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를 모집한다.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는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자동차·녹색생활 실천) 3개 분야 중 하나로, 운전자의 제도 참여 전 일평균 주행거리 대비 제도 참여 후 일평균 주행거리가 줄었을 경우 감축 실적에 따라 연 1회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모집 기간은 4~15일까지이며, 선착순 294명을 모집한다. 대상차량은 청도군에 등록된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 승합자동차로, 전기·수소·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자동차는 제외된다. 참여 희망자는 탄소중립포인트제(자동차) 홈페이지(c
청도군은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2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4년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총 237대(승용 100대, 화물 75대, 버스 2대, 이륜 60대)를 보급할 예정이며, 지원금액은 환경부에 고시한 지원금에 따라 차종별로 차등 지원해 승용차는 최대 1250만원, 화물차 최대 1700만원, 승합차 최대 84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 차종과 차종별 보조금은 누리집에서 확
청도군은 지난달 28일 청도군 농촌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관·과·소 회계 담당 직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예산운용을 위한 ‘성과계획서 및 성과보고서 작성 교육’을 실시했다.
청도군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달 29일 청도군청에서 청도군 신규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신규가입 착한가게는 작은별카페(대표 심근식), 대일장식(대표 성재경), 모리커피 청도점(대표 김희태), 예담집밥(대표 김영하), 만복이쭈꾸미 낙지볶음 청도점(대표 김도연), 청도대남병원장례식장(대표 엄순애), 남이네옷수선(대표 박후상), 영광농약사(대표 김재달), 카페 그리고(대표 김인경), 허심청구이(대표 장영진), 총각미나리(대표 이승헌), 숯불가든 비슬산(대표 박태규)로 총 12개소이다. 착한가게란 자영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들이 매출액의 일정액(최소 3만 원 이상)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문화 캠페인이며 청도군에는 107개소의 착한가게가 있다.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흔쾌히 착한가게 가입에 동참해 주신 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를 실천해 주신 착한가게 사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청도군이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림조합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오는 4월 6일까지 봄철나무전시판매장을 개장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조합은 조합원과 임업인이 직접 생산한 우량한 묘목을 각 가정과 기관, 단체, 학교 등에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해 숲과 나무, 산림의 중요성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도심지 나무심기의 적극 장려를 위해 나무전시판매장을 운영한다. 최근 온 나라가 미세먼지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다. 많은 전문가들이 미세먼지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서는 숲을 조성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도시숲은 미세먼지의 경우 평균 25.6%, 초미세먼지의 경우 평균 40.9%의 저감효과가
강대식 예비후보(국민의힘, 대구 동구군위군을)는 군위군을 위한 “아기 울음소리가 넘치는 군위 건설” 공약을 발표했다. 강후보는 우선 △2030년 통합신공항의 적기 개항과 신공항 배후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통합신공항 관련 접근 교통망을 대폭 확충하고, △이주민들을 위한 이주대책과 합리적 보상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통합신공항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공동합의문을 준수하여 군위군민의 자존심을 지키겠다고 하였다. 그리고 △공항 관련 공공기관을 유치해서 군위를 공항 도시로 만들고, 군위군의 대구 편입과 신공항 추진 과정에서 설정된 △토지거래 허가구역을 현실화하겠다고 밝혔다.
강대식 국회의원이 대구 동구을과 군위군의 선거구 통합 국회 의결 이후 첫 일정으로 대구 동구을 국민의힘 소속 시·구의원들 함께 군위군 충혼탑을 찾았다. 지난 1일 강대식 의원은 3·1절을 기념해 김진열 군위군수,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 등과 함께 충혼탑을 참배했다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박창석 대구시의원, 군의군의회 서대식 부의장을 비롯한 박운표·홍복순·최규종·장철식·김영숙 군위군의원들과, 박수권 군위군 재향군인회장, 이역 대한상이군경회 군위군지회장, 송상웅 전몰군경유족회 군위군지회장, 박관배 무공수훈자회 군위군지회장, 황풍길 월남참전유공자회 군위군지회장, 윤옥자 전몰군경미망인회 군위군지회장을 비롯한 군위군 보훈단체 회원들도 함께했다.
