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지난 4일 우보면 미성4길 5-24 김창희 농가에서 어울림 청년연합회 회원 6명과 우보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이 함께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은창욱 회장은 "행정의 도움을 받아 이렇게 집수리 봉사를 할 수 있도록 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를 드리고 굴착기 장비 1대를 활용하여 마당 정비, 집 내부 수리를 실시했으며 앞으로 어울림 청년연합회의 손길이 필요한 곳은 어디든지 달려가 도움을 줄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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