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보건소는 지난 23일 지역 내 맨발 산책로 이용 활성화와 올바른 맨발걷기 습관을 정착하기 위해 서리지 수변생태공원에서 건강걷기동아리와 함께하는 ‘서리지 맨발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북구보건소는 2019년부터 주민주도형 건강걷기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200명 가량의 걷기동아리 회원을 배출하며 걷기의 가치와 중요성을 전파하고 지역사회 신체활동·걷기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행사는 건강걷기동아리 회원과 북구 구민이 모여 맨발 걷기의 효능과 걷는 방법에 대한 설명과 함께 북구의 대표적인 명소이자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서리지 수변생태공원에서 둘레길을 따라 황톳길을 맨발로 걷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27일 오전 9시 구청 직소민원실에서 개최되는 ‘구 간부회의’에 참석, 오전 9시 30분 구청 직소민원실에서 개최되는 ‘2024년 제1회 부패제로(ZERO)단 회의’에 참석한다.
(재)대구은행장학문화재단은 지난 24일 경북대에서 2024년 대학(원)생 장학금 전달식을 실시했다.
법무부 대구서부보호관찰소는 지난 24일 대구서부 지역 내 6개 경찰서(달서, 서부, 성서, 달성, 성주, 고령) 및 2개 CCTV관제센터(서구청, 달성군) 총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는 전자발찌 훼손 또는 소재 불명 사건과 관련해 경찰 및 CCTV관제센터의 긴밀한 업무 공조를 통해 전자감독 대상자의 신속한 검거 공조체계 구축과 철저한 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 참석한 각 기관 실무자들과 전자감독 대상자 관리 및 수사 관련 정보 공유를 더욱 강화하기로 협의함으로써 범죄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한국가스공사는 ‘2024년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최연혜 사장을 비롯한 상임이사·비상임이사 전원이 지난 24일 인천 LNG기지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 점검’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국가 핵심기반시설 등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점검하고 안전위험요소를 진단·조치하는 예방활동으로, 2015년부터 실시되고 있다. 가스공사는 매년 전국 천연가스 생산·공급시설을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에는 이사진들이 인천 LNG기지의 하역설비 및 저장탱크 등 주요시설을 돌아보며 설비안전과 운영현황을 전 방위적으로 점검했다. 김영길 인천기지본부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현장의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개선할 계획”이라며 “가스공사 인천LNG기지는 앞으로도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통해 수도권에 천연가스를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다음달 21일까지 전국 5개 생산기지(
DGB금융그룹은 계열사 최고경영자 후보 육성 및 절차 체계화를 통한 지배구조 선진화를 위해 오는 11월까지 CEO 경영승계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1과정(신임 임원), 2과정(2년차 임원), 3과정(3년차 이상 임원)으로 구성되며, DGB금융지주, DGB대구은행, 하이투자증권, DGB생명, DGB캐피탈, 하이자산운용 등 계열사 임원 총 34명이 참여한다. 1과정은 신임 임원으로서 갖춰야 할 리더십 역량 개발을 위한 핵심 테마교육이 추진된다. 대표적으로 비전·핵심가치 정립 및 노하우 전수를 위한 그룹 CEO 1:1 면담, 문제해결 능력 향상을 위한 Good Question 목요과정, 1:1 맞춤형 코칭 프로그램 등이 있다. 2과정은 2년차 이상 임원으로서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한 심화 보수교육이 진행된다. 현업 과제를 수행하는 역량 증진 프로그램, 비즈니스 스타일링·커뮤니케이션 전략을 배우는 이미지 리더십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최고경영자 후보로서 가치 창출과 역량
영남이공대는 지난 23일 천마스퀘어 1층 컨벤션홀에서 대구지역 직업계고등학교 산학부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영남이공대를 비롯한 대구시교육청, 대구지역 직업계고등학교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과 대구시교육청 융합인재과 윤진용 장학사의 인사말로 시작된 협의회는 대구시교육청 취업지원센터 양승철 팀장의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안내’, 영남이공대 일학습병행지원센터 김창환 센터장의 ‘영남이공대 일학습병행과정,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직업교육 혁신지구 위탁교육’,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참여 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 청년-기업 취업매칭 활성화,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직업교육 혁신지구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다양한 연계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 정주형 인력 양성 및 취업 매칭 지원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영남이공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일학습병행지원센터를 통해 기업과 지역 직업계 고등학교 학생, 대학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일학습병행과정을 제공하며 지역 청년 취업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이와 더불어 지난 11월에는 지·산·학·연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청년-기업 매칭 플랫폼을 통해 대구·경북 청년과 기업의 성공적인 취업 연결에 나서고 있다. 