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이백희)가 동절기를 맞아 제철소 내 화재 사각지대에 대한 화재 예방 특별진단 활동을 실시하며 안전한 작업환경 강화에 나섰다. 동절기는 건조한 날씨와 난방기구 사용량의 증가로 화재위험성이 더욱 높아지는 계절이다. 포항제철소는 겨울철 화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대형화재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11월부터 제철소 내 화재 위험시설을 발굴하고 취약점을 개선하는 특별진단 활동을 추진했다.
16일 치러진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킬러문항'이 빠졌지만 국어·수학·영어 모두 어려웠다. 국어는 지난해 수능보다 어렵게 출제된 반면 수학은 어려웠던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수준에서 출제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해와는 달리 수학보다 국어의 변별력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이다. 영어는 지난해 수능보다 다소 어려웠고, 9월 모의평가와 비슷하게 출제됐다는 평가다. 1교시 국어는 평이했던 지난해 수능, 까다로웠던 9월 모의평가보다 어렵게 출제됐다는 게 EBS 현장교사단과 입시업계의 공통된 분석이다. 지난해 수능 국어 영역의 표준점수 최고점은 134점, 9월 모평은 142점이었다. 통상 표준점수 최고점이 140점 이상이면 어려운 시험으로, 150점에 가까우면 '불수능'으로 불린다. EBS 현장교사단은 "'킬러문항'이 확실히 배제됐지만 난도는 2023학년도 수능, 올해 9월 모평보다 다소 어렵게 출제됐다"고 분석했다. 입시업체도 '킬러문항'은 없었지만, 9월 모평보다는 다소 어렵게 출제됐다고 분석했다. 종로학원은 독서와문학, 언어와매체, 화법과작문 모두 어렵게 출제돼 9월 모평보다 풀이 시간이 부족했을 것으로 봤고, 이투스도 9월 모평보다 다소 어려웠다고 평가했다. 종로학원은 "문학 6개 작품 중 3개 작품, 독서 4개 지문 모두 EBS와 연계됐지만, 수험생이 정답을 찾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했고, 이투스는 문학에 대해 "EBS와 연계되지 않은 작품도 읽어내기 어렵지 않았지만, 복합지문에서 학생들의이 어려움을 겪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의성군이 지난 14일 2024년 본예산안을 일반화계 90억원(1.5%)증가한 6287억원 특별회계는 90억원이 감소된 473억원 등 총 6760억원 규모로 편성해 군의회 제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대내외 경제 상황 악화로 올해 본예산 대비 400억원이 넘는 세입 감소가 예상되면서 군민 생활 안정을 위한 주민복지·안전 예산에 방점을 뒀다. 이처럼 군은 유례없는 세입 결손에도 불구하고, 지속적 사업추진이 가능할수 있었던 것은 매년 착실하게 준비해 온 선제적 재정 대응의 결과라고 분석되고 있다.
대구고용노동청은 16일 경북 봉화군 아연광산에서 매몰사고를 낸 원청업체 대표 A씨를 중대재해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 광산에서는 지난해 8월29일 갱도가 붕괴돼 노동자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노동당국은 지난해 10월 같은 광산에서 갱도 붕괴로 노동자 2명이 매몰됐다가 221시간 만에 구조된 사고와 관련해서는 중대재해법 위반 혐의를 적용하지 않았다. 노동당국은 "6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부상자가 2명 이상 발생하지 않아 중대재해처벌법을 적용할 사안이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했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6일 야당 일각에서 제기된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안동 험지' 출마론에 대해 논의 단계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대구시 산격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아무런 전략이나 구도도 없이 '누가 어디로 가라'라고 얘기하는 것은 순서가 틀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민주당 총선기획단이 이제 출범했다"며 "전체적으로 총선을 앞둔 당의 전략과 구도를 마무리되면 인물 영입과 배치가 결정될 것"이라고 했다. 앞서 민주당 안에서 대표적 '비명(非이재명)계'으로 꼽히는 이원욱 의원은 "이 대표의 출마지는 고향인 안동이 최적격"이라며 이 대표의 안동 험지 출마론을 꺼낸 바 있다. 홍 원내대표는 이상민 의원 등이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진 비명계 탈당 기류에 대해서는 "'당장 탈당하겠다'는 얘기는 아닌 거 같고, 다른 분들은 탈당 얘기 자체를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분(비명계)들과도 시간을 같이 하면서 당의 주요 현안에 대해 경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도구미교육지원청은 16일에 구미 지역 내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장인 10개의 학교를 방문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응원했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83지구는 구미, 칠곡, 고령 지역의 14개 시험장으로 구미교육지원청 직원은 구미 지역 내에 10개의 시험장 학교를 방문해 수험생 3897명과 학부모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전했다. 이번 수능 시험장 학교 방문은 수험생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구미교육지원청과 학교간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됐다.
