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흥해읍행정복지센터(읍장 김세원)는 지난 16일 노인분회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포항시의 추진 사업에 대한 홍보영상 상영 및 시정 전반에 관하여 적극 홍보에 나섰다. 이날 총회에는 2024년 1월 흥해 노인분회의 총회장으로 선출된 옥광석 회장과 임원단, 그리고 50여 명의 각 경로당 회장이 모여 경로당 전반의 현안과 발전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더불어 현재 관심이 높은 추모공원, 의과대학 설립 및 2차전지 등 미래산업에 대한 홍보영상 상영 및 설명으로 시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김세원 흥해읍장은 “포항시의 각종 사업들에 대해 관심을 부탁드리고, 신임 회장님을 필두로 흥해 노인분회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옥광석 흥해 노인분회 회장은 “총회장직을 맡아 마음이 무겁게 느껴지지만 노인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하고 소통하겠다.”라며, “각 경로 회장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의성군의회는 16일 제321차 시군의장협의회 월례회를 의성읍온누리터 2층 대회의실에서 18개 시ㆍ군 의장, 집행부관계자 등 80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화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감사패 및 기념품 전달, 사회복지시설 성금 전달, 본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포항시 북구 장량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연학)는 16일 장량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애)와 함께 꽃 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심기 공감대’ 형성 및 ‘녹색생태도시 GrennWay 포항’을 실현하기 위해 장량동행정복지센터 내 연산홍 500그루를 식재하였다.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17일 남구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제287회 남구의회 임시회 개회'에 참석한다.
포항시 북구 우창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홍경)는 15일 중장년 1인 가구 등 취약계층 40가구에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하는 ‘행복한 반찬 나눔’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포항 영일고등학교 제17회 동기회가 지난 13일 난방비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연탄 300장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날은 자녀들과 함께 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사회에 더 뜻깊은 영향력을 기여했다.
대구 달서구가 지난 13일 미혼남녀 20명을 대상으로 초콜릿만들기체험을 접목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는 ‘달고나 초콜릿데이트’를 운영했다.
청도교육지원청은 17일 청도학생미래교육관에서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영재 육성’을 위해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초․중학교 영재학생 29명, 영재지도교사 17명을 대상으로 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가졌다. 청도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은 2007년 경상북도교육청으로부터 영재교육원 승인을 받은 이후 17번째 영재교육대상자를 맞이해 총 3개 과정(초등수학, 초등융합과학, 중등융합과학)으로 운영되며, 새롭게 정비된 청도학생미래교육관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된다. 영재교육대상자들은 영재수업 뿐 아니라 휴가 중 집중수업, 영재캠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연간 120시간 이상의 영재수업을 받게 되며, 청도, 경산, 문경 등 지역 내‧외 초, 중, 고등학교 교사들로 구성된 우수한 강사진의 치밀한 계획 아래 사고력 및 창의력을 기르는 영재의 소양을 학습하게 된다. 배재만 교육지원과장은 “영재반 학생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끊임없는 탐구와 노력으로 창의융합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영재지도 강사들에게도 “학생들의 창의성과 문제
포항시 남구청(청장 정해천)은 16일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산림 인접 마을인 포항시 남구 연일읍 중명리 마을 주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한국산불방지협회 산불분야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산불 발생 시 신고 및 대피요령 관련 안전수칙 교육과 함께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행위 금지 등 산불 예방을 위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정해천 남구청장은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예방과 감시에 주민 모두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며 “산불 발생 빈도가 높은 시기인 만큼 더욱 집중적으로 예방활동과 대응태세를 펼쳐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시민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달성군은 오는 2028년 말까지 본인서명사실확인서의 발급 수수료가 면제된다고 16일 밝혔다.