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규하 중구청장은 10일 오전 11시 구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35차 대도시중심구 구청장회의’에 참석한다.
경북도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는 지난 8일 도 교육청 웅비관에서 시·군 협의회장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를 열고 2024년 협의회 회장 등 임원을 선출했다. 임원 선출 결과 협의회 회장에는 최대명 영주협의회장(영광고등학교 위원장), 수석부회장에 김종민 울진협의회장(울진남부초등학교 위원장), 부회장에 이승욱 포항협의회장(대동중학교 위원장)과 최일성 청송협의회장(도평초등학교 위원장), 사무국장에 도명흠 문경협의회장(점촌고등학교 위원장), 재무 이사에 김민욱 구미협의회장(구미왕산초등학교 위원장), 감사에는 서영진 안동협의회장(안동초등학교 위원장)과 한상우 예천협의회장(예천중학교 위원장)을 각각 선출했다. 이날 정기회에서는 2024년도 연간 일정과 활동 계획을 협의했으며, 학교운영위원의 역할과 권한, 기능 확대 방안과 지역협의회 운영 활성화 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했다. 최대명 회장은 “학교운영위원회가 학교 현장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있어 디딤돌의 역할을 하겠다”라며 “앞으로 경북교육 발전을 위해 학교운영위원회가 앞장서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 간의 소통에 힘쓰겠다”라고 다짐을 밝혔다.
대구가톨릭대학교 컴퓨터공학전공 신정헌, 윤재이, 최유정 학생과 소프트웨어융합학과 박한백, 정하연 학생으로 구성된 SnSLab팀이 지난 2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3회 국제 대학생 EV 자율주행 경진대회 ‘Intermediate 자율주행 모빌리티 레이스(1/5)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대한민국 미래 자율주행 분야를 이끌어 갈 차세대 e-모빌리티 산업 주역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기 위해 총 13개 대학, 1개 고등학교에서 총 21개 팀이 참가했다. 참가 팀은 차선 인식 주행 구간과 GPS 활용 주행 구간, 차폐 구간 등으로 구성된 코스를 주행 시간과 페널티 시간을 더해 승부를 가렸다. 이날 SnSLab팀은 오전 주행에서 4분 23초의 기록으로 제한 시간 (5분) 내 유일하게 완주했다. 오후 주행은 다수의 팀이 제한 시간(10분) 내로 완주했으나, SnSLab팀은 4분 5초의 기록으로 시간을 단축하며 주행을 완료했다. SnSLab팀은 대구가톨릭대 RIS모빌리티디지털전환사업단과 SW중심대학사업단, 벤처스타트업아카데미의 지원으로 대회를 준비했다. 이를 통해 DWA(Dynamic Window Approach) 알고리즘과 GPS Waypoint를 기반으로 한 주행 중 차선을 유지하고 장애물을 회피하는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전수빈 지도교수는 “사업단의 지원에 힘입어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을 바탕으로 이루어 낸 큰 성과이다. 앞으로도 자율주행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가톨릭대학교 RIS모빌리티디지털전환사업단은 대구·경북지역혁신플랫폼이 추진하고 교육부가 지원하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에 참여하고 있으며 대구경북혁신대학(DGM) 모빌리티디지털전환트랙 운영을 통하여 미래 모빌리티 디지털 전환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구가톨릭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은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와 AI빅데이터공학과, 소프트웨어융합학과를 중심으로 2019년부터 오토모티브 소프트웨어를 중점으로 대학 내 교육과 지역사회의 소프트웨어 가치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경시는 문경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지난 7일 가은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가은읍 제10기 도시재생대학 개강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가은읍 도시재생대학은 금년 하반기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지역특화재생) 추진을 위해 다양한 연령, 계층별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과정으로 도시재생대학 참여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가은읍 활성화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7일에 개강해 6월 25일까지 8주간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가은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날 개강식에는 제10기 도시재생대학의 프로그램 일정 및 운영 방향 등을 설명하고 도시재생사업의 전반적인 이해를 위한 임성호 박사님의 특별강연을 했다. 개강식을 축하하기 위해 주민 및 문경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윤효근 문경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성공적인 가은읍 공모사업을 위해 중간지원 조직으로서 문경시와 주민분들을 위해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전했으며, 유한규 도시재생과장은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가은읍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구남부경찰서는 ’2차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집중단속 기간을 맞이해 ㈜몬스터와 함께 도박범죄 예방 컵홀더 7000개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대구 한 아파트 고층에서 생후 11개월된 남자 아이가 떨어져 숨졌다. 9일 달서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5분쯤 달서구 한 아파트 고층에서 생후 11개월된 남자 아이가 화단으로 떨어졌다.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구조당국은 사망 판정을 내리고 현재 가족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대구서부소방서는 지난 8일 청렴하Day를 맞이해 청사 로비에서 청렴문화 확산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청렴은 NㆍBㆍT(나부터)입니다’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역에서 청년여성농업CEO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소담 이소희 대표가 지난 29일 충남 예산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매헌 윤봉길 농민상을 수상했다.