차대식 대구 북구의회 의장은 16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북부지사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임명됐다. 차대식 의장은 김성진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북부지사장으로부터 일일명예지사장 위촉장을 받은 뒤 북부지사 일반현황, 공단 주요 사업 현황 등 업무보고를 받는 것으로 일일명예지사장 체험을 했다. 업무 결재 후 민원실로 이동해 내방 고객을 응대하며 각종 증명서 발급과 더불어 건강보험에 관한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주민들을 만나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차대식 북구의회 의장은 “일일
법무부 대구보호관찰소는 보호관찰을 받는 사람들의 건전한 사회복귀 및 경제적 지원을 위해 한국불교태고종 안심정사에서 후원하는 백미(10kg, 100포)를 지원받아 배포할 예정이다. 안심정사는 충청남도 논산에 위치한 본찰 외 전국 4개지역(서울, 부산, 대구, 창원)에 도량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전국적으로 300t의 쌀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고 있다 대구보호관찰소 이정민 소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한국불교태고종 안심정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후원해주신 백미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관찰대상자에게 전달됨으로써 지역사회의 따뜻한 사랑의 온기를 느낄 수 있게 하고 자활의지를 북돋아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DGB대구은행은 '2023 여가친화경영 기업 및 기관 인증식'에서 근로자의 일과 여가의 균형을 보장한 ‘여가친화기업’으로 인증받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여가친화인증’ 사업은 근로자의 여가시간을 보장하고, 여가혜택 및 활동을 적극 제공해 근로자가 일과 여가를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하는 모범적인 기업·기관에게 부여되며 향후 3년간 유효하다.
대구 서구문화회관은 오는 25일 오후 5시 서구愛 마토콘서트 ‘나팔바지 : X세대 엄빠의 가요 톱 텐’을 개최한다. 서구문화회관은 2023년도 서구愛 마토콘서트 마지막 순서로 대구시 지정 전문예술단체 카이로스 댄스 컴퍼니를 초청해 다양한 개성으로 90년대를 살아온 X세대의 삶과 대중음악을 역동적인 군무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담은 현대무용으로 재현해 시대의 추억을 상기시키는 무대를 마련했다. 미지의 세대로 불리며 파격적인 패션과 문화로 시대를 풍미했던 대중음악‘리듬 속에 그 춤을’, ‘그녀에게 전해주오’, ‘날개 잃은 천사’, ‘잘못된 만남’, ‘나팔바지’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X세대 주역인 엄마 아빠와 함께 공연장을 찾는 관객의 드레스 코드로 청바지와 액세서리 등 자유로운 X세대의 패션으로 방문해도 좋다. 카이로스(KAIROS)는 그리스어로 ‘개인적으로 특별한 시간’이라는 뜻을 가지고 무용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며 기억에 남는 특별한 순간을 선사하고 있으며, 현대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과 문제들을 관객과 함께 고민하며 신체를 이용해 타 장르와 융합하고 재생산해 작품화하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20여 명의 카이로스 댄스 컴퍼니 무용수가 출연하며 안무 김영남, 음악 작곡 및 편집 김성원, 구성작가 손호석, 조명디자인 백승동, 영상디자인 문진학이 연출을 담당한다. 관람은 2014년 이전 출생자이면 가능하며 사전 예매(1인 2매)가 필수다. 전석 무료 공연으로 오는 22일 오전 9시부터 티켓링크 또는 방문 예매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문화회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황영희 서구문화회관 관장은 “세대를 초월해 일상에서 즐거움을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연으로 관객과 출연진 모두에게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최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3년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LMCE 2023 & KSLM 64th Annual Meeting)’에서 전창호 교수 연구팀(전창호 교수, 김재훈 전공의, 김경란 임상병리사)이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전창호 교수 연구팀이 발표한 연구 내용의 주제는 ‘소변 결정체 감별을 위한 용해도 시험검사의 정립(Establishment Of Solubility Test For The Differentiation Of Urine Crystals)’으로, 연구팀은 “일부 요결정의 경우 형태나 용해도에 대한 데이터가 부족하여 감별에 어려움이 있어 이를 확인하고자 했다”고 연구 배경을 설명했다. 