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태권도협회는 지난 16일 달서경찰서가 진행하는 범죄 피해자 및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을 위해 구성된 'ALL Care팀' 안전지원팀으로 활동하게 됐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18일 한울에너지팜 방문객 대상으로 진행한 ‘한울에너지팜 패밀리데이’ 이벤트에 500여 명의 인원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동반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인간 윷놀이 등 여러 게임을 운영하여 상품을 증정했고, 야외에서 펼쳐진 ‘일루젼 버블쇼’ 공연은 풍성한 볼거리도 제공했다. 이와 더불어 방문객을 위한 SNS 이벤트도 다양하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17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3년도 한울본부 주변 환경방사능 조사설명회’ 를 개최했다. 환경방사능 조사 용역기관인 경북대 방사선과학연구소는 2023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실시한 한울본부 주변 환경방사능 조사 및 평가 결과에서 ‘환경방사능 상태가 매우 양호하다’고 밝혔다. 경북대 방사선과학연구소가 한울본부 부지 주변에서 직접 채취한 682개 정규시료와 주민들이 채취하여 분석 의뢰한 82개의 주민관심시료 등 총 764개 육상 및 해양 시료를 대상으로 방사능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인공 방사성 핵종인 세슘(137Cs), 스
포항시는 중복굴착으로 인한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도로관리심의회를 2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포항시는 지난 19일 포항청춘센터&청년창업플랫폼 정원에서 열린 ‘플플마켓‘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대구 달성군은 군 특화 노인일자리 사업(달성愛 그린 파수꾼)을 5~11월까지 7개월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달성군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2024년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협업사업으로 군비 3억4200만원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1억3100만원을 합해 총 4억73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고 77명의 어르신이 참여한다. 사업수행은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달성시니어클럽에 위탁해 진행하게 되며, 주요 사업 내용은 △지역 주거지 주변의 환경 개선 활동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계도 △재활용품 사전 선별 △카페 등에서 배출되는 커피박(커피 찌꺼기) 수거 등이 있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올바른 폐기물 분리배출 문화가 정착되도록 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폐기물 처리 비용 절감 및 환경보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포항시는 일본의 자매도시인 후쿠야마시에서 열린 ‘제57회 후쿠야마 장미축제’에 김응수 푸른도시사업단장을 단장으로 한 사절단을 파견해 축제를 축하하고 두 도시 간의 우호 증진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포항시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 포항해병대문화축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영천시 평생학습관(관장 김미희)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부모 아카데미, 어린이 특강, 시민대학, The(더) 공감 인문학 특강, 단기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일 평균 500여 명의 시민들이 평생학습관을 이용해 지역의 평생학습을 위한 배움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부모아카데미는 2024년 신규로 개설한 부모 역량 강화 교육으로, 바람직한 부모 역할 수행에 필요한 지식과 태도 함양을 위해 관내 아동·청소년기 자녀를 둔 부모 4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슬기로운 부모 수업, 우리 아이 행복 ON!>이라는 주제로 사회적 관계 형성을 위한 감정코칭 수업부터 부모 스트레스 관리까지 주제에 맞는 전문 강사 초청으로 수준 높은 교육을 진행한다. - 5월 7일부터 6월 25일까지(매주 화요일, 10시)
대구 남구는 봄 행락철을 맞이해 지난 17일 남구청네거리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은 시민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해 계절별 주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생활 속 안전 위험요인을 점검하는 습관을 배양코자 추진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모니터봉사단과 안전보안관, 남구청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봄 행락철을 보내기 위해 알아야 할 안전 수칙을 중심으로 안전 홍보 안내문 및 홍보물품을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특히 이날 거리 캠페인에서는 '2024년 집중안전점검' 기간 홍보를 위한 ‘가정용 안전점검표’ 배부 및 지진 발생 시 대피요령 안내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아울러 청렴한 공무원 문화 정착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청렴 UP 사고 ZERO 안전한 남구' 캠페인을 병행해 남구 주민에게 청렴 무시 관행이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는 점을 알렸다.
