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난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상주시 지역정보화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및 데이터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보고회와 교육은 정상원 부시장을 비롯한 국·소장, 부서장, 정보시스템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수행사의 사업 추진 경과와 향후 진행 방향을 보고 받고, 데이터 교육을 실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상주시는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 메타버스, 클라우드 서비스와 같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고, 시정목표 와 주요정책은 물론 디지털 플랫폼 정부 정책과도 연계된 새로운 정보화 기본계획 수립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이번 5개년(2025~2029) 지역정보화 기본계획 수립을 추진하게 됐다.
상주시는 31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15일간 상주 중동강변축구장에서 ‘제4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가 성황리 열린다. 전국 고등학교 축구 70개 팀 2천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31일부터 6일간 조별 예선전을 치른 뒤 토너먼트로 우승컵의 주인을 가리게 되고, 전국 축구 강호 고학년 38개팀과 저학년 32개팀이 참가해 고교축구 최강 자리를 놓고 기량을 겨루게 된다. 특히 전국 고교축구 강호들이 경기를 치르게 될 중동강변축구장은 4면의 인조잔디 축구장이 한곳에 위치해 있고, 생활체육공원 축구장은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상주시는 이런 우수한 시설을 활용해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사과, 복숭아, 감나무에 피해가 큰 과수 탄저병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감염 시기인 5월부터 수확기까지 예방과 집중 방제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지난해 과수에 탄저병이 대량 발생해 사과, 복숭아 등 큰 피해가 발생했으며, 사과 생산량이 43만톤으로 전년 대비 24% 감소했고 가격도 2배 이상 상승했다. 따라서 올해는 철저한 방제를 통한 피해 최소화가 무엇보다 중요한 해이다.
대구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하 ‘문예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2024 코리아 헬스&웰니스 페스티벌’에 참여해 대구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우수웰니스관광지, 축제 등 대구관광 콘텐츠를 홍보하고 대구여행을 경험할 수 있는 현장 참여 이벤트와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024 코리아 헬스&웰니스 페스티벌’은 대형 의료 웰니스 융·복합 이벤트를 개최해 고부가 방한 수요를 창출하고, K-컬쳐(뷰티, 한류, 미식 등)와 의료 콘텐츠의 융합을 이끌어내어 의료 웰니스 관광의 외연을 확장하고자 하는 행사다.
상주시보건소는 지난 27일 상주시에 쯔쯔가무시증 첫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市는 지난 4월 말 진드기 물림 예방을 위해 북천시민공원, 시민문화공원, 왕산역사공원,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 4개소에 기피제 자동분사기 5대를 설치했다. 연간 5천여 명의 환자가 발생하는 쯔쯔가무시증은 균에 감염된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감염되는 급성 발열성 질환으로 상주시에서는 연평균 61명 정도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경북도내에서는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하고 있다. 올해는 이미 전국에서 450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한국도로공사 상주지사는 지난 29일 사벌국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중부내륙선 상주화물차 휴쉼터 설치사업 계획(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울릉경찰서가 고령 운전자 등 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현장 안전교육을 펼치고 있다. 경찰은 군민 체감 안전도 향상을 위해 도로교통공사와 협업해 찾아가는 맞춤형 현장교육, 카운슬링 등을 진행하며 지역 노인들의 안전한 사회생활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고령 운전자를 위한 전문 교통 교육과 함께 노인학대 예방에 관한 팸플릿, 노인학대 예방 영상도 홍보 중이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25~28일까지 전남 일원에서 진행된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35종목(초 21종목, 중 35종목) 808명(초 311명, 중 497명)의 선수가 참가해 금메달 34개, 은메달 24개, 동메달 42개, 총 100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단체경기에서는 7개 전 종목에서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본리초(남 야구)와 구암중(여 소프트볼)이 금메달 △관문초(여 배구), 대서중(남 럭비), 율원중(남 축구)이 은메달 △율금초(여 농구), 안심중(여 하키), 사수초(여 핸드볼)가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개인단체경기에서는 탁구 종목의 선전이 돋보였다. 