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오브 가스트로미(Best of Gastronomie)’는 1984년 프랑스에서 만들어진 글로벌 미식가와 전 세계의 전문 셰프들, 그리고 미국 일본 독일 호주 등 171개국이 참여하는 국제기구이다 ‘베스트 오브 가스트로미’ 사무총장직을 맡고 있는 ‘크리스토프 김’ 한국대사는 8일 이상길 전 대구시행정부시장을 베스트 오브 가스트로미 ‘한국 명예 대사’로 위촉했다. 크리스토퍼 김 사무총장은 “K-푸드가 전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요즘 한층 더 글로벌 진출로의 도약을 위해 ㈜엑스코의 경영 혁신의 경험으로 K-푸드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최적의 인물이다”고 한국 명예 대사 위촉에 대한 배경을 밝혔으며, 이상길 전 대구시행정부시장은 “글로컬 시대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이상길 전 대구시행정부시장은 30여 년간 공직 생활을 통한 행정전문가로 ㈜엑스코 창립 이래 최고 경영성과를 달성한 바 있는 경영전문가로 통한다.
국민의힘 중소기업위원회 소속 양금희 국회의원은 당과 정부 공동주최로 ‘미래차특별법’(미래자동차 부품산업의 전환촉진 및 생태계 육성에 관한 특별법) 설명회를 오는 12일 오후 2시 대구 북구에 위치한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한다. 작년 12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미래차특별법’은 전기, 수소, 자율주행 등 국내 미래차 및 인력양성 R&D 등 완성차 부품기업의 산업전환 지원내용을 골자로 하는 법안으로, 정부는 올 7월 시행을 앞두고 산업계 대상 권역별 설명회를 통해 곧 하위법령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대구 설명회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자동차연구원,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등 정부 및 산업단체가 법의 취지와 내용을 설명하고, 완성차 및 부품기업 등 산업계 참가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게 된다. 또한, 자율주행차의 핵심 요소인 인공지능(AI) 반도체를 포함한 부품 및 소재 확보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지며, 대구 지역 90여 개 기업이 참석할 예정이다.
DGB금융그룹은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기업의 책임 있는 경영활동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만큼 탄소중립 전략과 이행현황을 담은 ‘TCFD 보고서’를 발간했다. TCFD(기후관련 재무정보공개 태스크포스)는 지난 2015년 G20 요청에 따라 금융안정위원회(FSB)가 기후변화 관련 정보 공개를 촉구하기 위해 만든 글로벌 이니셔티브다. 기업의 지배구조, 전략, 위험관리, 관리지표, 감축목표 등 기후변화 관련 재무 정보를 공개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DGB금융그룹은 2018년 TCFD 지지 선언 이후 매년 TCFD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으며, 2022년 그룹 탄소중립(Net-zero) 목표를 수립해 SBTi(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로부터 승인을 받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을 구체화해 이행하고 있다. 감축목표는 그룹의 자체 배출량뿐만 아니라 금융배출량도 포함한다. 금융배출량은 PCAF(탄소회계금융협회) 방법론을 기반으로 산정했으며, 2022년 금융배출량은 전년 대비 약 5만 톤 감축됐다. 금융배출량이 전체 배출량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DGB금융그룹은 자산 부문별 감축 전략을 수립하는 등 금융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고배출 기업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
경북대는 지난 5일 학생 대표, 교직원 대표, 관련 전문가, 동문 대표 등으로 구성된 2024년 제1차 등록금심의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2024학년도 학부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심의했다.
국민의힘 대구 북구갑 전광삼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대구시환경공무직조합 북구지부를 방문해 환경공무관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전 예비후보는 “추운 날씨 속에 열악한 환경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환경공무관 분들 덕분에 주민들이 쾌적한 도심에서 생활할 수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환경공무관 분들이 더 나은 근무여건에서 일할 수 있도록 재활용 수거 방법을 개선하고 소각장 운영 미흡에 따른 업무 과중 등이 일어나지 않도록 제도적인 방안을 마련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서구청은 지난 5일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신평리시장에서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 모니터봉사단, 안전보안관, 공무원 등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겨울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화재 발생 시 국민 행동 요령과 소화기 사용법을 주민들에게 홍보했다. 권오상 부구청장은 “동절기는 난방기구 사용이 증가해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계절인 만큼 일상생활 속에서 화재 예방과 안전 수칙 준수 부탁드리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 대단위 아파트가 들어서며 인구가 급증하면서 ‘포항시 직할 출장소’ 및 주민 편의 시설 조성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김종익 포항시의원은 “흥해읍에 포항의 신산업기반 조성과 함께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이인지구, KTX신도시지구 등 도시개발지구의 주거지역까지 형성되면, 흥해읍의 인구는 지금보다 더욱 급증할 것이다”며 “날마다 늘어나는 행정수요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시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흥해읍에 ‘포항시 직할 출장소 설치’는 물론 안전 및 치안, 여가문화시설 조성 등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2023년 9월 기준 흥해읍 인구는 4만여명 이지만 도시개발구역 지구별 인구계획을 살펴보면 대략적으로 이인지구는 5,800세대 1만3,000명, KTX신도시지구 5,400세대 1만5,000명,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4,400세대 1만명으로 모두 1만5,600세대 3만8,000명 정도 인구가 급증할 예정이며, 더 나아가 이인2지구와 대련지구까지 조성되면 ‘포항KTX 역사’를 중심으로 새로운 대형 주거지역이 형성되는 것은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봄소리 국공립 어린이집은 8일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에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어린이집 원생 32명이 따뜻한 마음으로 모은 성금과 동짓날 어린이집 행사를 통해 생긴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김규리 원장은 “나눔의 중요성에 대해 배운 아이들이 2023년 한 해 동안 작지만 차곡차곡 저금통에 돈을 모았다”며 “나의 것을 나눠보는 활동을 통해 상대방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어린이로 성장하길 바라며, 우리 어린이집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에 작지만 꾸준히 힘을 보태겠다고”고 전했다. 한편, 봄소리 국공립 어린이집은 2022년에도 원생들이 착한 마음으로 모은 성금을 적십자에 기부한 바 있다.
