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설을 앞두고 상대동 풍물단(단장 박용하)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30만원을 상대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상대동 풍물단은 매년 한마음, 한뜻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박용하 단장은 “작은 성금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성학 상대동장은 “매년 성금을 기탁해 주시는 상대동 풍물단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을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DGB대구은행은 29일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임직원 참여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헌혈 참여 문화를 조성하고자 매년 임직원 단체 헌혈을 추진하고 있는 DGB대구은행은 동절기 헌혈자 감소에 따른 혈액 수급 문제에 보탬이 되고자 새해 첫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수성동 제1본점과 봉무동 DGB혁신센터 주차장에 마련된 헌혈 버스에 방문해 헌혈 행사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힘을 보탰다. DGB대구은행은 헌혈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임직원 참여 헌혈 행사’를 비롯해 ‘대학생 헌혈 기념품 지원 행사’와 ‘헌혈자 초청 프로야구 관람 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헌혈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황병우 은행장은 “추운 날씨에도 생명 나눔 실천을
한국한의약진흥원 품질인증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한국인정기구(KOLAS, 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로부터 의약품 및 미생물 분야 KOLAS 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획득했다. KOLAS 공인시험기관은 국제표준(KS Q ISO/IEC 17025) 기준에 따라 품질경영문서, 인력, 시설환경 및 시험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갖추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기관이다. KOLAS 공인기관이 되기 위해서는
경산교육지원청은 29일 경산 지역 내 신규공무원(7명)을 멘티로 선배 공무원(5명)을 멘토로 한 2024년 지방공무원 후견인제(멘토링) 결연식을 개최했다.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는 29일 오전 경산시 선관위에 22대 총선 무소속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최 전 경제부총리는 이날 경산역 광장에서 가진 출마선언 기자회견에서 “경산발전의 재시동을 걸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3개월간 경산 15개 읍면동을 구석구석 누비면서 인사를 올리고 지난날 땀과 열정을 쏟았던 경제현장도 둘러봤다”며 “많은 분들이 이구동성으로 경산이 예전의 활기를 잃어 버렸다며 걱정하셨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용흥동 청소년지도위원(위원장 편종호)은 겨울방학을 맞아 주변 상가 등을 중심으로 청소년유해환경 점검 단속활동을 실시하고 용흥동 일대 순찰활동을 실시했다. 생활 주변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청소년 음주·흡연 등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서 청소년 유해 환경 점검과 함께 학교 주변 청소년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이 없는지 점검이뤄졌다. 특히,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 및 유해약물(술, 담배 등) 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신분증 확인을 철저히 하도록 당부하고 불건전 광고 및 전단지 배포 행위 금지를 당부하며 청소년보호법 안내 전단과 홍보물을 배부했다.
포항시 북구 중앙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도문식)는 1월26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도희)에 방문하여 관내 한부모 가정의 청소년을 위한 사랑의 장학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 중앙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매월 청소년 선도 활동, 수능 응원 물품 나눔, 청소년 금연 캠페인, 명절 이웃돕기 성금 지원 등 여러 나눔 활동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특히 매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자장면 나눔 봉사와 청소년 장학금 지원 사업에도 참여하며 모범을 보였다. 도문식 위원장은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하며 기성세대로서 미안함과 아이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마음을 담아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이 없는지 이웃으로서 더 살피고 돌보겠다.”라고 말했다.
봉화군과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29일 봉화 청소년센터에서 봉화양수발전소 유치감사 행사를 개최해 성황을 이뤘다. 한국중부발전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지난해 12월 28일 산업통상자원부의 신규 양수발전소 사업지로 봉화군이 선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박현국 군수, 군의원, 유치위원장, 각 사회단체장, 군민 등 300여 명과 한국중부발전 사장, 처장 외 22명이 참석해 추진경과보고, 감사, 공로패 수여로 진행됐다. 군은 2035년까지 소천면 두음리와 남회룡리 일원에 중부발전과의 협력해 500MW 규모의 양수발전소 준공을 위해 관련 절차를 거쳐 본격 건설을 착수하게 된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천시열)가 효자아트홀에서 연극 '뷰티풀 라이프'를 개최한다. 포스코 효자아트홀은 대학로 화제의 연극 '뷰티풀라이프'를 2월 3일과 4일 양일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총 5회에 나눠 열리는 이번 공연은 2월 3일 11시, 15시, 19시 진행되며, 연극 마지막 날인 4일에는 11시, 15시 두 차례 예정되어 있다. 관람신청은 포스코 홈페이지www.posco.co.kr)-홍보채널-문화행사(포항)에서 가능하며, 신청기한은 1월 30일(화) 까지이다. 발표는 2월 1일 개별 문자를 통해 통보된다. 90분동안 진행되는 연극 뷰티풀라이프는 2019년 연극/뮤지컬 부문 한류문화대상을 받은 작품으로, 남녀노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연극이다. 탄탄한 스토리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감동적인 주제로 대학로 예매처 관람평점 1위(9.8점)를 차지하기도 했다. 음향/영상 시스템을 전면 리모델링한 포스코 효자아트홀은 배우들의 표정, 숨결, 노래 등 생생하게 시민들에게 전달해, 보다 풍부한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포항시는 29일 2024년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관람 및 시설 견학을 위해 강릉을 방문했다. 이날 행사에는 포항시 체육회 및 읍면동 협의회 회원,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여해 아이스하키 등 동계 청소년스포츠대회를 관람하며 응원에 힘을 보탰다. 