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구 마지막 경선 선거구인 대구 동구군위군을 강대식(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경선 여론조사 참여율 높이기에 나섰다. 대구 동구군위군을은 지난해 대구로 편입된 군위군과 선거구 획정이 늦어지면서 국민의힘 공천 막바지 단계인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전화 여론조사 방식으로 경선이 진행된다.
김천소방서는 지난 5일 김천소방서 대회의실에서 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대원의 예기치 못한 고립 상황을 대비해 비상탈출기법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6일 최근 경북 최초 람사르습지로 등록된 문경돌리네습지 현장을 방문해 습지 보전관리 현황과 탐방 기반 시설 등을 점검했다. 문경돌리네습지는 물이 고이기 힘든 돌리네지형에 습지가 형성된 세계적으로 희귀한 습지며,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 야생동물을 포함 932종의 야생생물이 서식하고 있는 보전 가치가 높은 지역이다. 지난 2월 2일 국내 25번째 람사르습지로 등록됐다. 경북도는 문경돌리네습지의 람사르습지 등록을 계기로 생태학적, 지질학적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 받게 됨에 따라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탐방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과 볼거리를 구축하고 있다. 문경돌리네습지는 2017년 환경부 국가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2019년 습지 훼손지 복원과 탐방로 등 기반 시설 조성으로 본격적인 습지 탐방이 가능하게 됐다. 기반 시설 중 올해 말 준공을 앞둔 탐방지원센터는 관광객들에게 습지의 사계절과 생동감 있는 습지 생물을 연출하는 전시실과 영상 체험 시설, 카페, 야외정원 등 편의시설을 마련해 자연을 느끼며 쉴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제공한다. 이날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탐방지원센터 조성 현장을 둘러보며 탐방객의 체험을 중시하는 생태관광 특성에 맞게 나이별 라이프스타일과 연계 해 다시 찾고 싶은 다양한 체험 콘텐츠 개발을 당부했다. 또한 습지 훼손지 복원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습지의 환경적 특징과 조건들이 가능한 본래의 상태로 유지되면서 탐방객들이 자연생태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한 추진을 부탁했다. 한편 경북도는 올해 말 돌리네습지를 포함한 문경시 전역을 환경부로부터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 받기 위해 준비 중이며, 2025년에는 세계람사르 습지도시 인증을 앞두고 있어 돌리네습지의 생태적 가치와 관심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생태자원은 자연과 문화의 보전을 우선하면서 이들 자원을 감상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현명한 이용이 필요하다”며 “문경 돌리네습지가 자연 친화적이고 특색있는 생태관광지로 자리매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 될 수 있게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수성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 부모의 육아 부담을 덜기 위해 ‘가정양육지원 부모-자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대구 수성구는 대구에서 활동하는 성악가 바리톤 김주현(30)이 독일 카를스루에 국립극장 시즌 오페라 ‘카르멘’ 무대에 올라 성공적인 해외 데뷔를 치렀다고 지난 6일 밝혔다.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5일 공단 본부 회의실에서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경영평가를 앞두고 경영실적 보고, 갑질근절 대책 논의와 인권경영 전략 수립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소득이 3만3000달러를 넘겼으나 7년째 제자리 수준에 그치고 있다. 3만5000달러를 넘었던 지난 2021년과 비교하면 오히려 후퇴한 것이다. 저출생·고령화로 성장동력이 더 떨어지기 전에 국민소득 4만달러, 나아가 5만달러를 앞당기는 데 모든 정책 역량을 모아야 한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작년 우리나라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3만3745달러로, 1년 새 2.6% 성장했다. 이에 따라 전년에 역전을 허용한 대만을 다시 근소한 차이로 앞섰다. 지난해 경제 성장률이 예상 수준에 부합하고, 원화값 낙폭이 줄면서 달러로 환산한 국민소득이 증가한 결과다. 한국 GNI가 처음 3만달러를 넘었던 2017년부터 작년까지 연평균 증가율(1.03%)만큼 소득이 성장한다고 가정하면 2040년에야 4만달러에 도달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경북신용보증재단(이하 경북신보)은 6일, 경기 침체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봉화지역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해 ‘2024 봉화군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봉화군은 특례보증 지원 출연금 1.5억원을 출연하고, 경북신용보증재단은 10배수인 15억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이번 시행하는 '2024 봉화군 소상공인 특례보증'의 신청대상은 신청일 현재 사업장이
정부가 지난 5일 전국 대학의 의대 증원 신청을 받은 결과, 40개 대학에서 3401명을 늘리겠다고 신청해 온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의 당초 의대 증원 목표(2000명)는 물론 지난해 실시한 수요조사 결과 중 최대치(2847명)도 뛰어넘는 숫자여서 정부도 놀랐다. 특히 비수도권 27개 의대에서 전체의 72%인 2471명의 증원을 신청해와 지방의 열악한 의료현실을 반영한 것 같아 안타깝기도 했다. 의사들이 자신들의 밥그릇 지키기와는 반대로 의대 증원이 필요하다는 것이 이번에 입증됐다. 소득 수준이 높아지고 고령화로 의료 수요가 날로 늘어나는데 의대 정원은 26년 동안 1명도 늘리지 못했다. 오히려 2000년 의약 분업 도입 때 의사들 요구에 밀려 351명을 감축하기까지 했다.
