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공모사업 2건(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탄소중립 에너지전환 시범마을)에 선정됐다. 시는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발맞춰 지난 5월 2050 탄소중립 실천 추진단을 출범하고 탄소중립 2050 선도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박차를 가해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8년 임동 중평단지를 시작으로 2020년, 2021년 강남동, 용상동, 와룡면, 임하면, 임동면 내 주택과 공공·상업시설 636개소에 신재생에너지 시설 설치를 지원해 연간 6132MWh 이상의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은
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봉곡중학교에서 교원을 대상으로 한 ‘등굣길 교원 깜작 응원이벤트, 선생님이 행복해야 아이들이 행복합니다’를 실시했다. 등굣길 교원 깜짝 응원 이벤트는 학생, 학부모, 교원 등 교육 주체간의 상호존중과 공교육 신뢰 회복, 캠페인을 통한 교육공동체 인식 개선과 교원의 사기 충전을 통해 교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나가기 위함이다. 이벤트에 참가한 선생님은 ‘출근하는 길에 학생들과 학부모, 교육청 관계자분이 많이 오셔서 깜짝 놀랐다. 이른 아침에부터 학교로 직접 찾아오셔서 교사들을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놀라움과 감사함에 활짝 웃음을 지어 보였다. 이성희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선생님이 행복해야 수업이 행복하고 수업이 행복해야 학생들이 행복해질 수 있다. 교육활동과 학교 문화가 즐겁고 희망차게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구미 지역 28개 중학교 교육과정 업무 담당 교사 및 연수 희망 교사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이 변화하는 시대에 적응하고 미래를 이끌어갈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주요 쟁점, 2015 교육과정과 차이점 및 학교 현장에서 적용 방안 등에 대해 다뤘다. 구미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변화하는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도적이고 자율적으로 학교와 학생에 맞춘 교육과정을 설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성희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교사들에게는 변화하는 사회의 요구에 적응하고 이에 맞는 교육과정을 설계할 수 있는 역량이 요구된다.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의 교육과정에 대한 전문적인 역량을 함양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해양경찰서는 지난 22일 오전 2시 35분쯤 경주시 감포항 동방 200km(약 110해리) 인근 해상에서 어선 A호(9톤급, 통발, 승선원 6명)가 전복되면서 실종된 선원 1명을 계속 수색중이다. 승선원 6명 중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던 4명(한국인 1명, 외국인 3명)은 인근에서 조업하던 어선 B호가 구조했고 1명은 실종상태다. 해경은 8회에 걸친 선내 수중수색 결과 실종된 선원은 없었고, 이날 오후 4시 30분 A호를 예인했다. 기상이 불량하고 전복된 상태라 속도를 낼 수 없어 24일 아침에야 입항할 것으로 보인다.
국립금오공과대학교 환경공학과 이원태 교수가 과학기술 발전 및 중소기업의 기술 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이번 표창은 중소·중견기업의 기술애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기술애로 상담 등 직접·연계 지원 활동을 통해 기업 R&D 역량 향상에 기여한 이에게 수여하고 있다.
경북도농업기술원은 23일부터 이틀간 내년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담당할 강사급 농촌진흥공무원을 2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현장강사교육을 실시했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새해를 맞아 농업인들의 한해 영농계획을 돕기 위해 매년 동계 본격적인 영농이 시작하기 전 실시하는 농업인 대상 교육이다. 새롭게 바뀌는 농업정책과 새로운 기술, 품종 소개뿐만 아니라 품질 좋은 농산물 생산을 위한 재배 기술 등 이론과 현장실습을 병행한 다양한 분야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경북도는 지난 22일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농촌보육정보센터에 농어촌상생협력기금 1700만원 상당의 농식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수자원공사에서 농촌 보육정보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농식품과 간식(사과즙, 고구마말랭이 등)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안동시립임하농촌보육정보센터를 비롯한 도내 농촌보육정보센터 8개소로 전달될 예정이다.
경북도는 지난 22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서 도내 양봉농가의 소득증대와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경북 사랑의 벌꿀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권태용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장 등 8개 금융기관(신용보증기금, 국민은행, 기술보증기금, 기업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 한국자산관리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이 참석해 3250만원 상당의 벌꿀을 경북도에 전달했다. 대구경북 8개 금융기관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공익적 가치가 큰 양봉산업의 어려움을 함께하기 위해 경북 3개 시군(예천, 칠곡, 영주) 양봉농가의 벌꿀을 구매해 양봉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연말을 맞아 면역력에 좋은 벌꿀 제품을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따뜻한 온정을 나누
경북도는 지난 22일 영주 청년실험실에서 차순애 경북도 청년정책과장, 시군 공무원, 청년실험실 참여 청년 등이 모인 가운데 2023년 경북살이 청년실험실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미리 열어보는 크리스마스 선물, 경북살이 청년실험실의 실험결과'라는 주제로 각 실험실의 성과발표와 전시를 통해 올 한해 추진한 사업 내용과 성과를 공유했다. 또 사업에 직접 참여한 청년 프리랜서들과 소통하는 11월의 토크 콘서트, 지역청년들의 성악공연 등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만드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마련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 21일 경주시 안강읍 레인보우지역아동센터에 아동 복합문화공간인 ‘생각발전소’ 295호의 문을 열었다.
