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지적행정서비스 지적민원을 현장 방문해 처리하고 있다 군은 지적민원현장방문처리제 운영을 위해 민원과장을 총괄반장으로 각 팀장 및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으로 합동 처리반을 편성해 지난 1일 성주군의 가장 대표적인 오지 마을 중 하나인 금수면 영천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지적 및 부동산 관련업무 34여 건에 대해 상담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주요 현안사업인 동서3축(성주~대구간)고속도로 건설사업 추진을 위해 고속도로 통과지역인 달성군 하빈면 지역 국회의원인 추경호 의원((전)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성주군은 지난 2일 성주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촌지도자회 임원진과 내빈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22대 회장단 이·취임식 및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제20~21대 김윤성 연합회장은 6년동안 농촌지도자의 발전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임기를 마무리했으며 강병덕 신임 연합회장의 취임 인사를 시작으로 제22대 한국농촌지도자 성주군연합회의 새 출발을 알렸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그동안 농업·농촌 발전과 농촌지도자 회원 역량 강화에 기여한 김윤성 전회장, 김기현 전감사, 노석용 전감사에게 감사패와 역임패 및 표창장을 수여했다.
성주군은 지난 3일 성주읍 대황리 654번지 일원에서 성주군수, 성주군의회, 도의원, 경북도 친환경농업과장, 각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품화 농산물 자원화센터 개장식을 개최했다. 비상품화 농산물 자원화센터 건립공사는 2020년 4월 공모 선정된 전국 최초‧최대 규모인 비상품화 농산물을 자원화하는 시설 건립사업으로, 2022년 5월 공사 착공해 2023년 12월 공사를 완료했다. 본 시설은 부지면적 1만9107㎡으로 동시 하역 참외농가차량 14대 확보, 일일 처리량 최대 500톤, 총 저장용량 1만930톤, 악취저감 및 전 시설 자동화로 모든 처리능력을 3배이상 높였으며 양질의 미생물 액비를 생산, 공급함으로서 토양과 환경을 살리고 농가 경영비까지 절감하는 시설로 탄생했다.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5일 호텔인터불고에서 개최되는 '제39회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 정기총회'에 참석한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5일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지난달 실시한 정기인사에서 육아휴직 후 복직한 여성 직원 2명을 전격 승진시키는 등 지역사회 내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나서고 있다. 현재 공단에는 전체 1400여 명의 직원 중 총 265명(19%)의 여성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공단은 성차별 없는 건강하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을 위해 △양성평등과 일·가정 양립 △육아휴직의 승진임용 근속기간 인정 등을 골자로 한 ‘양성평등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하고 있다.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5일 오후 1시 30분 도서관에서 열리는 ‘New평리도서관 개관식’에 참석, 오후 3시 구민홀에서 열리는 ‘바르게살기운동서구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한다.
대구광역시는 설 명절을 맞이해 9개 구·군과 함께 불법광고물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점검은 지난달 12일 정당현수막 개수와 설치장소 제한을 강화하는 개정된 옥외광고물법이 시행되면서 변화된 제도들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정당현수막을 집중 정비하며, 정당현수막 점검은 2월 말까지 지속할 예정이다. 개정된 옥외광고물 법령의 주요 내용은 △정당별로 읍·면·동별 2개 이내 설치 △어린이보호구역, 소방시설 주변 설치 금지 △보행자나 차량 운전자 시야를 가릴 우려가 있는 교차로,
대구 서구청은 설 연휴기간 귀성객들과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대청소 및 쓰레기 처리 대책을 시행한다. 서구청은 오는 8일까지 대청소 주간으로 지정하고 시가지 및 서대구 IC 주변, 동별 청소 취약지 등을 중심으로 국민운동단체, 주민, 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한다.
개혁신당 당원이 지난 2일 대구북구을 황영헌 예비후보 사무소에서 간담회를 열었다. 이들은 중앙당에서 제시한 이번 총선 전략인 ‘개혁세력 연대방안’ 및 향후 활동 계획 등에 대해 논의하고 황영헌 예비후보를 응원하며 힘을 보탰다. 황영헌 예비후보(대구북구을)는 “대한민국의 경제가 침체일로를 걸으며 국민들의 삶과 미래가 암울한데도 거대 기득권인 양당은 서로 싸우며 자기들 공천에만 관심 있을 뿐이다. 저출산, 저성장, 지방소멸 등 국가적 난제를 고민하기는 커녕 국민 생활에 관심이 전혀 없다”며 “새로운 정치세력이 등장해 정치체제를 바꾸고 나라가 새롭게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HXD화성개발은 지난 2일 대구 최초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경기침체 속에서도 성공적으로 분양 완료한 ‘화성파크드림 구수산공원’ 현장에서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보건문화 정착을 위한 ‘중대재해 제로(ZERO)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선포식에는 대표이사, 각 현장소장, 안전보건관계자, 각 팀장 등 임직원과 협력업체 대표이사 등 70여 명이 참석해 2024년 안전관리 중점추진과제 등 의견을 교류하고, △안전법규준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안전보건수준 향상 △원·하도급 상생협력으로 중대재해 제로(ZERO) 실현을 다짐하고, 회사의 안전보건 방침과 목표를 발표했다.
