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포은중학교(교장 전우선) ‘포은배움나눔봉사단’ 학생 32명은 20일(토) 오천읍 지역봉사대와 함께 발대식을 가지고 오천지역 환경정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봉사 활동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교(포항포은중학교, 오천중학교, 문덕초등학교, 구정초등학교)가 연합하여 계획한 연간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학생 봉사단과 오천읍자원봉사거점센터 봉사대원들이 함께 오천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을 월 1회 계획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2인 1조를 이루어 오천읍민복지회관을 기점으로 인근 거주지 및 학교, 상가주변을 따라 이동하며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주변을 정리하면서 깨끗해진 우리 지역 모습에 뿌듯한 기분으로 돌아왔다. 이후 학생들은 강당에 모여 자원봉사 기초교육과 손마사지법을 배우면서 봉사 의미, 봉사 활동시 주의할 점, 우리가 할 수 있는 봉사 활동의 종류 및 방법 등을 배울 수 있었다. 활동에 참가한 김보림 학생은 “봉사활동 중 동네 어른들이 반갑게 인사도 해주시고 응원도 해 주셔서 더욱 힘을 낼 수 있었고 끝난 시점에는 성취감과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우리들의 작지만 의미 있는 봉사활동으로 인해 우리가 살고 있는 주변 환경이 더욱 깨끗해지고 길을 걷는 많은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전우선 교장은 “학생들이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 쉽지 않았을 텐데 참가 학생들 모두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을 깨끗이 하는데 한마음으로 봉사 활동에 임해주는 모습을 보니 대견스럽다.”며 “학교는 학생들이 나눔과 배려를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이어나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활동을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포항시는 ‘2024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배터리 산업도시 부문’ 3년 연속 대상에 선정되면서 글로벌 배터리 허브도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지난 1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는 동아닷컴, IMBC, 한경닷컴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선정위원회 및 피플인사이트에서 주관해 지난 2006년부터 매년 부문별로 특화된 브랜드를 가진 기업, 지자체, 공공기관을 소비자가 직접 선정해 오고 있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배터리 산업도시 부문에서 후보로 참가한 6개 지자체 중 최초상기도, 인지도, 마케팅활동, 브랜드 선호도 총 4개 평가 항목에서 포항시가 모두 높은 지표를 받아 3년 연속 대상 수상의 기염을 토했다. 포항은 지난 2017년 에코프로의 투자를 시작으로 2019년 배터리 규제자유특구에 지정돼 영일만과 블루밸리 산단에 관련 기업들이 집적하고 오는 2027년까지 14조 원 규모의 기업 투자가 확정되는 등 이차전지 인프라 구축과 산단 활성화를 이끌어냈다.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보조금을 지급받는 단체(장)가 각종 선거운동에서 정치적 중립을 지키기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김성조 포항시의원은 지난 22일 제314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지는 과정에서 포항지역 사회단체(장)이 특정 국회의원 후보 지지선언, 총선캠프 고문, 자문위원장,선대본부장 등 임명장을 받아 정치 활동 및 선거운동을 하고, 출마 후보자 측에서는 상호비방과 고소 고발이 난무했다”며 “이로 인해 여·야 국회의원 후보 진영이 선거를 혼탁하게 만들어, 공명정대해야 할 선거가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지 않아 투표율이 낮아지는 원인이 됐다.”고 주장했다. 또한 “아산시의 경우 시로부터 보조금을 지급받는 단체는 정치적 중립 준수 요청과 함께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할 경우, 보조단체에 당해연도 예산집행 보류와 다음해 보조사업비 삭감 등 불이익을 주고 있다. 이처럼 포항시도 시로부터 보조금을 지급받는 단체(장)는 정치적 중립을 준수할 것을 명문화해야 하고,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보조금 삭감 등 패널티를 주는 정책을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항성모병원이 지역 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해 우수 의료진을 영입, 5월 1일부터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영입된 의료진은 ▲산부인과 홍대기 ▲흉부외과 성후식 ▲피부과 신동주 진료과장 3명이다. 산부인과 홍대기 진료과장은 칠곡경북대학교 산부인과 주임교수와 대한부인종양연구회 수술 분과 위원장, 대한산부인과학회 대구지회장 등을 역임한 부인암 및 자궁 난소 질환 권위자이다. 