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이재원 예비후보(포항북)는 “윤석열 정부가 2025년도 의대 정원 2천명의 확대를 발표한 가운데 의사 이재원만이 의사협회와의 조율, 지역 의대의 설립과 대학병원유치의 프로토콜을 완수할 수 있는 최적임자“라고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의료보건 서비스의 수준을 끌어올려 포항시민들이 병들었을 때 대도시 대학병원으로 떠나야만 하는 시간과 비용 부담에서 해방돼야 한다”며 “지역 의대와 대학병원을 설립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인재 유입을 증대시켜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포항의 연평균 의료비 역외유출 비용을 타지역과 비슷한 기준으로 추정해 보면 적어도 연간 약 1천 624억원, 5년 누적으로는 8천 1,22억원 규모로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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