또한, 지난 3월에는 고용노동부, 대구시교육청, 계명대, 계명문화대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과 지역 고교생에 대한 맞춤형 고용서비스 제공으로 고졸 청년의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에 기여하고 있다.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은 “지역 청년 인구 유출과 일자리 미스매칭이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청년-기업 취업매칭 협의체가 산업체의 인력 수요에 빠르게 대처하고 지역 청년의 우수 취업을 돕는 가교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 직업계고 졸업생의 성공적인 취업과 학업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대학과 기업, 고교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일학습병행과정과 안정적인 취업 연계 시스템 구
계명대가 주관하는 제27회 계명교사상에 권명옥(안심중), 김문호(두호고), 김장중(송현여고) 교사가 선정됐다. 지난 23일 계명대 성서캠퍼스 행소관 제2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는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신일희 계명대 총장, 이상진 경북도 교육국장, 임영래 안심중 교장, 박용호 두호고 교장, 김용진 송현여고 교감을 비롯해 교육청 관계자들과 수상자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27회 계명교사상에는 대구시와 경북도 소재 중·고등학교에 재직하고 있는 교사 중 교육연구분야에 11명, 학생 및 진로지도 분야에 19명, 종교 및 사회봉사 분야에 7명 등 37명이 지원했다. 1차 심사는 대구시교육청과 경북도교육청의 중등교육과장과 계명대 교수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심사하고, 2차 심사는 관련 분야에 권위 있는 계명대 교수 6명이 심사해 ‘교육 연구 분야’에 권명옥(안심중) 교사, ‘학생 및 진로지도 분야’에 김문호(두호고), 김장중(송현여고) 교사가 최종 선정됐다. 교육 연구분야 수상자인 권명옥 선생님은 수업과 연계해 특색있는 영어과목 수업 활동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실용 영어 중심 교재 개발, 에듀테크 활용 수업과 평가를 실시하고, 온라인 영어 독서 수업 및 글로벌 체험 프로그램 및 원어민 학습공동체 등의 운영으로 학생들의 학업성취도와 글로벌 리더십 함양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학생 및 진로지도 분야의 김문호 선생님은 행복교육 실천학급과 희망사다리 프로그램 참여 등 학생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 오며 진로 지도에 대한 전문성을 위해 연구활동과 활발한 교류활동을 이어와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헌도가 높게 평가됐다. 같은 분야 김장중 선생님은 맞춤형 진로·진학 지도를 통해 학생들에게 사회적 변화에 부응하고, 건강한 직업의식과 긍정적인 삶의 가치를 실현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인으로 지도하기 위해 교육적 실천 활동을 꾸준히 해오며 진로·진학 지도의 전략을 마련하고 체계화 하는데 기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신일희 계명대 총장은 “수상하신 세 분의 선생님들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중등교육현장에 계신 모든 선생들께 감사하다”며 “중등교육은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기틀이고 바탕이다. 계명대는 중등교육 발전을 지원하고자 계명교사상을 제정해 지금까지 시상하고 있다. 교육의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인간의 기본가치를 일깨워주고 획일적인 교육으로 기계화된 인간이 아닌 사람다운 훌륭한 인재를 많이 길러 주시기를 세 분의 선생님들을 비롯해 일선 학교의 선생님들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계명교사상은 1996년 제정되어 지금까지 대구·경북지역 73명의 교사들을 시상해 명실공히 교육계 최고 권위의 상으로 발전해 왔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계명대와 대구시 교육청, 경북도 교육청과 함께 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대구·경북지역 중등교육기관 5년 이상 경력을 가진 평교사들을 대상으로 교육 연구, 학생 및 진로지도, 종교 및 사회봉사 분야에 교사를 선정한다. 계명교사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천만원과 상패를 시상하며, 재직 학교에는 500만원의 상금을 시상한다.