남초부와 남중부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개인전에서도 심인중 박민혁과 상서중 박예진이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추가하여 총 4개의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기록경기에서는 2개의 신기록 작성과 6명의 다관왕을 배출하면서 대구선수단의 위상을 높이는 데 한층 더 크게 기여했다. 육상에서 월배초 김서현 학생이 25년만에 여중부 100mH 종목에서 13초67의 부별 한국신기록을 작성하며 대한육상연맹에서 정하는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으며, 남중부 사격 공기권총에 출전한 성당중 김민승 선수는 개인 결선에서 235.5점을 기록해 대회신기록을 작성함과 동시에 개인, 단체 2관왕을 달성했다. 이 외에도 황금초 채수현 학생이 양궁 종목에서 4관왕(35m, 30m, 20m, 개인종합), 롤러 종목에 출전한 대구동부중 정영운 학생이 3관왕, 성산중 신현지와 김지유 학생은 각각 2관왕에 올랐다. 또 수영에서도 학남초 4학년 변준성 학생은 첫날 출전한 자유형 1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마지막 날 열린 자유형 50m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하며 2관왕이 탄생했다. 또한 바둑 남초부 단체전 동메달, 에어로빅 초등부 5인조 동메달, 자전거 여중부 1km추발 동메달, 카누 남중부 K4 금메달 등 여러 종목에서 골고루 메달을 획득하며 대구선수단의 성적에 힘을 보탰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수준 높은 경기력을 발휘해 대구의 명예를 드높인 참가선수 전원에게 힘찬 박수를 보낸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정진해 대한민국 체육을 이끌어갈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기를 기원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은 ‘제15회 고미영컵 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 대회’(2024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전)를 다가오는 6월1~2일까지 전북 군산클라이밍센터에서 개최한다. ‘제15회 고미영컵 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 대회’는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고 전라북도산악연맹이 주관하고 코오롱스포츠, 신한금융그룹, 클라임코리아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하며, 부토라와 산악인 고미영 기념회가 협찬한다. 특히, 15년째 코오롱스포츠의 후원으로 고미영컵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남녀주니어 및 유스 A·B·C로 나눠 리드 경기(남녀 주니어, 유스 A·B·C)와 스피드, 볼더링 경기(남녀 주니어, 유스 A·B)로 진행된다. 이번 ‘제15회 고미영컵 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 대회’는 ‘2024년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진행된다. 이전 고미영컵 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대회에서 입상한 선수들은 현재 성인 국가대표로서
영남이공대는 지난 27일 천마역사관에서 ‘대구광역시 RISE센터-대구 전문대학 LINC3.0사업단 공유·협업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이하 RISE체계)에 대비해 대구광역시 RISE센터와 전문대학 LINC3.0 사업단 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고등직업교육을 선도해 지역혁신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구광역시 최정숙 대학정책과장, RISE센터 김광석 센터장, 이옥렬 주무관과 대구지역 5개 전문대학(계명문화대, 대구과학대, 대구보건대, 영남이공대, 영진전문대) LINC3.0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광역시 RISE센터와 대구지역 5개 전문대학 LINC3.0사업단은 △RISE체계에 대비한 지자체-대학 상호 간 교류활동 증진 △대구시 미래 신산업 분야 연관 산업분야 인력양성을 위한 상호 교류 증진 △지·산·학 협업을 통해 전문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지역산업체와 교류 △산학공동기술과제 개발 및 공동 프로그램 운영 △대구시 5대 미래 신산업과 연계한 재직자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공유·협업 프로그램 운영 △지자체-대학 상호 간 연계를 위한 지속 가능한 성과관리 체제 공유 등을 약속했다. 앞서 작년 9월에는 대구지역 7개 전문대학(계명문화대, 대구공업대, 대구과학대, 대구보건대, 수성대, 영남이공대, 영진전문대)이‘RISE 체계 대비 대구시-대구전문대학 연합 지역혁신 프로그램 간담회’를 갖고 RISE 사업에 대비한 대구 전문대학 공동대응방안과 지역혁신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후 대구지역 7개 전문대학은 연합 협의체를 구성하고 지역 정주를 기반으로 지역 산업체와 지역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지역기업분석 챌린지 △지역인재 성과포럼 △지역정주를 위한 취업캠프 △기업협업워크숍 등 지역 산업체와 연계한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했다. 영남이공대 LINC3.0사업단 남기석 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지역 5개 전문대학이 대구광역시 RISE센터와 함께 고등직업교육을 한층 더 발전시키고 지역혁신을 주도 할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산업체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젝트와 연구 활동을 추진하고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4일 강진구 상임감사위원이 인천LNG기지 간부들을 대상으로 마약류 오남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약 근절 예방교육’을 시행했다.
