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경산시연합회는 지난 6일 경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조현일 경산시장을 비롯해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리더십의 시작을 알리며 제22·23대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포항시립도서관은 2월 설 명절 연휴기간인 11일과 12일 이틀에 걸쳐 포은중앙도서관 및 포은오천도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포항 남·울릉 최용규 예비후보(국민의힘, 전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는 7일 가족과 함께 남부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에게 설날 인사를 드리고 장보기를 했다. 그동안 여러 차례 지역의 전통시장을 방문했던 최용규 예비후보는 설 연휴를 앞둔 이날도 전통시장 상인들의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물건을 구매했다.
청송군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관계자 및 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 교육생들이 포항시 평생학습원의 우수한 시설과 차별화된 특화 사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7일 방문했다. 이날 벤치마킹에는 청송군 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에 참여 중인 30여 명의 교육생들과 청송군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정태종 회장 등이 방문해 시설을 견학했으며, 포항시 평생교육사 노종철 주무관으로부터 평생학습도시 포항의 우수사례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참석자들은 “엄청난 규모의 우수한 시설을 눈으로 직접 보니 놀랍고 부러운 마음이 들었다”며 “평생학습도시 포항의 우수한 사례들을 청송군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원 예비후보(포항북)는 “오랫동안 진통을 겪었던 영일만대교 건설이 본격화된 가운데 포항이 ‘영일만대교를 타고 지나가면서 보는 도시’로 전락할 우려가 있기에 이 같은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안으로 ‘영일만 바다휴게소’ 건설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영일만대교는 범국가적인 동서 양축의 하나인 동해고속도로의 구간에 속한 것으로 포항에는 상징적인 국책사업”이라며 “영일대해수욕장 앞 바다조망을 가리고 어선이 동빈내항 진출입 시 거대 장애물이 되는 등의 단점과 더불어 자칫 울산에서 영덕까지 지나가는 통로 역할만 하게 될 우려가 있는 만큼 영일만대교건설에 따른 중장기적인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할 대안을 준비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대구강서소방서는 7일 블록형 공장화재 대비하여 성서경찰서와 함께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순찰은 대규모 공장의 이전 및 분할 매각으로 다수의 소규모 화재 취약 업종이 하나의 블록 지구 형태로 형성된 ‘블록형 공장 밀집지역’에 대한 화재예방 위해 실시되었다. 이에 따라 성서산업단지 내 거점순찰지역을 8개소 등을 지정하고, 주‧야간 화재 초기대응을 강화할 수 있도록 강서소방서와 성서경찰서가 합동으로 순찰을 실시했다.
경북도 소방본부는 7일 경주시 성동동에 소재한 ‘참사랑의 집’과 ‘성동시장’을 방문해 이웃사랑의 정을 나눔과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 등을 펼쳤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7일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본 챌린지는 환경부 주도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릴레이 캠페인으로 무분별한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고자 작년부터 공공·민간에서 다양한 기업이 동참하고 있다. 양진영 이사장은 챌린지에서 일‘1’회용품을 제로‘0’로 만들겠다는 의미인 ‘1’과 ‘0’을 손동작으로 형상화해 이를 직원에게 공유함으로써 자발적 환경보호 참여를 도모했다.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7일 제41대 배병훈 본부장의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배병훈 신임 본부장은 직원들에게 ‘안전, 청렴, 혁신‘의 3가지 사항을 강조했다. 각종 사고를 원천적으로 예방해 안전한 고속도로를 구현하고, 높은 청렴 기준과 투명한
우상호 중부소방서장은 7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해 서문시장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대구 최대의 전통시장 중 한 곳인 서문시장에서 소방공무원․의용소방대원․시민안전봉사단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구미소방서는 7일 설 명절을 앞두고, 구미 새마을 중앙시장, 인동 전통시장, 선산 봉황시장 등 3개의 지역 내 시장을 방문해 최근 경기 악화로 침체된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백순창 경북도의회 부위원장, 허복 경북도의회 위원, 조명래 소방행정자문단장, 정태진 소방안전협의회장을 비롯한 송대영, 박미숙 의용소방대연합회장, 의용소방대, 구미소방서 직원 등 160여 명이 참석해,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펼치고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제수용품이나 명절선물 등 다양한 물건을 구입하며 지역 상인과 온정을 나눴다. 또한, 초기 화재진압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홍보 캠페인도 병행해 실시했다.
포항농협은 6일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에서 상호금융대출금 9천억원 달성탑을 수령했다. 최동관 조합장은 “금융기관 간 치열한 경쟁과 고금리 사태 등 외부적인 요인에도 불구하고 임직원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여신사업 뿐만 아니라 비이자수익, 경제사업, 관리부문까지 모든 사업에서 성과를 올리고 있다” 고 말했다. 특히 “이 모든 성과는 조합원과 임직원 모두 맡은 바 위치에서 최선을 다했기에 가능했으며, 포항농협은 앞으로도 명실상부한 포항지역 대표 금융기관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사랑나눔 실천을 위해 7일 대구시 수성구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화니재단 ‘숲’을 찾았다. 대구경북병무청은 직원 성금모금 등을 통해 나눔을 계속 실천해오고 있다. 이날 방문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고자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은 성금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은 7일 공단본부 대회의실에서 이강덕 시장 주재로 ‘2024 안전사고 제로화’ 원년을 선포하고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은 포항시의 ‘현장중심 시민안전 소통의 해’ 슬로건에 발맞춰 안전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요소들의 사전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이강덕 시장은 “시민들이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단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다가오는 설 명절 기간에도 체육∙복지∙주차 등 다중이용시설을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해 안전사고가 없도록 철저를 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서부소방서는 7일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전통시장인 대평리시장을 방문해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을 앞두고 시장 상인 및 이용객들에게 홍보 전단지를 전달해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전국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화재 경보기) 선물하기를 독려했다.
대구서부소방서는 7일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서구 중리동에 위치한 장보고 고객배송센터를 방문해 현장 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이천의 물류창고 공사현장의 화재
대구보건대학교 보건통합교양학부는 지난 6일 영송관 1318호에서 재학생과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학년도 지역사회 연계 디자인씽킹 문제해결 경진대회 시상식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항시 용흥동행정복지센터(동장 천만석)는 지난 7일 공무원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정순연)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이하여 용흥동 힐링 장소인 대안지 체육공원 일대에서 클린데이를 실시하였다. 설날을 맞이하여 용흥동을 방문하는 귀성객 및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용흥동의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하여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및 낙엽 정비를 실시하였다. 천만석 용흥동장은 “설 명절을 맞아 깨끗한 우리 용흥동을 만들기 위해 클린데이에 동참해 준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클린데이를 통해 용흥동을 찾아주시는 귀성객 및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용흥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클린데이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대학교병원은 7일 대구 중구 삼덕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설맞이 사랑의 백미 10kg 40포를 기탁했다. 경북대학교병원은 매년 명절 때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기탁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계속된 경기침체 속에 모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이해 나눔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취약계층이 소외받지 않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
포항시 북구청(청장 장종용)은 설 명절 연휴기간동안 수만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관내 주요 관광지의 주차시설 근무자 격려 및 현장 점검에 나섰다. 포항시 북구 관내에는 죽도시장뿐만 아니라 젊은이들이 몰리는 도심 내 해변 영일대해수욕장, 국내 최대 체험형 조형물인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 바다 위를 걸을 수 있는 이가리 닻 전망대 등 포항을 대표하는 여러 관광지가 자리하고 있다. 평소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이곳에 명절 연휴기간 동안 수만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포항시 북구청은 관광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주차 시설 및 주변 현장 점검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