또 “이번 연구를 통해 소변에서 발견될 수 있는 여러 결정의 용해도 결과를 재정립했고, 일부 요결정의 경우 문헌마다 차이가 있는 결과가 있어 이를 확인했다”며 “현미경 검경을 이용한 요결정의 용해도 검사는 요결정의 감별에 유용했으며, 향후 요결석의 생성을 예측하는데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탐정법인 루미노케이(주)(달서구 이곡동 소재)는 11월부터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의 나눔 확산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 합법적인 민간조사·탐정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문 탐정사무소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김재환 대표는 “20년 간 성실함과 책임감으로 활동한 결과 2023 대한민국 소비자감동브랜드 민간조사탐정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며 “어려움에 처한 고객들의 민원해결사 역할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전달자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고 싶어 좋은 마음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 기업(사업장)’은 대구적십자사와 함께 대구지역 위기가정을 돕는 기업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후원금은 기부금 영수증 처리가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053-550-7141)로 문의하면 된다.
대구교통공사는 미육군 대구기지사령부와 지역사회 친선교류 확대와 상생발전을 위한 상호 협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공사는 지난 7월 대구 전입 주한미군소속 장병 및 가족, 미군무원 등의 도시철도 체험행사(매월 1・3주 토요일) 지원을 시작으로 화재예방주간 부대개방 행사(10.14), 미육군 대구기지사령부 전입자 오리엔테이션(11.7) 등 행사에 참여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역세권 탐방 시 환영 현수막 부착 및 기념품 증정, 안내직원을 배치해 도시철도 이용안내 및 주요 명소를 소개하는 등 현지적응 지원활동을 추진해 왔다. 또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영문 홍보물 제작 시 미육군 대구기지사령부의 감수를 통해 리플릿 3000부를 제작해 활용하고 있다. 향후 양 기관은 MOU 체결을 통해 운전견학 등 도시철도 체험 프로그램 확대 운영과 안전관리 분야 벤치마킹 등 상호 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교통공사 김기혁 사장은“상호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로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양국의 우호 관계를 증진시키는 긍정적인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이공대는 급변하는 사회에 따라 미래 유망 직업 분야 교육에 대비하고자 교육 수요자의 니즈를 반영한 학과를 신설해 운영한다. 영남이공대는 2024학년도에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현장 중심 실무 인재 양성을 위해 모빌리티계열, 글로벌베이커리과, 시각영상디자인과, 인테리어디자인과, 글로벌레저서비스과 등 총 5개 학과를 신설하고 전문성과 실무능력을 갖춘 전문 직업인 양성에 나선다. 모빌리티계열은 3D CAD를 활용한 모빌리티 기구설계·제조·자동화설비 분야 기술인을 양성하는 모빌리티제조전공과 실제 최신 차량을 활용한 스마트 모빌리티 시스템 분야 기술인을 양성하는 모빌리티시스템전공을 통해 4차 산업의 핵심 산업으로 꼽히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 혁신 인재를 양성하고자 한다. 지역 산업체와의 산학협력과 지멘스공인교육센터, ABB공인 로봇교육센터, 스마트모빌리티센터 등 최첨단 교육시설을 통해 국제적 수준의 스마트모빌리티 전문교육을 제공하고 유수 기업으로의 취업 및 진학의 기회를 동시에 제공할 예정이다.
