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에서 운영 중인 ‘달서구 1인창조기업지원센터’가 2년 연속 A등급에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달서구청 지원으로 계명문화대가 운영 중에 있는 달서구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전국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성과평과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A등급 센터’로 선정됐다. 달서구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지난해 입주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매출액 42억3600만원, 수출 173만 달러(한화 23억2천만원), 일자리 창출 11명, 기업인증 및 지식재산권 확보 18건, 정부지원사업 선정 27건이라는 괄목할 성과를 기반으로 A등급을 받았다. 김윤갑 달서구 1인창조기업지원센터장은 “대학 및 달서구청의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으로 2년 연속 A등급 센터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1인 창조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사무공간 제공과 함께 경영지원 및 판로개척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계명대는 교육부가 추진하는 ‘2024년 국제협력선도대학육성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국제협력선도대학육성지원사업은 교육부의 대표적인 고등교육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정부와 국내 대학이 공동으로 대학의 자원 및 학문적, 교육적 역량을 활용해 수원국의 고등교육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계명대는 2021년과 2022년에 교육부의 글로벌교육 지원사업과 한국국제교류재단(KF)의 공공외교 역량강화대학 지원사업, 경상북도의 새바람 행복나눔 국제협력사업 등 각종 공적개발원조사업을 수행해 왔다. 이런 국제개발협력사업의 경험과 국제협력선도대학육성지원사업 수행 계획 타당성 등을 인정받아 사업에 선정된 계명대는 올해 4월부터 7년간 25억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수성대는 2024학년도 입학식을 김건우 부총장 등 본부 보직자와 22개 학과(부) 학과장과 학과별 신입생 대표만 참석한 미니 입학식으로 29일 젬마관 강당에서 가졌다. 2024학년도 신입생 1500여 명을 대표해 안경광학과 하도경 학생이 “수성대 학생으로서 명예와 긍지를 가지며, 학칙을 준수하고 학생의 본분을 다할 것을 엄숙히 선서합니다”며 대표 선서를 했다. 김선순 총장은 김건우 부총장이 대신한 환영사를 통해 “휴먼케어 특성화의 비전을 목표로 하는 우리 대학은 신입생 모두를 따뜻한 인성을 가진 휴먼케어 전문가로 양성하고자 한다”며 “여러분도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4차산업혁명의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고 입학과 동시에 자신의 목표와 꿈을 분명히 하고 학교생활을 시작할 것”을 당부했다. 김건우 부총장은 입학식에 참석한 학생 대표 모두에게 꽃다발을 전해주며 입학을 축하했다. 이날 학과별로 오리엔테이션를 실시한 신입생들은 4일부터 본격적인 대학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영진전문대가 2024학년도 신입생(정원 내 2458명)을 100% 충원한 가운데 지난 29일 ‘2024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하고 2024학년도 새 학기 출발을 알렸다. 영진은 최재영 총장과 교수, 총학생회,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학사’와 ‘ 학사학위과정’, ‘전문기술 석사과정’의 2024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은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 중계했다. 입학식은 최재영 총장 입학허가, 신입생 선서로 전문학사과정 김근형(AI융합기계계열)·노자연(만화애니메이션과), 학사학위과정 신혜린(유아교육학과), 전문기술석사과정 오성근(정밀기계공학과) 신입생이 각각 대표로 나서 신입생의 각오를 다졌다. 최재영 총장은 “꿈과 미래를 위한 여러분의 여정에 열정과 헌신으로 함께하겠다”고 강조하고 “여러분들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영진전문대는 아낌없는 지원을 다 할 것”이라며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했다. 한편 영진은 올해도 디지털대전환 시대 환경에 발맞춰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며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글로벌 명품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빅데이터’, ‘인공지능’, ‘지능형로봇’, ‘전기자동차’ 등 디지틸 신기술 분야 현장 실무 교육에 더해 MZ세대들의 다양한 사회실무 서비스 분야의 학습 욕구에 부응한 학과를 신설했다. 2024학년도에 글로벌시스템융합과, 응급구조과, IT온라인창업과, 메디컬K뷰티과, DIY실내장식과를 신설, 첫 신입생이 이날 입학했다. 영진전문대는 맞춤형주문식교육으로 ‘존경받는 대학’과 ‘취업률’ 전국 1위를 동시에 석권했다. 지난 27일 KMAC(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2024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전문대학’ 1위에 등극했고, 지난 1월 발표된 ‘2022년도 졸업자취업통계조사’에서 취업률 79.2%를 달성하며 3천명 이상의 졸업자를 배출한 전문대 가운데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대구 서구문화원은 ‘제25차 정기총회’를 개최해 제11대 대구 서구문화원장에 박수관 명창(現, 제10대 대구광역시 서구문화원 원장)을 참석 회원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이로서 박수관 원장은 8대, 9대, 10대에 이어, 제11대 대구광역시 서구문화원장에 추대된 것이다. 임기는 2028년 2월까지 이다.
