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감천면 생활개선회(회장 유정연)는 지난 24일 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지회장 김길영)에 쌀강정 100개(6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번 행사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이웃사랑으로 몸소 실천하기 위해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정성을 모아 경북지체장애인협회에 물품을 나누게 됐다.
김천시 감천면 생활개선회(회장 유정연)는 지난 24일 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지회장 김길영)에 쌀강정 100개(6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번 행사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이웃사랑으로 몸소 실천하기 위해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정성을 모아 경북지체장애인협회에 물품을 나누게 됐다.
감호지구 도시재생사업 주민, 상인협의체에서는 지난 24일 삼도난장 행사 수익금으로 라면 70상자를 전달했다. 삼도난장 행사는 지난해 12월 16일 감호동 골목길에 비어있는 상가를 활용해 다양한 체험과 전시, 판매관을 운영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상상이상축제 시민 기획자와 감호지구 도시재생사업 주민, 상인협의체에서는 수익금 일부를 저소득 지역 주민을 위해 쓰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천시립율곡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 공연 문화 체험과 가족 단위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오는 2월 3일 '그림 읽어주는 베토벤 더 콘서트'를 공연한다. '그림 읽어주는 베토벤 더 콘서트'는 클래식 음악과 미술의 융합예술 공연으로 관객들은 큐레이터의 해설을 들으며 세계적 명화와 현악기로 구성된 클래식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예술 분야에 대해 시민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자연스럽게 접근함으로써 미술과 음악 관련 도서에 대한 흥미와 관심도를 높여 다양한 분야의 독서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천시 어모면 방위협의회(회장 편재관)는 지난 24일 어모면 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층과 취약 가구를 위한 희망 나눔 성금을 전달했다.
김천시 대신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진옥철, 부녀회장 김기분)는 지난 21~24일까지 4일간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설맞이 사랑의 강정 만들기 행사를 추진했다.
김천시 감천면은 지난 23일 오후 2시 지역 내 경로당을 방문해 감천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박종화, 부녀회장 지운선) 회원들과 신년 맞이 효사랑 실천으로 지역 내 경로당 19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께 국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김천시는 지난 24일 김천제일병원 장례식장에 빈소를 마련해 무연고 사망자에 대한 첫 공영장례를 진행했다. 첫 공영장례는 백옥동에 주소를 둔 남성으로 김천제일병원 장례식장에 빈소를 마련하고 김경희 복지환경국장, 임재춘 사회복지과장, 이재수 대곡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거행됐으며, 25일 오전 발인하여 화장 후 금릉공원묘지에 5년간 봉안할 예정이다.
포항스틸러스가 U-17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김명준을 품었다. 포항스틸러스는 U18 포항제철고 공격수 김명준과 준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2022년 입단한 이규백 이후 구단 역사상 두 번째 준프로 계약이다. 2006년생 김명준은 183cm, 72kg의 우수한 신체조건을 자랑한다. 많은 활동량과 전방 압박, 골 결정력, 개인 기술, 빠른 스피드 등 다양한 장점을 보유한 전천후 공격수다. 포항은 김명준 영입으로 U-22 카드 선택지를 넓혔다. 2019년 U15 포항제철중에 입단한 김명준은 사이드백, 센터백, 중앙 미드필더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했다. U18 포항제철고 입학과 동시에 K리그 주니어에서 6골을 터뜨리며 공격수로서 두각을 나타냈다. 소속팀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청소년 대표팀에 발탁돼 23경기 출전해 9골을 넣었다. 특히 지난해 태국에서 열린 U-17 아시안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많은 이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김천시립도서관은 새해를 맞아 가족이 함께 겨울 추운 날씨에 몸과 마음을 녹일 따뜻한 프로그램을 도서관에서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안동시 영남라이온스 클럽이 지난 24일 생필품 꾸러미 15박스(150만원 상당)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와룡면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하여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안동시가 주최·주관하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2024년 첫 기획전인 ‘2024 소장품 특별전 The first step展’ 전시가 열린다. 이번 특별전은 26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휴관일(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갤러리에서 무료로 개최된다. ‘2024 소장품 특별전 The first step展’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2010년 개관한 이래 지역작가들로부터 기증받아 수집해온 작품을 처음 선보이는 자리다. 다음 달 25일까지 상설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회화, 공예, 서예 사진 등 작가 27명의 작품 32점으로 구성된다. 참여작가는 강지순, 권기윤, 권향옥, 권후남, 김경철, 김규승, 김기연, 김대원, 김민주, 김병욱, 김상구, 김수홍, 김영목, 김예순, 김욱한, 남군석, 류성렬, 박상환, 배수봉, 서태석, 손경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2024년 시행하는 '식문화 리더 양성교육 시골 아재 생활요리 과정' 교육생을 지난 22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간단하고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생활 요리로 구성돼 남성들이 가정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교육 신청은 안동시에 거주하는 농업인, 농촌지역 소비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방문접수·팩스·이메일 등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남성 농업인을 우선 선정한다. 교육생은 총 20명으로 다음달 5~28일까지 매주 월요일, 수요일 7회 계획 중이며, 교육과정은 곤드레밥, 수제경양식돈가스, 매콤닭도리탕, 뼈다귀감자탕, 얼큰동태탕, 묵은지고등어찜 등 실생활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로 구성돼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우리 농산물 활용한 생활요리 교육을 계기로 우리 농산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지속적인 농산물 소비 기반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http://www.andong.go.kr/agritec)을 통해 확인하거나 농촌지원과 생활자원팀(054-840-5626~9)으로 문의하면 된다.
