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7일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공모사업 추진계획 발표회’에 참석하고 오후 2시, 구청 1층 로비에서 ‘달콤한 떡케익 봉사단 명절음식 나눔 행사’에 참석한다.
대구 동구 신천4동 새마을금고는 지난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10kg 백미 100포를 신천4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윤대한 이사장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 주민들이 설을 맞아 건강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정순자 신천4동 행정복지센터 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줘 감사하다"며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 동물위생시험소 서부지소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일 지역 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지역재래시장을 방문했다.
평창산업㈜는 지난 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을 기탁했다. 평창산업㈜는 조경 및 공원시설물을 제조하는 전문업체다. 김종탁 대표는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게 되어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적극적인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을 저소득가구에 흔쾌히 성금을 기탁해주신 김종탁 대표께 깊은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겠다”고 했다.
대구 동구청은 6일 큰고개오거리 일원에서 동부경찰서와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과 함께 ‘설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전 좌석 안전띠 착용 △과속운전 하지 않기 △음주운전 하지 않기 △졸음운전 하지 않기 등 교통안전 수칙을 적극적으로 홍보했으며, 교통사고 예방 안내문도 배부했다. 한편, 동구청은 설 연휴 기간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한다. 교통상황실을 운영하며, 공영주차장 무료개방, 전통시장 주변 불법주정차 단속완화 등 교통편의를 제공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설 명절은 귀성객 증가와 대규모 차량이동으로 교통사고가 우려 되는 시기이다. 나와 가족의 안전을 위해 경각심을 가지고 교통안전수칙을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원 예비후보(포항북)는 “윤석열 정부가 2025년도 의대 정원 2천명의 확대를 발표한 가운데 의사 이재원만이 의사협회와의 조율, 지역 의대의 설립과 대학병원유치의 프로토콜을 완수할 수 있는 최적임자“라고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의료보건 서비스의 수준을 끌어올려 포항시민들이 병들었을 때 대도시 대학병원으로 떠나야만 하는 시간과 비용 부담에서 해방돼야 한다”며 “지역 의대와 대학병원을 설립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인재 유입을 증대시켜야 한다.”고 설명했다.
대구 동구청은 지난 6일,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기초생활보장사업계획을 비롯한 2024년 사회보장급여연간조사계획, 2024년 자활사업추진계획 및 보장수급자 보장비용 징수 제외, 긴급복지 지원 적정성 여부 등 5개 안건에 대해 논의를 거쳤으며, 취약계층 보호 등 지속적인 보장이 가능하도록 심의·의결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설 명절을 맞이해 6일 달서구에 위치한 신당종합사회복지관에 이웃돕기 성금 및 쌀 60kg 등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홀몸어르신, 장애인세대에 명절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서흥원 대구지방환경청장은 “설을 맞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길 바라며, 우리 주변의 많은 분들이 소외받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훈훈한 다리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지난 3일 부산 기장에서 열린 2024 팬즈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전 모집에 선정된 팬 40명과 프로 선수단이 함께 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7일 오전 11시 40분 남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리는 ‘설맞이 까치마을 떡국 나눔행사’에 참석한다.
경북도소방본부는 설 연휴 기간(8~13일까지) 병의원과 약국 문의 등 의료상담 전화가 증가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도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119구급 상황 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근로복지공단 대구지역본부는 설 명절맞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지난 5일 ‘함장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근로복지공단 대구지역본부는 지역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으로 매년 설, 추석 명절에 사회복지시설 등에 후원금을 전달해왔다. 특히 대구지역본부는 직원들이 자체 모금해 노인영양관리사업, 무료급식소봉사활동, 호우 피해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한 해 900만원원이 넘는 후원금을 전달했다. 또한 지난달 25일 ‘온기나눔 대구추진본부’ 발대식에 참석해 범국민적 나눔·봉사 활동인 온기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며 나눔과 봉사의 문화를 확산해 나가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
영천시는 시와 취업 유관기관들의 2024년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한 권에 담은 '2024 영천시 별별일자리 찾기' 책자를 발간했다.