계명대가 ‘미래형자동차 핵심기술 전문인력양성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대학원생 참여연구원을 대상으로 지난달 26~27일과 지난 1일 ‘모빌리티 분야 취·창업 캠프’를 개최했다. 미래형모빌리티융합기술혁신센터(이하 UIC 센터)가 주관하고 LINC 3.0 사업단이 후원한 이번 캠프는 모빌리티 분야를 연구하고 있는 대학원생의 취업역량과 함께 창업 마인드 고취를 위해 진행됐다. 최신 세부 전공 분야를 연구하고 있는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여러 모의 상황을 가정하고 전문 분야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함으로써, 참여 대학원생들은 자신의 지식과 생각을 전달하는 능력을 스스로 평가하고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시간이 됐다.
대구시교육청은 승진 80명, 전직 65명, 정년(명예)퇴직 367명 등 교원 4958명에 대한 3월 1일자 인사를 단행했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5일 오전 9시 구청 2층 상황실에서 개최되는 ‘區 간부회의’에 참석, 오전 9시 구청 2층 상황실에서 개최되는 ‘제3기 오픈채팅 주니어보드 발대식’에 참석, 오후 2시30분 팔달신시장에서 개최되는 ‘2024년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석한다.
DGB대구은행은 문경 육가공 공장 화재 진압 도중 순직한 문경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 故김수광(27) 소방장, 故박수훈(35) 소방교 유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을 전달한다. 지난달 31일 발생한 경북 문경 신기동 육가공 공장 화재 당시 출동 지령을 받고 현장에 도착한 이들은 진화 활동을 하던 중 투철한 사명감으로 끝까지 구조에 힘썼지만, 불길이 번지면서 건물이 붕괴돼 끝내 안타까운 일을 당했다. DGB대구은행은 재난지원사업을 위해 2500만원을 온기나눔 대구추진본부
계명문화대가 지난달 30일 대학 보건관 세미나실에서 성인학습자 맞춤형 교육 제공을 위한 교수법 특강을 개최했다. 계명문화대 HiVE사업단과 LiFE 2.0사업단이 평생교육체계 협력 강화와 교수법 특강 참여도 및 교육 효율성 제고를 위해 공동주관으로 열린 이번 특강은 최근 늘어나고 있는 성인학습자들의 특성에 맞는 적합한 교수법 공유와 성인학습자 친회형 교수법 역량강화를 통해 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특강은 대학 교수 및 강사,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부, 오후 2부로 나눠 HiVE사업단과 LiFE 2.0사업단에서 각각 진행했다. 1부 특강에는 부산경상대 김도형 교수가 강사로 나서 ‘신중년 맞춤형 비교과 교육과정 운영 방안’에 대한 강의와 함께 성인학습자를 가르치는 교수자의 마음가짐과 강의 스킬 등에 대해 안내했다.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일 유관기관 임직원 50여 명과 함께 대구 월배시장 및 월배신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장보기를 진행했으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4년 설 명절을 맞이해 온누리상품권 사용 확대를 위해 월 할인 구매한도를 1인당 50만원 상향해 최대 200만원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경북대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사업에 참가할 창업기업을 모집한다. 초기창업패키지는 유망 창업아이템·고급기술을 보유한 초기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안정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가진 창업 3년 이내의 기업이라면 개인·법인 모두 지원 가능하다. 경북대는 2019년부터 주관기관으로 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는 20개 주관기관이 590개사 내외를 선발한다. 경북대는 이 중 29개사를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창업기업은 최대 1억원, 평균 7천만원의 사업화 자금과 함께 창업 촉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신청은 오는 22일 오후 4시까지 K-스타트업 홈페이지(www.k-startup.go.kr)에 하면 된다. 지원 사업은 지역과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북대 창업지원단의 홈페이지(http://startup.knu.ac.kr)를 참조하거나 전화(053-950-7657~9)로 문의하면 된다.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지난 1일 대구 달서구에 소재한 성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설 명절 행사를 지원하고 ‘온(溫)기 가득 떡국떡’ 전달식을 진행했다. ‘온(溫)기 가득 떡국떡’ 행사는 매년 설 명절을 앞두고 DGB사회공헌재단에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진행하는 이웃나눔 행사로, 이날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경북도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가래떡 2000박스(2kg)를 전달했다. 가래떡으로 만든 떡국떡은 지역 취약계층 노인과 청소년, 푸드뱅크 시설에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