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평생학습원은 지난 22일 2024년 평생학습도시 지원사업 ‘ESG&ISO22000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이 과정은 상주시가 주최하고 가람과 사람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직업 능력 개발 평생학습을 통해 시민 리더를 양성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지속 가능한 도시를 위한 주요 트렌드인 ESG와 식품안전 경영 분야의 국제표준 규격인 ISO22000에 중점을 두고 있다.
상주시는 지난 1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인공지능(AI) 산불 감시 시스템 구축과 운영시스템 개발 기획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상주시는 지난 20일 서문사거리 중앙로와 패션거리 일대에서 도시재생 상주패션거리 사업준공을 기념하고 지역주민 간의 소통을 위해 ‘2024 제4회 왕산 도심문화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상주시는 지난 23일 2024년도 제1회 추경 예산으로 본예산 대비 625억원이 증액된 총 1조2375억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경북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은 지난 19일 봉화군청 1층 솔향갤러리에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해 장애인생산품전시·홍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경북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에서 구입할 다양한 제품전시와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하눌보호작업장)의 제품인 표고버섯을 판매했다. 특히, 전기차 충전기, 교통약자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 제설용 소금, 홍보·판촉물, 파쇄, 공공기관 이전서비스 등 잘 알려지지 않았던 품목을 담당 부서별로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 권인석 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공공기관의 총구매액의 1%를 중증장애인생산품을 우선구매 등 장애인생산품의 인식개선과 구매촉진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봉화군체육회장배 파크골프대회가 지난 20일 봉화읍 내성천 파크골프장에서 부군수, 군의장, 도, 군의원,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는 평가다. 이날, 경기는 지역 내 150여 명 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단체전(시니어, 일반)과 개인전으로 나눠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클럽간 친선과 우의를 다졌다. 배진태 부군수는 "군민들이 생활체육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군도 시대에 흐름에 발맞춰 생활체육의 활성화와 체육시설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직불제는 농업인이 농업․농촌의 공익증진을 위한 준수사항을 이행할 경우 직불금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다만, 농가가 준수사항을 이행하지 않으면 직불금 중 10%가 감액되는데, 감액되지 않는 방법을 눈여겨봐야 한다.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공익직불금 꿀팁 중 하나가 9월 30일까지 실시되는 교육을 받는 것이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봉화사무소는 올해도 공익 직불금과 관련해 정책수요자인 농가의 입장에서 편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각 읍면이 실시한 자체교육 외 농가의 접근성이 편리한 경로당, 마을회관 등 찾아가는 교육과 지역농협․농진청, 유관기관 교육과정을 이용해도 된다고 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직불금을 방문신청(4월 말까지)을 하면서 각 읍면에 설치돼 있는 교육 장소에서 희망자가 원스톱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도 했다. 이밖에 농업교육포털을 통한 온라인, 원클릭 강의외 휴대전화 교육영상시청, 70세 이상의 고령 농업인을 위한 자동전화로 내용을 청취하는 교육서비스도 제공한다. 천동우 소장은 "농가편의를 위한 교육과정을 준비한 만큼 미 이수로 감액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의는 물론 앞으로 농업서비스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봉화군은 지난 15일 신규 공중보건의사 7명(의과2, 한의과 4, 치과1)을 배정받아 군보건소, 보건지소 등에 배치해 주민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울릉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2일 한마음꿈터&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포항시 탄소중립지원센터가 지난 16일 포항시 그린웨이팀이 주최한 2024년 포항희망숲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했다. 포항시 그린웨이팀이 주최한 본 행사에서는 ‘시민 손으로 함께 가꾸는 녹색도시’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포항시 청소년, 자생·임업단체, 기업체, 산림조합 등 약 1,500여 명이 참여하며 약 20여 종류의 5천여 본의 수목을 남구 유강정수장에서 연일향교 앞 건널목 1km 구간에 걸쳐 심었다. 함께 참여한 포항시 탄소중립지원센터는 참여자들에게 1,100여 본의 봄꽃 구근을 나누어 주었다. 행사에는 2,000여명의 포항시 기관단체, 학교, 기업, 시민들이 모여 포항시의 녹색 생태도시 조성과 2050년 탄소중립을 위한 행동에 참여했다. 포항시 탄소중립지원센터장인 한동대학교 황철원 교수는 “포항의 그린웨이 철길숲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녹색 생태도시 조성의 좋은 예시이며, 시민들이 나무를 심음으로써 2050년 탄소중립을 향한 행동에 동
