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문화재단은 올해 다사읍에 소재한 달천예술창작공간에 입주할 작가 6인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입주작가는 △신건우(평면) △원예찬(설치) △이향희(설치) △장동욱(평면) △조현수(평면) △현수하(평면) 작가로, 각 분야에서 개성 있는 작품세계를 구축하며 국내 미술 공모전 수상 이력을 비롯해 왕성한 전시 활동으로 예술적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선정된 작가는 오는 19일부터 입주해 10개월 동안 창작활동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신건우 작가는 지난 2021년 ‘DMZ문화예술삼매경 : Remaker’ 프로젝트의 작가로 선정된 바 있으며, 도시공동체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고 작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실제 존재하는 물리적 공간을 여러 각도의 건축적 요소와 제한된 색으로 포집해 평면 작업으로 표현하고 있다. 입주기간 동안 색상에 대한 연구와 다시점적 해석 등 작업 영역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예비후보가 설 명절을 앞두고 구미시의 사회적기업 ㈜선산행복일터를 찾아 덕담을 전하고, 장애인 근로자들의 애로사항 파악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힘든 일을 하면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근로자들에게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발굴과 제공으로 행복한 미소가 가득한 구미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진녕 국민의힘 구미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설을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에 동참하며 민심을 살폈다. 최 예비후보는 선산 5일장을 찾아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설 명절 제수 용품을 구입하고 소비 위축과 지역 경제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구미시의회는 지난 8~9일 설 연휴 기간 구미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현장 일선에서 근무하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8일에는 구미시 통합관제센터와 구미경찰서, 구미소방서를 방문해 시민의 안전과 편의을 위해 근무하는 설 연휴기간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상황실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연휴 첫날인 9일에는 시청 당직실과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명절기간 동안 비상근무현황과 비상대책 등을 점검하고 비상근무에 전념하는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 8일 수성F·L 김경미 대표로부터 구미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사랑의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받았다. 장학금을 기탁한 김경미 대표는 현재 경북도체육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그 외 구미시의 각종 지역 현안 및 교육발전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김경미 대표는 기탁식에서 “이 작은 정성이 구미 인재를 길러내기 위한 디딤돌의 역할을 했으면 좋겠고, 아울러 우리 학생들이 건강하고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했다.
미시는 지난 8일 구미 IC 사거리에서 새마을교통봉사대 구미시지대 주관으로 대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맞이 교통안전 안전운전 캠페인을 했다. 설을 맞이해 귀성길에 오른 운전자들에게 안전하고 행복 가득한 귀성길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전달하며, ‘보행자 통행 우선권! 사람이 중심이 되는 교통안전 선진국’을 외치며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이지현 새마을교통봉사대 구미시지대장은 “연휴에는 교통량이 증가하고 교통사고 발생 위험도 증가해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안전운전 해 주길 바라며, 가족에게 안전운전이라는 소중한 선물로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했다. 김현주 새마을과장은 “앞으로도 단체와 함께 교통질서를 확립하고 사고 예방을 위해 캠페인과 홍보를 지속할 것이며,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들의 동참을 부탁한다”고 했다. 새마을교통봉사대 구미시지대는 매년 명절맞이 안전 캠페인, 스쿨존 캠페인, 재난 재해 봉사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구미에서 개최되는 각종 행사에 교통계도 활동을 지원하는 등 시민들의 교통안전과 올바른 교통질서 정착 문화를 위한 활동에 적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동부사업소는 ‘안전사고 Zero’를 최우선 과제로 무재해운동을 추진한 결과 무재해 9배수를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동부사업소는 지난 2013년 2월 1일부터 무재해 운동을 게시했다. 전사적인 노력으로 지난해 12월 31일 무재해 9배수를 달성해 김규석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으로부터 ‘무재해 9배수 목표달성’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무재해 사업장 달성을 위해 동부사업소에서는 △사업소장·관리감독자 등 직원 안전보건 전문교육 확대 △유해·위험요소 발굴대회 개최 △시민안전 제안제도 운영 등의 전 직원이 노력을 기울여 왔다.