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지난 3월 26일부터 4월 2일까지 2회에 걸쳐 울진 경북관광비즈니스고등학교와 영덕 강구정보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상북도 청년교육특화분야인 인공지능 기반의 미래인재육성 프로젝트를 한동대학교 링크3.0 사업단, 경상북도교육지원청, 그리고 고용노동부가 공동으로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AI 로봇 미래동향에 대한 이론 교육과 더불어 팀별 로봇 조립 및 제어, 그리고 AI로봇을 이용한 미션 수행 등을 통해 학생들이 로보틱스, 자율주행 등 첨단 기술을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로봇제어 기술도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전에 접해보지 못했던 로봇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프로그램을 준비한 정숙희 한동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경상북도내 지역 학생들이 AI 디지털분야에 흥미를 갖고, 미래에 진로를 선택하는 폭이 넓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소카페 청송군에는 전화 한 통이면 달려와 전등 교체, 수도 누수 등생활 곳곳에 있는 사소한 민원을 해결해주는 든든한 아빠 같은 존재가 있다. 바로 지난 2023년 1월 처음 선보인 ‘8282 민원처리’ 서비스이다. 8282 민원처리 서비스는 청송군에 주민등록 된 모든 가구가 연 4회 이용할 수 있으며, 지원범위는 빈집, 창고, 상가 등을 제외한 실제 거주하고 있는 주택에 한한다. 취약가구(65세 이상 단독·부부, 차상위·기초생활수급자 등)의 경우 회당 5만원 이하의 재료를 지원해주며, 이 외의 일반가구는 직접 재료 준비 후에 신청하면 서비스 지원을 받을 수 있다. 2024년 1/4분기 운영 결과 808가구 1738건이 접수 되었으며 이 중 96.8%인 782가구 1690건의 민원을 처리했다. 기동반이 해결하지 못한 민원은 전문 업체에 직접 인계해 민원인들의 불편함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65세 이상 노령층 및 기초·차상위 등 소외계층이 전체 접수의 92%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그동안 생활에 불편함이 있어도 참고 살던 소외계층들의 정주 여건 개선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구 수 대비 이용률은 8개 읍면 중 파천면이 12%로 가장 높았으며, 그 외 읍면에서도 모두 골고루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8282 민원처리팀은 지난 3월 청송군 시니어클럽, 생활지원사 교육 현장 등을 방문하여 사업 홍보를 하였으며, 앞으로 청송군민 모두가 한 명도 빠짐없이 8282 민원처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요즘 ‘청송군의 1등 효자는 8282민원처리팀이다’라는 말을 자주들어 참 뿌듯하다”며 “5월부터는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방충망 수리·보수 접수를 시작한다고 하니 많은 신청을 바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몸소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발굴해 모두가 잘사는 청송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국민의힘이 16일 총선 참패 후 첫 당선자총회를 열고 상견례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선 총선 패배에 대한 반성과 함께 쇄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졌고, 차기 지도 체제에 관한 논의도 이뤄졌다. 이날 오전 국민의힘은 국회에서 의총 격인 당선자총회를 열었다.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 비롯한 지도부와 인요한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당선인 등 대다수 의원들이 참석했다. 주호영 의원 등 일부 당선인들만 순방 등 일정상 이유로 불참했다.
경북교육청은 16일 일본 정부가 외교청서에서 ‘독도가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거듭된 역사 왜곡 주장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즉각 반성하고 철회할 것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성명서에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 독도에 대한 역사 왜곡 등을 즉각 철회할 것과 동북아시아 평화를 위태롭게 하는 비교육적인 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성명서> 1.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되풀이하는 일본 정부는 즉각 반성하고 이를 철회하라! 2. 일본 정부가 대한민국 ‘독도’를 ‘다케시마’로 호칭하며, 역사적·국제법상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주장은 대한민국 주권과 국민에 대한 심각하고 중대한 도전이다. 3. 경상북도교육청은 거듭되는 일본 정부의 독도 관련 망언과 강제징용 등 과거 식민 지배와 침략전쟁을 전면 부인하는 역사 왜곡에 대해 적극적으로 규탄하며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한다. 4. 일본 정부는 비양심적인 역사 왜곡을 멈추고 미래 세대가 살아갈 동북아의 평화를 향해 함께 나아갈 것을 촉구한다. 2024. 4. 16. 경북도교육감 임종식
최재훈 달성군수는 17일 테크노초등학교에서 열리는 '테크노초등학교(병설유치원) 개교식'에 참석한다.
