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 대구 동구 신암1동 소재 새댁식육점은 지난 7일,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경로당 8개소에 돼지고기 24kg을 후원했다. 이태원 대표는 “가정의 달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따뜻한 밥 한 그릇을 나눠 드시며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작으나마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영옥 신암1동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외로운 어르신들을 잊지 않고 관심과 온정을 베풀어 주고, 항상 솔선수범하여 지역복지를 위해 애쓰시는 새댁식육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새댁식육점은 수년째 취약계층을 위하여 꾸준히 사랑의 물품 기탁 등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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