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울릉경찰서가 고령 운전자 등 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현장 안전교육을 펼치고 있다.   경찰은 군민 체감 안전도 향상을 위해 도로교통공사와 협업해 찾아가는 맞춤형 현장교육, 카운슬링 등을 진행하며 지역 노인들의 안전한 사회생활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고령 운전자를 위한 전문 교통 교육과 함께 노인학대 예방에 관한 팸플릿, 노인학대 예방 영상도 홍보 중이다.   또 울릉도 보이스 피싱 현황을 상세히 안내하면서 피해  방지를 위한 고령자 맞춤형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 범죄 취약지에 대한 개선 홍보와 건의사항 청취 등도 펼치고 있다. 김정진 경찰서장은 “지역 노인들을 위한 더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노인 교통 사고율, 노인 학대, 노인 보이스피싱 제로화를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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