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하 성폭력방지법)’ 개정 시행일에 맞춰 ‘디지털성범죄 대구 특화상담소’를 ‘대구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하 대구디성센터)’로 전환,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4년 한 해 디지털성범죄 대구 특화상담소를 통해 피해 지원한 건수는 전년(2206건) 대비 7.6% 증가한 총 2388건으로 상담(1978건), 영상물·신상정보 등 삭제지원(4건), 수사·법률·의료 지원 등(406건)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 중 불법촬영물 등 삭제가 필요한 4건은 중앙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로 요청해 즉시 처리됐다.
대구 동구 신암1동 소재 새댁식육점은 지난 7일,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경로당 8개소에 돼지고기 24kg을 후원했다. 이태원 대표는 “가정의 달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따뜻한 밥 한 그릇을 나눠 드시며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작으나마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영옥 신암1동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외로운 어르신들을 잊지 않고 관심과 온정을 베풀어 주고, 항상 솔선수범하여 지역복지를 위해 애쓰시는 새댁식육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새댁식육점은 수년째 취약계층을 위하여 꾸준히 사랑의
울진군은 지난달 27일 재구 울진군민회 제57회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김학용 재구울진군민회장으로부터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받았다. 김학용 회장은 지난해에도 고향사랑박람회에서 100만원을 기부했으며, 올해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기부했으며 방희용 희성글로벌 대표도 100만원을 기부함으로써 훈훈함을 더했다. 앞서 지난달 13일에는 재경 울진군민회 제41회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100만원을 기탁한 출향 기업인 김완식 ㈜더랜드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고향에 대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뜻깊다”며 “내 고향 울진이 한층 더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따뜻한 관심으로 울진 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자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울진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의회 '해수담수화 시설 발전연구회'가 주도한 ‘디지털 담수화 플랜트 및 농축수 자원화 기술개발 사업’이 환경부 공모에서 최종 선정돼 총 354억원 규모의 국비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기후 위기 시대의 ‘물 부족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한 경북도의회 차원의 선제적 노력의 결실이다. 이번 공모는 환경부가 물 안보 강화를 목표로 새롭게 추진한 국가 R&D 사업으로, 총 3개 컨소시엄이 경쟁한 가운데 경북연구원, 포스코 E&C, 국민대, RIST 등 10개 기관이 참여한 경북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다.
대구 동구청은 5월부터 명품 교육도시 동구를 위한 교육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우선, 5월 한 달간 지역 내 중학생 280명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카이스트 등을 탐방하는 ‘명문대 탐방 프로그램’이 열린다. 올해는 대학별 특색 있는 캠퍼스 투어 프로그램으로 대학 생활을 미리 체험할 수 있게 했다. 또, 7월에는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2025 글로벌 인재 양성 해외캠프 ‘Learn The World’가 준비됐다. 관내 중학교 2학년 30명이 여름방학 2주 동안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를 방문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지 영어 집중교육과 문화 체험으로 진행된다. 이 외에도 대구 동구는 올해 △찾아가는 영어체험학습 △원어민 화상영어 △창의과학 아카데미 △온라인 멘토링 등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공교육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 여건 개선은 앞으로 동구의 미래를 위한 핵심 과제이다. 학교 등 교육 현장과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체감도 높은 교육정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룡포중학교(교장 김덕식)는 지난 5월 7일, 전 학년 대상으로 ‘클레이로 만드는 나의 태아 성장카드’만들기 수업을 진행하였다. 본 수업은 학생들이 태아의 성장 과정을 학습하고, 클레이로 직접 태아 모형을 만들어보며 생명의 신비로움을 체험하고, 자신을 세상에 태어나게 해 준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시간으로 기획되었다. 수업은 ⦁ 나의 태아 성장 되짚기 ⦁ 부모님께 감사 편지 쓰기 ⦁ 클레이로 태아 모형 만들기 ⦁ 카드에 모형 부착 후 하트 반구 보호막 덮기 ⦁ 작품 완성과 소감 나누기 등 다섯 단계로 구성되었으며 한 시간동안 집중과 감성, 창의력이 조화를 이루는 활동으로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울진군은 본격적인 모내기 철을 맞아 지난 2일 근남면 노음리 7-4 일원에서 도치원 농가가 삼광벼 약 3ha 정도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삼광벼는 쌀의 품질, 밥 맛, 도정 특성, 병해충 저항성 등이 우수한 중만생종 품종으로써 수당립수 및 등숙비율이 높으며 이모작으로 늦심기를 해도 품질이 우수하다. 또한 삼광벼는 울진군 2025년 공공비축미 수매 대상이 되는 품종으로 수확 후 관내 지역농협 RPC 매입 혹은 공공비축미 수매로 출하가능하다. 