대구광역시는 경북도와 공동으로 지역 안보 상황 점검과 완벽한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4년 대구‧경북 통합방위회의’를 지난달 29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DGB대구은행은 iM뱅크를 통해 해외 가맹점에서 모바일 QR·바코드를 스캔해 결제하는 ‘GLN 해외 간편 결제’ 이용 시, 환율우대 100% 및 결제수수료 면제 이벤트를 전격 실시한다. ‘GLN 해외 간편 결제’ 서비스 이용 고객들은 원화에서 현지통화로 결제 시 환전 수수료와 별도 해외 가맹점 수수료 없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해외결제를 이용할 수 있으며, 결제금액은 본인 계좌에서 실시간 현지통화로 환전해 즉시 출금된다. 모바일 해외 결제 시 은행권 최초로 이와 같은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이번 이벤트는 2월 29일부터 시행되며 상세한 사항은 iM뱅크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병우 은행장은 “트렌드에 맞춘 새로운 해외결제 수단과 관련 혜택 제
DGB대구은행은 2024 대구FC의 선전을 기원하며 ‘2024 홈개막전’ 대고객 만남 현장 이벤트 실시 및 특판 예금 판매, 비대면 경품 추첨 등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개막전 전후 사전 분위기를 돋울 예정으로, 홈개막전을 기념해 2월 29일부터 iM뱅크 앱에서 비대면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구FC 스코어 맞추기’를 실시해 정답자에게는 대구FC 티켓패스권 총 300매를 지급하는 한편, iM뱅크 기존 고객 및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대구FC선수 단체 친필싸인 유니폼 10장을 추첨 증정할 예정이다. 대구FC의 올해 리그 성적에 따라 우대 이자율이 적용되는 ‘특판DGB대팍예·적금’ 상품도 2월 29일부터 5월31일까지 판매된다. 개인 고객(상품별 1인 1계좌)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특판DGB대팍예금은 100만원 이상 1억원까지 가입 가능한 1년제 정기예금으로, 기본이자율 연 3.50%에 우대이자율 최고 연0.3%p(최고적용이자율 연 3.80%)까지 받을 수 있다. ‘특판DGB대팍적금’은 월 적립금 10만원 이상 50만원 이하의 1년제 정기적금으로, 기본이자율4.00%에 최고 연0.3%p까지(최고적용이자율 연4.30%)받을 수 있으며 예적금 상품 모두 한도 소진 시 조기 판매 종료 될 수 있다. 우대이자율은 만기일 기준 대구FC의
대구보건대학교는 지난 21~23일까지 일본 고베지역 주요 의료 기관과 대학을 방문하고, 글로컬 보건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이번 방문을 통해 대구보건대학교는 고베시립간호대학(Kobe City Colleage of Nursing), 아사히병원(Asahi Hospital)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관과 글로컬 보건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교육, 산학협력활동, 학생 교류와 실습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보건대는 고베시립의료센터 중앙시민병원(Kobe City Medical Center General Hospital), 소노다 여자대학(Sonoda Women’s University), 도키와대학(Tokiwa University), 고베암병원(Kobe Minimally Invasive Cancer Center), 고베 바이오메디컬 이노베이션 클러스터(Kobe Biomedical Innovation Cluster) 등 고베지역의 보건의료 기관과 대학을 방문해 글로컬 프로젝트 운영을 위한 공동 활동 등 업무 협약에 대해 논의했다.
대구 서구청은 오는 4월 30일까지 6급 이하 직원을 대상으로 전화 민원응대서비스 친절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객관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측정을 위해 외부전문기관에 위탁해 업무관련 가상 시나리오를 활용해 전문모니터요원이 민원인을 가장해 비노출 방식으로 진행한다.
대구 달성군 테크노폴리스 지역 내 초등학교 과대ㆍ과밀을 완화하고, 다양한 교육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대구테크노초등학교(달성군 유가읍 현풍로 245)가 지난 1일 개교했다. 대구테크노초등학교는 총 사업비 약 36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1만 6045㎡, 지상 5층으로, 병설유치원 18학급(특수 9학급), 초등학교 18학급(특수 2학급) 등 총 36학급(특수 11학급) 규모로 건립됐다. 기존 학교와 달리 대구테크노초등학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학급 규모가 대등한 새로운 유형의 학교 모델로, 전국 공립학교 최초로 유ㆍ초 연계 IB PYP 프로그램을 도입해 유아(특수)부터 초등학생(특수)까지 단계별 성장과 발달을 연계한 체계적인 통합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대구 서구청은 전동휠체어 및 전동스쿠터를 이용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전동보장구 LED 비상경고판 부착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2024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으로 선정돼 장애인의 이동수단인 전동보장구 뒷면에 야간통행 시 불이 들어오는 LED 비상경고판 부착을 무상으로 지원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교통 취약계층의 이동 편의를 증진하고자 추진됐다.