달성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대구경찰청 주관 ‘사랑의 교실’ 운영기관에 선정됐다.
포항해양경찰서는 해빙기 대비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3월 6일부터 3월 22일까지(3주간) 함정 11척, 파출소 5개소 등 현장부서의 장비와 시설물 일제점검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점사항으로 함정 주요 안전장비 작동 및 관리상태, 함정(파출소) 물품 보급 실태, 무기·탄약 및 진압장비 관리상태 및 통신·항해 장비 기능을 확인하고, 분야별 점검단을 구성해 체계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항목별 체크리스트를 바탕으로 세밀한 부분의 점검을 통해 대형사고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는 함정의 항해․통신장비와 각종 기관설비 등의 작동상태를 확인하고 장비 고장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등 무엇보다 안전 점검에 중점을 두고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점검 중 장비 관리 개선 사항을 파악하여 업무에 적용하고 이를 토
대구 달성군은 지난 4일 화원읍 소재 화원파크뷰우방아이유쉘 아파트 내 ‘국공립 별초롱어린이집’과 유가읍 소재 테크노폴리스 예미지더센트럴 아파트 내 ‘국공립 예미지더센트럴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밝혔다.
김천시에서는 지역주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자기 혈관 숫자 알기’ 홍보 활동을 추진 중이다.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는 6일 울진군보건소, 울진군의료원, 강릉아산병원, 포항성모병원)과 ‘2024년도 울진군 지역주민 종합건강검진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한울본부가 시행하는 ‘울진군 지역주민 종합건강검진 지원’ 사업은 위내시경, 복부초음파, 골밀도검사 등 80여개의 건강검진항목을 지원한다. 지역주민은 울진군의료원, 강릉아산병원, 포항성모병원 중 희망하는 병원에 직접 내원하여 검진을 받을 수 있고 무료 교통편 또한 이용할 수 있다. 울진군 지역주민 종합건강검진 지원 사업은 2013년부터 8,561백만원을 지원하여 총 19,073명의 건강을 검진했다. 올해는 1,188백만원을 투입해 2,640명을 대상으로 검진을 시행할 예정이다.
김천시는 오는 4월 샤인머스켓 알 솎기 교육을 희망하는 김천시민 대상으로 농촌 인력지원 기술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 신청은 김천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3월 5일부터 3월 19일까지 선착순 500명을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김천시립도서관 운영위원회는 올해 봄을 맞아 지난 5일 오후 4시 시립도서관 직원 일동 및 자원봉사자 10여 명과 함께 도서관을 더욱 아름답게 정비하는 새봄맞이 도서관 환경정화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도서관운영위원회와 지역주민들의 참여와 협력을 통해 도서관의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주민들에게 더 나은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했다. 운영위원회와 시립도서관 직원 일동은 도서관 주변에 흩어져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정화 활동을 펼쳤을 뿐만 아니라, 도서관 주변을 산책하는 주민들을 위해 올바른 반려동물 예절을 홍보하여 더 쾌적한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김상섭 위원장은 “따뜻한 봄기운이 물신 올라오는 요즘, 항상 도서관에 많은 도움을 주는 운영위원회 위원들과 뜻깊은 봉사활동을 해서 기쁘다. 도서관을 찾는 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도서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서 찾아오고 싶은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연안해역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상반기 정기 점검을 3월 5일부터 3월 11일까지 1주간 관할 지자체 등 4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안해역 합동 정기점검은 울진해양경찰서, 포항해양지방수산청,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 울진군, 영덕군 등 5개 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는 점검단으로, 항포구 TTP 등 위험구역 76개소 대상 취약지 선별 및 위험표지판, 안전펜스, 인명구조함 등 안전시설물을 점검하며, 점검 결과 추가 시설물 설치가 필요한 개소에는 올해 상반기 완성을 목표로 진행할 예정이다. 장윤석 울진해양경찰서 서장은 “최근 항포
최재훈 달성군수는 7일 군청 문화복지동 1층에서 열리는 '달성군립합창단 신규단원 위촉식'에 참석한다.
울진군 근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대구 달서구가 2024년 달서주거복지센터(이하 센터)를 통해 집 없는 서민들에게 주거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안정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자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