포항시유망형강소기업이자 포항시 영일만친구공동브랜드 인증, 경상북도우수브랜드 실라리안 인증업체인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이도는 “잘잔다” “비우다” ”숨쉬다” 등 약용식물을 이용한 건강 발효한차를 개발하여 2010년부터 꾸준히 일본시장의 문을 두드린 결과 2014년 일본대리점 계약을 시작으로 이도발효한차를 수출하고 있다. 이도발효한차는 단순히 식품을 판매 한다기보다는 한국의 전통발효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국식품문화의 매력과 건강성을 어필하며, 일본의 거래처 및 고객들을 포항으로 오도록 하여 한방치유관광 프로그램을 정착시키고자 오랜 시간 공을 들였다. 코로나가 끝난 2023년부터 한 두팀씩 포항을 방문하여, 이도발효한차의 스토리와 체험, 기청산식물원 견학, 포항죽도시장 관광, 지역 맛집 투어 등을 프로그램으로 엮어, 포항으로 지속적인 일본관광객들이 올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천시 농소면은 산불 특별대책기간 운영에 따라 산불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각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방문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홍보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봄철 영농부산물 소각행위를 근절하고 산불 발생을 제로화하기 위해 지난 15~22일까지 각 마을회관을 방문하며 진행됐다. 산불 예방 순회 교육에서는 쓰레기 및 영농부산물 소각행위 금지, 화목보일러 안전 사용법, 산불 발생 때 신고와 대처, 산불 예방 홍보 물품 배부 등의 내용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최원국 농소면이장협의회장은 “앞으로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마을 홍보 방송과 주민계도 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소각행위에 대한 경각심과 산불 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이 제고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천시 어모면은 지난 19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지역 간 상생발전을 위해 칠곡군 지천면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를 실천했다. 이날 김영호 어모면장을 비롯한 어모면 직원들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품앗이 기부를 위해 칠곡군 지천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두 도시의 우호 발전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영호 어모면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공직자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교차 기부에 동참해 주신 지천면과 어모면 직원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상호 기부를 계기로 도움과 상생의 문화
김천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22일 성주군과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기부했다고 밝혔다.
세계평화연합(Universal Peace Federation, 이하 UPF)은 22일 ‘종교화합과 한반도 평화통일’을 주제로 ‘2024 국제지도자회의’(International Leadership Conference 2024, 이하 ILC 2024)를 경기도 가평군 소재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했다.
김천시는 지난 21일 오전 10시 경북보건대학교 목인관 강당에서 라오스 공공형 계절근로자 81명을 대상으로 김천시 농업기술센터 주관 샤인머스켓 알 솎기 작업 요령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22일 친환경생태공원 내 사계절썰매장 준공식을 하고 김충섭 김천시장, 오세길 김천시의회 부의장, 김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직지사 주지스님, 김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대항면 주민대표 등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시 사계절썰매장 준공식’ 행사를 했다. 이날 준공행사는 경과보고, 인사말 및 축사, 테이프 커팅, 기념 촬영, 썰매장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대성에너지는 22일 대구시 중구 대성에너지 본사에서 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와 ‘도로교통 안전교육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 실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캠페인 지원 △교통안전 및 가스안전에 관한 협업 등을 위해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도로교통공단은 가스솔루션본부 업무용 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연 8회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가방에 부착하는 교통안전용품 ‘엘로카드’를 공동 제작해 어린이와 노약자등 교통약자들에게 배포하기로 했다. 또, 도로교통 안전을 위한 다양한 홍보물을 제작, 배포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DGB캐피탈이 라오스 소액금융업(MFI) 시장에 뛰어들었다. 2016년 자동차 리스금융사인 DLLC(DGB LAO Leasing)를 설립한 데 이어 이번 소액대출업까지 진출함으로써 라오스 내에서의 계열사 간 시너지가 기대된다. DGB캐피탈은 지난해 7월 이사회를 통해 라오스 MFI 설립을 승인한 후 약 8개월간 준비기간을 거쳐 올해 3월 라오스 금융당국의 최종 라이센스를 취득했으며, DGB금융지주의 증손자회사 편입 신고가 완료돼 곧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회사 명칭은 DLMC(DGB LAO Microfinance Institution Co.,ltd)로, 납입자본금 500만 달러에 대해 DLLC와 DGB캐피탈이 각각 99%, 1%를 출자했다. 라오스는 최근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의 높은 경제 성장률을 회복하고 있으며, 특히 중고차 시장을 중심으로 금융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DGB캐피탈은 당분간 DLLC의 기존고
DGB대구은행과 굿네이버스 대구경북지역본부는 ‘대구·경북 지역 아동들을 위한 장난감 도서관 지원 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22일 대구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전달식은 육아 지원 사회환경 조성을 통해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키고 아동 놀 권리 신장에 기여하고자 실시됐다. 특히 최근 꾸준히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가 지역에서도 지속되는 바 이번 지원을 통해 육아지원 서비스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아동 양육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켜 저출산 극복에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