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해 12월 야간시간대 보행자의 안전 확보와 지역 주민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추진한 '2023년 마을 앞 실버안전길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관련 어수선한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기강과 부패를 사전차단하기 위해 선거일 전 4월 9일까지 공직기강 특별감찰에 나선다고 밝혔다.
경북도민들의 이웃사랑 정신을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경북 이웃돕기 사랑의 온도탑 온도가 1월 15일 기준 100도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 12월 1일 경북도청 앞마당에서 '경북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출범식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시작으로 한 달 반 만에 이룬 성과다. 국내외 경기 악화가 지속돼 경북도 목표인 164억 6천만원을 조기에 달성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으나, 어려울수록 더 힘을 모으는 경북도민의 정신이 빛을 발해 1월 15일 기준 100.1도인 164억 7천만원을 모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경북 성금은 기업 기부자 48%, 개인 기부자 52%로 개인이 모금에 많이 동참했으며 개인 기부의 경우에도 몇 명이 주도하는 고액 기부보다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십시일반의 성
경북도는 지방세 체납세에 대한 강도 높은 징수활동과 더불어 성실 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경북도 성실납세자 등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지난해 12월 28일 제정 공포했다.
경북도와 경북경제진흥원은 지난 9~12일까지 열린 세계 최대 규모 전자제품박람회(CES 2024)에서 최고혁신상 2개를 포함해 총 7개의 혁신상을 수상하는 등 경북공동관을 역대 최고의 성적과 함께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CES 2024에서 경북도는 포스코그룹(포스코홀딩스‧포스텍)과 포항시와 공동으로 부스를 조성·운영했다. 경북공동관은 △경북도관 16개사 △포스코그룹관 25개사 △포항시관 4개사 등 총 45개사 대규모의 부스로 이뤄졌다. 경북도는 지역의 세계적인 대기업 포스코그룹과 환동해 글로벌도시 포항시와 공동으로 부스를 운영함에 따라 큰 시너지효과를 발휘했다고 밝혔다.
칠곡 기산면 기업협의회는 지난 12일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200만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에 기탁했다.
㈜장진플라테크 김필규 대표는 지난 12일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500만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에 기탁했다.
동해해양경찰서가 유조선 해난사고 예방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동해해경은 대형 저유시설에 입출항하는 유조선의 해난사고 예방을 위해 관계기관과 저유시설, 선주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해양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추진하고 있다.
울진군은 2024년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로 1만835건에 1억2700만원을 부과했다.
울진군은 지난 12일 매화면 소재 영덕울진축협 전자경매 가축시장의 올해 첫 경매와 함께 개장식을 진행했다.
울진군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다가옴에 따라 산불예방 및 산불진화 체계를 점검하는 등 산불대응 태세를 강화했다. 2023년 지역 내 발생한 산불은 총 5건(방화 1, 주택화재 1, 성묘객 실화 1, 쓰레기 소각 2)으로, 2024년에는 산불예방 홍보 및 계도․단속을 강화해 산불발생 0건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울진군은 산불감시카메라 13개소, 산불예방 ICT 플랫폼 6개소(24채널), 화목보일러 1,124가구, 독가촌 392 가구를 점검‧계도했고, 입산통제구역 24개소(5520ha)를 지정해 산불 예방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산불 초동진화를 위한 임차헬기를 지난 1일부터 오는 6월 20일까지 구수곡자연휴양림 내 계류장에 배치했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개팀의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해 봄철 산불진화체계를 점검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지난 15일 울진군청 군수실에서 ‘울진군 에너지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한울본부는 매년 울진지역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가구당 10만원의 난방비를 지원하고 올해 지원가구는 총 300세대로, 지난해 대비 100세대를 추가해 지원규모는 3천만원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7일 오전 10시 30분 예천읍 노상리에서 열리는 사랑의 온기 나눔 릴레이 행사에 참석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17일 오전 9시 30분 시청 시민의 방에서 열리는 상주시장학회 장학금 기탁식에 참석한다.
상주시 계림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상주시에서 자영업을 하는 익명의 기부자가 계림동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전해달라며 300만원 상당의 전기밥솥 10대와 전자레인지 10대를 기탁해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훈훈하게 해 귀감이 되고 있다. 기부 물품 중 전기밥솥은 노후 밥솥을 사용 중이거나 냄비밥을 지어 드시는 취약가구에, 또한 전자레인지는 1인 가구이면서 요리를 직접 하기 어려운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계림동 복지팀에서는 2023년 필수가전 지원사업을 시작한 이래로 현재까지 2100만원 상당의 생활가전 60대(세탁기 28대, 전기밥솥 17대, 전자레인지 15대)를 지원하는 쾌거를 이루게 됐으며, 올해는 100대까지 누적 지원을 목표로 민원자원을 연계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상주시는 올해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1만5404건, 3억7천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부과된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는 2024년 1월 1일 현재 과세대상 면허소지자에게 사업 종류, 규모 등을 고려해종류별로 1종부터 5종까지 구분해 차등 부과되는 지방세이다.
상주시는 오는 31일까지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납부하면 2~12월에 해당하는 세액 일부를 공제받는 제도다.
울릉군 독도박물관이 연구총서 '울릉도민구술사연구-② 차원복'을 발간했다. 15일 지역 주민들의 구술로 엮어진 이 책에 대해 서보성 관장은 "울릉주민들을 통한 구술사 연구는 섬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살아온 지역 주민들의 구술 생애사를 채록하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거시사(Macrohistory에 기록되지 않은 주민들의 삶의 기록 역사를 재조명하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박물관은 2022년부터 울릉도를 개척하고 발전시켜온 주민들의 삶을 체계적으로 기록하기 위해 기존 문헌자료, 구술 채록 자료를 비교 대조하는 작업을 시행했다.
상주시는 상주시 우수 농특산물의 온라인 판매를 지원하기 위해 우체국쇼핑몰에 ‘상주시브랜드관’을 개설해 오는 22일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상주시브랜드관에는 지역내 40여 개 업체가 입점하고 있으며 곶감, 사과, 배 등 입점 품목에 대해 할인쿠폰을 통한 다양한 기획전을 연중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갑진년 새해를 맞아 오는 22일부터 2월 8일까지 실시하는 설맞이 특별 할인 프로모션에서는 20%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예산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상주시 우수 농특산물을 구입코자 하는 소비자는 PC와 모바일 모두 이용 가능한 상주시 농특산물 쇼핑몰인 ‘명실상주몰’과 우체국쇼핑몰 '상주시 브랜드관'을 이용하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상주시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최하는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국비 7천만원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