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귀농귀촌연합회는 최근 회원 50여 명이 참여해 홀몸 어르신, 저소득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배달활동을 전개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귀농귀촌연합회는 최근 소백산귀농드림타운 도솔관에서 재능기부 봉사활동 발대식을 시작으로 풍기읍 외 9개 면 지역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층 24가구에 연탄 1만 장을 배달했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NIA)은 지난 달‘여가친화경영 인증기관’에 선정된 데 이어‘가족친화인증’을 획득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여가친화인증’제도는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 제16조에 근거하여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것으로, 근로자가 일과 여가를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지원·운영하는 기업 및 기관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NIA는 △여가친화제도 실행 △여가활동 지원 및 직원 만족도 부문 등에서 높은 점수와 평가를 받아 기관 최초로 신규 인증을 획득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준정부기관 중 처음이다. 또한, ‘가족친화인증’ 제도는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따라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것으로써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직장문화 조성 등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하여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NIA는 △여성근로자의 육아휴직률 △유연근무제 활용률 △가족친화 프로그램 시행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2009년 최초로 인증을 획득한 이후 6회 연속 재인증을 획득했다. 황종성 NIA 원장은 "여가친화 및 가족친화 인증은 우리 기관 노사가 서로 협력해 이뤄낸 결과이며, 앞으로도 모든 직원이 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21일 오전 10시 20분 경주 라한셀렉트에서 열리는 2023 지방주도 경제성장 국제 컨퍼런스에 참석한다.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21일 오후 2시 30분, 구청장실에서 ‘진성회 후원금품 기탁식’에 참석하고 오후 3시, 구청장실에서 ‘의료R&D지구 기업협의회 장학금 기탁식’에 참석하며 오후 3시 30분, 대회의실에서 ‘아양기찻길 리모델링 및 New K2 홍보관 조성사업 착수보고회’에 참석한다. 이어 오후 6시, 이시아폴리스 내에서 ‘이시아산업단지 입주기업협의회 정례회’에 참석한다.
대구 동구 안심3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8일 동절기 취약계층을 위해 떡국떡 60kg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물품은 지역내 홀몸어르신, 장애인세대 등 20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태숙 위원장은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떡국떡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을 돌아보고 더 많은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홍수정 안심3동장은 “항상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시는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게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주변을 세심히 살피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지난 8년간 이어져오던 ‘키다리아저씨’의 백미기부활동이, 올해도 신천3동 행정복지센터로 전해져 주위에 훈훈한 미담을 전하고 있다. 지난 19일 오전, 신천3동 행정복지센터로 최고급 백미(10kg) 100포가 배송돼 왔다. ‘키다리아저씨’ 소설속의 키다리 아저씨처럼 드러내지 않고 오랜기간 후원한 것처럼, 올해도 벌써 9년째 본인을 드러내지 않고 매년 백미 100포를 익명으로 기부해오고 있다. 이예희 신천3동장은 “매년 잊지않고 갓 도정된 최고 품질의 쌀을 보내주시어 너무나 감사하다. 보내주신 쌀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 이러한 선한 영향력이 물결처럼 잔잔하게 퍼져나가 따뜻한 온기를 곳곳에 전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 동구 신암동 소재 말씀사랑교회는 지난 19일 신암5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취약계층 세대를 위한 생필품 및 식료품이 담긴 ‘따뜻한 희망상자’ 20박스를 전달했다. 말씀사랑교회는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매년 후원물품을 기탁하고 있으며 이번 겨울에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기부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강철원 목사는 “정성으로 준비한 선물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효목새마을금고가 최근, 지역 내 주민에게 출산 축하 장려금을 지원했다. 지역 내 금융기관이 출산 장려 정책에 동참한 것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정부 출산장려정책에 동참하고, 육아 가정의 복지지원과 사회 환원을 위해 효목새마을금고가 자체적으로 재원을 마련한 것으로, 첫째는 100만원, 둘째는 150만원, 셋째부터는 각 200만원을 지원했다. 또, 육아에 필요한 가습기와 물티슈 세트도 출산 축하 물품으로 추가 지원했다. 대상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11월 1년 동안 출생한 아기로 부모 중 한 명이라도 효목1동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했다. 효목1동에 따르면 지원받은 가구는 22가정이었다.