청송군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당초예산 보다 390억원(8.2%) 증가한 5천135억원을 편성해 청송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안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경제 활성화 사업 및 군민생활과 안전에 밀접한 생활인프라 확충을 위한 생활SOC사업 확대 등 각 분야별 효율적인 재정배분에 집중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는 당초보다 303억2천700만원(6.9%) 증가한 4천729억800만원, 기타특별회계는 86억7천300만원(27.2%) 증가한 405억9천200만원으로 편성했다. 분야별 추경예산 규모는 일반공공행정분야 20억원, 공공질서 및 안전 28억원, 문화 및 관광 21억원, 환경 126억원, 사회복지 3억원, 보건 7억원, 농림수산 및 산업중소 69억원, 교통 및 물류 24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 83억원, 기타 9억원 등을 증액 편성했다. 이번 추경안에 편성된 주요사업으로는 ‘진보면공공임대주택건립사업부지매입’ 8억원, ‘화목전통시장비가림막설치공사’ 12억원, ‘청송상수도황목리안모질급수구역확장공사’ 6억원, ‘청송군부남면외노후상수관로정비사업’ 43억원, ‘신기마을농어촌마을하수도설치사업’ 10억원, ‘안덕하수관로정비사업’ 25억원, ‘진보면진보로도로포장복구공사’ 15억원, ‘보건의료원장례식장증축공사’ 4억원 등을 반영했다. 또한, 지역안전 확보를 위해 ‘스마트도시안전망서비스구축’ 3억원, ‘청송군안전드론모니터링시스템구축사업’ 5억원, ‘산사태위험지등피해예방및복구사업’ 3억원, ‘옹점1교개체공사’ 10억원 등을 편성하였으며,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작물재해보험료‘ 11억원, ‘청송사과미래형과원조성묘목지원’ 12억원 등을 추가로 편성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선제적이고 확장적인 추경 편성으로 고물가 등으로 힘든
DGIST 대학원생 4명이 제1기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금’에 선정됐다.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금’은 이공계 대학원생에 대한 차별화된 지원을 위해 만들어진 장학사업으로, 올해 신설됐다. 신규 장학생 선발인원은 박사과정생 70명, 석사과정생 50명으로 총 120명이다. 선발 과정은 대학원생 개인 신청 접수 후 1단계 서류 심사, 2단계 심층면접 심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올해 선발 경쟁률은 약 25 : 1로 집계됐다. 분야별 선발인원은 신청 접수 인원에 비례 배분해 대분류 기준으로 △자연과학 총 19명, △생명과학 총 24명, △공학 총 30명, △ICT융합연구 총 47명으로, DGIST는 ‘ICT융합연구’에서 3명, ‘생명과학’에서 1명이 선정됐다. 로봇및기계전자공학과 신희재 석박사통합과정생은 ‘신경손상 기능복원 및 인간증강 기술로의 응용을 위한 재생신경인터페이스 개발’을 주제로 ‘다학제 융합·복합’ 분야에 선정됐다. 신희재 학생은 말초신경계의 생리학적 기전과 의학적 접근을 고려한 신경과학 및 신경공학 융합연구를 통해, 신경손상 환자를 위한 바이오닉 상하지 개발에 적용될 재생신경인터페이스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에너지공학과 마현종 석박사통합과정생은 ‘초고분해능 실시간 투과전자현미경 분석을 통한 높은 저장용량·흡착속도를 갖는 수소 저장 나노 소재 개발’을 주제로, ‘에너지·환경 융합·복합’ 분야에 선정됐다. 마현종 학생은 친환경 미래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를 이용한 수소경제 실현을 위해 높은 저장용량·흡착속도를 갖는 수소 저장 나노 소재 개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김지유 석사과정생은 ‘High-level의 자율주행 구현을 위한 차량 통신 연구’를 주제로 ‘통신’ 분야에 선정됐다. 김지유 학생은 자율주행 시스템의 안정성과 성능 향상 및 교통 소외 지역에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자율주행 서비스에서 저지연, 고신뢰 데이터 전송 및 처리를 지원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뉴바이올로지학과 남채린 석박사통합과정생은 ‘난치암을 포함한 다양한 질병에 해답을 제시하는 항체치료제 개발 연구’를 주제로 ‘분자생명’ 분야에 선정됐다. 남채린 학생은 난치성 암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도록 치료 타깃에 대한 높은 선택성과 결합력을 가지는 항체 형태의 약물을 개발해 종양 미세환경에서 억제된 면역 환경을 활성화하는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DGIST 이건우 총장은 “DGIST 대학원생이 대통령과학장학금에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선발된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해 세계 최고 연구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DGIST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DGIST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직할 과학기술원으로 2011년과 2014년 각각 대학원과 학부과정을 개설한 이후 지금까지 약 1900명의 융복합 과학 인재를 배출해오고 있다. 최근 발표된 QS세계대학평가 연구력 지표인 교원 1인당 논문 피인용 부문에서 세계 7위를 달성해 우수성을 부각하기도 했다. 또 최근 세계 최대의 공학교육 학술행사인 2025 세계공학교육포럼 및 공과대학장 세계대회(WEEF-GEDC 2025) 유치에 성공하면서 세계적인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성주군은 벼 재배농가의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본격적인 농사에 앞서 농업인상담소(남부, 서부, 동부)에 비치되어 있는 볍씨 온탕소독기의 적극 활용을 당부했다.
따뜻한 4월의 꽃자리에 ‘詩골길 따라’詩낭송 동호회가 주관하여 덕곡천 벚꽃터널 속에 소중히 마련돼 지난 12일 오후 100여명의 관객과 함께 시낭송 버스킹 공연이 있었다.
4·10 총선 전후로 주춤했던 의정(醫政) 갈등이 재연될 조짐이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15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정부의 의료개혁 의지는 변함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의료계가 집단행동을 즉각 멈추고 대화에 나서 달라며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통일된 대안을 요구했다. 총선 결과와 관계없이 정부가 의대 증원 계획에 양보할 뜻이 없다는 것을 다시한 번 강조한 것이다. 대한의사협회는 내부 갈등을 정리하고 의대 정원 ‘원점 재검토’라는 입장만 재확인했다. 의대 교수가 착취 구조의 일부라며 비난했던 전공의들도 복지부 장차관을 직권남용 등 혐의로 집단 고소키로 하고 박민수 차관의 경질 없이는 복귀하지 않는다며 대정부 협상의 전열을 재정비했다. 극소수이긴 하지만 전직 의협 회장은 의사를 포함한 과학인의 정당 창당까지 주장하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