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새살림봉사회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칠곡사랑의집’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날 새살림봉사회 회원 10명은 어르신 약 100명을 위해 정성껏 점심식사를 준비하고 배식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는 직접 식사를 배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봉사자들은 식사 후 어르신들께 ‘어버이 은혜’ 노래를 불러드리고, 직접 준비한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어버이날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겼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어버이날을 맞아 정성과 사랑을 담아 봉사에 나선 새살림봉사회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칠곡군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현경 새살림봉사회장은 "독거노인을 위한 밑반찬 나눔, 불우이웃 돕기, 환경정화 활동, 지역 화합행사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더욱 기여하겠다"
천시시설관리공단)은 제63회 경북도민체전(이하 ‘도민체전’) 개최로 김천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김천의 문화와 놀이시설을 즐길 수 있도록 문화관광시설의 휴장일을 기존 12일에서 오는 13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도민체전은 지난 9일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으며, 4일간의 열전을 끝으로 12일 막을 내린다. 이에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김천에 방문하는 관광객이 김천의 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도민체전 기간동안 모든 문화관광시설을 개방하기로 했다. 휴장일이 변경된 문화관광시설은 △사명대사공원 △시립박물관 △세계도자기박물관 △사계절썰매장 △해피카 △추풍령테마파크 △시립미술관 △감문국이야기나라 △백수문학관이며, 해당 시설은 12일에 운영
경북신용보증재단과 상주시와 지난 9일,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주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2025년 상주시 소상공인 희망드림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상주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에 금융기관이 동참해 전년보다 약 1.9배로 규모를 확대했다. 아이엠뱅크, 농협은행이 상주시와 1:1 매칭 출연하여 192억원 규모로 시행한다. 본 특례보증의 지원 대상은 상주시 지역 내 사업장이 소재중인 소상공인이며, 최대한도는 3천만원이다.
김천시는 올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내연기관차–전기차 전환 안전성 검증 기술개발 및 튜닝 승인 실증 사업'에 최종 선정돼, EV 컨버전 차량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본격적인 연구개발에 착수한다. 김천시는 이전 공공기관인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지난 2023년 튜닝안전기술원을 준공한 이후, 자동차 튜닝을 전략산업으로 설정하고 기반 확대에 힘써왔으며,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기존 내연기관차 중심이었던 튜닝산업을 전기차 중심의 미래차 산업으로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포항북부소방서는 지난 8일 소속 소방대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화재진압 전술 자체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북부소방서 소속 6개 119안전센터의 대원들을 대상으로 해, 현장 대원들의 화재진압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한 달여간 전 대원들이 훈련을 거쳐 추첨으로 선발된 팀들이 참가했다. 경연 종목으로는 4명으로 구성된 한 팀이 소방 차량 흡수 및 화재 진압 전술을 시행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투명 중계관을 이용한 중계구 연결 소방 용수 흡수 △방수포를 활용한 건물 외벽 표적 방수 △소
(재)경북테크노파크는 지난 9일, 경북 원자력 전문인력 양성사업 참여대학(동국대WISE캠퍼스산학협력단, 국립경국대학교산학협력단, 김천대학교산학협력단, 대구대학교산학협력단, 대구가톨릭대학교산학협력단)과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2025년 경북 원자력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성공적인 사업 수행과 경북도 원자력 전문인력 양성, 원전산업 신사업 발굴, 원전산업 활성화를 위한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 등에 대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 '2025년 경북 원자력 전문인력 양성사업' 참여대학 총괄책임자(동국대 류준형교수, 국립경국대 주재율교수, 김천대 김형균교수, 대구대 윤정환교수, 대구가톨릭대 천권수교수), 최용규 그린에너지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경북도 원자력 전문인력 양성 △원전산업 관련 신사업 발굴 △원전산업 기술개발 및 산업기반 조성 △원전산업 활성화를 위한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 등 긴밀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경북도와 상주시는 행정안전부 ‘고향올래(GO響ALL來)’ 공모 사업에서 ‘상상주도 로컬벤처. 상주올래?’가 최종 선정돼 국비 10억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고향올래 공모사업’은 인구 이동성 증가로 정주 인구만큼이나 중요해진 체류형 생활인구의 지역 유입을 활성화하고, 지역의 고유한 자원과 특성을 활용해 찾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체류 기반을 만드는 행안부 사업이다. 올해 공모사업은 지역 수요조사 등을 반영해 △‘일(work)과 휴식(vacation)’을 동시에 즐기는 워케이션(Workation), ‘배움(learn)과 휴가(vacation)’ 합성어인 런케이션(Learncation), 로컬벤처, 로컬유학, 두 지역살이 등 모두 5개 분야의 사업으로 진행되었다.