영진전문대는 ‘정밀측정산업기사 국가자격시험’에 응시한 12명 전원이 합격하는 등 정밀측정분야 전문 인재 양성에서 독보적인 우수성을 입증했다. 영진전문대 AI융합기계계열은 최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실시한 ‘2023년 제3회 정밀측정산업기사 국가자격시험’에 2학년 응시자 12명 전원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특히 이번 자격시험 영남권(대구경북·부산경남) 전체 합격자 15명 가운데 영진전문대 학생들이 80%를 차지하며 이 분야에 압도적인 성과를 냈다. 정밀측정산업기사는 산업현장의 항공, 선박, 자동차 등의 기계부품 정밀도와 생산된 제품이 설계된 규격과 일치하는지 측정할 ‘정밀계측 실무기술’을 갖췄는지 평가한다. 이를 통해 제품 품질을 안정화하는 데 기여한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17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제283회 북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 참석, 오후 3시 북구청소년회관 아트홀에서 개최되는 ‘행복북구 명사초청 아카데미’에 참석한다.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17일 오전 11시 구민운동장 주차장에서 열리는 ‘새마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 참석한다.
대구 서구청은 지난 15일 서구청 구민홀에서 지역의 문해교육 운영 기관 학습자·관계자·자원봉사자 등 1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3년 서구 도전 청춘 한글 골든벨’을 개최했다. 서구청 주관으로 열리는 한글 골든벨 행사는 서구 문해교육 공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서구에서 성인 대상 한글 교육을 실시하는 지역 내 문해교육기관을 초청해 서구 평생학습관, 평리3동 행정복지센터, 원고개 도서관, 내당노인복지관, 비원노인복지관, 보은재가노인돌봄센터 총 6개의 문해교육 운영기관의 학습자가 참여해 골든벨 퀴즈를 통해 그동안 배우고 익힌 한글 솜씨를 뽐냈다. 이번 골든벨 행사는 교육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관심을 제고시키고, 한글공부에 관한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새마을문고대구서구지부의 식전 축하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대구 보명학교 장애 학생들의 ‘소리나무 합창단’ 축하 공연을 진행했으며, 서구청 평생학습관 학습동아리의 재능기부로 체험부스를 운영하는 등 다채롭게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의 한글 공부 성과에 대한 공유와 서로 즐겁게 어울릴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됐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무한한 열정과 도전하는 삶을 실천하고 있는 건강한 모습을 뵈니 너무 기쁘고, 서구의 어르신들이 한글교육을 뛰어넘어 다양한 교육 제공으로 더 보람있고 활기찬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응원했다.
구공업대 헤어디자인과는 지난 14일 일산에 위치한 글로벌 뷰티 그룹인 아이디헤어의 3개 지점 현장 체험을 위한 단체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 프로그램에서는 1000평 매장으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헤어 살롱 ‘아이디헤어 원마운트점’을 시작으로 각기 다른 컨셉 살롱인 웨스턴하우스 1, 2호점 방문 및 교육을 통해 급변하는 현장의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직접 확인하며 미용 산업의 미래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호 대구서부고용노동지청장은 지난 14일 계명대학교를 방문해 청년들과 진로선택 및 취업에 대한 고민을 함께하는 'MZ 청년과의 공감 톡톡(talk)'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