경북지방우정청 소속 영덕우체국 직원의 신속한 대응으로 고객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았다. 지난 21일 오후 영덕우체국을 찾은 고객 A씨(62세)는 OTP카드 발급을 요청했다. 금융창구 직원은 고객 A씨가 이미 우체국 보안카드를 사용 중인 사실을 확인하고 OTP카드로 교체하려는 이유를 물었고, 순간 대답을 망설이기에 고객을 안심시키며 재차 발급 이유를 묻자, 고객 A씨는 오늘 자신의 명의로 OO카드가 발급됐다는 전화를 받았으며, 신청한 적이 없다고 하자 통화한 직원이 070으로 시작하는 번호를 알려주며 문의해보라고 해서 알려준 번호로 전화하자 금감원 직원, 검사, 카드 배송직원이라는 사람들과 차례로 통화가 이어졌고 모바일 메신저 ‘라인’ 설치, 이용하고 있는 금융기관의 모든 돈을 우체국 계좌로 송금, 우체국 OTP카드 발급, OTP카드에 생성된 번호 통보 등의 요구를 받았다며, 통화사실을 얘기했다. 이에 우체국 직원은 보이스피싱을 확신하고 고객에게 이체 및 OTP카드 발급을 중지하고 바로 경찰에 신고하고 통신사에 휴대폰 소액결제도 차단하도록 안내했다. 영덕우체국장은 “금융거래를 위해 OTP카드로 생성한 번호는 본인 외에는 타인에게 절대 알려서는 안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교육을 실시해 고객들의 피해가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
계명문화대가 지난 24~26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25회 한국 음식 관광박람회 ‘한국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서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포함해 참가자 전원이 수상했다. (사)한국음식관광협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음식관광협회와 서울특별시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2000년도부터 시작된 대회로 국내 농수산식품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개발하고 우수한 한국 조리기술을 공유하는 등 세계시장에 한국을 알리기 위한 정보교류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계명문화대는 이번 대회에 식품영양조리학부 조리전공 학생들과 제과제빵과 학생들이 참가해 요리 및 제과 분무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식품영양조리학부 조리전공 학생들은 지난 서울 국제푸드그랑프리에 이어 출전대회 2회 연속 대상인 장관상을 수상하는 괄목할 성과를 거뒀다. 출전 학생들은 LINC3.0사업의 대외경진대회 프로그램 일환으로 학부장인 장상준 교수와 강경태 교수, 한신규 교수 지도 및 지원으로 실전경험과 실력을 쌓아 라이브 경연 부분에서 2학년인 박선영, 이소정, 서순덕 외 5명이 팀을 이뤄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김수영 외 6명은 대회장상을 수상했다. HiVE사업 지원을 통해 제과 종목에 출전한 제과제빵과 학생들 또한 선전을 펼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버터케이크 개인 전시 부문에 출전한 2학년 박소연과 1학년 이명주가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박채은, 김현지가 식약청장상, 김다진, 김수연, 홍서연, 이윤미, 박수빈, 정세은이 서울 시장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식품영양조리학부 조리전공 및 제과제빵과 학생 전원이 수상의 영광을 안으며 대회를 석권했다. 식품영양조리학부 장상준 학부장은 “대구·경북권의 명문 조리과 구축과 더불어 새롭게 신설된 조리마이스터과의 학생들이 최고의 요리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제과제빵과 정양식 학과장은 “2달 동안 작품 디자인 구상과 주요 테크닉을 연마하는 등 열정적으로
DGB금융그룹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인 ‘DGB피움랩(FIUM lab)’ 6기가 공식 출범했다. ‘FIUM’은 핀테크(Fintech)의 ‘F’와 혁신(Innovation)의 ‘I’를 합쳐 ‘핀테크 혁신을 꽃피운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지난 2019년 수도권 외 지역 최초의 핀테크랩으로 출범해 2023년까지 48개 기업(총 5기)을 선발·육성했다. DGB금융그룹과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혁신기술·서비스 분야와 계열사별 집중 모집 영역에 다수의 유망 스타트업이 지원하며 많은 관심 속에 총 14개 업체를 선발했다. 