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제63회 경북도민체전(이하 ‘도민체전’) 개최로 김천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김천의 문화와 놀이시설을 즐길 수 있도록 문화관광시설의 휴장일을 기존  12일에서 오는 13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도민체전은 지난 9일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으며, 4일간의 열전을 끝으로 12일 막을 내린다. 이에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김천에 방문하는 관광객이 김천의 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도민체전 기간동안 모든 문화관광시설을 개방하기로 했다. 휴장일이 변경된 문화관광시설은 △사명대사공원 △시립박물관 △세계도자기박물관 △사계절썰매장 △해피카 △추풍령테마파크 △시립미술관 △감문국이야기나라 △백수문학관이며, 해당 시설은 12일에 운영을 하고 오는 13일 휴장한다. 사명대사공원은 건강의료기기와 족욕, 한복체험을 할 수 있으며, 주변에 시립박물관과 백수문학관, 사계절썰매장 등이 있어 김천의 역사와 놀거리가 많아 남녀노소 많이 찾는 관광명소이다. 또한, 감문국이야기나라에서는 김천에 건국되었다고 전해내려오는 감문국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김재광 이사장은 “경북도민체전으로 김천에 오시는 방문객분들이 김천의 문화와 여가를 즐기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라며, 이를 위해 안전관리와 깨끗한 환경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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