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DGB대구은행은 iM뱅크를 통해 해외 가맹점에서 모바일 QR·바코드를 스캔해 결제하는 ‘GLN 해외 간편 결제’ 이용 시, 환율우대 100% 및 결제수수료 면제 이벤트를 전격 실시한다.‘GLN 해외 간편 결제’ 서비스 이용 고객들은 원화에서 현지통화로 결제 시 환전 수수료와 별도 해외 가맹점 수수료 없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해외결제를 이용할 수 있으며, 결제금액은 본인 계좌에서 실시간 현지통화로 환전해 즉시 출금된다.모바일 해외 결제 시 은행권 최초로 이와 같은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이번 이벤트는 2월 29일부터 시행되며 상세한 사항은 iM뱅크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황병우 은행장은 “트렌드에 맞춘 새로운 해외결제 수단과 관련 혜택 제공으로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금번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면서 “DGB대구은행을 이용해주시는 고객들에게 앞으로도 다양한 외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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