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방서는 지난 16일 김천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김천 남성·여성 의용소방대 대장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은 김천의용소방대의 발전에 이바지한 임진기 전 김천남성의용소방대장과 최옥순 전 김천여성의용소방대장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새로 취임하는 전광득 김천남성의용소방대장과 김기숙 김천여성의용소방대장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취임식 행사는 경북도 의회 이우청 신공항 이전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 우석수·이미숙 김천소방서 남성·여성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영진전문대는 일본 자동화 설비 전문 제작 기업이 우수인재를 입도선매하는 차원에서 1억원의 장학금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일본 후쿠오카에 본사를 둔 (주)핫코우 오토메이션의 오노 카즈오 대표, 와타나베 유우지오노 인사총괄은 지난 16일 대구 북구 영진전문대 복현캠퍼스를 방문해 ‘국제연계주문식교육’ 협약을 체결하고 장학금 1억원도 기탁했다.
김천소방서는 반려동물로 인한 화재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반려동물 키우는 가정에 주의를 당부했다. 이와 관련된 화재 원인에는 △반려동물에 의한 전기레인지·인덕션 전원 오작동 △털이나 배설물의 콘센트 유입으로 인한 누전 △반려동물이 전선을 손상시켜 발생하는 단선 등이 있다.
대구교통공사는 20일부터 지역상권 활성화 및 시민편의를 위해 본사 주차장 무료 개방 시간을 확대하고 도시철도 환승목적 차량의 주차요금을 감면해 주기로 했다. 상인동 대구교통공사 본사 주차장은 장애인구역 11개면, 전기차구역 2개면 등 총 407면의 주차공간을 보유하고 있다.
플랜텍은 울산항만공사와 울산항의 에코 스마트 항만 조성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상호 협력을 가속화하기 위해 기술 및 아이디어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류회에서는 플랜텍 신사업센터장 겸 플랜트사업 1실장인 민영위 실장이 "ESG와 수소산업"이라는 주제로 회사의 ESG 경영방침과 수소산업에서의 플랜텍의 역할과 보유 기술에 대해 발표를 했고 질의 응답을 통해 친환경 항만 조성과 관련한 공동의 관심사를 토론했다.
대구 북구에서 개최되는 ‘2024 금호강 정월대보름 축제’가 오는 24일 오후 3시부터 금호강 산격대교 둔치(산격야영장)에서 열린다. 대구 북구 문화원이 주최하고, 북구청이 후원하는 ‘금호강 정월대보름 축제’가 지역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하고 주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24일 열린다.
구미국유림관리소는 오는 12월까지 목재제품을 생산·유통·판매하는 업체를 현장 방문하여 목재제품에 대한 품질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품질단속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목재 제품의 규격·품질 표시 의무화 대상인 제재목, 방부목재, 난연목재, 집성재, 목재플라스틱복합재, 합판, 파티클보드, 섬유판, 베향성 스트랜드 보드, 목질바닥재, 목재펠릿, 목재칩, 목재브리켓, 성형숯, 숯 등 15개의 목재제품이다.
대구 북구청은 지난 16일 대구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원 혁신 교육을 실시했다. 대구 북구청은 AI와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더욱 빨라진 ‘2배속 사회’로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혁신적인 관점으로 구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직원 혁신 강연을 개최했다.
계명문화대가 지난 16일 대학 벽오실에서 ‘2023학년도 하반기 한국어학당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은 김민경 국제처장, 신기동 국제부장 등 대학 및 한국어학당 관계자와 수료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대학에서 유학생들의 소속감과 만족도 향상을 위해 배부한 단체점퍼를 이날 수료생들이 모두 착용하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경산시는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4월3일까지 사전점검을 한다. 결빙됐던 지표면이 녹아 지반 구조가 약화하는 해빙기(2~4월)에 지반침하, 흙막이 붕괴, 건축물의 부동침하 등 안전사고 발생률이 높아지는 만큼 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2개 반 16명(상황총괄반 3명, 점검추진반 13명)의 점검반을 편성해 상황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재난 취약 시설물 점검, 사고 예방 홍보 및 교육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경산시는 지난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팀장급 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영훈)은 2월 20일과 22일 양일간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 관련 업단체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4. 1. 27.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사업장에 확대 적용됨에 따라 관련 업·단체의 법령 이해 및 최근 적용사례를 중점적으로 설명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주의 안전·보건 확보 의무 및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국민의힘 윤두현 국회의원(경산시)은 경산을 시민이 모두 만족하는 행복한 도시,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도시로 만들기 위한 공약으로 24시간 아이돌봄 서비스가 가능한 ‘24시간 뉴돌봄센터’와 야간‧주말‧공휴일에도 아이를 맡길 수 있는 ‘365일 시간제 어린이집’을 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저출산 문제는 대부분의 선진국에서 겪는 문제지만, 우리나라의 저출산 위기는 OECD 회원국들과 비교해도 아주 심각한 사회문제다. 경산시도 그동안 인구가 크게 증가했지만, 합계출산율은 2018년 1.18명에서 2022년 0.87명으로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는 추세고, 경북 평균 합계츌산율 0.93명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으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19일 네이버클라우드(대표 김유원)와 서울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한수원 특화 생성형 AI(인공지능)’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한수원이 보유한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네이버의 초대규모 인공지능 모델인 ‘하이퍼클로바X’를 활용해 원전 운영 혁신과 업무생산성 향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경산의 지하철 시대를 열었던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가 경산의 지하철망 확충과 도로 연장, 환승주차장 및 복합여객터미널 건립 등 ‘경산 교통망 고도화’ 공약을 발표했다. 최 예비후보는 “올해는 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이 개통되는 만큼, 지하철 1,2호선 순환선 연장(1호선 하양역 – 진량 - 2호선 영대역, 14km) 사업 추진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며 “두 건의 지하철을 유치한 경험을 살려 순환선 연장에 도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경산에 국가산단유치, 도시첨단산업 재추진, 물류유통단지 조성을 통해 1,2호선 순환선 예타의 경제성을 높이고, 3호선 연장을 향한 발판을 마련하는 등 경산 시민의 기대를 현실로 만들겠다고 했다.
대구한의대는 2024년 1월 우즈베키스탄 내 전통의학과가 설립된 10개 국립의과대학을 방문해 한의학석사 프로그램과 한의학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이와 관련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포항세명기독병원(병원장 한동선)이 16일 본관 9층 1회의실에서 몽골 제1중앙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형성형병원 류인혁 원장을 비롯해 몽골 제1중앙병원 히시그자르갈 바트수흐(Khishigjargal Batsukh) 병원장 등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의료 기술 공유 및 교류, 의료진 연수 등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경산시는 19일부터 평일 야간·휴일에 소아청소년 경증 환자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산시 우리아이 보듬병원 운영 사업’을 시행한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지난 14일 재단 대강당에서 ‘2024년 상반기 기술사업화 업무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했다. 교육은 ㈜제이컴즈 김정아 대표가 기술이전 및 사업화 업무에 필요한 발표역량 강화를 위해 ‘스피치 스킬 업’을 주제로 △프레젠테이션 기획 및 핵심 포인트 △신뢰감을 주는 보이스 메이킹 △성공하는 프레젠테이션 이미지 메이킹 방법 등을 강연했다.
의성군은 지난 16일 군 청소년센터에서 의용소방대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성군 의용소방대장 합동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봉양남성의용소방대장외 1명의 이임 대장이 감사패를 받았으며 신임 의용소방대장으로 봉양면 김상철, 안계면 김경환 대장이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