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경상매일신문 ‘포항시민이 묻고 후보자가 답하다’ <제22대 총선 포항시 출마 후보자와 함께 하는 토크쇼> ■ 진행 : 포항대학교 김준홍 교수 ■ 대담 : 박승호 (포항 남·울릉 예비후보) 경상매일신문은 제22대 총선을 맞아 포항 남·울릉 및 포항 북구 국회의원 출마 예비후보자를 대상으로 ‘포항시민이 묻고 후보자가 답하다’라는 토크쇼를 개최했다. 토크쇼 진행은 포항대학교 김준홍 교수가 맡았고 출연자로 박승호 국민의힘 포항 남·울릉 예비후보가 출연했다. 다음은 일문일답이다. ◇ 김준홍> 국회의원 출마 동기는 ◆ 박승호> 현재 포항은 빈 상가가 즐비하고 자영업자 소상공인 다들 힘들다. 포항시와 포스코와의 갈등 또한 문제고 제가 현직에 있을 때는 2만명을 증가 시켰는데 최근에는 2만 5천명이 급감하며 49만명을 턱걸이하고 있다. 이는 포항 지도자들의 ‘리더십 문제’다. 2006년도에 포항시장에 출마할 때는 2002년도에 서울에 기반을 둔 아들딸을 데리고 포항으로 내려와 지역에서 공부를 하면서 출마했다. 사실 그것이 예의라 생각하는데 지금은 선거기간 때문에 내려왔다가 공천 끝나면 올라가고 하는 선거문화 때문에 포항이 힘들어졌다고 생각한다. 저는 지역을 지키고 있고 지역에 대해 가장 많이 알기 때문에 출마하게 됐다.
구미대학교 최희랑 교수(비주얼게임컨텐츠스쿨)가 2023년 조기취업형계약학과 활성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대식(41) 국민의힘 대구 수성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5일 세 번째 이색 투어를 진행해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골목길 경청 투어’와 ‘전통시장 활성화 투어’에 이은 세 번째 현장 소통 투어인 ‘걸어서 수성(을) 속으로’는 오전 10시 수성구 파동교네거리에서 시작해 동신교를 거쳐 들안로와 수성못을 지나 범물역에 이르는 코스로 장장 7시간 동안 이어졌다. 이번 걷기 투어는 시민들의 일상이 되고자 하는 김 예비후보가 지역구 전체를 직접 걸으며 주민들과의 스킨십을 강화하고 기존 정치 문법에서 벗어난 새로운 소통 방식을 만들어내고자 진행됐다. 김 예비후보는 “시민들에게 친근한 우리 동네 정치인이 되기 위해서 그들의 일상 속에 직접 들어가 함께 하겠다”며 “지역구 전체 구역을 돌아보니 미처 보지 못했던 시민들의 삶을 속속들이 느끼게 됐다. 더 나은 수성구와 대구, 그리고 대한민국을 위해 시민들과 더욱 소통하면서 얼어붙은 민생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대구 서구문화회관은 오는 24일 오후 5시 서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2024년 서구愛 마토콘서트의 시작을 알리는 공연으로 이지훈, 리사, 선우를 초청해 대작 뮤지컬 넘버로 구성한 ‘주크박스 콘서트’를 개최한다. 서구愛 마토콘서트는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개최하는 서구문화회관의 대표 기획공연으로 다양한 예술 장르와 우수 예술인과의 만남을 통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올해 오프닝 공연은 가수, 뮤지컬배우,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이지훈, 리사, 선우를 초청해 9개 뮤지컬 대표 넘버와 히트곡을 선보인다. 현재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 출연하고 있는 이지훈은 ‘대성당들의 시대’와 뮤지컬 ‘엘리자벳’ 중‘키치’, 가수 데뷔 타이틀 곡 ‘왜 하늘은’으로 다재다능한 음악적 매력으로 관객의 마음을 매료시킬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최근 레베카 신드롬을 이끌어가는 리사는 뮤지컬 ‘레베카’ 중‘어서 돌아와 여기 멘덜리로’,
경산소방서는 겨울철 산불화재 안전대책에 따른 합동 소방 훈련을 지난 14일 경산 수정사(사정동 소재)에서 실시했다.