포항해양경찰서는 1월 24일부터 2월 12일까지 설 연휴 해양사고 예방 등을 위해 해양 안전관리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3년간 설 연휴 기간 동안 여객선 이용객은 평시보다 약 36%, 낚시어선은 약 77% 증가한 추세를 보였으며, 2022년 설 연휴 기간 낚시객 1명이 테트라포드에서 추락해 사망하는 연안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포항해양경찰서는 지난 24일부터 사전준비 기간으로 지정해 다중이용선박 안전계도 및 연안해역 안전시설물 집중 점검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안동시는 올해 짝수년도 출생자를 대상으로 국가 암 검진을 독려하고 있다. 국가암검진은 의료수급자와 건강보험료 하위 50% 이하 짝수년도 출생자가 대상이다. 건강검진 항목은 △위암(40세 이상 남녀, 2년마다) △유방암(40세 이상 여성) △간암(40세 이상 남녀 중 간암 발생고위험군, 2년마다) △자궁경부암(20세 이상 여성, 2년마다) △폐암(54~74세 중 30갑년 이상의 흡연력을 가진 흡연자, 2년마다) △대장암(50세 이상 남녀) 총 6종류이다. 한국인에게 흔히 발생하는 6대 암은 조기에 발견, 치료할 경우 완치율이 높아져 건강검진을 적기에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따라 안동시 보건소는 암 검진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
안동시는 식품접객업소의 안전한 외식 환경 문화 조성 및 설 명절 손님맞이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 안동의 이미지 확립을 위해 다음달 16일까지 식품안전관리 지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식품접객업소 1900여 개소를 대상으로 식품 취급 종사자의 위생모·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개인 위생관리수칙 지도, 조리 기구와 식재료 보관 등 영업자 준수사항을 점검하고 위반 시 행정처분도 감행한다. 또한, 설 명절 대비 안동을 찾는 방문객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만족도 제고를 위한 친절 교육을 진행하고 현장에서 문제점 발굴과 피드백을 통해, 우수사례 자료를 수집해 상·하반기 계획돼 있는 기존영업주 교육에 활용할 예정이다. 지난해 안동시는 식품접객업소 3500개소를 대상으
안동시는 이달부터 가정에서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부모급여 지원금을 인상한다. 부모급여는 출산이나 양육으로 인한 가구의 소득감소를 보전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도입했으며, 출산과 양육 부담 등으로 매년 감소하는 출산율을 올리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올해부터 0세(0~11개월) 가정양육 아동 가구는 매월 70만원에서 100만원, 1세(12~23개월) 가정양육 아동 가구는 매월 35만원에서 50만원으로 지원금을 인상했으며 매월 25일 현금으로 지급한다. 기존 지급대상자는 이달부터 별도 신청 없이 인상된 금액을 지급받는다. 또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경우 부모급여를 보육료
안동시는 이달부터 직접 복지 민원현장을 방문해 서비스 상담과 신청을 받는 ‘복지수요(需要) 현장상담소’를 운영한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지난 24일 안동시 소재 경북적십자사 회장실에서 소방을 사랑하는 공무원 노동조합(이하 소사공노) 경북본부에게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여했다.
폭설이 내린 울릉도에 제설차가 일주도로에 쌓인 눈을 힘겹게 밀어 내고 있다.<사진>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울릉은 25일 오전 10시 현재 46.5cm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는 앞으로 10cm 전후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