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어려운 이웃 28가구에 대해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협의회원 14명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사비를 들여 정성을 다해 끓인 곰탕, 떡국, 계란, 김 등을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전달했다. 봉화군여성단체협의회는 명절 사랑의 꾸러미는물론 김장 담그기, 노인복지관 식사 봉사, 수해복구지원 등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 위해 앞장서 호평을 받고 있다.
대구보건대학교 글로컬 치과기공 기술사관 육성사업단은 최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대학·고교 연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대구보건대학교는 치위생학과 이영은 교수가 최근 광운대학교에서 열린 ‘제3회 HTHT(하이터치 하이테크) 마스터클래스’ 전문대학 우수사례 발표부문에서 수상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지난 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지역응급의료센터와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 응급의료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의료진들을 격려했다. 김선조 행정부시장은 “응급환자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힘써 주시는 의료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설 연휴 기간 중 응급환자에 대한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교육청은 올 2월부터 ‘2024년 학교 밖 청소년 맞춤형 자립 지원 동행 카드 사업’을 운영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맞춤형 동행 카드 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성공적 학업 복귀와 자립 지원을 통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설날을 맞이해 지난 8일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룸비니동산’(수성구 만촌동 소재)을 방문해 시설에 거주하는 장애인과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우리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작더라도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눴으면 좋겠다”며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하고,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권익증진을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설 연휴를 앞두고 겨울철 화재예방과 응급환자 이송업무 등 휴일도 없이 근무하고 있는 중부소방서를 방문해 소방공무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주는 소방공무원 여러분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특히 설 연휴 기간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과 대형공사장 등 취약 지역에 대한 안전에 만전을 기하되, 소방관 여러분의 안전 확보가 우선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8일까지 설맞이 집중 자원봉사기간으로 지정하고 사내 봉사단, 산하 사업소 직원이 함께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가 온기를 나누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지역사회 공헌활동은 공단 본사를 비롯해 상리사업소, 달성사업소, 체육시설운영처, 도로관리처 등 총 12개 부서 직원 150명이 지난 8일까지 각 부서별로 후원하는 복지시설 13곳에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하수처리시설, 체육시설, 도로시설 등 다양한 공공시설을 관리·운영하는 공단은 대구 곳곳에 위치한 사업소 인근 지역아동센터, 가족센터, 자매결연 농가 등을 방문해 각종 지원 물품을 전달하고, 아동 학습지도, 시설보수 등의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아동, 장애인, 저소득가정 등 수혜자 맞춤형 지원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우선 아동을 지원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한 직원들은 사업소 인근의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학용품, 생필품, 장갑 등의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아동 학습지도 및 시설 보수 등의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했다. 중증장애인 복지시설을 찾은 직원들은 설맞이 선물꾸러미 전달과 함께 윷놀이 행사 지원을 통해 더욱 풍성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손길을 보탰다. 또 저소득 가정 지원을 위해 생필품 및 저소득 가정의 아동의 새 학기 출발을 지원하는 학용품 구입 지원금을 전달했으며, 달서구 일대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반찬 배달 봉사를 실시했다. 지난 7일에는 임직원이 함께하는 인근 전통시장 설맞이 장보기 행사와 더불어 자매결연마을 농가에서 약 600만원 상당의 농산물을 공동 구매해 침체된 지역 경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와 농가에 힘을 보탰다. 공단 사회공헌활동 담당자는 "설 명절을 앞둔 1주일간 약 150명의 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수혜자는 500여 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전 부서가 협력해 이웃들의 행복한 설 명절을 위해 작게나마 보탬을 드렸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는 가족이 불의의 사고 등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인해 가족 명의의 토지 소유현황을 모르는 경우 상속인 확인을 거쳐 토지 소유현황을 알려주는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해야만 하는 민원 불편 해결을 위해 ‘온라인 조상 땅 찾기’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불의의 사고 등으로 돌아가신 가족 소유의 토지를 모르는 경우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지적공부에 등록된 전국의 토지 소유현황을 쉽게 알 수 있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구광역시는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통해 2023년 한해 2만5303명의 신청을 받아 8347명 토지 2만6763필지의 정보를 제공해 개인의 재산권 행사와 보호에 기여하고 있다. ‘조상 땅 찾기’ 신청은 가까운 시청, 구·군청 토지정보업무 담당부서에 상속인임을 증명하는 서류를 준비해 방문 신청하면 되고, 대리인이 방문 신청하는 경우에는 위임장, 위임인(상속인) 신분증 사본 및 대리인 신분증을 추가로 준비해 신청하면 된다.