국민의힘 윤두현 국회의원(경북 경산시)은 대구와 경산을 연결하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안심~하양 구간이 올해 말 개통을 앞두고 있는데 이어, 경산과 영천을 연결하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영천 연장사업이 지난 5일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영천 연장사업은 현재 경산시 하양역까지 연장 건설 중인 대구도시철도 1호선을 영천시 금호읍까지 약 5.66km를 연장하는 광역철도 사업으로 신설되는 정거장 2개소 중 1개소는 경산시 하양읍 동서리 동서교차로 인근에 설치될 예정이다. 올해 말 개통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 중인 대구도시철도 1호선 안심~하양 구간이 개통되고, 영천 연장사업까지 청신호가 켜지면서 교통난 해소 및 대구~경산~영천지역 간 공동생활권이 확장되는 등 시민들의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경산시는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맞춰 새로운 영농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경산시 농업기술센터’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 운영 중이다.
경산소방서는 8일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공사장 내 용접·용단 작업 중 불티로 인한 화재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의성군은 오는 19일까지 잦은 기상이변에 따른 생산량 감소에 대비하고 병해충 발생의 최소화를 위해 고추비가림재배시설 지원사업을 신청·접수한다고 밝혔다.
경산시가 진행 중인 2024년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매회 계획 인원 대비 평균 142% 이상 참석해 5일 기준 4회차 누적 교육생은 801명으로 집계돼 당초 계획 인원 대비 133%를 초과 달성했다.
경산시는 2016년 12월 시내버스 요금 조정 후 7년 만에 오는 13일부터 요금 인상을 시행한다. 경북 도내 타 시·군은 2021년 1월 요금 인상을 했으나, 경산시는 2년간 인상을 보류했었다. 이번 인상은 대구-경산-영천 광역 환승 할인제 협약에 따라 대구광역시의 시내버스 요금 조정으로 인해 경산시 종합교통발전위원회와 물가대책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
대구지역 기업 40%가 2025년에 경기가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다. 8일 대구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최근 지역 기업 210개사를 대상으로 올해 경제·경영 전망을 조사한 결과 제조업체과 건설업 모두 '수출과 투자가 지난해 수준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 가장 많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난 4일 6개 주요 현안사업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2024년 새롭게 도약하는 지역변화와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는 강한의지를 밝혔다. 김 군수는 이날 총사업비 351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시공한 의성종합체육관 건립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직접 점검했다. 의성종합체육관은 전국 및 도 단위 체육대회 유치가 가능한 규모로 3만7550㎡의 부지위에 실내종합체육관(6738.54㎡)과 씨름훈련장(753.05㎡)도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올해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 청년복합문화센터(2개소), 금성면온누리터, 드론비행시험센터, 안계행복플랫폼을 차례로 방문해 진
영천소방서(서장 박영규)는 5일 3층 대회의실에서 구급업무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하트·브레인 세이버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항시 남구 송도동(동장 최정훈)은 5일 송도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송도동 개발자문위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송도동 개발자문위원회 위원들과 지역구 도·시의원 및 자생단체 회장, 포스코제강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석하 위원장이 이임하고 안기수 신임 위원장이 취임했으며 그간 송도동 개발자문위원회의 발전과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애쓰신 전임 위원장과 사무국장에 대한 감사패 및 공로패가 전달됐다. 최석하 이임위원장은“임기동안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도움으로 임기를 잘 마무리하여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장량동은 이달 8일을 시작으로 19일까지 2주간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을 시작한 가운데, 그 첫날인 8일 오전 행정복지센터 1층 접수처에는 신청자들이 몰려 장사진을 이루었다. 노인일자리사업은 노년층의 여가활용과 신체활동 등을 목적으로 이루어지는 공익형 사업으로, 매년 많은 어르신들이 몰릴 정도로 인기가 높다. 신청자격으로는 기초연금을 수령 중인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 그 대상이며 생계급여 수급자, 장기요양등급 판정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등은 신청이 제한된다.
김천상무가 2024시즌 서포터즈 운영 계획 논의를 위해 서포터즈 간담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