최우영 구미을 예비후보의 SNS 플랫폼을 활용한 ‘가족 응원 챌린지’ 영상이 1만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다. 해당 영상은 ‘부모님·자녀·가족과 함께 응원할 수 있는 최우영’을 슬로건으로, 가족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최우영 예비후보에게 파이팅 메시지를 보내는 내용이다. 이 영상은 페이스북 릴스 약 7800회, 유튜브 쇼츠 약 1700회, 인스타 릴스 1200회 이상의 조회 수를 달성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구미 해마루초등학교 공포의 계단 오르기’ 영상 조회 수 5900회, ‘최우영 구미최GO캠프 24시간 체제 돌입’ 영상 조회 수 4900회, ‘최우영의 설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영상 조회 수가 3700회 이상 달성하는 등 톡톡 튀는 이색 컨텐츠가 담긴 숏폼 영상으로 많은 유권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구자근 국회의원이 15일 경찰과 소방관도 국립묘지에 안장할 수 있도록 하는 국립묘지법을 대표발의해 통과시킨 공로로 전국경찰직장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전국경찰직장협의회는 13만 경찰 공무원을 대표해 민관기 위원장을 비롯한 10명이 감사패 전달식에 참석했다. 구자근 의원은 지난 2022년 8월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해 한 바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수성지사는 15일 올해 고객서비스 실천 슬로건으로 ‘Alive 고객서비스, Pride 대구수성’을 정해 선포했다. 고객만족을 이끌기 위해 생동감 넘치는 서비스를 제공해 대구수성지사의 직원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자는 의미이다. 슬로건 선정에 앞서 고객서비스를 실천하는 직원의 자세를 제시하고자 직원 공모전이 실시됐다. 또한, 고객의 요구와 눈높이를 반영하기 위해 최종 선정과정에서는 지사를 방문하는 고객이 직접 투표에 참여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대구수성지사는 이번 슬로건 선포식을 시작으로 고객서비스 지향점을 제시하는 한편, 올 한해 고객서비스 전략 및 실행과제에 반영해 추진할 계획이다. 김인태 지사장은 “대구수성지사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생동감 넘치는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만족을 이끄는 공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미소방서는 주방화재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K급 소화기'를 비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K급 소화기’란 주방을 의미하는 영단어 키친(Kitchen)에서 앞 글자를 따온 것으로, 식용유 등에 의한 화재 시 기름 위에 막을 형성시켜 온도를 낮추고 산소의 공급을 차단해 화재를 진압하는 소방 기구다. 튀김용(식용유)으로 인한 화재는 물을 뿌리게 될 경우 주변으로 기름이 튀어 주변으로 확산되거나 기름 내부의 온도는 낮출 수 없어 불꽃을 제거하더라도 발화점이 끓는점보다 낮은 특성상 재발화의 우려가 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는 15일 지사 강당에서 ‘감삼동 늘품 적십자봉사회’ 신규 결성식을 가졌다. 이날 신규 결성된 봉사회는 안건희 회장
포항시는 올해 90ha의 논을 대상으로 타작물 재배시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국 2만 6,000ha, 경북 2,562ha, 포항시 171ha 벼 재배 면적 감축이 목표이며, 선제적 적정 재배 면적의 확보를 통해 쌀시장 수급 조절과 가격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한다. 쌀 과잉 문제에 사전적으로 대응하고 식량작물 자급률 향상을 위한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은 벼 재배 농지에 벼 대신 타작물을 재배하는 경우 1ha(1만㎡)당 100만 원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사업 지원대상은 전년도 벼를 재배한 농지 중 1,000㎡ 이상, 벼 이외 다른 작물 재배를 희망하는 농업인(또는 법인)이며, 대상 품목은 무, 배추, 고추, 대파, 마늘, 양파, 감자, 고구마, 화훼, 잔디, 조경수를 제외한 두류, 일반작물(옥수수, 참깨, 당근 등), 조사료 등이다.
