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은 지난달 15일부터 지난 8일까지 설 명절 대비 전통시장 2개소 내 성수 식품 제조·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안전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지도·점검은 설 명절을 대비 식품위생 위법 사항을 선제적예방을 위해 제수용·선물용으로 구입할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농·수산물을 대상으로 진행했다.군은 3명을 점검반으로 편성해 △소비기한 위·변조, 경과제품 조리·진열 판매지도 △업소 내 위생관리 실태 △건강식품류 허위·과대광고 등을 중점 점검했다.박현국 군수는 "설 명절을 대비 전통시장 내 성수 식품을 특별점검해 안전하고 깨끗한 먹거리를 제공해 지역 이미지를 공고히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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