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쇼다고 28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전국 243개 광역 및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혁신역량, 혁신성과 등 3개 평가항목에 기관장의 혁신리더십, 기관의 자율혁신 추진성과 등 10개 세부 지표를 합산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대구경찰청과 대구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3‧1절을 맞아 교통경찰, 싸이카, 암행순찰팀, 교통범죄수사팀, 경찰관 기동대 등 200여명 동원하여 대구 전역에서 대대적인 폭주행위 집중단속을 추진한다. 지난해 8‧15 광복절 폭주족 단속 결과, 신호위반‧안점모 미착용 등 도로교통법 위반 100건, 무면허 운전 4건, 자동차관리법위반 8건,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위반 1건, 벌금수배자 1명 검거해 총 114건을 현장 적발하고, 또 채증된 영상을 바탕으로 폭주활동에 가담한 운전자를 사후 특정해 공동위험행위로 17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경일을 맞아 교통법규를 무시하며 다른 차량의 통행을 방해하고 교통사고 위험을 높이는 공동위험행위(폭주족)가 있을 것으로 예상해, 지난 19일부터 다음달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1일 오전 9시, 국립신암선열공원에서 ‘국립신암선열공원 참배’에 참석하고 오전 10시,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제105주년 삼일절 기념식’에 참석한다.
대구 동구청이 금호강변 공항교부터 율하천교 둑길 일대에 조성하고 있는 맨발걷기 산책로 사업 중 일부 구간을 최근 완료했다. 이번에 일부 완료한 구간은 공항교부터 아양교(1.17km), 아양교부터 화랑교(2.2km) 등 3.37km다. 해당 구간은 기능성 마사토를 사용한 산책로와 이벤트길, 세족장, 화장실 종합안내판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대구가톨릭대는 지난 22일 입학미사 및 입학식을 개최하고 23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2024학년도 신입생 DCU 참인재 캠프’를 진행했다. 신입생 2300여 명과 재학생 멘토 3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캠프는 신입생에게 대학생활 적응력 향상 및 소속감 증진을 통해 애교심을 고착시키고 대학 생활에 필요한 필수정보를 제공하며 입학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입생들은 지난 22일 오전 학과 적응 프로그램을 통해 교수, 선배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으며, 멘토의 도움으로 수강신청 방법과 교육과정 등을 안내받았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주변지역 주민 건강검진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은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함께 하는 공동 사업으로, 현재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위임해 시행 중이다.
경주시의회 2025 APEC 경주유치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이동협, 이하 APEC 특위)는 27일 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추진현황 점검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 이날 APEC 특위 간담회는 이동협 특위 위원장과 김소현 부위원장을 비롯한 9명의 특위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추진단(단장 김성학 경주부시장)으로부터 정상회의 경주유치 추진상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한 보고와 함께 참석자들 간의 토의로 진행됐다. 먼저 협력체계 구축 및 유치 분위기 조성, 홍보실적 등에 대한 현황보고를 시작으로 개최도시 선정 공모절차에 대한 대응방안, 2024년 홍보계획, 시민의식 선진화 및 손님맞이 캠페인, 정상회의 개최 사전준비 이행 등의 내용으로 보고가 진행됐다.
경주시는 오는 4월 6일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리는 ‘제31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 참가 접수가 조기 마감됐다고 28일 밝혔다.
경주시가 한부모가족의 출산부터 자립까지 책임진다. 시는 한부모가족 복지시설, 양육비 지원 등 2가지로 구분해 전주기에 걸쳐 이들을 지원한다.
대구 달성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달성건강 빵빵이' 운영 등 혁신 사례로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행안부 지자체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정부혁신에 대한 지자체의 실행력을 확보하고, 주민체감형 혁신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혁신역량, 혁신성과, 국민체감도 등 3가지 평가항목 내 10가지 세부지표를 대상으로 평가했다.
한국환경공단은 지난 27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제32회 물관리심포지엄에서 국가물산업클러스터 그간 운영성과와 향후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물관리심포지엄은 정부정책과 창조적 물 산업 형성의 거버넌스(민·관·산·학)간 소통 및 정보교환을 목적으로 하며, 올해 행사의 주제는 '탄소중립 위한 지속가능한 물 관리'다. 공단은 지난 2019년부터 국가물산업클러스터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물산업 혁신 기술개발 및 국제경쟁력 강화, 국가 물산업 성장의 핵심 허브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톡톡 튀는 선거운동으로 연일 화제에 오르내리고 있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지난 12월 구미을 국회의원 출마 당시 전국 최초로 영상 출마 선언을 시작으로 △전국 최초 PT 방식 비전선포 기자회견 △전국 최초 온 가족이 함께하는 선대위 구성 △전국 최초 온라인 생중계공약 발표 등 타후보의 추종을 불허하는 색다른 방식으로 선거운동을 진행, 유권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전국에서 울릉군이 전기차 보조금을 가장 높게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전기차 국비 보조금이 발표되자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지자체 보조금을 공개하고 있다.
김천시는 지난 27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여성안전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경찰서, 소방서, 도시재생센터 등 관계기관과 민간단체 실무자로 구성된 총 14명의 위원이 참석해 기관별 안전 관련 사업을 소개하고, 김천시의 현안 보고 및 협력 안건 제안에 대해 위원 간 의견을 나눴다.
김천시는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 실적이 있는 경우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참여 차량을 다음달 4~15일까지 500대 선착순 모집한다.
김천시는 경유 통학차로 인한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2024년 어린이 통학 차량 LPG 차 전환 지원사업'을 다음달 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김천시 평생교육원에서는 '2024년 평생교육 정기강좌'를 지난 26일 시민들의 설레는 마음을 가득 안고 개강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올해 정기강좌는 1월 강사 모집을 시작으로 우수한 강사를 위촉하고 723명 수강생 모집을 완료했다. 지난 26일부터 차례대로 개강하며 오는 7월 12일까지 34개 과목, 5개월 과정으로 작년보다 2주 연장해 운영된다.
김천시 맑은물사업소에서 운영 중인 황금정수장에 경남도 장진영 의원과 도 의회, 도청 직원들 포함해 5명이 방문해 김천시 수돗물 정수처리시설을 견학했다.
경북도독립운동기념관은 올해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3.1운동의 하나 된 나라사랑 정신을 도민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한 체험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행사는 △태극기 만들기(3종), △독립군 인식표 만들기, △독립군 사격체험을 진행하며, 대강당(왕산관)에는 △에어바운스를 활용한 독립군 놀이터를 조성해 온 가족들이 함께 나라사랑 의미를 배워보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독립군 체험을 마친 참여자는 전시관에 마련된 ‘나라사랑 인생네컷(스티커 사진)‘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안동시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태화동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새봄맞이 ‘사랑의 떡 보따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추운 겨울을 보내고 새봄을 맞이하는 시기에 맞춰 취약계층 88가구(통별 2가구)에 맛있는 떡과 음료 등을 전해드리며, 이웃 간에 안부를 확인하고 정을 나누자는 취지로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