울릉수협은 지난 25일 학생체육관에서 ‘어업인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었다.
DGB대구은행은 계명문화대와 스마트캠퍼스 플랫폼 아이엠 유니즈(iM uniz)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이엠 유니즈는 DGB대구은행이 제공하는 대학생 전용 모바일 플랫폼으로, 학교와 학생의 플랫폼 인프라를 위해 구축됐다. 영어 단어 UNIVERSITY 와 MZ를 조합해 ‘대학생과 MZ세대를 위한 플랫폼’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지난 23일 진행된 이번협약을 통해 DGB대구은행은 계명문화대에 △모바일학생증(신분증) △전자출결 △주요 학사 공지 PUSH 알림 서비스 △성적, 시간표 등 학사 관리 △도서관 열람실 등 시설물 예약 등 주요 서비스와 소모임, 채팅·톡, 전자투표 등 부가서비스를 하나의 앱으로 제공하게 된다. 특히 이 같은 서비스를 시행하면서 대학 현장과 사용자의 의견의 적극 반영해 부가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아이엠 유니즈’를 도입한 대학은 시스템 구축 및 유지보수에 따른 비용 부담이 없어 예산 절감 효과를, 학생은 앱 하나로 대학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경험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의성군은 지난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박형수 국회의원과 국비 예산 정책 협의를 통해 지역 현안 및 다음해 국비 확보 방안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박 의원, 김주수 군수, 도․군의원, 실국과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중요 현안과 국고 건의사업 등에 대해 국회 차원의지원을 요청했다. 회의에서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의성군 바이오산업 육성 △항공미래산업(드론, UAM) △의성형 보건복지 확장 △통합안전 플랫폼 구축 △청년정책 고도화 △스마트 농업 체계 구축 △지역자원 활용 관광활성화 등 의성군의 주요 역점추진 정책에 대한 의견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다음해 △동부지구다목적농촌용수개발 △AI기반고부가신물질산업화기반구축 △다인매립시설설치 △가축분뇨처리시설증설 △하수관거정비 등 국비반영을 건의했다.
DGB대구은행은 시중은행 전환을 기념해 영업점 방문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사업자대출이 가능한 ‘iM으뜸사장님대출’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DGB대구은행의 전국 영업망 확충을 위해 비대면으로 영업점 방문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사업장 운영자금이 필요한 사장님들에게 최대 5000만원까지 사업자대출이 가능하다. DGB대구은행의 일정 취급 조건을 충족한 고객이면 사용할 수 있으며,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iM뱅크 앱을 통해 대출심사에 필요한 서류를 비대면으로 제출하게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iM뱅크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상품에서 눈에 띄는 점은 신용등급 및 대안 정보를 활용하여 더 많은 소상공인들에게 더 나은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는 어려운 경영 환경에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원활한 자금조달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따뜻한 금융’ 실천 의지를 담았다. 황병우 은행장은 “57년의 금융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중은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23일 청라언덕역 환승 통로와 2·3호선 승강장에서 도시철도 이용 시민을 대상으로 ‘안전한 도시철도 이용’ 홍보 캠페인과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공사는 최근 5년간 도시철도 역사 내에서 발생한 안전사고 유형을 분석해 사고다발 취약 부분에 대해 사고예방 대응 계획을 수립했다. 분석에 따르면 에스컬레이터 사고가 전체 사고의 56%를 차지하고, 사고의 대부분이 60대 이상이었으며, 원인으로는 개인 부주의에 의한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했다. 따라서 이번 캠페인은 공사 경영진과 직원, 산업안전보건공단, 승강기안전공단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승강기 안전이용에 대한 맞춤형 홍보캠페인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손잡이 잡고 이용하기 △노란안전선 안에 탑승하기 △걷거나 뛰지 않기 등 에스컬레이터 3대 안전수칙과 △무리한 승하차 금지 △끼임사고 예방 등 안전한 도시철도 이용 방법을 집중 홍보했다.