의정(醫政) 갈등이 막다른 골목으로 치닫고 있다. 정부가 외국인 의사들도 국내에서 의료행위를 할 수 있도록 열어주기로 하면서 이달 말 2025학년도 의대 입학정원 최종 확정을 앞두고 의정 갈등이 더 심해지는 모양새다. 가뜩이나 의대 정원 확충을 논의한 회의의 회의록을 두고 정부와 의료계가 공방을 벌이는 와중에 외국인 의사 도입은 양측의 기 싸움에 기름을 부은 모습이다. 9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이달 20일까지 의료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전날 밝혔다. 개정안은 보건의료 위기경보가 지금의 의료 공백 사태에서처럼 '심각' 단계에 올랐을 경우 외국 의료인 면허 소지자도 복지부 장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의료 지원 업무를 할 수 있게 했다. 복지부 장관이 승인만 하면 외국에서 딴 의사 면허를 가지고 한국에서 의료행위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10일 오후 4시, 대회의실에서 ‘5월 정례회’에 참석한다.
대구 동구 효목1동 청년회와 새마을지도자효목1동협의회·부녀회는 지난 8일, 가정의 달을 맞아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대접했다.
‘2024 전국휠체어럭비 리그대회’ 개막전이 10일~12일까지 사흘간 문경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총 9개팀이 참가해 경북도 문경시에서 개막전을 시작으로 4개 지역(거제, 인천, 청주, 무안)에서 8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최종 결승 경기는 10월에 다시 문경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휠체어럭비는 휠체어농구, 아이스하키, 럭비의 경기 규칙을 바탕으로 탄생해 각 팀에 4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휠체어끼리 접촉할 수 있는 유일한 종목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대회로 선수 여러분들께서는 부상 없이 그간 준비하신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시고, 문경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북교육청은 9일 ‘2024년 특수학급 교실 리모델링 및 공간 혁신 사업’ 대상으로 초 14교, 중 10교, 고 3교 등 총 27교 33학급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수학급 리모델링 및 공간 혁신 사업은 특수학급이 설치된 학교의 환경을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장애 특성과 유형, 학습 요구 등을 고려한 무장애 통합 놀이공간, 심리안정 공간, 배려 공간 등의 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 학교 선정에는 바닥과 천장 공사, 벽면 수납장 공사 등 노후 학급으로 환경개선이 시급한 학교, 교실 공간이 좁아서 교내 이동·통합·확장의 필요가 있고 휠체어 이동 출입문 공사 등이 필요한 학교, 사업 신청 사유와 활용계획이 구체적이며 실효성이 있는 학교 등의 여건이 고려됐다. 선정된 학교에는 교실 리모델링 공사의 규모, 학교의 여건과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장애 유형, 신청 금액 등을 고려해 교실당 4000만원 이내의 예산을 차등 지원한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2021년 하반기부터 특수학급 환경개선 사업에 선정된 학교의 특수교사들이 참여하는 ‘특수학급 환경개선 지원사업 밴드’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이를 통해 기존 획일화된 교실에서 벗어나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하고 유연한 공간으로 재탄생한 학교들의 3년간의 우수사례를 집대성해 사진으로 공유하며 소통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특수학급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장애 학생의 학습권과 사회 적응력을 높이겠다”라며 “장애와 비장애 구분 없이 쾌적하고 따뜻한 교실 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대구 동구 신천1.2동 경로후원회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경로당 11개소에 후원금을 기탁했다.