흉부외과 성후식 진료과장은 포항선린병원 흉부외과장, 병원장을 역임하고 계명대학교 흉부외과 외래교수 등에 재직했다. 전문진료분야는 흉부외상, 기흉 및 농흉 수술, 혈관 수술, 하지 정맥류 수술, 흉강경 수술 등이다.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화학공학과 노용영 교수와 신소재공학과 한세광 교수가 22일 개최된 ‘2024년 과학 · 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과학기술훈장 도약장과 과학기술포장을 각각 수훈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날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과학기술 · 정보통신 진흥과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으며, 국가연구개발 부문에서는 훈장 2명, 포장 5명, 대통령표창 6명, 국무총리표창 8명(1개 단체 포함) 등 총 21명이 수상했다. 과학기술훈장 도약장을 수훈한 노용영 교수는 세계 최초로 주석(Sn)을 기반으로 한 금속 할로겐화물 페로브스카이트 p-형 반도체와 고성능 트랜지스터를 학계에 보고했다. 이 연구는 2023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전자정보 분야 최우수성과로 선정되며, 노 교수에게 수훈의 영광을 선물했다. 이 분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선정한 반도체 10대 미래소재 난제 기술 중 하나로 노 교수의 뛰어난 업적이 앞으로 더 많은 혁신과 발전을 이끌 것으로 학계는 기대하고 있다. 한세광 교수는 진단과 치료가 동시에 가능한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 콘택트렌즈와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개발해 헬스케어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포장 수훈의 영예를 안았다. 한 교수의 연구는 안(眼) 질환과 당뇨 관련 의료용 센서를 무선 통신기기와 연동해 환자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는 평을 받았으며, 2023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융합 부문 최우수성과로 선정됐다. 또, 지금까지 180여 편의 논문을 국제 학술지에 게재한 한 교수는 2023년 생체 재료 분야 학술지인 ‘바이오머티리얼즈(Biomaterials)’의 부편집장으로 선임되기도 했다. 한편, 이외에도 POSTECH 물리학과 신희득 교수와 신소재공학과 이병주 교수가 각각 연구개발 최우수성과 100선 유공 장관 표창과 연구자 권익보호 유공 장관 표창을 받았다.
포스코스틸리온은 지난 19일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과 함께 포항 대송중학교에 방문해 ‘포스코스틸리온(溫)-세상 Dream 하우스 사업’ 제막식을 개최하고, 후원금 2090만원에 대한 전달식을 가졌다. ‘포스코스틸리온(溫)-세상 Dream 하우스 사업’은 포스코스틸리온에서 생산하는 따뜻한 철강제품을 활용해 취약계층 및 미래세대 주거/교육 인프라를 개선하는 사회 공헌 사업이다. 포스코스틸리온은 2021년 한동대학교, 2022년 포항 남성초등학교, 2023년 포항제철중학교, 육군 3사관학교, 미얀마 초등학교 설립 등 미래세대에 대한 교육 인프라 개선 및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대구대가 최근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발표한 ‘2024년 파란사다리 사업’ 참여 대학(1유형)에 선정됐다. 대구대는 이 사업이 처음 시작된 2018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파란사다리 사업은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대학생에게 해외연수 경험을 제공해 글로벌 역량을 높이고 진로 개척의 기회를 열어줘 교육 사다리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대구대는 총 3억355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60명의 학생(본교 50명, 타교 10명)에게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대구대는 기존 파견 평가 우수대학으로 선정돼 사업운영비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참가 학생들은 교내에서 1주일간 집중 사전교육을 받고, 여름 방학 중 4~6주간 영국(Chichester College), 필리핀 (University of St. La Salle, Bacolod), 말레이시아(Asia Pacific University)로 파견될 예정이다. 파견 학생들은 현지 대학에서 1대1 어학연수 프로그램, 진로탐색(진로교육, 기업탐방), 조별 프로젝트 활동, 현지 문화 교류 및 체험 활동 등을 하게 된다. 또한 이들 학생에게는 항공료와 어학연수비, 숙소비 등이 전액 지원된다. 박순진 대구대 총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경제적 사회적 취약 계층의 학생들이 세계적인 무대에서도 당당하게 자신의 꿈과 진로를 찾고, 세계무대로 진출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기회로 만들겠다”고 말했
경산시는 경산 화장품 산업의 거점시설인 글로벌 코스메틱 비즈니스센터 내 입주기업을 모집해 지난 19일 7개 업체를 최종 선정했다. 그중 5개 기업은 다른 지역에서 본사를 경산으로 이전함과 동시에 입주하기로 했다.