대구광역시 공무원 봉사단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8일 청솔섬김의 집(서구 원대동 소재)에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온기나눔 급식 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단은 오전 9시부터 직접 음식을 만들어 배식하고 설거지, 청소 등 명절을 앞둔 급식소의 분주한 일손을 도왔다. 특히 이날 활동에 참여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배우자인 이순삼 여사는 “정성껏 준비한 음식들을 맛있게 드셔주시고, 설 명절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나눔 활동을 함께했다.
봉화군은 지난 6일 봉화읍 석평2리 마을회관에서 ‘리틀포레스트 봉뜨락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설명회에는 사업대상지인 석평2리 일원 주민 40여 명 참석했으며, 사업계획 및 추진현황 설명과 주차장부지 사용 협조 및 주민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리틀포레스트 봉뜨락 조성사업은 유휴 행정자산을 활용해 카페, 전시실, 실내외 체험시설, 어린이들에게 체험학습 기회등 종합 놀이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실내 체험시설은 암벽존, 정글짐, 트램플린, 블록놀이 등 7종과 실외 시설로는 짚코스터, 네트어드벤처 2종으로 구성돼 효과적인 체험학습기회가 기대된다.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13일 산격청사 101동 앞에서 '새해 만복 기원 지신밟기 행사'에 참석한다.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대경중기청)은 지역중소기업의 기술혁신 및 사업화 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 혁신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난 6일 대경중기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제1차 기술혁신 협업기관 네트워킹 Day'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경중기청을 비롯해 창조경제혁신센터 2곳, 대학 1곳, 인증·시험 전문기관 5곳, 중소기업 협·단체 4곳 등 13개 기관, 20여 명의 실질적 실무 책임자들이 참석해 다양한 협업 방안에 대해 발표와 논의를 진행했으며, 강력한 원팀이 돼 지역중소기업들의 기술혁신과 사업화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나가기로 힘과 뜻을 모았다
봉화군은 지난달 15일부터 지난 8일까지 설 명절 대비 전통시장 2개소 내 성수 식품 제조·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안전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설 명절을 대비 식품위생 위법 사항을 선제적예방을 위해 제수용·선물용으로 구입할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농·수산물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군은 3명을 점검반으로 편성해 △소비기한 위·변조, 경과제품 조리·진열 판매지도 △업소 내 위생관리 실태 △건강식품류 허위·과대광고 등을 중점 점검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지난 8일 설날을 맞아 문경 예사랑 요양원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풍요롭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했다.
경북도는 민속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도내에 유통 중인 제수용 과 선물용 식품 등 설 성수 식품의 유해 물질을 검사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을 확인했다.
경북도농업기술원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는 지난 8일 '참외하우스용 담배가루이 스마트 포획 장치'를 공동 개발한 IT 전문기업인 ㈜유비엔과 특허 기술 전용실시 계약을 체결했다.
경북도 어업기술원은 2024년 수산업경영인 육성사업(어업인후계자 26명, 우수경영인 4명) 신청자를 모집한다. 신청기간은 2월 13∼23일까지이며, 경북도와 어업기술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안내 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경북도는 공공마이데이터 플랫폼 ‘모이소 경북도’가 1년 만에 가입자 수 6만명을 넘어서며, 지방자치단체 디지털 행정 혁신 서비스의 새로운 성공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경북도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2월 8일~12일(5일간)까지를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동안 증가하는 교통수요에 원활히 대처하고 우리 지역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의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편의제공을 위해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