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14일 대구향교에서 개최되는 '대구향교 춘계 석전대제'에 참석한다.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천종복)은 3월 13일(수) 10시부터 포항교육지원청 여울관에서 2개의 공립유치원장, 68개의 초등학교장, 34개의 중학교장, 27개의 고등학교장, 특수학교장 이 참여한 가운데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행복교육을 위한, 2024학년도 유,초,중,고등학(원)교장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행복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성장, 조화, 책임’이라는 3가지의 핵심 가치와 4대 교육과제를 의논하는 자리가 되었다. 본 회의에 참가한 교장선생님들은 학생들의 삶 속으로 들어가는교육과정 운영에 뜻을 모았으며, 모두에게 따뜻한 학교에서 변화를 선도하는 교육지원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교육을 실천하기 위한 방법들을 의논 하였다. 포항교육지원청 천종복교육장은 “2024학년도 새 문을 여는 첫 회의에서 교장선생님들의 뜨거운 열의에 감동하였으며, 포항교육에 대한 방향성과 정보를 공유하고 미래핵심역량을 갖춘 인재를 키우기 위해 노력해 달라”며 각급학교 교장선생님들을 격려하였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지난 12일 전남대학교 생체재료개발센터에서 진행한 중대동물 복부 및 심장 초음파 영상 기법 교육을 성료했다. 전남대학교 생체재료개발센터는 2016년 설립된 의료기기 비임상시험 전문기관으로 2021년 비임상 유효성 위탁시험기관(CRO)로 지정되어 해외 인허가 획득을 지원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2021년부터 임상 수의사 대상 복부 및 심장 초음파 교육을 진행했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대구시수의사회 표창을 수상하는 등 전임상 연구개발 지원은 물론 전문인력 양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생체재료개발센터 연구원을 대상으로 경식도초음파 등 다양한 탐촉자(Probe)를 활용한 복부 및 심장 초음파 영상 촬영·분석 이론 학습과 실습을 진행하여 교육 참여자의 연구역량을 강화했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IACUC 워크숍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14일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시장, 구청장·군수 정책회의'에 참석한다.
대구달서소방서는 지난 12일 달서구 본리동 소재 노인요양시설을 대상으로 현장 행정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봉화군 주민복지과 희망복지팀은 지난 12일 행복공작소와 함께 봉화읍에 거주한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가구 주거환경개선 자원봉사활동을 펼쳐 호평을 받고 있다.
포항시 북구청(청장 장종용)은 올해 지적재조사지구로 선정된 기계면 현내1지구 외 3개 지구에 대하여 지적재조사측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는 장애인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3월부터 하이패스 단말기 1660대를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하이패스 단말기 지원 사업은 대구광역시와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가 협업해 지난 2019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문인식형 단말기 870대, 일반형 단말기 7
포항시 남구청은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봄나들이 철을 맞아 봄꽃 탐방시설, 유원지 주변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식품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지도ㆍ점검을 실시한다.
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 신경외과 권흠대 병원장과 양동훈 진료과장은 지난 1일 캄보디아 프놈펜의 크메르 친선병원에서 개최한 제1회 캄보디아 척추 내시경 학회에 참석해 최신의 척추 내시경 수술법에 관한 내용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캄보디아 척추 내시경 학회는 캄보디아와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의 척추 내시경 전문가들이 참석한 국제 학회이며, 캄보디아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척추 내시경 학회로서 큰 의미가 있다. 이번 학회에는 캄보디아 학회의 초청으로 참석한 에스포항병원 신경외과 권흠대 병원장과 양동훈 진료과장을 비롯해 크메르 친선병원 병원장, 캄보디아 신경외과학회장, 프놈펜 칼멧병원 신경외과 의사 등 프놈펜 내 다수의 신경외과 의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척추 내시경 수술법에 관한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김천상무는 오는 17일 전북을 상대로 시즌 첫 홈경기 승리에 도전한다.
구미건강생활지원센터는 13일부터 오는 6월 26일까지 평소 건강관리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바쁜 직장인과 학생들을 위해 매주 수요일 저녁 6시부터 8시 30분까지 야간 건강상담실과 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2~13일 이틀간 영천 임고서원 충효문화수련원에서 '2024년 경북 정보화농업인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북도정보화농업인연합회(이하 경북정농) 임원, 시군 지회 임원, 관계관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정보화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정보 교류, 농업·농촌의 정보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타 분야 체험을 통한 농산물 디지털 마케팅 소재를 발굴하고 현장에 활용하기 위해 서원 투어, 우리 가락 등 충효 문화를 체험했으며, 정보화농업 발전을 위한 토론도 진행했다. 또 경북도에서 제작한 저출생 선포식 영상을 시청하고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한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저출생 극복에 대한 협의의 시간도 가졌다. 조영숙 경북도농업기술원장은 “4통 5달의 교통요지이고, 별의 도시인 영천에서 개최되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경북 정보화농업인들이 디지털 마케팅 리더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며 “또한 경북 농업·농촌의 인구소멸 위기 문제를 깊이 인식하고 지역의 리더인 정보화농업인들이 저출생 극복 문제해결에 누구보다 적극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13일 ‘2024년 안전사고 Zero달성’을 위해 상수도사업본부와 계약 체결한 업체 대표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관리감독자 중심의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구미성리학역사관은 오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2024년 상반기 성리학 아카데미 제7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제7기 성리학 아카데미는오는 4월 26일부터 7월 12일까지 12주간 매주 금요일 오후 2~4시까지 진행된다. ‘조선 500년, 역사의 현장을 찾아서’ 주제로 조선 건국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주목할 만한 사건과 사실을 중심으로 구미와 관련된 역사, 위상, 역할, 인물 등을 소개해 구미의 역사와 정체성을 확인할 수 있다. 성리학 아카데미는 구미성리학역사관의 대표적인 전문 강좌로 2021년 상반기(제1기)에 시작해 올해 7번째를 맞이했으며, 구미의 역사와 문화, 인물, 유학(성리학), 학맥과 학파 등에 대해 분야별 최고의 교수, 학자를 초빙해 깊이 있는 인문 교양 지식을 제공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구미성리학역사관으로 하면 된다.