우수 스타트업과 DGB와의 협업을 도모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트랙’에는 관계형 어카운즈 서비스를 제공하는 ‘픤디’와, 부동산 권리분석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된 집 구하기 경험을 제공하는 ‘플다’를 비롯해 ‘부치고’, ‘위인터랙트’ ‘올빅뎃’ ‘스페이스플로’, ‘그린다에이아이’, ‘호라이존테크놀로지’, ‘인톡’, ‘트리플스퀘어’ 등 총 10개 사가 선정됐다. 육성을 통해 DGB와 미래 협업이 기대되는 업체로 성장시키는 ‘인큐베이터 트랙’에는 PG라이센스를 보유하고 학원용 ERP, 외식업 결제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카이클래스’와 자동태킹 및 대화형 검색 솔루션
종합주거서비스그룹 동우씨엠 임직원들로 구성된 직장 봉사단체인 동우사회봉사단이 지난 28일 (사)사랑의연탄나눔운동 대구경북본부에 방문해 '사랑의 사계절 김치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구교통공사는 미래 고객인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안전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어린이 안전체험학습장’을 운영하고 있다. 안전체험학습장은 2003년도 안심차량기지, 2007년도 월배차량기지에서 개장되어 연간 5000명 정도의 어린이들이 방문했으나 코로나로 인해 20~21년은 운영이 중단됐다가 22년 9월에 운영이 재개됐다. 체험장 프로그램은 △도시철도 이용시 긴급상황 대처 방법 △물소화기 사용법 △운전실 내부 견학 △토끼 먹이주기(월배차량기지) 등이다. 체험활동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장비로 놀이와 학습을 통해 안전한 생활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청소년이나 일반인이 방문 시에는 전동차 중정비 과정과 검수고를 견학 할 수 있다. 안전체험학습장 운영은 매주 수요일(월배차량기지), 목요일(안심차량기지)이며 이용신청은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대구 서구청은 29일 자동차관리사업자 7개소를 모범사업자로 선정하고 모범사업자 지정증과 표지판을 수여했다. 서구는 자동차관리사업의 서비스 질 향상과 건전한 사업자 육성을 위해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7개 업체를 선정했다. 모범사업자 평가는 고객서비스, 사업장 시설, 고용 창출 등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로 진행하였으며 이번에 선정된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는 삼광정비공업사, ㈜경북기공사, 하나모터스, 오토1급카센터, 한성카센터, 동양카센터, JW모터스이다.
대구 서구청은 (사)대한미용사회 대구 서구지회 주관으로 지난 28일 서구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2024년 미용업 영업주 위생교육 및 정기총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사)대한미용사회 대구 서구지회 회원과 내빈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미용 봉사 등으로 서구 발전을 위해 기여한 7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어 관련 법령에 따라 실시한 위생 교육으로 △공중위생관리법령 교육 △업소경영을 위한 친절 및 소양 교육 △매출증대에 도움이 되는 신기술 교육 등의 내용으로 3시간 동안 진행했다.
김승수 국회의원은 29일 제21대 국회 임기 마지막 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의 민주유공자법 졸속 강행 처리를 규탄하는 한편, 호국보훈의 달이자 제69회 현충일을 앞두고 새로 개원하는 제22대 국회에서 ‘보훈수당 현실화 패키지 4법’을 1호 법안으로 발의하며 최우선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승수 의원은 “민주당이 상임위에서 단독으로 강행 처리를 거듭해온 소위 ‘가짜유공자양산법’인 ‘민주유공자법’을 결국 21대 마지막 본회의에서 졸속 날치기 처리했다”며 “여야 원내대표간 의사일정 합의도 안된 법안을 기습적으로 의사일정변경 동의라는 꼼수까지 동원하며 날치기 처리한 것은 민주당 의원들 스스로 국민의 동의나 여야 합의를 이끌어 낼 정당성이 없으며, 자기편만 챙기기 위한 ‘정치 쇼’라는 것을 자인한 것”이라고 말했다.
봉화경찰서는 지난 29일 봉화읍 봉화군민회관에서 개최한 어르신 효(孝) 한마당 행사에서 서장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활동이 지역사회에서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