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 전시장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에 참가해 포항국제불빛축제, 호미곶 한민족 해맞이축전 등 포항의 대표 축제를 홍보했다.
안동농협은 지난 26일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 대상자를 대표해 김재현 자녀와 조합원과, 이경락 자녀에게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및 장학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포항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4만 3,167호의 개별주택가격을 30일 결정·공시하고, 이에 대한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5월 29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구보건대학교 Hi-FiVE HiVE센터 안광학사업단은 지난 25일~26일까지 양일간 청송 소노벨에서 안경광학과 신입생 대상 마인드 캠프를 성료했다. 이번 행사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특화분야 연계 안경광학과 AI융합안경디케팅 전공과 관련해 안경 산업과 직무의 이해도를 높이고, 재학생들의 학습동기 부여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ChatGPT 활용 안경 산업의 이해와 레포트 작업 실습 등의 강의로 구성됐다. 또 대구보건대학교 안경광학과 출신인 안경제조업체 팬텀옵티칼 장용찬 대표의 특강과 AI융합안경디케팅 전공이해 토크쇼가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Hi-FiVE HiVE센터 장준영 센터장(안경광학과 교수)은 “이번 캠프는 재학생들에게 지역 안경산업 이해도를 높이고, 전공과정 학습 계획 수립과 진로 설정에 도움이 될 것이다”며 “우리 대학 안경광학과는 국내 유일 AI융합안경디케팅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며, 올해도 20명의 신입생을 선발해 안경제조·유통업 분야 맞춤형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Hi-FiVE HiVE센터 안광학사업단은 재학생을 대상으로 Job토크쇼, Job캠프, Job페어 등 현장실무교육과 사제지간 멘토링, 대구국제안경전(DIOPS)·도쿄국제안경전(IOFT) 견학, 아이웨어 영상제작어워즈 등의
포항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내달 2일 포항사랑카드·모바일 포항사랑상품권 170억 원을 발행해 5월 상시 7% 할인판매를 시작하고, 개인 구매한도액과 보유한도액을 상향한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29일 ‘2024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추진협의회’를 개최하고 구룡포 시장과 오천 시장의 올해 사업계획을 심의·의결했다.
포항시 남구청(청장 정해천)은 1월 25일부터 3월 12일까지 산정과 검증을 거쳐 2024년도 1월 1일 기준 남구 관내 160,420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반영하여 4월 30일에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대구 남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구립도서관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프로그램 '가족과 함께 알콩달콩 도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립도서관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 시 가족 단위 프로그램 개설을 원한다는 주민의 요청을 반영해 계획됐다. 5월 11일 대명어울림도서관에서 ‘우리 가족 힐링 컬러테라피’를, 5월 18일 이천어울림도서관에서 ‘생각 쿠션 만들기’를 운영한다.
포항시는 지난 26일 포항청춘센터&청년창업플랫폼에서 ‘청년 주도형 정주환경, 포항에서 답을 찾다!’를 주제로 ‘Pohang Youth Forum 2024’를 개최했다.
달성군의회는 지난 24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6회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수상자인 김보경 의원(최우수상), 양은숙 의원(우수상)에게 29일 상장을 전수했다.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올바른 자치분권 활동을 발굴하고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지역 리더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김보경 의원은 ‘지역사회의 조화와 세대 통합’이라는 주제로 갈등해소 사회통합분야에서 생애주기별로 직면하는 다양한 사회문제와 나아가 세대를 뛰어넘는 보편적 사회문제를 검토하고 다룬 점을 높이 평가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울진군은 지난 26일 울진군가족센터에서 ‘2024년 아이돌보미 상반기 집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병훈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대표가 환경부가 추진 중인 플라스틱 소비 중단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독려하는 범국민 캠페인으로 지난해 8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시작으로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챌린지에 참여하는 인사가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로 약속한 뒤 다음 챌린지 참여자를 지목하는 식이다. 김병훈 대표는 류득곤 포항남부소방서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황병우 DGB금융그룹 회장을 지목했다.
울진군은 지난 27일 재경울진군민체육대회에서 권성태 재경울진군민회장이 100만원을 기부하며 고향사랑 기부제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현재 관리 중인 파크골프장 8개소에 대해 2개월간의 봄철 휴장기간에 시설 재정비를 마치고, 다음달 2일 재개장 한다고 29일 밝혔다. 휴장기간 동안에는 군민들이 파크골프장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훼손된 잔디 복원과 그린 마운딩, 배수시설 개선과 경기 안전시설 확충, 조경수 관리, 편의시설인 파고라 보수, 홀 휴게 의자 설치 등 다양한 시설에 대한 재정비를 진행했다.
