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합사례분과는 지난 5일 군민행복센터에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읍면담당자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사회보장급여 지원제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자근 예비후보(국민의힘, 경북 구미시갑)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등록 후 첫 일정으로 3월 6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구미지부(의장 전상구)와 구미 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를 찾아 구미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진행했다. 한노총 구미지부는 간담회를 통해 노동자들의 처우개선과 근로환경 개선을 요청하였으며, 구미 상공회의소는 대규모 국책사업의 추가 유치를 위한 노력과 함께 반도체특화단지 등 기존 사업들에 대한 확실한 후속·연계조치를 당부했다.
봉화군은 3월부터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인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대한 대상자 신청서를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사업은 2종 이상 신재생에너지원을 다양한 종류의 건축물을 대상으로 설비비의 최대 80% 금액을 보조받을 수 있어 주민의 호응도가 상당히 높다. 지원 설비로는 태양광, 태양열, 지열, 주민수익형 발전소 등의 각종 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를 통해 전기료, 연료비 등을 절감해 간접소득증대 효과기 기대된다. 사업은 2024년은 명호‧상운면에 이어 2025년 소천‧석포‧재산면을 대상지로 선정하고 공모 신청을 준비하기 위해 3개 면의 마을을 대상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건축물 소재 신청 건축물의 건축물대장 , 등기부등본이 있다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올해 3월 말까지 해당 면사무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 접수를 완료한 후 4월부터 신청자별 현장 확인을 통해 신청 사업량, 사업 규모 등을 확정할 계획인데다 6월중 최종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게 된다. 임기수 과장은 "이번 사업은 정부지원보조사업 중 가장 혜택이 있는 만큼 주민의 많은 신청을 바라며 앞으로 군 전역에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경산시는 3월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보건소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위한 상설교육장을 운영한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6일 시작해 5월까지는 매주 수요일 오후 2~4시까지 2시간 운영된다. 6~11월까지는 직장인 등 낮 시간대 교육에 참여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야간교육을 포함해 주당 교육 횟수를 늘려갈 계획이다.
신순식 예비후보는 6일 오후 3시 강명구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을 했다. 신순식 예비후보는 이날 "이번 경선에서 우리 구미가 힘 있는 변화를 선택해야 한다"면서 "구미의 빠른 변화, 힘 있는 발전을 위한 강명구의 길에 함께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재)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는 2024년 명품시리즈 첫 시작으로 ‘손열음 & 스베틀린 루세브 듀오 리사이틀’을 27일 오후 7시 30분 수성아트피아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수성아트피아는 2024년 대표 프로그램 ‘명품시리즈’를 세계적인 솔리스트 중심으로 구성, 집중하여 조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지난 6일 대구 메리어트호텔에서 2024년 ‘로봇 플래그쉽 사업’ 설명회 및 지역로봇지원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로봇 플래그쉽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시행중인 ‘지능형로봇 보급 및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중앙정부-지방정부 협력 기반의 ‘지역 로봇산업 융합 프로젝트’ 추진을 통한 지역특화 로봇산업 발굴 및 육성을 목표로 2024년 올해부터 새로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설명회 및 지역로봇지원기관 간담회는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지자체ㆍ지역로봇지원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과 관련한 주요 안내사항들을 발표했다.
고병철 계명대 컴퓨터공학과 교수가 인공지능 분야 연구에 있어 성과를 올리며, 학계에 주목을 받고 있다. 2023년 세계적인 학술 출판사 엘스비어(Elsevier)에 의해 발표된 세계 최상위 2% 연구자 명단에 선정된 것에 이어 지난 2월28일 고병철 교수는 인공지능 연구 분야에서의 탁월한 업적과 기여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고 교수는 설명 가능한 인공지능에 대한 연구와 행동인식 인공지능 모델 개발을 통해 인공지능 기술의 투명성과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어, 이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그의 연구는 세계 최상위 인공지능 학술대회인 ICML2022와 ICCV2023에서 발표되어 국제적인 주목을 받기도 했다. 계명대에서 AI융합연구소의 소장을 맡고 있는 고병철 교수는 대구 인공지능 연구
대구 중구와 중구도심재생문화재단은 지난 5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 1층 로비에서 대구 중구의 100년간의 역사를 담은 사진들을 전시하는 ‘중구 100년 사진전’을 개최한다.