경산시는 22일부터 6월21일까지 61일간 범국가적 재난 사전 예방 활동인 대한민국 안전大전환을 추진한다.
(재)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전국 소등행사에 참여하고,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전국 소등행사는 저녁 8시부터 10분간 공공건물, 상징물, 공공주택 및 일반가정의 조명을 소등하는 행사로 지구를 잠시 쉬게 하는 환경 캠페인이다. 이 날 경북TP는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소등행사를 홍보해 공동 참여를 독려했으며, 경산에 소재한 본원 건물을 10분간 소등하는 것으로 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또한 탄소중립 생활실천을 위한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기관장 및 부서장을 중심으로 개인 텀블러 활용 캠페인을 시작했으며, 향후 캠페인 참여 확대를 위해 전 직원에게
경산시의회는 22~29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5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경산시 갑질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 등 조례안 5건, ‘2024년 중소기업육성기금 펀드 출자 동의안’ 등 일반안건 5건으로 총 10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의성군의회는 지난 22~30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2024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등 상정된 안건과 조례안 등을 처리하게 될 제272회 임시회회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의성군 지역사회 통합돌봄 지원 조례안, △의성군 맨발걷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에 이른다.
포항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제민) 청소년성문화센터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초등 1~2학년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우리 가족 경계 설정하기’ 개최에 따른 참가자를 모집한다. ’우리가족 경계 설정하기‘프로그램은 오는 5월 11일 오후 2시부터 포항시청소년수련관 1층에 있는 청소년성문화센터 체험관에서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포항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https://www.phyf.or.k)에서 신청 가능하며 초등 1, 2학년 자녀를 둔 가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오는 22일부터 신청가능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놀이와 활동으로 배우는 가족 성교육을 통해 자신의 몸과 성을 건강하게 이해하고 가족이 성폭력 예방에 사회안전망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교육 내용으로는 ▲내 몸의 경계 인지하기:몸 형태를 그려보며 몸의 경계 알아보기 ▲관계 속의 사람과 사람 경계 설정하기:활동지를 통한 주변인에 대한 인지 ▲동의 연습하기:가족 대항전 동의 게임 ▲동의 개념 정리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된다.