문경시는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의 계도기간을 2024년 6월 1일부터 2025년 5월 31일까지 1년 추가 연장한다고 밝혔다.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란, 임대차 계약 당사자(임대인과 임차인을 말함)가 임대차계약 체결일부터 30일 이내에 임대기간, 임대료 등의 계약 내용을 주택 소재지 관할 관청에 공동으로 신고해야 하는 제도이다. 문경시의 신고 대상은 21년6월 이후 체결된 보증금 6,000만원 초과 또는 월세 30만원 초과의 주택(주거목적으로 사용하는 모든 건물) 전·월세 계약이다. 신고방법은 소재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임대차계약서 또는 임대차계약 신고서 지참)하거나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고할 수 있다. 또한, 부동산전자계약 시스템을 활용할 경우는 자동으로 신고등록된다. 국토교통부는 계도기간 종료에 앞서 신고제도 추가 홍보, 신고 편의 제고 등을 통해 자발적인 신고 여건을 조성하고 국민부담 감경을 위한 과태료 수준도 완화할 필요성을 고려하여 기간 연장을 결정했다. 특히 확정일자 부여 신청을 임대차 신고로 오인해 임대차 신고를 누락하는 사례가 있어 추가 계도기간을 갖고 홍보를 강화하기로 하였으며, 7월부터는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자리에서 임대인·임차인이 모바일로 신고할 수 있도록 기능을 구축해 임대차 신고의 편의도 높일 계획이다. 윤동중 종합민원과장은 “임차인 권익보호와 임대차 시장의 투명성을 위해 과태료 부과 유예와 관계없이 신고의무는 유지되므로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 신고하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대구 동구청은 학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대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동구 아양아트센터 다목적실에서 ‘2025학년도 대입 릴레이 입시설명회(이하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릴레이 입시설명회는 오는 11일 계명대를 시작으로 건국대, 성균관대, 경희대, 동국대를 포함한 수도권 4개 대학교와 경북대, 영남대를 포함한 대구ㆍ경북권 8개 대학교가 참여한다. 지난달 22일부터 동구진로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150여 명이 온라인 신청 중이다. 단, 사전 미신청자도 참석 인원의 여유가 있는 경우 당일 현장 등록 후 참석 가능하다.