한국가스공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하 산업인력공단)과 6일 산업인력공단 울산 본부에서 ‘상호간 공동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과 이우영 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가스공사와 산업인력공단은 이번 협약으로 △가스기술사 등 국가기술자격 시험 출제·평가 위원 인력 지원 △유관 중소기업 교육 지원 등 가스 분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전문 인력을 교류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국가 에너지 공급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
전광삼 대구 북구갑 예비후보가 지난 4일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님께서 경북대학교에서 진행된 ‘민생토론회 - 대구편’에 참석하시어, 대구에서의 혁명적 변화를 위한 정부의 지원에 대해 과감하게 약속하셨다”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대구 방문 소식을 전했다. 그는 이어 “2030년 개항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신공항 건설에 속도를 높이는 동시에 연계 고속교통망도 확충해 나가겠다”는 대통령의 의지를 전하며 윤석열 대통령이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또한 전 예비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구와 경북의 명문 의대들인 경북대, 영남대, 계명대, 대구가톨릭대를 하나하나 언급했다”고 밝히며 “이들을 ‘전통의 명문 의대’라고 칭찬해주셨다”고 전했다.
국민의힘 구미을 김영식 국회의원과 최우영 경선후보가 6일 김영식 의원 사무실에서 ‘깨끗한 선거 ON’ 캠페인을 통해 과열되고 있는 경선 과정에서 깨끗하고 정정당당한 선거를 치르겠다고 밝혔다.
지역 대표 건설기업인 ㈜서한이 6일 토지주이자 시행사인 ㈜원천기업과 약 616억원 규모의 서울 강동구 둔촌동역 ‘둔촌 서한포레스트’ 주상복합 신축공사(가칭) 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했다. 건축규모는 지하7층~지상20층 아파트 1개동 128세대로, 전 세대 전용49~69㎡의 중소형으로 구성되는데 공동주택이 109세대이며 공공임대가 19세대, 지하1층~지상3층 상업시설도 포함된다. ㈜서한은 이번 사업에 프리미엄 주상복합 브랜드인 ‘서한포레스트’를 적용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지는 도시철도 5호선 둔촌동역 역세권으로 양재대로, 천호대로 등을 이용해 서울 주요지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며 1km내 8개의 초중고가 밀집되어 있고 대형마트, 관공서 문화시설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내년 1월 1만2000여 세대가 입주하는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단지)과도 인접해 향후 미래가치도 높다.
대구 북구청은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 사업의 체계적인 지원과 사업발굴을 위해 관련 부서 및 개발제한구역이 포함된 행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지난 5일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북구협의회는 지난 5일 북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제13·14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 차대식 북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바르게살기운동 대구광역시협의회 권금락 회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 단체장 및 바르게살기운동 가족 등 160여 명이 참석해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7일 오전 10시 3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확대간부회의’에 참석, 오후 2시 3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민주평통 정기회의’에 참석한다.
대구서구보건소는 오는 29일까지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에 참여할 서구 주소지 65세 이상 어르신을 모집한다.
대구 서구청은 신축아파트 입주민이 증가에 따라 안전하고 볼거리가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문화로 빛나는 경관개선사업, 신축아파트단지 주변 골목길 경관개선사업에 시비 3억을 확보해 LED경관 조명 시설물 제작 설치 및 타일아트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경북대 테크노파크가 ‘2024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일반형)’에 참가할 창업기업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유망 기술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도약기 창업기업의 비즈니스모델 혁신과 제품·서비스 고도화를 목적으로 한다. 경북대 테크노파크는 2017년부터 8년 연속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지원대상은 창업 후 3년 초과 7년 이내 도약기 창업 기업이다. 지원분야는 제조·서비스 등 전 분야로 일반형 유형으로 신청 가능하다.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3억원(평균 1억3000만원)의 사업화자금과 경북대 테크노파크의 창업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일반형 유형 안에 성공환원형을 신설해 추가지원금 일부를 환원하는 조건으로 최대 50%까지 사업화자금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K-스타트업 누리집(w
의성군은 지난 5일 경북도 보훈단체협의회가 의성군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고 헌화·분향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