포항문화재단과 꿈틀로작가연합회가 오는 27일 올해 첫 ‘체험마켓 298 놀장’을 꿈틀로에서 개최한다. 꿈틀로 298놀장은 2019년부터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중앙로 298번길(구 아카데미극장 골목)에서 ‘아트마켓’을 콘셉트로 예술가와 시민을 잇는 거리 행사로 자리매김해오고 있다. 올해부터는 능동적인 문화 경험과 활동적인 참여에 비중을 실어 ‘체험마켓 298 놀장’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포항시립미술관은 현재 진행 중인 영남청년작가전 ‘누벨바그’ 참여작가 노경진과 함께 성인 대상으로 드로잉 워크숍 ‘마음을 그리는 시간’ 참여자를 모집한다. 워크숍은 5월 2, 4, 7, 9일 총 4회 진행한다. 회차별 15명씩 신청받으며 드로잉에 관심 있는 성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청은 23일부터 포항시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단, 중복 신청은 불가하다. 드로잉 워크숍 ‘마음을 그리는 시간’은 노경진 작가의 작품에 담긴 메시지 및 추상 드로잉 표현 기법을 이해해 보고 내면의 감정과 기억 등을 펜화로 형상화하며 ‘그리는 행위’를 통해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포항시립교향악단 제206회 정기연주회 ‘암흑에서 광명으로’가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지난 3월 첫 취임 연주회에서 열정적인 지휘를 보여준 차웅 지휘자는 관객들과의 두 번째 만남인 이번 연주회에서 차이콥스키의 화려한 선율을 본인만의 색을 입혀 연주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첫 곡은 차이콥스키의 오페라 예브게니 오네긴 3막 중 폴로네이즈로 시작한다. 폴로네이즈는 폴란드의 궁궐에서 추던 춤으로 차이콥스키가 작곡한 이 곡은 화창한 봄철에 어울리는 화려한 춤곡이다.
황명강 경북도의원은 공직사회의 출산장려와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경북도 공무원 복무 조례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황 의원은 현재 경북도청 공무원 중 미성년 자녀를 둔 공무원은 지방공무원 복무규정에 따라 연간 2일의 가족 돌봄 휴가를 받을 수 있지만, 휴가 일수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았으며, 맞벌이 가정이 늘어남에따라 자녀돌봄 걱정이 출산율 저하의 원인 중 하나로 지적되고 있어 실질적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며 조례 개정에 나선 배경을 설명했다.
포항해양경찰서는 22일 해양경찰 업무 발전에 기여한 민간해양구조대 경북특수구조대 김복수 고문에게 해양경찰청장 표창과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복수 고문은 2014년 1월 22일 민간해양구조대 포항구조대를 발대해 초대 대장을 역임했고 2017년 10월에는 민간해양구조대 경북특수구조대를 발대해 초대 대장을 역임, 현재는 경북특수구조대 고문으로 활동 중이다. 특히, 2013년 포항 영일만항 청루15호 침몰 사고관련 수중수색 구조와 2020년 포항 도구해수욕장 실종자 수색에 참여하는 등 각종 해양사고 발생 시 수색구조 활동과 해양환경 정화활동에 적극 참여·지원
포항테크노파크(원장 배영호, 이하 포항TP)는 5월 10일까지‘2024년 포항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활성화사업’의 수혜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1년부터 경북도와 포항시의 지원을 받고 있는 이 사업은 포항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내 입주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내 벤처·창업기업 육성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원 유형은 ▲사업화기반강화(시제품제작, 시험분석, 인증 획득 등) ▲공공조달시장 진입지원 ▲R&BD 기획역량강화 ▲제품고급화지원 ▲시장진출지원(홍보ㆍ마케팅) ▲투자유치지원(IR컨설팅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모집을 통해 18개사 정도가 지원을 받게 될 예정이다. 각 기업은 기업별 지원한도인 1200만원 이내에서 자유롭게 프로그램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세부 사업별 600만원까지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들은 포항TP 홈페이지(https://www.ptp.or.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지난 해는 총 21개사 지원을 통해 매출액 534억원 상승과 고용 46명 증가, 투자유치(4개사, 222억원) 및 정부연구개발과제 수주(14과제, 28억원)의 성과를 거둔바 있다. 포항TP 배영호 원장은 “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최적의 환경 조성과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플랫폼 제공을 통해, 포항이 혁신과 발전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의회는 23일 제346회 임시회를 열고 다음달 3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도정질문, 경북도와 경북도교육청 제1회 추경예산안과 각종 민생 조례안 등 50여 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처리한다. 23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지난 10일 재ㆍ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윤철남(영양) 의원과 김재준(울진) 의원이 첫 등원해 의원선서를 하고 도민 복리증진을 위한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