울진군의 봄은 어촌마을 곳곳에서 한창인 미역 채취로 분주하다. 울진은 미역 채취가 한창인 3월에서 5월 사이의 평균 수온은 13℃이고, 저층은 암반 또는 사니질로 미역이 뿌리내리기 적합한 서식 환경이 형성돼 있다.
경북도농업기술원은 떫은감 ‘상주둥시’의 수분수로 육성한 ‘러브폴리’를 품종보호 출원해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상주감연구소는 최근 이상기후로 ‘상주둥시’ 낙과가 증가해 이에 대한 대책으로 ‘러브폴리’를 개발하게 됐으며, 수분수 식재를 권고하고 있다. 기존 수분수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선사환’은 연차별 착화량과 암·수꽃 개화율의 편차가 큰 특성이 있고, 불완전 단감으로 내한성이 약하며, 암꽃에서 착과 하는 과실의 이용 가치가 없다는 단점이 있다. 이번에 육성한 ‘러브폴리’ 품종은 이런 단점을 보완한 완전떫은감 수분수로 개화기간이 약 12일로 ‘선사환’ 9~10일에 비해 2~3일 정도 더 긴 편이며, 수꽃 당 화분량 또한 더 많다. 가장 큰 특징은 ‘선사환’과 달리 해거리 현상이 적어 연차별 착화량의 편차가 적으며, 일반적으로 수세가 약해야 수꽃이 착화되는 기존 수분수와는 달리 수세에 의한 편차가 적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암꽃에서 착과 되는 과실의 과중은 188g, 당도는 19°Brix이며 타원형의 완전떫은감으로 곶감으로의 과실 활용 면으로도 좋다. 오는 5월쯤 묘목 업체와 통상 실시를 체결할 계획이며, 2025년부터 농가에 보급한다. 상주감연구소는 ‘상감둥시’, ‘금동이’등의 곶감과 말랭이용 우량품종 개발과 동시에 정원수용으로 우수한 ‘미려’, 홍아람’ 등 관상수를 포함한 8품종을 육성해 최종 품종보호 등록했고, 2023년에는 갑주백목 대체용 대과형 품종인 ‘태홍’을 품종보호 출원했다. 조영숙 경북도농업기술원장은 “최근 몇 년 동안 상주·영동지역의 상주둥시 농가에서 수분수 신품종의 요구가 지속해서 있었던 만큼 ‘러브폴리’의 보급이 매우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상주감연구소는 국내 유일의 떫은 감 연구기관으로서 경쟁력 있는 우량 신품종 육성과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울진군은 금강송에코리움이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하는 ‘2024-2025년’ 우수 웰니스관광지에 재선정 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29일 밝혔다.
울진군은 30일자로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1만3963호에 대한 가격을 결정 ․ 공시한다고 밝혔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29일 국제로타리 3700지구와 TBC 대구 경북 방송이 공동 주관한 제1회 초아의 봉사대상을 수상했다. 공단 더이음봉사단은 지난 27일 대구 EXCO 3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제1회 초아의 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국제로타리 3700지구 초아의 봉사대상은 대구, 경산, 칠곡군, 성주군, 고령군, 청도군 권역 등의 지역사회에 헌신한 봉사자와 단체를 선정해 격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2022년 전국 최초 지방공기업 간 통합으로 출범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더이음봉사단’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왔다. 공단은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피해지역 복구, 1사1촌 자매결연 협약을 통한 지역농가 살리기 활동, 지역 특산품 및 지역화폐 구매 확대로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 장애인의 생활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운영, 취약계층 대상 나눔 봉사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한 것에 특히 좋은 평가를 받아 수상했다.
울진군은 오는 5월 1일부터 파크골프장의 동절기 휴장을 끝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파크골프(Park Golf)는 공원(Park)과 골프(Golf)의 합성어로 공원 개념에 골프의 게임 요소를 합쳐 작은 면적의 부지에서 어린이부터 노인, 가족, 장애인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재편성한 스포츠다. 울진파크골프장은 2021년 9월에 신규 개장해 4만6천㎡ 면적에 36홀 규모로 청정 동해바다와 왕피천의 수려한 경관이 어우러져 울진의 맑은 공기를 듬뿍 마시며 운동할 수 있어 우리나라 최고의 파크골프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파크골프장 운영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이용료는 무료이고 지역민의 경우 별도 예약 없이 당일 선착순으로 이용 가능하며, 다른 지역 이용자는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