대구가톨릭대는 지난달 23일 베트남 다낭 동아대학교에서 경북경산산학융합원, 제주대학교, 다낭 동아대학교, 다낭 소프트웨어 기업가클럽과 ‘반도체, 로봇 공학, 소프트웨어, 정보기술(ICT) 산업의 인력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 기관은 반도체‧로봇 및 정보기술 산업의 △상생협력 및 공동 연구개발, 기술사업화, 인력양성 지원 △생태계 조성을 위한 비즈니스포럼 및 기업 네트워크 지원 △기술, 시장 정보 교류를 통한 기업 진출 및 우수인력 상호 활용 등을 약속했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다낭 소프트웨어 기업가클럽 소속 기업은 한국과의 협력 프로젝트 수행 시 다낭 동아대학교를 포함한 베트남 내 대학의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경북도는 외국인 인력을 통해 지역 인력난 해소와 국가 R&D 및 비R&D 분야에 대한 대학 간 교류와 협력을 촉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7월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 이후, 마침내 군위군이 대구 동구을 선거구와 합쳐지며 완전한 통합을 이뤘다. 지난달 29일 국회는 본회의를 개최해 대구 동구군위을 선거구를 포함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안을 통과시켰다. 선거구 획정안이 본회의 통과된 직후,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후보지 확정과 특별법 통과의 주역인 강대식 국회의원(국민의힘, 대구동구을)은 동구와 군위군 선거구 통합에 대해 남다른 소외를 밝혔다. 강 의원은 “군위군과의 선거구 통합을 동구 주민들과 함께 열렬히 환영한다”며, “이제 동구와 군위군은 이웃사촌을 넘어 한 가족이 되었다”고 기뻐했다. 또한 강 의원은 “군위군은 지난 2022년 대통령 선거 당시 윤석열 후보에게 약 83%에 달하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압도적지지를 보내 윤석열 대통령을 당선시켰다”며, “문재인정권을 종식시키고 자유대한민국을 지켜주신 군위군민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강 의원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적기 개항과 교통망 확충 및 신공항 배후 첨단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자족 에어시티’ 건설, 대구 시내의 군부대 군위군 유치를 통한 ‘복합 밀리터리 타운’ 조성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서부소방서는 지난달 28일 산업단지 대형화재 발생 시 적용 가능한 이동식 저수조를 대구소방 최초로 도입했다고 밝혔다.
명품클래식공연장 대구콘서트하우스가 지역 예술인과의 협업으로 구성한 시리즈 콘텐츠 ‘클래식 ON’을 개최하며 2024년 대구콘서트하우스 공연의 시작을 알린다. 대구콘서트하우스 ‘클래식 ON’ 시리즈는 지역예술인들로 공연을 구성해 남녀노소 누구나 어렵지 않고 친숙하게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3월에는 앙상블 노이슈타트, 소프라노 이화영, 목관5중주 The K-winds 공연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오는 6일, ‘클래식 ON’의 첫 번째 순서로 '앙상블 노이슈타트- Neustadt Time!'가 펼쳐진다. 피아노 콰르텟에 플룻과 클라리넷, 타악기로 구성된 앙상블 노이슈타트는 클래식의 다양성을 추구하며 입체적인 퍼포먼스로 대중들에게 다가가는 단체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체의 리더이자 퍼커셔니스트인 이상준이 직접 편·작곡한 곡으로 구성되어 그들만의 위트 있는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어 13일에는 ‘소프라노 이화영 리사이틀’ 무대가 관객을 찾아간다. 소프라노 이화영은 국제 콩쿨 1위 수상 쾌거와 수십 회의 독창회 개최 및 협연, 오페라 작품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등 30여년 이상 최정상의 자리를 지켜왔다. 이번 ‘클래식 ON’ 공연에서는 우리나라 가곡·전래민요, 푸치니 서거 100주년을 기념한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27일 목관5중주 ‘The K-winds’의 공연에서는 음악감독 경북대학교 조정현 교수를 중심으로 국내 유수의 오케스트라 수석 연주자들과 미래를 이끌 젊은 연주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색깔을 지닌 The K-winds의 공연에서 관악기의 다채롭고 개성 가득한 소리를 만나볼 수 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지난달 27일, 28일 양일간 산업통상자원부 ‘병원-기업 협력 공동사업화기반 수요연계형 기술개발 사업(이하 ‘협력사업’)‘ 2024년 킥오프 워크숍을 개최했다. 본 협력사업은 케이메디허브와 참여병원의 인프라를 활용해 국내기업이 개발한 의료기기의 건강보험 등재 등을 통한 제품화·상용화 지원을 목적으로 케이메디허브가 주관기관으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과 (사)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가 공동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올해 킥오프 워크숍에서는 2024년도 예산 변화에 따른 사업추진 계획 및 요청사항 등을 상호 교류하며, 향후 사업 수행의 개선점을 발굴하고 추진전략을 논의했다.