대구광역시는 ‘대구3D지도(3d.daegu.go.kr)’를 통해 경상감영공원, 수성못 등 대구 랜드마크 11개소 사진 서비스 및 3D지도를 연계 활용할 수 있는 Open API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올 하반기에는 ‘대구3D지도’에 가상비행 시뮬레이션을 구현해 드론 및 UAM 비행에서의 도시경관을 미리 체험하고, 가로수 배치 시뮬레이션을 통해 탄소 흡수량을 분석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구3D지도’는 지난 2018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자동화 구축 기술을 바탕으로 3D지도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이 서비스의 특징은 대구의 모든 지형과 건물을 입체로
구미시는 13일 신라불교초전지 인근 미로공원에서 김장호 시장, 자비사 정신 스님, 시의원, 주민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리수나무(6주) 기증식을 열었다.
조국혁신당 대표 조국의 출마변이 일반 국민들의 상식을 넘어 섬뜩한 느낌마저 든다. 비례대표 출마를 선언한 조국 대표가 다음달 총선에서 당선되면 가장 먼저 '한동훈 특검법'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자신을 기소한 검찰에 대한 정치 보복을 하겠다는 것이다. 총선을 한 달여 앞두고 지지층 결집을 위해 검찰개혁을 내세웠다 치더라도 이미 법원에서 1·2심 모두 유죄 판결을 받은 피의자의 태도치고는 너무 후안무치하다. 그가 출마의 명분으로 내세운 검찰개혁이라는 게 실상은 가족과 개인의 '한풀이용'이라고 인정한 셈이다. 정치적 보복을 하기 위한 출마변에 불과하다.
경북도는 13일 소나무재선충병이 가장 극심한 포항시 동해면 발산리 일대 집단 발생지를 방문해 피해 현황을 살펴보고 ‘소나무재선충병의 효율적 방제를 위한 현장토론회’를 열었다. 구룡포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현장토론회에는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박규탁 부위원장과 이동업, 연규식, 정경민 의원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포항시, 경주시 등 소나무재선충병 관계 전문가와 업무 담당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에서는 △2024년 경북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대책 △포항시‧경주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추진 상황 △경북도 산림환경연구원의 소나무재선충병 진단과 방제연구 현황 등에 관해 내용을 공유하고, 친환경 방제법 개발 등 방제법 다변화에 관해 토론했다. 특히 이번 토론회에는 소나무재선충병의 효율적인 방제를 위한 연구를 주도적으로 진행하는 국립산림과학원과 한국임업진흥원이 참가했다. 국립산림과학원과 한국임업진흥원은 소나무재선충병에 강한 내병성 품종 육성과 매개충 유인 트랩 설치 등 피해확산 저지를 위한 예방분야 연구 진행과 소나무재선충병 현장진단키드를 도입해 30분내 감염을 확인하는 체계를 마련했다. 또 산림청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처협업 과제로 인공지능 기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탐지와 확산예측 시스템 연구개발 등 신속한 진단 체계 구축과 입체적 예찰 분야에 대한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박규탁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은 “소나무는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좋아하는 나무 투표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할 만큼 소중한 자산이다”면서 "소나무재선충병의 치료약제 개발과 생물학적 방제방안 등 국가차원의 적극적인 연구 확대"를 제안했다. 경북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은 2001년 구미시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현재 19개 시·군으로 피해가 확산됐다. 한편 경북지역에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은 온난한 겨울과 고온 건조한 기후로 매개충 밀도가 높고, 잎의 변색이나 시들음, 고사 등 병징이 감염 당해연도에 나타나지 않고 이듬해부터 나타나는 ‘비병징감염목’이라서 방제에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조현애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시군별 피해 정도에 따른 맞춤형 방제전략 수립으로 피해 외곽 지역부터 압축 방제를 실시하고, 매개충이 성충이 돼 탈출하기 전인 3월말까지 피해고사목을 파쇄‧훈증 처리하는데 총력을 다해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막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대한 적극적인 연구개발과 지원을 당부했다.
김광호 의성군의회 의장(국힘, 나선거구)이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장협의회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상주시 마리앙스 웨딩컨벤션서 열린 지방의정봉사상은 전 지방의회의원을 대상으로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 봉사한 의원을 발굴해 수여한 상이다. 김 의장은 제9대 전반기 의성군의회 의장직을 수행하며 발로 뛰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과 군민의 입장을 적극 대변하는데 노력을 기울여온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