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군위군 보건소가 지난 7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르신 건강클럽’을 운영한다.‘어르신 건강클럽’은 건강요구 및 건강문제 기반의 커뮤니티 조성을 통한 건강생활 실천 유도를 통한 건강 상태 개선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건강클럽은 주 1회 건강활동 소모임으로 신체 계측 및 건강설문지 사전ㆍ사후 평가와 만성질환예방 교육, 구강건강관리, 운동교실, 웃음치료, 뇌활성 춤테라피 등 다양한 건강관리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이성혜 건강증진과장은 “어르신 건강클럽 운영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실천하고 지역 커뮤니티의 건강을 촉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