또한 이번 대회뿐만 아니라 2018 동계올림픽을 치렀던 아이스아레나도 방문해 체육 및 관광 분야 벤치마킹을 했다.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29일 안동그랜드호텔 그랑포레홀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개표를 시연하는 등 철저한 국회의원선거 관리종합대책 회의를 열었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9일 뉴스타수출포도작목반에서 프리미엄 샤인머스켓 수출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포항시 사례관리 대상자 및 저소득층 이웃들을 위해 ㈜삼화피앤씨(대표 손위혁)가 지난 27일 포항시청을 방문해 1천만 원 상당의 설맞이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설 명절맞이 이웃돕기 물품은 백미 10kg, 건어물 세트, 휴지 등으로 구성된 일상용품 세트이며 삼화피앤씨 직원 및 통합관리사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명절 인사 및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삼화피앤씨 손위혁 대표는 “삼화피앤씨는 설 명절을 앞둔 추운 겨울,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과 온기가 전해져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포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문화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시민들이 더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포항시 대표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고 2주 간의 시험 운영을 거쳐 29일 오전 9시부터 첫 선을 보인다고 밝혔다. 홈페이지 개편 사업 용역이 지난해 4월부터 약 8개월 동안 추진됐으며 주요 개편 내용은 ▲정보의 접근성 개선을 위한 디자인 및 콘텐츠 전면 개편 ▲회원제 폐지 및 대체 인증수단 적용 ▲개인화 서비스 및 사용자 중심 서비스 강화 ▲스마트포항 앱 폐지 및 반응형 웹 구현 ▲산재된 정보를 통합한 분야별 포털 구축 ▲비대면 온라인 서비스 확대 등이다. 기존 홈페이지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같은 사용자가 이용하는 기기에 따라 해당 기기(모바일, 태블릿PC 등)에 최적화된 화면으로 볼 수 있는 반응형 웹을 구현해 가독성을 높였다.
포항시는 오는 5월 10일 개최될 예정인 제12회 바다식목일 기념행사가 경북 최초로 포항에서 열리게 됐다고 밝혔다. 매년 5월 10일인 ‘바다식목일’은 바닷속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과 바다사막화의 심각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바다숲의 가치와 조성 성과에 대한 인식 및 참여 확대를 위해 지난 2012년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시는 지난해 12월 19일 해양수산부 제12회 바다식목일 기념행사 개최지 공모계획에 따라 유치계획서를 제출했고, 이후 행사장소 타당성조사 검토 후 최종 개최지로 선정됐다. 포항시는 해양수산부, 경상북도와 성공적인 행사개최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며 세부 행사방안을 마련해나갈 방침이다.
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은 지난 26일 지하 대강당에서 열린 올해의 첫 SSGC(Stroke & Spine Grand Conference)에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임영진 원장을 초청했다고 29일 밝혔다. 에스포항병원 SSGC는 매월 의료진 및 전 직원들이 분야별 최고 권위자의 최신 지견에 대한 강연을 듣고 필요한 전문지식을 습득하는 오프라인 정기 컨퍼런스다.
포항시는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 및 배출허용기준 강화에 따른 기업체의 부담을 완화하고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높이기 위해 소규모 사업장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설치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환경부 국비보조사업으로 올해 8억 원의 사업비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지난해 6월 환경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광역단위 대기개선 지원사업 22억 원과 함께 총사업비 30억 원으로 방지시설 설치비용의 90%(자부담 10%)를 지원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영세사업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중소기업 중 대기배출시설 4·5종 사업장이 지원 대상이나 예산 여건에 따라 1~3종 사업장도 지원 가능하며 광역 단위 대기 개선 지원사업의 경우 중견기업까지 지원한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천시열)가 사고 위험이 높은 동절기를 맞아 현장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포항제철소는 2월까지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실행력을 높일 수 있는 특별 안전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앞서, 천시열 포항제철소장은 취임사에서 "제철소는 '실행'하는 조직이며, 지킬 수 있는 Rule을 만들고 반드시 지키는 안전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직원 스스로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것만이 나의 안전을 지켜 준다'는 것을 느끼고 자율적으로 안전관리에 참여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한 바 있다. 이번에 중점적으로 실시되는 안전활동은 △임의작업 Zero △동절기 관계사 안전관리 △직책자의 발로 뛰는 안전관리 △안전의식 제고 등으로 제철소 특성에 맞는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포항시는 29일 임상준 환경부 차관이 포항에서 열린 미래 국가 전략산업 현장 간담회에 참석해 이차전지 산업생태계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임상준 차관은 포항 남구에 위치한 ‘포항 블루밸리 산업단지’를 찾아 ㈜포스코퓨처엠의 국내 유일 인조흑연 음극재 생산 시설·공정을 둘러본 후 전기차 배터리 자원순환 클러스터 부지 및 이차전지 종합관리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7월 포항 블루밸리 산업단지가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되면서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용수 수요에 맞춰 단계적으로 용수를 어떻게 공급할 것인지 세부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은 “포항은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를 시작으로 전기차 배터리 자원순환 산업 기반을 선도적으로 구축해 오고 있다”며 “저탄소 경제를 실천하고 순환경제의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환경부, 경북도와 함께 힘을 모아가겠다”고 말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천시열)가 지난 24일 제철소 출입문을 확장 증축하고, 직원 편의 도모에 나섰다. 포항제철소는 정문과 1·2·3문, 형산문 등 총 5개의 출입문을 운영하고 있다. 이중 형산문은 대로와 이어진 다른 출입문과는 달리 형산큰다리 아래로 지나는 도로와 이어져있는데, 규모는 타 출입문에 비해 작은 데 비해 외부 공사인력 등 외부인도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출퇴근 시간 원활한 통행에 어려움을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