경주시가 10대 뉴브랜드를 소재로 22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10일간 ‘웹툰 드로잉’ 이벤트를 통해 시민과 소통에 나선다.
경북도는 23일 도청 화백당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김대일 문화환경위원장, 김태형 부교육감, 김점두 경북도체육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을 열었다. 4년 연속 전국체전 종합 3위 수성과 상위권 입상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경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의 체전 참가 보고를 시작으로 입상기 전달, 유공자 시상,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유공자 시상에서는 수여자들을 향한
경주시는 22일 더케이호텔 경주와 경주개 ‘동경이’ 브랜드 사용 및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북도는 23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보훈단체장과 회원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국가유공자·가족 나라사랑 한마음대회'가 성황리 열렸다. 이날 행사는 경북의 국가유공자와 가족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광복과 6.25전쟁의 의미를 되새기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전후 세대에게는 나라사랑 정신을 공감하고 계승·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행사로 2011년 시작해 11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주)과 (재)경주문화재단(이하 재단)이 주최 주관하는 ‘한수원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2024 신년음악회로 ‘필하모닉 앙상블(빈)’ 내한 공연을 2024년 1월 13일(토) 오후 5시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 무대에서 선보인다. 세계 최정상급으로 평가받고 있는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1842년 첫 공연을 시작으로 전설적인 거장 지휘자들과 공연을 해왔다. 특히 매년 1월 1일 오전 11시에 펼쳐지는 신년음악회는 해마다 최고 명성의 지휘자를 초빙해 세계 45개국에 공연 실황을 동시 중계하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오케스트라로 꼽힌다.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핵심 현역 단원 13명으로 구성된 ‘필하모닉 앙상블(빈)’은 빈 필하모닉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는 최상급의 연주 스타일과 고유의 소리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으며, 빈 필하모닉의 명품 연주 자체를 작은 스케일로 감상할 수 있는 진품 공연을 선사한다.
영천교육지원청은 11월 22일 영천교육지원청 4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1~2학년 담임교사 및 연구부장교사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이해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관내외 총론 및 과목별 초등 강사 선생님이 2022 개정 교육과정 및 경상북도 초등학교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의 주도성 및 삶과 연계한 배움을 강화하는 학생 중심 미래형 교육과정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연수를 통해 모든 학습의 토대가 되는 기초소양, 지속가능한 미래 대응을 위한 교육, 디지털·인공지능 소양 함양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안전교육 체계화, 초등 저학년 신체활동 강화, 학교자율시간을 활용한 다양한 지역 연계 교육과정 편성·운영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아침이면 맑은 머리를 위해서 한 잔의 커피가 절실한 이들이 많다. 평균적으로 일반 커피 1잔에는 카페인이 125mg 함유돼 있다. 한 모금 마시는 순간, 온몸으로 퍼지는 카페인이 정신을 각성시킨다. 우리나라 성인 1인당 커피 소비량은 2018년 기준 연간 353잔으로 세계 평균의 3배에 달할 만큼 커피와 사랑에 빠져 있다. 커피는 어떤 경우에 건강에 유익하고, 또 주의가 필요할까?
제261회 봉화군의회 정례회 하반기 실적보고회가 지난 22일 오전 10시 3층 본 회의장에서 개최된 가운데 권영준 의원의 의정질의가 관심을 끌었다. 권의원(다, 선거구)은 인구전략과 실적보고에서 봉화댐 밑에 민자유치를 위해 부지를 매입한지 3~4년이 됐는데도 진척이 없는 이유를 따졌다. 또한, 권 의원은 당초 봉화댐 밑에 부지를 매입 할때 계획은 외지 기업 유치를 위해 다닌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앞으로의 가능성을 주문했다. 현재로서는 봉화댐 밑에 매입한 부지에 호탤 등 민자 유치 가능성 없어 무한정 배추, 무우 등을 심을수 없도록 계획을 세워야 된다고 경고했다. 이를 위해 큰 틀에서 사업 계획을 용역 주든지 아니면 내년 12월에도 지금과 똑같이 진도가 나갈 수도 없다면서 어렵지만 대책을 강조했다. 집행부 담당자는 당초 계획에는 1/2 정도 댐밑의 부지는 관광시설로 조성하도록 규정eho 있어 문화관광과서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밖에 인구 전력과 소관인 나머지 반정도는 민자유치 부지인 만큼 앞으로 기업연수원 등 민간투자를 위해 최선의노력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4일 오후 1시30분 도청 동락관 공연장에서 열리는 GB대학사회봉사단 성과 포럼에 참석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24일 오후 1시30분 상주박물관에서 열리는 상주박물관 제11회 학술대회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