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 서구청은 29일 자동차관리사업자 7개소를 모범사업자로 선정하고 모범사업자 지정증과 표지판을 수여했다.서구는 자동차관리사업의 서비스 질 향상과 건전한 사업자 육성을 위해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7개 업체를 선정했다.모범사업자 평가는 고객서비스, 사업장 시설, 고용 창출 등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로 진행하였으며 이번에 선정된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는 삼광정비공업사, ㈜경북기공사, 하나모터스, 오토1급카센터, 한성카센터, 동양카센터, JW모터스이다.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지정은 2024년 6월1일부터 3년간 유효하고 모범사업자에게는 지도·점검 면제, 구청장 포상(기 포상업체 제외) 및 홍보 지원 등과 같은 혜택이 주어진다.한편, 서구에는 자동차종합정비업체 43개소,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체 48개소, 전문정비업체 162개소 등 총 263개의 자동차 정비업체가 등록되어 있다.류한국 구청장은 “모범사업자 지정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건전한 자동차관리사업 문화 정착에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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