경북도는 지역의 우수한 고품질 쌀의 대외 홍보를 강화하고 쌀 소비 촉진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2025년 경북 6대 우수 브랜드 쌀’을 선정하고 인센티브로 경영체 당 2천만원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선정된 6대 브랜드는 △농협양곡(주) 안동라이스센터의 ‘안동양반쌀’ △영주연합농협미곡종합처리장의 ‘영주일품쌀’ △농업회사법인 풍년(주)의 ‘풍년쌀골드’ △의성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의 ‘의성眞쌀’ △고령다사농협RPC의 ‘고령옥미’ △예천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의 ‘맛나지예농협프리미엄예천순수진미’이다. 6대 우수 브랜드 쌀은 경북에서 생산되는 200여 종의 브랜드 쌀 중 지난해 단일브랜드 매출액이 20억원 이상인 경영체를 대상으로, 시군으로부터 8개 브랜드 쌀을 엄선·추천받아 외부 전문기관의 평가를 거쳐 고득점순으로 최종 선정했다.
경북도는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2025년도 고향올래(GO響ALL來)’ 공모 사업에 청도군과 상주시가 최종 선정돼 각각 14억원(청도군)과 27억원(상주시)의 국비를 포함한 총 41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경북도는 3년 연속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 소멸 위기 극복과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선도 지자체로 자리매김했다. ‘고향올래’사업은 인구 감소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생활인구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행안부에서 지난 2023년부터 시행된 사업으로, 올해는 워케이션(Workation), 런케이션(Learncation), 두 지역살이, 로컬유학, 로컬벤처 5개 분야에 대한 공모가 진행됐으며 개소당 최대 10억원의 특별교부세가 지원된다. 이번 공모결과 경북도는 두지역살이 분야에서 청도군의 ‘054스페이스 on 스테이 청도’사업과, 로컬벤처분야에서 상주시의 ‘상상주도 생활인구형 로컬(벤처) 창업지원 사업’이 선정돼 국비 17억원(청도 7억원, 상주 10억원)을 확보했다. 두지역살이 분야의 청도군 ‘054스페이스 on 스테이 청도’는 체류 플랫폼형 복합공간 조성사업으로‘비어있는(0) 5일장의 4일을 채운다’라는 뜻으로 청년과 지역주민이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공간은 체류-창업-주거 복합공간으로 3개층으로 구성되며, 1~2층의 청년창업 쇼룸, 팝업스토어 등은 지방소멸기금 22억원을 들여 조성하고, 3층의 단기체류형 청년 스테이 공간조성 및 온보딩 청도(1박2일 체험프로그램), 054브랜드스쿨(2~3개월 체류형 창작 인큐베이팅) 등 다양한 체류형 프로그램 등은 고향올래 특별교부세 14억원(국비 7억원, 군비 7억원)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경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농촌협약 공모에 선정된 18개 시군 중 2개 시군(상주, 문경)이 선정돼 국비 506억원을 확보했다. 11일 경북도에 따르면 농촌협약은 시군 주도로 농촌재생활성화지역에 대한 발전 방향을 수립하면, 농식품부와 도 및 시군 공동 투자로 365 생활권 구축 등 공통의 농촌정책 달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365 생활권 구축 사업은 30분 내 보건・보육・소매 등 기초생활서비스, 60분 내 문화・교육・의료 등 복합서비스 접근을 보장하고, 5분 내 응급상황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경북도는 지난 2020년 농촌협약 시범사업으로 상주시가 처음 선정된 이후 2021년 청도, 고령, 봉화 2022년 영주, 칠곡, 예천, 울진 2023년 경주, 구미, 영천, 의성, 성주 2024년 포항, 김천, 안동, 경산, 청송, 영양, 영덕 등 총 20개 시군이 선정돼 사업비 총 7327억원(국비 4903억원)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름도 적지 않는다. 