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복 울진군수는 지난 4일 ‘2024년 제1호 사랑의열매 나눔리더’에 가입했다. 사랑의 열매 나눔 리더는 개인이 1년 이내에 100만원 이상을 공동모금회에 일시 또는 약정 기부하는 공동모금회 모금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의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기부자를 우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손병복 군수는 일시에 200만원을 기부한 개인 기부자로서 나눔리더에 가입하게 됐고, 기탁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및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나눔리더 인증패 전달식에 참석한 정동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지역의 리더인 손병복 군수님이 솔선수범해 나눔리더에 가입해줘 감사하다”며 “1호에 이어 2호, 3호 나눔리더가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많은 분들이 나눔리더에 동참해 우리 지역의 나눔문화가 확산되고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져나가 이웃을 위하는 시민 의식이 뿌리내리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희망2024 나눔캠페인'은 오
권기창 안동시장은 8일 오후 2시 웅부관 소통실에서 2024년 제7기 안동시 SNS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위촉장을 수여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8일 오전 11시 서문시장에서 열리는 ‘서문시장상인연합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한다.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정수시설에서 공급되는 정수 외 도민들을 위한 사회복지시설 무료수질검사, 학교급수시설, 먹는물공동시설(약수), 소규모수도시설(마을상수도, 소규모급수시설), 지하수 등의 안전한 물 공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북도농업기술원은 화상병 확산 차단을 위해 지난 5일 안동시농업기술센터 사과 실증시험포에서 화상병 사전예방 교육과 궤양제거 연시회를 실시하고 화상병 월동잠복처인 궤양제거를 시작으로 선제적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2024년 농축산유통국 소관 사업에 지난해 대비 130억원 증가(1.3%)한 1조 481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대구동구문화재단 안심도서관과 신천도서관이 ‘2024년 작은도서관 순회 사서 지원’사업에 나란히 선정됐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작은도서관 내실화 사업으로 순회사서를 지원해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연계·협력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안심도서관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으며, 올해는 신천도서관도 선정돼 인건비, 방문활동비, 독서문화프로그램 진행비 등 5천만원 전액 지원받게 된다. 이에 따라 사서자격증을 가진 인력을 선발하여 2~11월
대구 동구청은 오는 12일까지 2024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의 이용자를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 특성과 주민의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230명 △시각장애인 안마 210명 △노
국민의힘 대구동구갑 류성걸 국회의원이 지난 4일 주최한 ‘신년 의정토크콘서트’가 시민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에는 윤석준 대구동구청 청장, 대구시의회 및 대구동구의회 의원들을 비롯해, 한국자유총연맹, 바르게살기위원회, 주민자치위원회, 여성단체협의회, 새마을협의회, 보훈단체 등 대구지역의 각종 단체 회원들과 각 계 각층의 시민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서정해 경북대학교 경상대학 학장이 사회자로 참여해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는 그간 대구 지역 국회의원들이 잘 시도하지 않았던 ‘토크콘서트’ 형태로 이루어져 참신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토크콘서트’는 사회자와 연사가 자유롭게 대담을 나누는 방식으로, 기존의 ‘보고회’와 달리 청중과 더욱 가깝게 소통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대구달서소방서는 아파트 화재 시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대피요령 등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우리 아파트 피난계획 세우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아파트 등 공동주택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는 대피 중 39.1%, 화재진압 중 18.1%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따라서 아파트 화재 시 무조건적 대피보다는 화재 발생 장소와 불길·연기의 영향 여부 등 대피 여건을 판단해 상황에 맞게 대처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대구달서소방서는 롯데백화점 상인점과 대구지방보훈청을 ‘우리 마을 생명지킴이 안전가게’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우리마을 생명지킴이 안전가게는 인증패와 기념배지를 부여해 지역사회 안전공동체 조성을 촉진시키는 제도다. 우리 마을 생명지킴이 안전가게는 공공기관, 다중이용시설, 공장, 요양시설(10인 이상) 등을 대상으로 일정 비율 이상의 종사자가 소방안전교육ㆍ응급처치교육 이수증을 받은 경우 선정된다. 롯데백화점 상인점과 대구지방보훈청은 소방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 실습 등 소방서 평가를 통과해 2023년 생명지킴이 안전가게로 지정됐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지난달 28일 보건복지부에서 개최된 ‘2023년 청렴 실천 유공자(기관, 개인) 장관 표창’행사에서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청렴문화를 확산과 사기 진작을 목적으로 복지부와 공직유관단체 중 청렴도 향상 및 반부패 시책의 실천에 기여한 유공기관·직원을 표창하기 위해 개최됐다.