포항시는 15일 포항시청 재난안전종합상황실에서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를 앞두고 올해 첫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안전관리실무위원회는 위원장인 장상길 부시장을 비롯해 포항남·북부경찰서, 포항남·북부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포항기상관측소 등 유관 기관 및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달집태우기 행사의 특성상 불을 이용한 행사인 만큼 산불 발생 확산 방지 대책 등 화재 사고 예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제13회 청하면 전통민속놀이 맥잇기 행사 등 일부 행사에서는 순간 최대인원 1,000명 이상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기에 행사장 인파의 안전을 위한 비상 대피로 확보와 질서유지,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교통대책 등에 대해서 논의했다. 포항시는 지역축제 개최 시 ▲순간 최대 관람객이 1,000명 이상 ▲산·수면에
포항스틸러스가 홈 개막 전,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포항스틸러스는 16~22일까지 롯데백화점 포항점 9층 특별판매부스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구단에서 처음으로 운영하는 팝업스토어인 만큼 접근성이 용이한 도심의 쇼핑몰을 택했다. 팝업스토어에서 홈경기보다 빠르게 2024 시즌 리그 홈 유니폼과 원정 유니폼을 만날 수 있다. 유니폼 외에도 머플러, 배지, 우산 등 포항스틸러스의 MD 상품도 함께한다. 행사 이튿날인 17일엔 포항스틸러스 선수들이 팝업스토어를 방문한다. 신광훈, 한찬희, 이호재, 홍윤상 등 4명의 주축 선수가 팬사인회로 팬들과 만난다. 당일 오후 5시 30분부터 선착순 150명에게 팬사인회 입장권을 나눠준 후, 오후 6시 30분부터 팬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 방송 : 경상매일신문 ‘포항시민이 묻고 후보자가 답하다’ <제22대 총선 포항시 출마 후보자와 함께 하는 토크쇼> ■ 진행 : 포항대학교 김준홍 교수 ■ 대담 : 문충운 (포항 남·울릉 예비후보) 경상매일신문은 제22대 총선을 맞아 포항 남·울릉 및 포항 북구 국회의원 출마 예비후보자를 대상으로 ‘포항시민이 묻고 후보자가 답하다’라는 토크쇼를 개최했다. 토크쇼 진행은 포항대학교 김준홍 교수가 맡았고 출연자로 문충운 국민의힘 포항 남·울릉 예비후보가 출연했다. 다음은 일문일답이다. ◇ 김준홍> 국회의원 출마동기는 ◆ 문충운> 저는 포항 중앙초, 동지중을 나와 과거 샌프란시스코에 있을 당시 늘 실리콘밸리를 보며 영향을 많이 받았다. 실리콘밸리는 창업의 성지이자 혁신의 성지다. 귀국 후 2002년도에 IT벤처기업을 창업하고 경영을 했다. 그때 고향에 내가 보답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나 하고 생각을 하게 됐고 환동해 연구원을 운영하게 됐다. 경제를 연구하면서 고민하다가 정치를 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면서 2020년도에 총선에 한 번 도전했다가 22년도 포항시장에 도전했었다. 이처럼 지역 연구원을 운영하면서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민생을 살리고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데에 있어 제가 가장 적임자라고 생각한다.
포스코이앤씨가 15일 노량진뉴타운 내 최대어로 꼽히는 노량진1구역에 ‘오티에르’를 앞세우며 단독 입찰했다. 노량진1구역은 공동주택 2992세대, 지하 4층~지상 33층, 28개 동을 짓는 총 공사비 1조 9백억원에 달하는 초대형 재개발 사업으로, 지하철1·9호선 노량진역과 가깝고 여의도·용산·강남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노량진 재정비촉진구역 중 규모도 가장 커서 대형 건설사들이 많은 관심을 보여왔다. 노량진1구역 조합은 이번 시공사 선정 입찰에서 평당 공사비 730만원을 제시했으며, 조합 유이자 사업비와 공사비 5:5 상환, 조합원 분담금 입주시 90% 납부, 공사비 물가인상 1년 유예 등 조합원 부담을 낮춰 빠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사업 조건을 제시했다.