경북교육청은 2024년도에는 유아의 전인 발달과 초등학교 입학 적응 지원을 위한 ‘유·초 이음학기 시범유치원’을 지난해보다 25개 팀이 늘어난 80개 팀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유·초 이음학기 시범유치원’은 초등학교 취학 직전 5세 유아를 대상으로 개정 누리과정에 기반한 유·초 연계 특색과정을 운영하고 유치원에서 초등학교로의 원활한 전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유치원과 연계 초등학교 55개 팀을 운영한 데 이어, 올해는 80개 팀을 선정해 5억44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운영한다. 이음학기 준비기간인 1학기는 이음학기 운영 계획 수립과 유치원·초등학교 교원 간 공감대 형성, 교원 학습공동체 구성과 운영을 통해 상호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교육과정의 연계 방향을 설정한다. 이음학기 운영 시기인 2학기에는 공동 행사와 체험학습, 방문과 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 유·초 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중심으로 일상생활 속 적응력을 증진 위한 시설과 공간 공유, 교원의 공동 역량 강화, 학부모 인식 개선 등을 통해 이음교육을 실천한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이음학기 활성화와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현장 교원과 교육전문직 등 20명으로 현장 컨설팅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생애 모든 단계의 전환기 과정은 중요하며, 특히 학교급 간 원활한 전이를 위해서는 촘촘한 준비 과정이 필요하다”라며 “이음학기 시범유치원 운영으로 유·초 협력적 연계 사례를 발굴하고 교육공동체 협력과 연대를 통해 이음교육이 현장에 안착
1988년 도입된 국민연금제도에 20년 이상 가입한 노령연금(수급 연령에 도달해 받는 일반적인 형태의 국민연금) 수급자가 100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월평균 108만원가량의 노령연금을 받고 있다. 9일 국민연금공단의 '2024년 1월 기준 국민연금 공표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 말 현재 전체 노령연금 수급자는 546만4천673명이었다. 성별로는 남자 336만6천707명(61.6%), 여자 209만7천966명(38.4%)이었다. 노령연금 종류별(국민연금법상으로 노령연금의 종류를 정한 것은 없으나 특정 요건에 따라 노령연금이 다르게 지급되고 있어 종류라는 표현을 사용)로 보면 이 중에서 특히 20년 이상 가입 수급자는 97만8천394명으로 100만명 선에 바짝 다가섰다. 성별로는 남자 83만2천456명, 여자 14만5천938명으로 남자가 훨씬 많았다. 가입 기간이 10∼19년인 수급자는 238만460명(남자 122만6천841명, 여자 115만3천619명)이며, 국민연금을 애초 수령 나이보다 일찍 받는 조기노령연금 수급자는 86만4천959명(남자 58만3천39명, 여
경북교육청은 9일 지난달에 시행한 2024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도 교육청 홈페이지(http://www.gbe.kr)를 통해 발표했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1220명의 지원자 중 1105명이 응시해 872명이 합격했으며, 평균 합격률은 78.91%이다. 응시 분야별 합격자는 초졸 66명(합격률 91.67%), 중졸 152명(합격률 80.00%), 고졸 654명(합격률 77.58%)이다.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검정고시에 응시한 금모(여, 79세)씨, 중졸 검정고시에 응시한 김모(여, 79세)씨, 고졸 검정고시에 응시한 류모(여, 77세)씨이며, 최연소 합격자는 초졸 박모(남, 11세)씨, 중졸 안모(남, 12세)씨, 고졸 우모(여, 13세)씨이다. 합격증서는 9일부터 20일까지 시험 응시 지역인 포항·안동·구미교육지원청에서 교부하며, 이후에는 도 교육청에서 교부한다. 응시자 개별 성적은 9일부터 20일까지 도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조회할 수 있으며, 합격증명서와 과목합격증명서, 성적증명서는 9일부터 전국 초·중·고등학교 행정실과 도 교육청, 교육지원청 민원실에서 발급받을 수 있고, 나이스 대국민서비스(https://www.neis.go.kr)를 통해서도 전국 어디에서나 온라인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한편 합격자 발표에 따른 문의 사항은 도 교육청 홈페이지 ‘정보마당/시험정보/검정고시’ 란의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중등교육과 학사고시담당(054-805-3384)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하 ‘KERIS’)은 2024년 하반기 발주 예정인 정보화사업에 대한 소개 자료집을 10일부터 KERIS 누리집(https://keris.or.kr)에서 배포한다. 정보화사업 소개 자료집은 사전 정보 공개를 통해 신규 사업자의 입찰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배포된다. 이번 정보화사업 소개 자료집에서는 2024년 하반기 발주 예정인 총 45건, 약 1,306억원 규모 정보화사업에 대한 주요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KERIS 정보화사업에 관심있는 IT사업자 누구나 KERIS 누리집(https://keris.or.kr)에서 자료집을 내려받을 수 있으며, 사업에 대한 문의처도 자료집에 함께 포함된다. KERIS 김태우 본부장은 “역량 있는 IT 사업자가 이번 자료집을 참고하여 우리 원의 다양한 정보화사업에 적극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