동해해양경찰서는 동해 해상의 풍랑특보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단계를 7~8일까지 발령했다. 높은 파도로 인해 육지와 울릉도를 잇는 모든 정기여객선들의 입출항은 7일 부터 모두 통제됐다. 해경에 따르면 7일 오전 9시 부터 동해중부 앞바다 중심으로 8~15m/s의 강풍과 바다 물결도 4~5m까지 높게 일고 있다. 특히 동해중부 전 해상 강풍 및 높은 너울성 파도가 내습하고 있어니 안전시설물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최근 일본해역 지진 여파로 인한 동해안 해일 내습이 발생해 향후 추가 지진해일 발생으로 인한 재난사태 대비 및 긴급 대응태세를 상시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동해안과 울릉도 관광객들은 월파 및 추락사고 위험이 있는 방파제, 갯바위 등은 출입을 자제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대구한의대는 지난 6일 2024학년도 정시모집을 마감한 결과 모집인원 273명, 지원인원 618명, 평균 2.26:1경쟁률로 마감했다.
계명대는 2024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정원 내 기준 모집인원 1069명에 지원인원 5685명으로 5.3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는 전년도(2023학년도)경쟁률 6.1대 1(모집인원 1015명, 지원인원 6196명)에 소폭 하락한 결과이다.
지난 6일 2024학년도 경북대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180명 모집에 총 6821명이 지원해 전체 5.78: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안동농협 농산물공판장은 지난 4일 안동농협 농산물공판장에서 출하주, 중도매인, 유통관계 종사자 등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4년 첫 경매에 앞서 풍년과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초매식 행사를 실시했다. 경북 북부지역 농산물 유통의 거점인 안동농협 농산물공판장은 전국 최초로 원물형태 사과를 자체 선별 후 경매에 부치는 방식을 도입해 농촌 고령화와 일손부족문제를 해결하고,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확보를 통한 농가수취가격 제고에 노력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이런 노력으로 전국 지역농협 공판장 최초로 매출액 2500억원 달성을 넘어 역대 최대 매출인 2,954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안동·예천)은 지난 6~7일까지 2023년 한 해 동안의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하고, 예천‧안동 주민들과 소통하는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지난해 이뤄낸 크고 작은 성과를 공유하고,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와 지역발전을 위한 제안을 듣고자 마련했다고 밝혔다. 의정보고회는 지난 6일 예천문화회관, 7일 안동체육관에서 각각 오후 2시에 열렸다. 의정활동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국회의원 의정보고, 주민들과의 질의응답과 지역 주민들과 사진을 찍으면서 자유롭게 진행됐다. 김 의원은 2023년 주요 의정활동으로 △중앙선 KTX 안동~서울역 연장운행 △안동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 △안동댐 주변지역 환경영향평가 통과 △안동대-경북도립대 글로컬대학 최종선정 △예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공모사업 최종선정 등 지역발전을 위해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울릉군 인사 △ 5급 전보(과장급) ▷보건사업과장 권정식 ▷원무과장 김명호 ▷ 독도박물관장 서보성 △ 6급 전보(팀장급) ▷ 예산팀장 박재효 ▷ 위생팀장 이은란 ▷친환경농업팀장 홍선주 ▷울릉읍 김미정(5급 승진의결) ▷보건의료원 장지일 ▷보건행정팀장 손정옥 ▷원무팀장 김혜정 ▷감염예방의약팀장 박소영 ▷서면 박란고 ▷ 주택건축팀장 유장호 ▷해양개발팀장 이준형 ▷울릉읍 건설팀장 김진혁 ▷울릉읍 김유열 ▷산림팀장 이철희 ▷문화예술팀장 고병철 ▷ 재산관리팀장 황언철 △ 7급 전보 ▷관광문화채육실 박우철·박인철 ▷환경위생과 배정우·장세영 ▷자치행정과 정동윤 ▷독도박물관 양홍준 ▷울릉읍 이혜영 ▷북면 나윤도 ▷ 상하수도 사업소 이재호·이문준 ▷독도관리사무소 최금철 ▷안전도시과 김명숙 ▷울릉읍 김준규 ▷ 서면 이화종 ▷보건의료원 김지수·박건영
지난 2018년 이후 5년 연속 대구 건설업계 최고 매출액을 기록 중인 ㈜서한은 지난 5일 전 임직원이 함께한 2024년 동계연수에서 ‘위기에 굽히지 않는 의지로 어려움을 이겨나간다’는 뜻을 밝히며, 새롭게 밝아온 2024년 갑진년의 수주목표를 수주 1조5천억원, 매출 6천억원으로 발표했다. 또한 현재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새로운 목표와 방향성을 담은 ‘53년 건설명가 서한, 대구경북 신공함과 함께’를 2024년의 슬로건으로 설정했다. ㈜서한은 직원들의 의지를 바탕으로 본사 1층에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 설계, 토목, 건축, 개발 파트장을 중심으로 한 ‘대구신공항T.F.T’를 만들어 매주 사례연구는 물론 각 현장 견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