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는 올해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1만5404건, 3억7천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부과된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는 2024년 1월 1일 현재 과세대상 면허소지자에게 사업 종류, 규모 등을 고려해종류별로 1종부터 5종까지 구분해 차등 부과되는 지방세이다. 납부 기간은 1월 16일~31일까지이며, 납부 방법은 시민의 납세 편의 증진을 위해 전국 금융기관, 지방세 납부 가상계좌, ATM기 또는 위택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한편 사업을 폐업했더라도 매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부과되므로 1월 1일 이후 폐업 시 당해연도까지는 등록면허세(면허분)를 납부해야 한다.    또한 세무서에 사업자 등록을 폐업 신고했더라도 반드시 면허기관에 면허를 취소해야 등록면허세(면허분)가 부과되지 않는다. 장동욱 세정과장은 “등록면허세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 사업에 쓰이는 소중한 재원이므로, 납부 기간 내에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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