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울진군민체육관과 울진국민체육센터 다목적 체육관에서 개최된 '제4회 현정화와 함께하는 울진대게 전국 오픈 탁구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울진군 주최하고 ㈜위프로, 울진군탁구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탁구대회는 800여 명의 탁구 동호인들이 참여하여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울진군은 지난 5일 농업인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군 농기계임대사업소 온정 지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농기계임대사업소는 민선8기 군수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온정면 소태리 419일원에 조성된 온정지소는 기존 온정면 소재 농가들의 임대 농기계 이용에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진행됐다. 총 사업비 15억원을 투입하여 건축 연 면적 434㎡에 보관창고(322㎡), 사무실(112㎡) 및 야외 적치 시설 등을 갖추어 건설됐다. 온정지소에는 농업인 활용도가 높은 트랙터, 관리기, 수확기 등 45종 81대를 보유해 온정면의 농민들의 농작업 기계화를 높이고 부족한 농촌 인력을 대체해 농가 경영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농기계 임대사업은 농업인들의 농기계 구매비 부담을 경감시키고 노동력 해소를 위해 꼭 필요한 영농 지원이다”라며 “앞으로도 영농 기계화 확대를 통해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농기계 임대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진군은 관내 빈집의 효율적인 정비를 위하여 2024년 울진군 빈집 실태조사 용역을 추진한다. 해당 실태조사는 빈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및 범죄 발생 등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 및 빈집 현황의 기초자료를 구축하여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빈집 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시행한다.
울진군은 29일까지 음식물쓰레기 감량기 설치 지원 사업을 선착순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음식물쓰레기의 발생량을 줄이고 군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지난해 설치 시범사업으로 70개소에 2,500만원의 혜택을 받았다. 올해는 군비 2억원을 투자하여 약 360개소의 관내 가정 또는 사업장에서 감량기를 구매할 수 있도록 보조사업을 시행한다.
울진군은 지난 2월 26일부터 의대 입학증원 확대 발표에 따른 의료공백 위기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운영하고 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손병복 군수를 본부장으로, 군 소속 부서와 유관기관 등이 포함된 8개 반, 2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비상 진료 대책 수립, 응급의료체계를 운영하여 의료공백으로 인한 주민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울진군은 지난 5일 2025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한 전략보고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보고회는 손병복 군수 주재로, 국정과제와 군정 방향을 연계한 신규·공모사업 등을 발굴하고, 주요 현안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여 59개 사업의 국비 1485억원 확보를 위한 전략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대구 달서구가 지난 5일 도시재생안전협회에서 시행하는 저탄소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울진소방서는 최근 추워진 날씨에 따라 농촌 지역 아궁이 등에서 불씨가 주변으로 옮겨붙는 등 아궁이 화재가 잇따르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올해 1월 17일 상주시 소재 단독 주택에서 아궁이에 불을 지핀 후 자리를 비운 사이 화재가 발생하여 주택이 전소 되어 소중한 재산피해가 있었고, 2월 9일 성주군 소재 단독주택에서 아궁이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으로 80대 노인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 시골 지역은 고령층이나 에너지 빈곤층의 연료비 부담에 따른 아궁이 사용 비율이 높고, 초기 화재 대응도 미흡해 피해가 클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아궁이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수칙은 △아궁
청도군은 지난 6일 청도군청 건설과 직원 20여 명이 청도초등학교 학생들의 등굣길 교통지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청도행복헌장을 실천하는 일환으로 진행됐다. 신학기를 맞이해 초등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돕고 동시에, 등굣길 주변의 쓰레기와 유해 광고 전단지를 제거하는 등 학교 주변 환경정화 활동에도 관심을 가졌다. 정상윤 건설과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청도군의 미래를 책임지는 어린 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소중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청도군은 지속적인 교통지도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과 군민의 불편을 해소해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구 남구청은 최근 교육계의 화두인 문해력 저하 문제를 해소하고자 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3월부터 지역 초등학교와 연계해 ‘세종대왕 100년의 꿈’을 신규 운영한다고 밝혔다.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은 이달 13일부터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장수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장수대학은 배움, 취미, 건강 3개 분야, 15개 강좌를 준비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다양한 취미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령군협의회는 5일 고령군청 우륵실에서 제21기 자문위원 보궐위원 위촉식과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대구 남구청은 지역주민에게 직접 도서를 출판해 보는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서점 운영 활성화를 위해 독립출판 프로그램 '오늘부터 나도 작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칠곡 북삼초등학교는 지난 4일 강당에서 2024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이 열렸다. 본교는 총 28학급으로 전교생 605명의 규모로 읍면지역 초등학교 규모로는 큰 학교에 속한다. 올해 입학생은 64명으로, 총 3개 학급으로 편성됐다. 지난해 3월 2일 기준 전교생 709명에서 올해 3월 4일 기준 605명으로 약 100여명의 학생이 줄어들어 본교도 출산률 저하로 인한 지역 인구 감소 현상이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 이번 신입생 입학식은 많은 교직원 및 학부모들의 응원과 장미꽃 선물로 시작했다. 한 명 한 명이 보물 같다는 장동현 교장의 축하 인사를 통해 급격한 학령 인구 감소에 따른 학생들 개인이 가지는 가치와 더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지난 5일, 임상섭 산림청 차장을 비롯한 산불방지 담당자와 함께 '2024년 봄철 산불방지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점점 일상화‧대형화되고 있는 산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림 인접지의 영농부산물 집중 파쇄, 산불 취약지에 대한 관리 강화, 산불감시‧예측 고도화로 산불 사각지대 해소, 신속한 산불 상황 전파로 초기대응‧대피체계 구축, 선제적 산불 대응 전략 마련, 입체적 예방‧진화를 위한 인프라 확충, 지상 진화역량 강화, 공중 진화 협력체계 구축, 산불 현장 안전관리 기반 조성, 체계적인 피해 및 복구 추진 등 산불방지 10대 추진전략을 지난 1월 마련해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지난 4일 우보면 미성4길 5-24 김창희 농가에서 어울림 청년연합회 회원 6명과 우보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이 함께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성주군 새마을교통과는 6일 ‘2024 성주참외 전국마라톤대회’를 맞아 마라톤 코스 주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따뜻한 동행을 위해 지난 5일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군위군은 지난 5일 경로당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대구보건대학교와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와 대학의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복지, 교육, 의료 산업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며, 특히 헬스 케어, 경로당 환경 개선, 청년 교육 등을 통해 저출산 고령화 사회의 문제점을 해소하고,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성장동력의 핵심인 청년들이 지역사회 공헌과제 해결을 위해 함께 참여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대학 인재양성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달 29일 김진열 군위군수와 각 부서장 그리고 군위군의회 박수현 의장과 의원들이 모인 가운데 ‘군위군 파크골프장 조성을 위한 군 관리계획결정 및 기본 계획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