맛찬들은 지난 19일 동구청을 방문, 어려움을 겪고있는 저소득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성금을 기탁했다. ㈜맛찬들은 돼지고기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2008년 11월 대구 북구 서변동에 1호점을 오픈, 현재 전국 90여 개의 가맹점을 보유·확장 중에 있으며, 특히 저소득가구를 위한 꾸준한 후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동관 대표는 “매서워지는 한파와 함께 극심한 생활고를 겪고 있을 저소득가구에 힘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아낌없는 지원을 마다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성금 5천만원을 흔쾌히 기탁해주신 이동관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에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대구 동구청은 지난 15일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해 2023년 히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선발했다. 최우수공무원에는 세무2과 박성수 체납정리팀장과 이준협 자동차세팀장이 선발됐으며, 우수공무원에는 도시과 이득기 도시정책팀장, 윤종택 주무관, 이기원 주무관, 청소자원과 이정애 주무관이 각각 선발됐다. 최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된 세무2과 박성수 팀장과 이준협 팀장은 체납자 돌연사 후 매월 우송되는 체납 고지서로 인해 고통받는 상속인의 채무정리를 돕기 위하여 대포차 5대를 추적한 뒤 인수 및 공매하여 체납 지방세와 과태료 약 3천100만원을 정리한 성과를 달성했다. 우수사례로는 도시과의 ‘농업용 저수지를 명품 관광지로 띄운다!’ 및 청소자원과의 ‘쓰레기 무단투기, 처벌보다는 주민 의식을 향상시키자!’가 선정됐다. 동구청은 이번에 선발된 6명의 우수공무원에게 성과급 최고등급, 특별휴가, 실적가점 등의 인사상 인센티브를 공적에 맞게 부여하기로 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한 공직자에게 지급되는 인센티브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공직 속 적극행정 일상화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NIA)은 지난 19일 코엑스 스튜디오159에서 ‘디지털 포용 컨퍼런스 2023’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모두를 위한 디지털 권리, 디지털 포용으로부터'를 주제로 열린 본 컨퍼런스는 과기정통부와 NIA에서 운영해 온 디지털포용 포럼의 일환으로 올해 분야별로 논의되어 온 포용주제를 종합적으로 다뤘다. 디지털포용 포럼은 포용정책, 역량개발, 정보접근성, 역기능대응 총 4개 분과 30여 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올해 10여 차례의 분과별 세미나와 희의 등을 통해 디지털 포용 현안을 논의해 왔다. 총 2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총 4명이 주제 발표에 나섰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배영 교수(포항공대)가 국민권익위원회의 3년간 민원 데이터를 바탕으로 우리 사회 디지털 포용을 위한 사회적 수요를 분석했다. 이어서 카카오에서 디지털접근성책임자를 맡고 있는 김혜일 DAO는 국내외 기업의 디지털포용 거버넌스를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이어지는 토론 시간에는 노석준 교수(성신여대), 도영임 초빙교수(KAIST), 최문실 본부장(NIA), 백인호 프로(삼성전자)가 토론자로 나섰다. 토론자들은 분야별 전문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포용 실천방안을 논의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미래사회 디지털 역량과 디지털 윤리에 관한 논의가 이어졌다. 먼저 정제영 교수(이화여대)가 인공지능 시대 역량 교육을 주제로 발제에 나섰다. 또한, 김명주 교수(서울여대)는 AI시대 디지털 윤리와 디지털 권리 주제 발표를 통해 인공지능 관련 윤리적 이슈와 디지털 권리 중요성을 강조했다. 두 번째 세션 토론자로는 남영준 교수(중앙대), 윤종수 변호사(법무법인 광장), 엄형태 본부장(주.엘리스), 황민영 부대표(주.셀렉트스타)가 참여하여 인공지능 시대 미래역량과 교육현장의 변화, 디지털 권리 규범의 필요성에 대해 토론했다. NIA 황종성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디지털 심화시대에 부합해 디지털 포용 정책도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모두를 위한 디지털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앞으로 디지털 포용의 방향은 기술은 더 쉬워지고, 기회는 더 많아지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컨퍼런스 좌장을 맡은 민원기 디지털포용 포럼 의장은 “이번 컨퍼런스가 한 해를 마무리하며 포럼에서 논의들을 더욱 확산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내년에는 디지털포용 포럼에서 디지털 보편권 관점에서 디지털 포용 방향성을 담은 사례들을 다양하게 논의함으로써 실천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21일 오전 11시 중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95회 중구의회 정례회 폐회식’에 참석한다.
대구경찰청은 마약류 범죄 척결을 위해 올해 1월 1일부터 11월 30일(11개월)까지 ‘마약류 범죄 집중단속’을 실시했다. ※ 중점단속 대상: ①범죄단체 등 조직적 마약류 유통행위 ②마약류 제조·밀수 등 공급 행위 ③클럽 및 유흥업소 내 마약류 범죄 ④인터넷(다크웹)·가상자산 이용 마약류 범죄 ⑤외국인 마약류 범죄 ⑥양귀비·대마 밀경 행위 등 단속결과, 총 728명을 검거하여 그 중 120명을 구속했다. 검거 인원(728명)은 전년 동기(517명) 대비 40.8%, 구속 인원(120명)은 전년 동기(119명) 대비 약 0.8% 증가했다. 이는, 기존 역대 최다검거 인원이었던 22년 검거 인원(578명)과 비교해도 26% 증가했다. ※ 검거 인원 : 19년 350명 → 20년 431명 → 21년 427명 → 22년 578명 → 23년 11월 728명 유형별로는, 투약·소지 등이 47.0%(342명)로 가장 많았고, 판매책이 38.3%(279명), 밀경 사범 13.3%(97명) 순이었다. 연령별로는, 10대~30대가 전체의 56.7%로 과반을 넘었고, 그 중 20대가 35.3%(257명)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특히, 10대의 경우 47명으로 전년동기(12명) 대비 약 4배 증가하였고, 다이어트약 구매 사례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 20대(35.3%) > 60대 이상(18.1%) > 30대(15.0%) > 50대(12.2%) 順 아울러, 전체 마약류 사범 중 인터넷 사범은 21.2%(154명), 클럽·유흥업소 일대 마약류 사범은 15.4%(112명), 외국인 사범은 6.5%(47명)를 차지했다. * 클럽 마약류 사범(112명) 전년 동기(41명) 대비 173.1% 증가 * 인터넷 마약류 사범(154명) 전년 동기(120명) 대비 28.3% 증가 또한, 총 24건(1억 8,032만원 상당)을 기소 前 몰수·추징보전 하여 마약 유통 사범들의 자금 원천 차단에도 노력했다.
