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청도군은 지난달 30일 청소년수련관에서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연계프로그램 강사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올해 사업 전반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학교연계프로그램의 성과 확인 및 애로사항 청취 등 강사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격려하는 시간이 됐다.2023년도 학교연계프로그램은 브릭창작, 드론축구, 사진과 동영상 과정 등 37개 과정을 13개 학교에서 실시 중이며, 특히 4차 산업혁명에서 멘토 역할을 할 수 있는 진로직업형 맞춤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간담회에 참석한 강사는 “청소년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김하수 청도군수는 “청소년들이 학교연계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전인격적 자질을 갖출 기회를 얻게 해준 선생님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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