구미시는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함께하는 설맞이 福 나눔을 통해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시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8일까지 간부 공무원들이 노인․장애인 등 사회복지(생활)시설 64개소를 방문해 쌀․휴지 등 2천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 이용자들과 종사자들의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삼성전자 임직원과 한마음 주부봉사단 회원들은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설맞이 희망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사회복지시설 38개소와 취약계층 550세대에게 5천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했다.
구미시는 지역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창업자를 발굴하기 위해 청년창업 지원, 청년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구미시는 최근 구미과학관 전시콘텐츠 개선 사업을 완료하고 1월 시범운영 시작으로 새로운 전시관을 재개관했다.
대구 달서구는 지난해 도원지 서편 순환산책로에 설치한 월광소원달에 2024년 갑진년에 맞춰 청룡산을 향해 힘차게 승천하는 청룡을 소원달 안에 형상화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설치한 월광소원달은 도원지 서편 순환산책로에 위치하며, 지름 2.5미터의 도원지 인근 대표 조형물로 매일 일몰시간부터 자정까지 점등하고 있다. 월광소원달은 지난해에 토끼를 형상화해 월광수변공원을 찾는 이용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올해는 달서구가 갑진년에 맞춰 공원 이용객들에게 승천하는 청룡의 기운을 느끼게 하고,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월광소원달에 청룡 형상을 제작·설치했다. 한편 월광소원달이 위치한 월광수변 공원은 청룡산 자락에 위치해 있다. 청룡산은 청룡이 승천했다는 전설이 내려오며, 청룡이 쉬었다는 청룡바위와 청룡굴이 있다. 청룡산으로부터 삼필봉까지 이어지는 등산로는 대구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구미시는 지난 7일 구미형 기회발전특구 추진단 회의를 개최하고 정부의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해 시와 관계기관이 힘을 모아 총력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
구미시가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2023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전년 대비 대폭 상승한 B등급을 획득하며, 인구 30만 이상 29개 시 중에서 19계단을 뛰어올라 전국 8위를 달성했다.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은 13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한다.
대구광역시는 지난달 8개 구·군 보건소 대상으로 2023년 보건업무 종합평가를 실시해 우수기관 3개소를 선정했다. 보건업무 종합평가는 매년 구·군 보건사업 전반에 대한 업무평가를 통해 보건정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시행되는 종합평가로, 올해는 10개 분야 32개 시책 53개 지표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평가는 1차 사업별 정량평가와 2차 보건소 특수시책에 대한 정성평가로 이뤄졌으며, 평가의 공정성 및 객관성을 위해 전문가 평가단을 구성해 사업의 △효과성 △필요성 △충실성 △창의성 △목표달성도 △시민참여도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평가결과 지역의 인구학적 특성을 잘 반영해 주민 참여형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북구가 대상을, 지리적 취약성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한 달성군이 최우수, 의료현안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접근을 통해 취약계층 문제 해결에 노력한 남구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 우수기관 3개소에 대해서는 2월 중 대구광역시장상 수여와 더불어 상사업비가 교부될 예정이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5~7일 사흘간 동경주 3개 읍면(양남면, 문무대왕면, 감포읍) 경로단체(노인회, 유도회) 및 본부 최인접마을(나아리, 나산리, 봉길리)을 방문해 신년인사와 함께 위문품을 전달했다.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가 지난 7일 경주시 더케이호텔 원화홀에서 ‘지·산·학 스마트 혁신 발전 포럼’을 개최했다.
경주에 산불 예방‧진화를 담당하는 컨트롤타워가 들어섰다. 경주시는 천북면 신당리 일원에 16억원 예산을 들여 건물 연면적 420㎡, 지상 2층 규모의 산불대응센터를 완공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주시는 ‘동해안 내셔널트레일 조성사업’을 올해 신규 국비사업으로 추진한다.
예천군에서는 한국전력공사 예천지사 사회봉사단이 지남 7일 예천군청 드림스타트팀을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11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한국전력공사 예천지사 직원들은 취약계층 아동들이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모아 생필품을 준비하게 됐다. 오기중 지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