김승수 의원(국민의힘, 대구 북구을)이 대표발의한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 2건이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본회의를 통과된 2건의 법안은 △지방체육회 및 지방장애인체육회에 공유재산을 무상으로 대부, 사용·수익하게 하거나 수의계약으로 관리를 위탁할 수 있게 하도록 하는 내용과 △체육계 인권침해 및 스포츠 비리에 대한 스포츠윤리센터 또는 수사기관의 조사에 대해 진술·자료제공 등을 고의적으로 누락하거나 축소·은폐하는 것을 금지하고 금지행위에 대한 과태료를 신설하는 내용으로써, 통합되어 국회 본회의 재석 213인 중 213인 전원 찬성으로 통과됐다. 지방체육회는 지난 2021년 6월 지방자치단체의 인가를 받아 설립되는 법적 특수법인 형태로 전환됨에 따라, 체육진흥활동 등 공익목적 사
△IT대학장 고석주 △예술대학장 겸 미술관장 조철희 △사범대학장 겸 교육대학원장 채원식 △법학전문대학원장 이동식 △첨단기술융합대학장 임상규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4일 오전 9시 구민홀에서 열리는 ‘정례회’에 참석, 오전 11시 30분 의성무침회에서 열리는 ‘내당2.3동 어르신 효(孝) 잔치’에 참석한다.
DGIST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권혁준 교수팀(제1저자 송총명 석박통합과정생)은 인공지능 및 신경모사 시스템의 효율성을 가져 ‘인간의 뇌를 닮은’ 차세대 AI 반도체 기술을 개발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에 따라 에너지 효율적이면서도 빠른 동작 속도를 가진 반도체 기술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기존의 컴퓨팅 장치는 연산장치와 메모리가 별도로 구성된 ‘폰 노이만 구조’를 가지고 있어, 데이터 처리 과정에서 병목현상으로 속도와 에너지 효율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다. 한편 생물학적 뉴런은 연산과 메모리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이를 모방한 신경모방 소자 연구가 주목받고 있다.
국민의힘 경산시 시·도의원 및 당원협의회 핵심 당직자들이 지난 2일 조지연 예비후보와 함께 필승 결의를 다졌다.
경산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달 29일 삼성현역사문화관에서 ‘경산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강학 부시장을 비롯한 박순득 경산시의회 의장, 이상윤 경북도 소상공인 연합회 회장과 소상공인연합회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격려사, 소상공인연합회 깃발 전달, 취임사, 축사, 임명장 및 기념패 수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경산시 소상공인연합회 5대 지역회장에 취임한 박장훈 회장은 “경산시 3만5천의 지역 소상공인을 대변해 소상공인의 권익향상에 앞장서겠다. 경영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 정보를 제공해 경산시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가치를 창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강학 부시장은 “그동안 경산시 소상공인연합회를 불철주야 이끌어 온 이준하 전임 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 경산시 소상공인연합회가 뜨거운 열정으로 경산시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산시는 오는 7~8일까지 영남대 Y-STAR 경산청년창의창작소에서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소’를 운영한다. 상담소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경산시민이 아니더라도 상담을 희망하는 모든 시민은 주민등록초본, 등기부등본, 임대차계약서, 확정일자 관련 서류 등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 국토교통부·주택도시보증공사 주관으로 운영되는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소는 각 지역의 전세 피해 임차인 및 전세 피해가 우려되는 임차인들을 위해 법률·심리·금융·주거지원 상담을 제공한다. 경산시 관계자는 “대항력을 확보하기 위해 임대차계약 체결 후 권리관계 변동 사항 확인, 전세 보증보험 반환보증 보험 가입, 확정일자 부여, 전입신고까지 완료할 것”을 당부했다.
△인문대학장 최장근 △법·행정대학장 김상호 △사회과학대학장 겸 사회복지대학원장 김문근 △과학생명융합대학장 박태호 △재활과학대학장 겸 재활과학대학원장 겸 재활과학원장 송병섭 △간호대학장 장군자 △글로컬라이프대학장 양흥권 △산학협력단 기술사업화센터장 정재우 △산학협력단 도시재생센터장 이영우 △산학협력단 DU스마트드론센터장 겸 메이커스페이스센터장 김준우 △인문과학연구소장 권응상 △부속연습림장 이덕재 △재활과학원 진단평가센터장 공마리아 △재활과학원 재활공학센터장 이근민 △공학교육혁신센터장 박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