경북도 문경시 산북면에 있는 ‘문경 돌리네 습지’가 지난 2일 람사르협약 사무국이 지정하는 ‘람사르습지’로 등록됐다.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달빛철도특별법 통과 축하행사'에 참석한다.
포항시 용흥동(동장 천만석)에서는 지난 6일 새마을부녀회(회장 정순연) 회원과 직원,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흥동 소재 한라종합시장에서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물가 상승으로 인한 소비 위축으로 경기 침체를 겪고 있는 상인들의 시름을 덜어주고, 주민들이 합심하여 저렴하게 제수 물품을 구입하여 상인과 구매자가 상생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자는 취지에서 용흥동 새마을부녀회가 주관이 되어 추진하게 되었다. 천만석 용흥동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따스한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 이용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며, 이번 장보기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포항지역 현역의원들의 교체를 압박하는 수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포항지역 일부 시민단체들은 각종 비리사건에 연루돼 지탄을 받고 있는 김정재(포항북) 의원과 김병욱 의원(포항 남울릉)을 컷오프시켜 공천에서 아예 배제시킬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국민의힘이 경선을 공정하게 하기 위해서는 이같은 정치적 상황을 고려해 포항남.북구 현역들을 컷오프시키고, 나머지 후보들을 대상으로 경선을 실시하는 것이 공정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김정재 의원과 사무국 직원 등은 지난달 10일께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이들은 불법 쪼개기 정치자금 후원사건과 관련해 돈을 준 사람을 회유해 입막음 용도로 거액의 변호사 비용을 대납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뿐만아니라 김정재 의원 측은 최근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선관위에 고발됐다. 이들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예비후보자등록신청 개시일(2023. 12. 12.)이후인 2023년 12월 13일에 국민의힘 소속 김정재 국회의원 관련 의정활동 여론조사를 빙자한 김정재 국회의원 본인만의 선거여론조사를 선거구민을 대상으로 실시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국민의힘 포항시북구선거구 책임당원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함으로써 김정재 국회의원을 지지하는 책임당원과 지지하지 않은 책임당원을 사전에 파악해, 제22대 총선 국민의힘 당내 경선 선거여론조사의 표본추출에 활용할 시에는 공정한 선거여론조사에 위반된다는 지적이다. 김 의원은 또 노인폄하 발언으로 시민위에 군림하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7일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제조기업 투자협약 체결식'에 참석한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2024년도 투자유치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 ICT・로봇, 의료・바이오, 미래모빌리티 등 3대 핵심전략산업을 중심으로, 2024년도 국내외 투자유치 목표액을 1조 5000억원으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2023년에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총 1조 4000억원의 투자유치를 달성하는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 주요 투자 유치 사례로는 수성알파시티에 SK그룹 등 3개사의 9150억, 테크노폴리스의 베어로보틱스 680억(외투),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의 티센바이오팜 등 3개사의 520억,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의 로젠 1260억 투자 등이 있다.
영천시 지적정보과는 우리 생활과 다소 멀게 느껴지는 지적(地籍)이 4차 산업혁명의 한 축을 이끌고 시민의 삶을 향상시키는 분야임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에도 다방면으로 노력했다. 미래산업의 핵심 기술인 드론을 직접 운영해 지적측량 업무와 주요 정책에 활용하고자 직원 10명이 드론조종자 국가 1종 자격증을 취득하고 지적 업무 홍보를 위해 영천과일축제장에서 ‘스마트 지적 홍보관’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 결과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상북도 지적행정업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높은 업무 능력을 인정받았다. 지적정보과는 2024년에도 디지털 지적 선진화에 앞장서고 시민의 삶에 한 발 더 다가서는 지적행정으로 비룡승운(飛龍乘雲) 하는 부서가 되도록 업무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