반납일도 없다. 책을 빌려도 되고, 가져가도 되고, 다 읽은 책을 다시 꽂고 가도 아무도 묻지 않는다. 고속도로 한복판에 이런 ‘이상한(?) 도서관’이 생겼다. 칠곡군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칠곡휴게소 안에 마련된 ‘아이사랑 도서관’이 그곳이다. 지난달 15일 정식 개관한 이 도서관에는 어린이 도서 약 3천 권이 비치돼 있으며, 이 가운데 절반인 1500권은 새마을문고 칠곡군지부 회원들이 직접 기증한 책이다. 운영 방식은 파격적이다. 누구든 책을 꺼내 읽고, 가져갈 수 있다. 다 읽은 책은 다음에 들러 다시 꽂고 가도 되고, 자신이 소장한 책을 대신 두고 가도 된다. 대출 기록도, 반납 기한도 없다. 전적으로 자율에 맡긴 방식이다.
경북도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내연기관차-전기차 전환 안전성 검증 기술개발 및 튜닝 승인 실증’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00억원을 확보했다. 11일 경북도에 따르면 앞으로 선정된 공모사업 추진을 위해 김천시 어모면 한국교통안전공단 튜닝안전기술원 내에 2025~2028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245억원(국비 200, 도비 13.5, 김천시비 31.5)을 투입한다. 사업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해 △(가칭)전기차 튜닝 안전센터 구축 △전기차 전환 주행 안전성 및 통합 시스템 안전성 평가 기술개발 △전기차 전환 튜닝 전 과정 표준 프로세스 실증 및 튜닝산업 활성화 방안 연구 등을 진행한다. 사업 목표는 크게 세 가지로 첫째, 전기차 전환 자동차의 안전성 평가 시험 항목 개발, 안전성 평가 장비 개발, 안전성 평가시스템 개발 등 전기차 전환 자동차의 주행 안전성을 신뢰성 있게 검증할 수 있는 기술 체계를 구축한다.
전례 없는 피해를 남긴 초대형 산불 피해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경북도가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피해 분야별 지원 기준 상향확대 지원, 정부 추경예산 1조원 확보 등의 성과를 거둬 피해 도민들에게 빠른 일상 회복의 기대감을 심어주고 있다. 지난 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최종 확정된 복구비는 국비 1조1810억원과 지방비 6500억원을 더한 총 1조8310억원으로, 피해 주민 주거·생활 안정과 생업 복귀에 중점을 두고 수립됐다. 구체적으로 산불로 전소된 주택은 기존 지원금과 추가 지원금 및 기부금을 포함해 최소 1억원 이상 지원받을 수 있게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추가로 지원하는 6천만원은 그동안 정부에서 최대로 상향 지원했던 금액(2천만원)의 3배에 달한다.
성주군은 최근 담배가루이의 밀도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지난 9일부터 ‘2단계 동시방제 경보’를 발령하고 전면적인 방제를 실시하기로 했다. 담배가루이는 시설참외에 피해를 주는 대표적인 해충으로, 광합성 저해, 배설물에 의한 그을음병 등을 유발해 참외의 생육과 품질 저하를 초래하는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특히 번식 속도가 빠르고 세대 기간이 짧아, 방제 시기를 놓치면 피해가 대규모로 확산될 수 있다.