봉화군은 지난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서 우수한 성적을 바탕으로 군부 종합 6위를 달성하고 전년대 비 성적향상에 따른 성취상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대회에서 16개 종목(정식 13종목, 시범 2종목)에 선수 241명, 임원 106명 등 총 347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궁도 종합 2위, 씨름 종합 3위, 유도 종합 3위, 육상부문 종합 3위, 탁구, 배구, 배드민턴, 테니스, 등의 종목에 상위권을 기록해 금 6개, 은 5개, 동 13개 포함 총 2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테니스 여자고등부 결승전에서 성주군을 상대로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마지막 세트에서 7-5의 게임 스코어로 우승의 영예를 차지하는 등의 쾌거를 보였다. 탁구 여자고등부도 기대 이상의 성적으로 결승전까지 진출해 영양군을 상대로 아쉽게 준우승을 하는 등 경기를 관람한 관중들의 많은 관심과 감동을 자아냈다. 도민체육대회 군부 종합 6위는 1996년, 2011년 대회에서 두 차례 달성한 이후 13년 만에 기록한 최고 성적이다. 이 같은 성과로 1996년과 2011년 대회에서 군부 6위달성한 후 13년 만에 기록한 최고 성적으로 지난 13일 대회 폐막식에서 시군에게 주어지는 성취상을 수상했다. 박현국 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 군의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한 수단을 격려하며 김천시에서 개최되는 제63회 도민체전에서도 기량을 펼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화 체육회장은 "군부 종합 6위는 지금까지 세 차례 걸쳐 달성한 최고의 성적이라며 대회 경기를 분석해 다음해에는 큰 목표를 가지고 도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울진군 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취약계층 47가구를 대상으로 ‘마음 담은 김치․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달은 기성면부녀회에서 소고기국, 불고기 등 6가지 반찬을 준비하고,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전달하며 이웃의 건강을 챙기고 안부를 확인했다. 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반찬 오는 날을 자식처럼 기다렸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안용원 민간위원장은 “항상 즐겁게 참여해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1,000대의 불꽃 드론이 포항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대구 달서구가 지난 18일 구청 충무관에서 학생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고 빠르게 변화하는 신기술 시대를 이끌어갈 창의융합형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제13회 달서 창의발명 가족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달서구가 주최하고 대구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한 행사다. 경진대회는 미래 주역인 4∼6학년 초등학생과 학부모 등 20가족 80여 명이 참가해 창의적으로 바구니를 만들어 간식을 담고 나만의 롤링볼을 제작하고, 달서구의 대표 명소 9곳인 달서9경을 둘러보는 알찬 주제로 진행됐다. 또 경진대회와 더불어 가족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을 운영했고, 달서 희망청년버스킹단 '프라하 제빵소'의 즐거운 밴드공연이 재미를 더했다.
포항시가 정주여건 개선과 소득 역외유출 방지를 위해 대형유통시설 ‘코스트코’ 유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창고형 도매 할인점인 코스트코가 지역에 입점할 경우 생활 편의는 물론 고용창출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포항시는 이차전지·바이오산업 등 신산업 분야 기업유치에 활력을 띄며 젊은 층 인구가 점점 늘어나면서,청년층이 선호하는 대형 할인점 유치는 도시경쟁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포항시는 기업주도 성장거점으로 추진 중인 ‘글로벌 기업혁신파크’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향후 5년간 포항시 일원에 조성됨에 따라, 인구 증가에 따른 생활 편의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서도 대형유통시설 유치에 적극적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 16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향후 포항은 1천만평 규모의 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이고 세계적 규모의 국제전시컨벤션센터가 건립되면 새로운 소비수요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존 두호
제22회 영천한약축제가 지난 17일부터 19일 3일간 풍성하고 다채로운 행사로 5만여 명의 탐방객이 다녀가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국제 자매도시인 중국 개봉시의 중의원 대표단이 4박 5일간의 방문 일정을 마치고 지난 20일 자국으로 돌아갔다고 밝혔다.
울진군 매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5월 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한울원자력본부의 예산 지원으로 매월 시행하고 있는 김치반찬사업은 매화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정희)에서 준비한 반찬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단체 회원들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사업이다. 이달은 소고기무국, 고등어조림, 불고기 등 맛과 영양을 갖춘 반찬을 직접 조리하여 취약계층 46가구에 전달하며 안부 확인도 병행했다. 반찬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서 식사를 대충 했는데, 매월 정성이 담긴 맛있는 반찬을 챙겨주어서 정말 고맙다”고 전했다. 김승현 민간위원장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반찬 나눔으로 이웃간의 정을 전하고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매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복지 안전망 역할을 적극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천종복)은 국립청소년해양센터와 함께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 동안 국립청소년해양센터 및 울진군에서 포항·영덕지역 20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캠프 ‘품으로’를 개최했다. 교육복지안전망 사업으로 실시된 캠프는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차로 운영되었으며 관계 형성 프로그램을 통한 가족 간 유대감 증진과 가족별 추억 형성 및 여행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캠프에서는 해양환경레이스, 요트체험, 수(水)치유 프로그램, 블루로드 트레킹, 동해안 일출맞이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가족별 미션 수행 등 가족 단위 체험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캠프에 참가한 한 참여자는“가족이 함께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고 배려와 여유, 웃음을 나눌 수 있는 값지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포항교육지원청 황영애 교육지원국장은“캠프를 통해 가족의 무한하고 넓은 품으로 서로를 보듬어 주는 뜻깊은 시간이 되고 기억 조각이 모여 행복한 추억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울진군은 울진농업대전환을 위해 평해읍 월송들 일원에 180여 농가가 참여해 공동영농 이모작 생산단지 120ha를 조성하는 들녘특구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