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대구 남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구립도서관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프로그램 `가족과 함께 알콩달콩 도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구립도서관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 시 가족 단위 프로그램 개설을 원한다는 주민의 요청을 반영해 계획됐다. 5월 11일 대명어울림도서관에서 ‘우리 가족 힐링 컬러테라피’를, 5월 18일 이천어울림도서관에서 ‘생각 쿠션 만들기’를 운영한다.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5월 1일 이천ㆍ대명어울림도서관 홈페이지에 로그인 후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사항은 남구립도서관 누리집 또는 SNS를 확인하거나 전화(053-664-3553)로 문의하면 된다.조재구 구청장은 “주민들이 가정의 달에 가족 단위로 도서관을 방문해 독서와 함께 문화 프로그램을 즐기고 유익한 여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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