대구 동구 신천1.2동 민간사회안전망은 지난 8일,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과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윤형 신천1·2동 민간사회안전망위원장은 “산불로 평생을 일궈 온 터전을 한순간에 잃게 된 이재민과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 빠른 복구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천1·2동 민간사회안전망
대구 동구청은 학생과 학부모에게 정확하고 실질적인 입시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6월까지 두 달에 걸쳐 ‘입학사정관 초청, 2026학년도 릴레이 대입설명회(이하 대입설명회)’를 개최한다. 동구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입설명회는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시작으로 건국대, 경희대, 동국대, 이화여대를 포함한 수도권 5개 대학교와 계명대, 영남대를 포함한 대구․경북권까지 총 10개 대학교가 참여를 확정했으며, 더 많은 대학이 참여할 수 있도록 추가 신청도 받고 있다.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입설명회에는 각 대학의 실제 전형 평가를 담당하는 입학사정관들이 직접 참여해 매년 변화하는 각 대학의 대입 정보를 가장 공신력 있고 정확하게 전달해 실질적인 대입 전략을 제시한다. 각 대학의 입학전형, 학생부 종합전형의 평가 기준, 그리고 최근 입시 트렌드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을 공유하고, 각 전형별 맞춤형 대입 전략을 제시한다. 또 전년도 입시 결과 분석을 바탕으로 한 합격 사례와 불합격 사례도 비교 설명해 학부모와 수험생들에게 매우 현실적이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우리 지역 학생들이 보다 나은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입시 정보 접근성을 강화하고자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공교육 강화와 맞춤형 교육지원에 더욱 박차를 가해, 학생과 학부모가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번 대입설명회는 동구진로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www.dongguhope.co.kr)를 통해 사전 접수 신청을 받고 있으며, 사전 미신청자도 참석 인원의 여유가 있는 경우 당일 현장 등록 후 참석 가능하다. 세부 일정 등 기타 자
대구 동구청은 지난 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동구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동구의 특수성을 반영한 지속가능발전 전략을 수립하는 첫걸음으로, 앞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본전략과 5년 단위의 추진계획을 마련하게 된다. 연구용역의 주요 내용은 동구의 경제, 사회, 환경 분야에서의 지속 가능한 발전 현황 및 여건을 분석하고, UN과 국가에서 제시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바탕으로 동구의 특성에 맞춘 발전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다. 또한 이를 실행하기 위한 5개년 추진계획과 성과를 평가할 수 있는 평가지표 개발도 포함된다. 한편, 동구청은 상반기 중으로 지역 전문가들과의 분임 토의, 설문조사 등 다양한 의견수렴절차를 통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동구의 실정에 적합한 실효
군위군 부계면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성바오로 청소년의집과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찾아가는 카네이션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바오로 청소년의집 아동들이 정성껏 준비한 카네이션과 롤케이크를 들고,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부계면 내 독거 어르신 10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묻고 선물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아동들은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부계초등학교 김모(6학년)학생은 “지난달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성금을 모아 전달했을 때 정말 뿌듯했다”며 “이번 어버이날에도 우리 마을의 할머니, 할아버지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
청도 매전중학교는 지난 9일, 청도교육지원청의 지원을 받아 학교로 찾아가는 수업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스마트 기기 200% 활용법’이라는 주제로 활동중심 수업 및 디지털 활용 수업에 대한 교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 군위군의회는 지난 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90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7일부터 3일간 개회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대구시 군위군 심폐소생을 위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의원발의 조례안과 군위군수가 제안한 조례안 및 동의안 그리고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을 심사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해 2025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수립했다.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군위군이 제출한 원안대로 4029억9379만원보다 200억4640만원이 증액된 4230억 4019만원으로 확정했고,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는 다음달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