강대식 국회의원(국민의힘, 대구 동구을)이 “혁신·안심권을 국가균형발전의 산실로 성장시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강대식 의원은 지난달 29일 △산학연 클러스터 중심인 혁신도시 내 1천 병상 이상의 연구중심병원 조성 △제2공공기관 유치 △안심공업단지 이전 공론화 이후 후적지에 상업·금융·문화 중심의 랜드마크 건설을 대표 공약으로 발표했다. 강 의원은 “혁신도시 주민들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는 병원, 교육환경 개선 등을 꾸준하게 요구하고 있다. 산학연 클러스터, 한국뇌연구원, 첨단의료복합단지 등과의 시너지를 통해 1천 병상 이상의 연구중심병원을 조성할 경우 혁신도시와 안심권의 의료 환경은 대구 어느 지역과 견주어도 최상의 조건을 갖추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윤석열 정부의 120대 국정과제에 포함된 공공기관 추가 이전은 현재의 혁신도시가 국가균형발전이라는 애초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미진한 부분을 채우고 지역도 더불어 잘 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구동부경찰서는 신학기를 맞아 민·경 협력치안의 한 축으로 2024년 아동안전지킴이로 선발된 48명에 대한 발대식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대구 수성구 중동새마을금고는 지난달 28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마련한 성금을 중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대구 수성구는 지난달 26일 주한미국대사관 용산별관에서 열린 ‘AWE여성창업아카데미:Korea’ 행사에 김대권 수성구청장이 기조연설자로 초청돼 참석했다고 밝혔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날 정보통신기술(ICT)․소프트웨어(SW) 집적단지인 수성알파시티를 먼저 소개했다.
대구 수성구가 지난달 28일 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가 추진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됐다. 교육발전특구는 지방 주도 교육 혁신을 통해 지역 인재 양성과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교육부 공모 사업이다. 3년간 시범운영 후 평가를 거쳐 정식 특구로 지정된다.
동구문화재단 아양아트센터에서는 2024년 새롭게 선보이는 시즌콘서트 화이트데이 콘서트 ‘우리가 사랑할 때’를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대구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사랑하는 연인, 친구, 가족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클래식 크로스오버 트리오 레이어스클래식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이다. 또한 감미로운 목소리의 주인공 라포엠의 리더 유채훈이 특별 게스트로 함께 해 그 의미를 더한다. 달달한 화이트데이 콘서트의 주인공, 레이어스클래식은 2019년 클래식 명곡을 재해석한 1집 데뷔앨범 'ONE DAY'를 시작으로 유튜브와 공연장을 넘나들며 다채롭고 새로운 스타일의 클래식 음악으로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대구오페라하우스가 대한민국 유일 오페라 제작극장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한 다채로운 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만난다. 2024년 대구오페라하우스 아카데미의 대표 프로그램은 오페라 전문극장의 정체성을 뚜렷하게 드러내는 성악 예술실기 강좌다. 오페라 애호가를 위한 아리아‧중창 중심의 전문 성악교육 ‘나의 아리아(강사 - 소프라노 주선영)’, 오페라 입문자를 위한 우리가곡 감상 및 실기교육인 ‘정다운 우리 가곡(강사 - 테너 김동녘)’, 외국가곡 감상 및 실기교육 ‘가곡으로 떠나는 유럽여행(강사 - 바리톤 제상철)’ 등 세 가지 프로그램이 있으며, 오페라 입문자부터 오페라 애호가에 이르기까지 많은 대구 시민들이 노래를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배워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상세내용 확인 및 수강신청은 3월 7일까지 대구오페라하우스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대구강서소방서는 제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를 앞두고 시 대표로 선발되기 위해 소방기술경연대회선수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