올해 대구에서 잡힌 마약사범 중 10~30대가 절반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마약류 범죄 단속에서 728명을 검거해 이 중 120명을 구속했다. 지난해보다 마약사범은 40.8%, 구속 인원은 0.8% 늘었다. 유형별로 보면 투약·소지 등이 47.0%(342명)로 가장 많고, 판매책 38.3%(279명), 밀경 사범 13.3%(97명) 순이다. 연령별로는 10대~30대가 전체의 56.7%이며, 이 중 20대가 35.3%(257명)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대는 47명으로 전년 동기(12명) 대비 약 4배 증가했고, 대부분 다이어트약 구매인 것으로 파악됐다. 전체 마약류 사범 중 인터넷 사범 21.2%(154명), 클럽·유흥업소 일대 마약류 사범 15.4%(112명), 외국인은 6.5%(47명)로 나타났다. 경찰 관계자는 "연말연시 특별형사 활동과 함께 단속을 강화해 마약류 범죄가 근절되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대구고법 제2형사부(부장판사 정승규)는 20일 공무원을 통해 지역 건설업자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김주수 경북 의성군수(71)에게 원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했다. 김 군수는 2017년 9월 공무원 A씨(63)를 통해 건설업자 B씨(54)가 건넨 2000만원을 뇌물로 받은 혐의다. A씨는 수사 과정에서 "김 군수가 B씨에게 관심을 보여 뇌물을 달라고 하는줄 알았다"며 "B씨에게 2000만원을 받아 김 군수에게 전달했다"고 진술했고, 검찰은 이를 근거로 김 군수를 기소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A씨의 진술이 지속적으로 번복되고 일관성이 없으며, 뇌물을 전달한 시기와 방법이 기억나지 않는다던 A씨가 B씨와 말을 맞춘 뒤 진술을 바꿨다"며 검찰의 항소를 기각했다.
칠곡소방서는 지난 19일 석적읍 일원에서 화재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캠페인은 소방공무원 및 석적남여의용소방대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겨울철 화재위험 3대 전기제품 안전사용 홍보 △겨울철 화목보일러, 난로 등 화재예방 홍보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 설치 홍보 등이 있다.
칠곡군의회는 지난 19일 제296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마치며 올 한 해 연간일정을 모두 마쳤다. 본회의에서 지난 11월 28일부터 심의한 2024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의결해 확정지었다. 칠곡군은 2024년도 예산으로 7163억원을 요청했으나 민생 우선순위가 낮거나 사업비가 과다책정됐다고 판단된 59억원이 삭감됏으며, 기금운용계획안 63억원과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증액분 17억원은 원안가결됐다.
김천시 구성면 마을 복지계획 수립 추진단(이하 추진단)은 주민들과 의제를 공유하고 실천을 다짐하기 위해 지난 19일 구성면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구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각 단체장 및 이장과 더불어 많은 지역주민이 참여했으며 식전 대금 연주, 개회 선언, 의제 발표, 결의문 낭독 및 촬영 공연(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금까지의 추진 과정과 각 분과 의제를 주민들에게 공유함과 동시에 실천을 함께 결의함으로써, 추진단원들이 스스로 책임감과 자긍심을 고취하는 등 더욱 그 의미를 깊게 했다.
포항해양경찰서는 지난 19일 연말 해안경계태세를 견고히 하고자 미식별 선박 침투 훈련을 주관해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국정원·해병대1사단·국군방첩부대가 참여해 구룡포 인근 해상에서 미식별 선박이 육지로 접근하고 있는 상황을 가정한 관계기관 합동훈련이다. 미식별 선박 대응 훈련은 사람의 눈과 레이더에 포착 된 선박 중 의아점이 있거나 또는 의아점 유무를 판단 할 수 없는 식별되지 않는 선박을 추적해 식별하는 훈련이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20일 경주 화랑마을에서 교육부와 공동으로 ‘2023 찾아가는 다문화 직업인 진로 콘서트’를 성황리 열었다. 이번 진로 콘서트는 모든 학생의 진로 탐색 활동 강화를 위해 다문화 학생뿐만 아니라 일반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청소년을 위한 진로 행사로 운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