포항시는 15일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 일본국 총영사가 포항시를 친선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날 포항을 방문한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 일본국 총영사를 만나 한·일 지방정부 간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1966년 개관한 주부산 일본국 총영사관은 부산, 대구, 울산, 경남, 경북을 관할하며 공공외교와 비자발급 등을 담당하고 있다. 오스카 츠요시 총영사의 이번 방문은 지난 2022년 9월 주부산 일본국총영사로 부임한 후 포항의 첫 공식 방문이다.
대구교통공사가 지난 8일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재난 대응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2005년부터 유관 기관 합동으로 매년 실시하며 총 335개 기관이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공사는 지난해 6월 대구 3호선 칠곡경대병원역에서 지진에 의한 위험개소 내 장시간 열차정차 및 화재 사고가 발생한 복합상황을 가정해 총 23개 유관기관, 민간단체 및 기업 등 397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통합연계훈련(현장·상황실 실시간 연계)을 실시했다. 현장훈련 시 국민을 직접 탈출훈련에 참여시키고, 어린이와 농아인 단체 등 안전 취약계층의 직접적인 훈련 참여와 참관으로 시민 스스로 재난 대응역량 강화에 노력한 점과 훈련 전반에 걸쳐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적극 활용해 유관기관과 협력적 재난대응을 주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계명대가 교육부에서 시행한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 평가에서 3주기 인증대학 유지 및 최고 등급인 ‘우수인증대학’에 선정됐다. 교육부와 법무부는 매년 교육 국제화 역량 인증제를 통해 대학의 국제화 역량을 제고하고 외국인 유학생의 불법체류에 대응하고 있으며, 국제화 역량이 높은 대학에 대해 ‘인증’을 부여함으로써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의 유치를 확대하고 국내 재학생의 국제화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제도이다.
포항시는 1·2인 가구, 고령층 인구 증가 및 이차전지, 수소에너지 등 신산업 활성화로 유입되는 인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2034년까지 공공임대주택(공공+민간) 1만 호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계획하는 공공임대주택의 경우 청년, 고령자, 신혼부부, 중소기업 근로자 등 수요 맞춤형으로 공급하고 주거와 일자리가 통합된 통합주거 플랫폼도 계획된다. 시는 ▲창업인과 근로자에게 ‘일자리 연계형 공공임대주택’ ▲청년·대학생·신혼부부·고령층에게 맞춤형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요맞춤형 공공임대주택 ▲소규모 재건축 사업 등 원도심지역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등의 ‘리사이클링 주택공급’ ▲민간임대 공동주택 공급시 임대아파트로의 전환을 유도하는 등 다양한 측면에서의 주택 공급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 공공임대주택 건설과 병행해 청년
경상매일신문 상생포럼 골프회 제8·9대 회장 이취임식이 15일 오후 꿀꿀촌 3층 연회장에서 열렸다. 이날 이임하는 8대 김진학 회장, 취임하는 9대 김성택 회장, 김율하 총동문회장, 상생골프 3대 김화중 회장, 4대 이재길 회장, 박승대 고문을 비롯한 각 기수별 회장단 및 골프회 회원 7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진학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뜨거운 한해 보내겠다는 약속에 회원들의 열심과 독려로 즐겁게 한해 보냈다"면서 "앞으로도 상생포럼 골프회의 부흥을 위해 취임하는 김성택 회장과 힘을 모아서 열심히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김성택 회장은 취임사에서 “역대 회장, 고문, 8대 김진학 회장 이하 집행부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9대 집행부는 일신우일신의 자세로 회원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과 즐거움을 약속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