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5일 두류공원 산책로 일대에서 치매극복을 기원하고,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한마음 치매극복 건강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포항시 남구 대송면행정복지센터(면장 신구중)는 지난 29일 대각리 운제산 진입 도로인 대각삼거리 승강장 인근에서 공한지 환경정비 및 화단조성을 하였다.
대구 중구는 지난 29일 드림스타트 개소 10주년을 맞이해 드림스타트 사업 연계기관(으뜸50안경 중구점, 동인동 소재 외 17개소)에 좋은이웃 현판을 제작해 전달했다. 이번 좋은이웃 현판 전달은 드림스타트와 협약을 통해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및 가정에게 정기적인 후원ㆍ지원을 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기관에 감사를 표하고 후원문화를 활성화하고자 추진했다.
중소기업중앙회 대구지역본부와 경북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지난 15일~ 22일까지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 360개를 대상으로 '2024년 5월 대구․경북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 를 실시했다. 5월 대구·경북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는 82.5로 전월(83.9) 대비 1.4p 하락했으며, 전년동월(85.0)대비 2.5p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5월 대구·경북지역 SBHI 82.5, 전국 SBHI 79.2다. 지역별로는 대구가 79.5로 전월(79.8)대비 0.3p 하락했고, 경북은 86.3으로 전월(89.1)대비 2.8p 하락했다. 업종별로 제조업은 82.7로 전월(82.7)과 동일했고, 비제조업은 82.3으로 전월(85.2)대비 2.9p 하락했다. 항목별로는 원자재 조달사정(94.7→96.8, 2.1p↑)은 전월대비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고, 내수판매(84.3→ 81.1, 3.2p↓), 자금 조달사정(81.1→78.1, 3.0p↓), 생
고령군에서 열린 제33회 고령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고령군과 고령문화원이 공동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221팀 229명이 참가했다 올해 대회의 총상금은 5450만원이며 최고상인 우륵대상의 상금은 국내 최고 수준인 2,000만원으로 실력 있는 참가자들이 많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대통령상인 우륵대상은 김해람(병창, 여, 31세, 서울시 서초구)씨가 차지했다 김해람 우륵대상 수상자는 “가야금의 고장인 고령에서 큰 상을 받게 되어 더없는 영광으로 생각하며 대회를 위해 애쓴 관계자와 심사위원에게 감사하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은 지난 29일 지역 내 배수펌프장 등 방재시설을 찾아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구에는 신천교ㆍ동신교ㆍ수성교 지하차도의 침수를 방지하기 위해 5곳의 배수펌프장이 있다. 주변 저지대와 신천대로는 배수펌프장이 정상 작동되지 않을 경우 침수 피해 발생 가능성이 높아 시설물의 주기적인 점검과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류 구청장은 배수펌프장을 찾아 비상망, 시설물 작동상태 등 관리실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재난에 대비한 대응책 마련을 주문했다.
영천시는 지난 27일부터 10월 말까지 매주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보현산댐출렁다리에서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30일일 오후 3시 구청 회의실에서 열리는 ‘제14회 청년행복위원회’에 참석한다.