계명문화대와 사단법인 생명잇기가 최근 장기 및 조직기증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박승호 총장과 이삼열 이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계명문화대학교 동산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기 및 조직기증 캠페인 활동 △생명존중·생명나눔 문화 확산 △사회 공헌 및 봉사활동 정보 공유 및 공동 활동 △기타 상호 발전 및 협력에 관한 사항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계명문화대 박승호 총장은 “오늘 협약을 통해 계명문화대 간호·보건 학생들이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전문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사단법인 생명잇기와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협약식이 끝난 후 사단법인 생명잇기 이사장 및 관계자와 계명문화대 간호학과 교수 및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앞으로의 협력 활동에 대한 토론회를 가지며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했다.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27일 오전 9시 구청장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에 참석, 오후 4시 3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민주평통 정기회의’에 참석한다.
대구 서구청은 지난 22~24일 서구청 발주 공사 현장을 방문해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2024년 중대산업재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평리3·5동 공공 복합청사 건립 현장, 노후도로 정비 공사 현장 등 서구청 발주 공사 현장 4개소에서 실시됐으며, 구청 소속 공무원 및 현장 근로자 5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캠페인은 ‘중대산업재해 예방, 사망사고 ZERO’를 슬로건으로 작업 전 안전 점검, 안전 수칙 준수에 관해 홍보했으며, 중대산업재해 예방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대구 서구청은 지난 22일 ‘세계 생물종다양성 보존의 날(5.22)’을 맞아 건강한 생태계의 중요성과 고유 보호종을 지키기 위해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제거 행사’를 개최했다. ‘세계 생물다양성 보존의 날’은 생물 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기리기 위해 1993년에 채택된 생물다양성협약(CBD)을 기념하기 위해 유엔(UN)이 지정한 날이다. 이번 행사는 금호강 둔치에 무분별하게 증식해 토종식물 생육을 방해하고 주변 식생을 고사시키는 가시박 등 생태계에 미치는 위해가 큰 생태계교란 야생식물을 집중적으로 제거했다. 또한, 맑고 깨끗한 수변 공간 조성을 위해 주변 환경정비 및 쓰레기 줍기 등의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대구 서구청은 오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 비산점 1층에서 지역 식품제조업체 9개소가 참여하는 ‘2024년 서구 우수식품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대형 유통사와의 상생·협력을 통해 지역 우수 식품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자 마련됐으며, 마케팅을 적극 지원해 지역 식품 업체의 성장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판매전 행사에는 △㈜떡 만드는 사람들(떡류) △㈜이소당(미숫가루, 달고나) △㈜참존비엔에프(음료류) △㈜금성제면(국수류, 떡국) △뉴트리디언(설탕 대체 알룰로스) △대왕커피(원두커피) △아이선(모듬과일) △위버멘쉬코리아(주)(옥수수볼, 감자크런치링) △참마음식품(양념닭불고기, 닭불갈비) 9개 식품제조업체가 참가한다.
경산시는 지난 24일 전통시장 및 주변 상권 활성화를 위해 운영 중인 ‘별찌야시장’에 대해 안전한 먹거리 제공 및 식품위해 사고 예방을 위한 식품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경산시는 지난 24일 치매 환자와 가족 등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매공원 야외공연장 및 산책로에서 한마음 치매극복 경산걷기행사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