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양경찰서는 설 명절 전후 어수선하고 들뜬 분위기를 에 편승하여 명절 성수품 등 소비증가에 따른 원산지 둔갑 및 수입 금지 농수산물 밀수행위 등 예방을 위한 단속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대상은 △농·수·축산물의 밀수 및 유통행위, △원산지 둔갑 판매행위 △매점매석 등 사재기로 인한 시장유통질서 교란행위 △유통기한 경과 등 폐기대상 식품의 판매 등 먹거리 안전 위해 행위이다. 특히,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국민불안 해소와 안전한 수입 농·수산물 유통질서 확보를 위해 국민들께서 많이 찾는 전국 유명 수산시장, 대형마트, 재래시장 등지의 수입산 먹거리 원산지 표시를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갈등설이 수습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국민의힘이 민생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총선을 76일 앞두고 김건희 여사 문제 등으로 당정이 갈등을 이어갈 경우 표심에 악영향을 줄 수밖에 없는 만큼, 사태 확전을 막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문제에 집중하겠다는 뜻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25일 오전 국회에서 늘봄학교 확대와 돌봄 서비스 격차 해소를 골자로 한 총선 2호 공약을 발표했다. 앞선 발표한 1호 저출생 공약과 패키지 성 성격이다. 전날 한 위원장이 숭실대를 찾아 20대를 공략한 데 이어 보육·교육 정책으로 젊은 층 표심 잡기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포항시 중앙동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정두경)는 1월 25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도희)에 설 명절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하였다.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수해지역 봉사, 교통문화 선도 캠페인 실시, 취약계층 아동 패딩점퍼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매년 명절 이웃돕기 성금 기탁에도 앞장 서고 있다. 정두경 위원장은 “조그마한 것이라도 나누면 행복이 배가 된다는 말이 있듯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함께 하면서 더 큰 사랑과 행복을 느낀다.”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우리의
대구 달서구는 다음달 29일까지 외식업소 시설환경개선을 위해 '2024년 입식테이블 설치 및 시설환경개선 지원 사업'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내용은 일반음식점의 입식테이블 테이블·의자 구입, 입식형 교체에 필요한 시설 개·보수비 지원과 외식업소의 환기시설 설치비, 화장실 개·보수 및 노후 간판 교체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소요금액의 50% 업소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된다. 사업규모는 입식테이블 설치 20개소, 시설환경개선 30개소 총 50개소로, 신청모집 후 현지 확인 및 위생업소 지원 심의위원회를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영업주는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다음달 29일까지 달서구청 위생과로 방문·신청하면 된다. 구비서류 및 자세한 사항은 달서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입식테이블 설치 및 시설환경개선 지원사업으로 쾌적한 달서구 외식환경 조성 및 주민생활 불편민원 최소화를 통해, 구민과 관광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는 25일 한국전력기술 신규 직원 123명을 대상으로 2024년 신규 관광사업의 일환인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김천 관광'의 첫선을 보였다.
칠곡경찰서는 지리적 프로파일링 시스템(GeoPros) 분석에 기반해 지역사회와 협업, 성범죄 위험요소 개선 등 선제적 대응으로 군민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추진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칠곡군청 사회복지과 및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과 함께 국립칠곡숲체험원 숙박시설, 석적읍 중리 일대 공중화장실 등을 직접 돌아다니며,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기(
포항시 남구에 소재한 주식회사 ㈜세존종합건설의 김민철 대표는 1월 25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도희)에 설 명절 이웃돕기 물품으로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 중앙동 개발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는 김민철 대표는 세존장학회를 운영하며 지역 내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고 명절마다 이웃돕기에도 참여하며 지역사회에서 큰 모범을 보이고 있다. 김민철 대표는 “밥상물가 상승으로 더욱 소외
정부가 대구경북(TK)신공항 철도에 GTX 급행철도 차량을 투입한다. 전국 최초 지방권 광역철도인 대구권 광역철도는 올해 말 개통해 '지방 대도시권 1시간 생활권'을 본격적으로 조성한다. 다음 달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청도군은 지난 19일 청도소방서와 청도시장상인회 합동으로 전통시장 화재 사고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24일에는 심야시간 화재점검을 긴급 실시했다.
청도군은 2024년 전략작물 직불금 신청을 오는 2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25일 밝혔다.
고령군은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동아리 활동 지원을 통해 청년 활동 및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29일부터 2월 13일까지 16일간 '고령군 청년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참여 동아리를 모집한다.
대가야기마문화체험장(대표 석장균)에서 지난 24일 고령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교육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성주별빛라이온스클럽(회장 김순덕)은 지난 24일 성주군청을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희망2024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최진녕 국민의힘 구미시을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이하 최 예비후보)는 25일 구미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담은 소상공인을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최 예비후보는 "갈수록 지역경제는 침체돼 가고 전통시장은 고사 위기에 처해있는 등 소상공인들은 생존권마저 위협당하고 있다. 구미가 자족도시로 성장해서 지역균형발전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국회의원은 법을 만드는 사람(lawmaker)이다. 입법전문가이자 진짜 경제전문가인 최진녕 변호사가 입법을 통해 소상공인의 진정한 대변인, 민원 해결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성주군은 지난 24일 군청 전정에서 국민운동3단체(성주군새마을회, 바르게 살기운동성주군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성주군지회)회원, 경로당행복 선생님, 성주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 캠페인을 펼쳤다. 각종 재난·재해와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국민을 위로하고 서로가 격려하는 국가적 나눔 분위기 조성을 하고자 행정안전부에서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을 추진해 전국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성주군은 이번 릴레이에 국민운동 3단체회원,
구미도시공사는 체육시설 신규 수탁에 따라 2024년 직원 공개경쟁채용을 실시한다. 채용인원는 총 25명으로 일반직 20명(행정 9명, 기술 11명)과 공무직 5명(수영강사 4명, 화장로 근무 1명)이며, 채용분야별 일반경쟁 및 제한경쟁(장애인, 취업지원대상, 경력, 고졸)으로 구분하여 모집한다.
고령군은 지난 24일 오전 10시 대한노인회 고령군지회 대강당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란도란 사회적 소통 지원단 발대식 및 교육을 실시했다.
새천년관광주식회사에서 지난 24일 고령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교육발전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새천년관광주식회사 이재근 대표는 “우리 학생들이 행복해질 수 있는 기반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탁하고 있다”며 “고령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겨울방학 기간을 이용해 지역 내 청소년 119명과 함께 지난 9~20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놀이와 게임 등 만드는 재미와 먹는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대구 남구청은 퇴직한 경찰ㆍ공무원을 중심으로 지역 복지관 2개소, 시니어클럽과 함께 남구 1인 고위험가구의 고독사예방을 위해 ‘마음건강충전in남구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마음건강충전in남구 사업’이란 전국 최초 퇴직 경찰공무원이 직접 건강음료를 배달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인 청년ㆍ중장년 가구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고독사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260가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