울진군은 벼 재배농가에 육묘용 상토 전량 지원과 맞춤비료, 육묘상처리제, 유박비료 등 각종 농자재를 전 농가에 공급하여 영농에 지장 없도록 조치했다. 손병복 군수는 “올해는 쌀값이 안정되고 재해 없는 풍년 농사를 기원하며 고품질 쌀 생산과 안정적인 영농기반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진군 왕피천공원이 봄철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 울진왕피천공원(왕피천 케이블카, 울진아쿠아리움, 곤충여행관, 안전체험관, 놀이시설)이용객이 7830명(종전 4995명)으로‘2009 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이후 1일 최대 이용객을 갱신했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하 케리스)와 연세대학교은 지난 7일, 연세대학교 언더우드관에서 교육 및 연구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케리스는 연세대학교와 학술자원 공동활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업사례 발굴하고 2025년 전국대학도서관대회를 공동 개최하는 등 고등교육·연구 혁신을 위한 협력방안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대학의 특성화 사업 지원 및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공동기획·운영 협력 △대학의 연구 활동 전주기 지원 및 맞춤형 연구지원 서비스 운영 협력 △학술정보자원 공동 활용 협력체계 구축 및 참여를 위한 협력 △제3차 대학도서관진흥종합계획 이행 지원을 위한 양 기관 인적·물적 자원 공동 활용 및 협력 성과에 대한 홍보·확산 등의 내용을 포
울진군은 지난 7일 국제 및 전국 사격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울진군청 사격실업팀 소속 10명의 선수들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권은지 선수는 ‘2025 ISSF 부에노스아이레스 월드컵’에서 여자 10M 공기소총 본선에서 636.7점을 기록해, 2021년에 자신이 세운 한국신기록(635.3점)을 1.4점 경신하며 한국신기록을 새로 썼다. 결선에서도 253.1점을 기록해 값진 은메달을 획득하며 세계적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어 열린‘제7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울진군청 사격팀은 금메달 3개를 획득했다. 권은지 선수가 공기소총 여자 일반부 10M 개인전에서 결선기록 251.4점으로 개인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박예은, 권은지, 조은서, 모수정 선수가 공기소총 여자 일반부 10M 단체전에서 1892.2점 기록해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주희, 김란아, 추가은, 정효 선수가 출전한 공기권총 여자 일반부 10M 단체전은 1718.46점으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힘든 훈련과정을 이겨내고 우수한 성과로 울진군의 위상을 높인 사격팀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의 대회에서도 선전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포항의료원(박성민 원장) 직원봉사단 “포항의료원 행복플러스 봉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포항시 지역아동센터 5개소를 선정하여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이번 후원금 전달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포항시북구 3개소(미르벗, 양학, 이룸지역아동센터), 남구 2개소(다솜, 빛살지역아동센터)지역아동센터를 선정하여 지역아동센터이용 아동들에게 필요한 물품구입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박성민 원장(포항의료원)은 후원금
울진군은 9~11일까지 온정면 백암다목적운동장 등 4개구장에서 ‘2025 백암온천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대구시는 8일 ‘제53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맞아 iM뱅크 제2본점 대강당에서 어르신과 내빈 400여 명을 모시고, 효행자 등 유공자 6명을 표창했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시노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경로효친의 전통 미덕을 되새기고, 어르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대구, 孝心으로 물들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 이재화 대구시의회 부의장 등 내빈과 지역 어르신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식전 행사로 자원봉사자들의 ‘사랑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및 포토존이 운영됐으며, 기념식은 △효행 유공자 시상 △기념사·축사 △어버이날 감사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울진군은 9~12일까지 김천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한다. 올해 울진군 선수단은 총334명(선수 260명, 임원 74명)으로 구성됐으며, 궁도, 농구, 족구, 육상 등 총 14대 종목에 출전할 예정이다. 선수단은 하나된 열정과 팀워크로 군부 종합우승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포스코청암재단(이사장 장인화)은 2024년 한해 동안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하트세이버 30명을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하고, 5월8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이영팔 소방청 차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장과 장학금을 전달했다. 포스코청암재단은 소방청에서 추천받은 일반시민 하트세이버 422여 명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최종 30명의 포스코히어로즈를 선정했다. 하트세이버는 심폐소생술(CPR)과 심장충격기(AED) 등을 이용한 응급처치를 통해 심정지 또는 호흡정지 환자를 소생시킨 구급대원과 일반시민에게 소방청이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하는 제도로, 2008년부터 시행되어 왔다. 포스코청암재단은 작년부터 의료 종사자가 아닌 일반시민 하트세이버 중에서 포스코히어로즈를 선정하고 있다. 포스코청암재단은 2019년부터 ‘포