포스코는 29일 포항제철소 4고로 개수 공사 현장에서 안전하고 성공적인 공사 완수와 안정적인 조업을 기원하는 '연와정초식'(煉瓦定礎式)을 진행했다. 개수((改修)는 고로의 성능 개선을 위해 불을 끄고 생산을 중단한 채 설비를 신예화하는 작업이다. 통상 15년 전후를 주기로 진행된다. 연와정초식은 내화(耐火) 벽돌의 축조 작업 시작을 기념하고 고로의 성공적인 가동을 기원하는 행사다. 내화 벽돌은 철광석과 코크스를 녹여 쇳물을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높은 열을 견딜 수 있도록 하는 핵심 자재를 말한다. 이번 행사에는 장인화 포스코그룹 대표이사 회장, 이시우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 전중선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 사장, 유병옥 포스코퓨처엠 대표이사 사장 등 포스코그룹 임직원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정재 국회의원, 이강덕 포항시장, 박용선 경북도의회 부의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대구 수성구는 지난 26일 기온상승으로 인한 해충 발생 밀도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매호천 하류 구간에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예천군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은 지난 27일 오전 50여 명의 미취학아동을 둔 가족과 함께 예천의 주요 명소를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금년 1월 경상북도의 저출생극복 공모사업(사업비 7,000만원)에 선정된 ‘예천군 장난감도서관 데굴데굴 놀이꿈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예천군 장난감도서관 데굴데굴 놀이꿈터’ 는 12월까지 추진된다. 행사는 ‘예천의 매력을 찾아 장난감도서관과 함께 떠나는 즐거운 가족 문화 체험’이라는 주제로, 천문우주센터를 시작으로 곤충테마파크, 목재문화체험장을 방문했다. 참여자들은 각 일정에 맞는 놀이 프로그램, 만들기 체험을 하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관내 주요 명소를 방문해 체험하고 느끼는 시간을 통해 지역민으로서 자부심도 느낄 수 있었다. 행사 참여자는 “아이와 함께 우리 고장의 주요 명소를 직접 방문하고 체험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김현자 주민행복과장은 “자녀와 함께하는 우수한 문화 체험활동으로 자녀를 양육하는 가족들이 모여 공감대를 형성하고 양육 부담을 경감시키는 등 건강한 가정 분위기 확산을 통해 저출생 극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 수성구 함장종합사회복지관(이하 ‘함장복지관’)은 복지 현장에서의 이해도와 운영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지역주민이 직접 함장복지관장이 되어보는 1일 관장제를 운영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상동 주민자치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함장복지관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는 박은용 위원장이 지난 24일 첫 1일 관장으로 위촉됐다. 복지관 직원과 함께 주간업무보고 회의에 참석하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한 박은용 1일 관장은 보고 내용에서 궁금한 점을 질문하는 한편,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른 때에는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즉각적인 피드백을 실시했다.
청도군은 사회복지법인 대구가톨릭사회복지회서 지난 25일 청도평생학습행복관에서 청도시니어클럽 축복식 및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중앙엘림복지재단 포항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계영)은 매년 아동과 그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가족 간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가족놀이축제’를 실시해왔다. 2024년도에는 이전보다 더욱 커진 약 1200여명의 규모로 진행되었으며, 아동과 그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활동, 공연, 먹거리 등의 활동들로 준비하였다.
대구고용노동청 대구서부지청은 화물 적재 및 하역 작업 간 화물차 상부에서의 추락으로 인한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화물차 기사 안전모 착용 캠페인을 2024년도 특화사업으로 선정해 4월부터 집중 전개하고 있다. 사업장의 협조를 받아 화물차 출입이 많은 상하차 지역에 화물차 기사 안전모 착용 홍보 현수막을 녹색자원(주) 등 30여 개사에 설치했고, ㈜샤니 등 50여 개사에 차량 부착용 안전 스티커 1000여 장을 부착했다.
대구 수성구는 지난 16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총 7회에 걸쳐 망월지 두꺼비를 주제로 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전국 최대 두꺼비 산란지인 망월지에서 두꺼비 생태를 학습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더불어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도록 생태계 보전 인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예천군의회는 29일 오전 11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지난 23일부터 7일간 진행된 제270회 예천군의회 임시회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강영구)심사를 거쳐 2차 본회의에 상정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본예산 7266억원 대비 300억원 증액된 7566억원으로 삭감없이 원안의결 되었다.
포항스틸러스 공격수 정재희 선수가 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이 시상하는 3월의 선수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지난 28일 K리그 9라운드 인천과의 홈경기에 진행됐다. 정재희 선수는 지난 3월 2경기에 출전해 2개의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어 구단 공식 지정병원 에스포항병원이 선정하는 3월 이달의 선수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에스포항병원 이재명 행정병원장이 참석해 정재희 선수에게 100만 원 상당의 건강검진권을 부상으로 전달했다. 에스포항병원은 2022년부터 매월 뛰어난 활약을 펼
예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29일 예천읍 일원에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이 함께한 이 행사는 예천읍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예천읍내 거리 일대에서 플로깅을 진행하며 장애인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대구 수성구는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사문화 정착을 위해 올해 안심식당 20개소를 추가로 확대 지정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5월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ㆍ제공 △위생적 수저 관리 △조리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식사문화 3대 개선과제를 이행하는 음식점을 안심식당으로 지정해 운영한다. 신청 대상은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 중 일반식사를 제공하는 음식점이다. 카페, 디저트 전문점, 제과점, 패스트푸드 전문점, 주류 위주 판매업소는 대상에서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