포항시 상대동(동장 이도희)은 지난 7일 상대동 통장협의회(회장 진윤식) 회원 및 공무원 등 60여 명과 함께 영암도서관 주변 및 어린이공원 등에서 클린데이를 실시하였다. 골목 주요 취약지의 무단투기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고, 낙엽, 담배꽁초 등을 쓸고 담았다. 특히 올바른 쓰레기 배출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며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했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대구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17개 시·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정성평가 부문 전국 1위를 차지하며, 2022년 이후 3년 만에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정부합동평가는 매년 행정안전부와 중앙부처가 합동으로 전국 지자체 대상으로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국가 주요시책의 추진성과를 평가하는 유일한 지방자치단체 종합평가 제도로, △정량평가(목표달성도) △정성평가(우수사례 선정) △국민평가(우수사례 선정)로 나눠 진행된다. 이번 평가에서 대구시는 정성평가 17개 지표 중 9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되면서 특·광역시 뿐만 아니라 17개 시·도를 통틀어 가장 많은 우수사례가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기본소득당은 8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평등 실현을 위한 3대 과제를 발표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이후 시작된 대통령 선거 국면에서 ‘여성’이 지워지고 있는 현실을 두고, 기본소득당 여성위원회가 주요 입법 과제를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용혜인 의원은 기조 발언을 통해 “지난 3년간 성평등은 윤석열 정부가 가장 집요하게 공격하고 무너뜨리려 했던 가치 중 하나”라며 “내란정권이 허문 민주주의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성평등과 인권의 가치부터 가장 먼저 복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용 의원은 “기본소득당은 국민들께서 광장에서 실천하고 경험한 평등의 약속이 차기 정부가 만들어낼 '새로운 대한민국'의 원칙으로 잡도록 힘쓰겠다”며 “2030 여성들의 응원봉 연대와 무지개 연대에 '성평등'의 이름으로 화답하는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기자회견문을 낭독한 김민아 기본소득당 여성위원장은 생활동반자법과 친밀관계 폭력 방지법, 그리고 혐오표현 대응법을 주요 3대 과제로 꼽았다. 김 위원장은 먼저 “가족다양성 시대, 생활동반자법은 필수”라며 “저출생과 돌봄 위기를 넘어, 모두가 존엄과 평등을 누리는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국가가 차별 해소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로는 “여성가족부의 2024년 조사에 따르면 여성 3명 중 1명이 여성폭력을 경험”한다며, 교제폭력을 포괄하는 가정폭력처벌법 전면개정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현재 관계에 기반한 폭력을 처벌하는 법률은 가정폭력처벌법이 유일하다. 김 위원장은 가정폭력처벌법의 목적을 ‘가정 유지’에서 ‘피해자 보호’로 전환하고, 교제폭력을 포괄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세 번째로는 “극우 세력은 혐오와 차별을 정치적 먹잇감으로 삼아 왔다”며 평등법 제정과 더불어 EU의 디지털서비스법(DSA)처럼 플랫폼 사업자에게 유해 콘텐츠 규제 의무를 강화하는 혐오표현 대응법 마련을 꼽았다. 김 위원장은 “개개인의 표현을 처벌하자는 것이 아니라, 무엇이 차별이고 혐오인지를 국가가 규정하고 건강한 공론장을 열 수 있는 사회로 나아가자”고 제안했다. 김 위원장은 마지막으로 “국민의힘은 내란에 대한 반성 없이 명목상으로도 성평등을 추구하지 않고,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대통령 후보로 나서 또다시 여성가족부 폐지를 공약하고 있다”며 “내란 이후 세상은 달라야 한다”고 일갈했다. 또한 “대선에서는 모든 국민이 원하는 사람과 가족이 될 권리를 약속하고, 정치가 나서서 오래된 가정폭력처벌법의 한계를 해결하며, 혐오와 차별에 선 긋고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나아가자”는 말로 회견을 마무리했다. 이날 기본소득당 여성위원회는 3대 주요 과제 외에도 △여성가족부의 ‘성평등부’로의 확대 개편 △비동의 강간죄 도입 △성별임금평등법 제정 △성과 재생산권리 기본법 마련 등의 내용을 당장 실현해야 할 과제로 발표
포항중앙청소년유해감시단(회장 하훈식)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지난 7일 상대동 지역아동센터 2곳에 치킨을 기탁했다. 기탁식은 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치킨을 받은 아동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내 상호 지원과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하훈식 중앙청소년유해감시단 회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아동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아동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8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이전·지역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한 ‘2025년 대구·경북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경북도와 대구시가 주관하는 이번 합동채용 설명회는 이전공공기관(16), 지역산하 공공기관(5), 지역기업(5) 등 총 26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취업준비생 3천여 명이 방문해 높은 관심과 열기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