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 군수는 심청보 칠곡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박순범,정한석 도의원과 함께 국·도비 예산 확보에 힘 모았다. 김재욱 군수는 지난 20일 심청보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박순범, 정한석 도의원과 함께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경북도청 11개 부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경주에서 차량 4대가 충돌해 1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구 달성군은 대구시와 협의해 다음달 1일부터 시내버스 600번과 425번, 달서1번의 노선이 조정되고, 지선노선인 달성4번이 신설돼 운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노선조정은 장거리 운행노선인 600번의 CNG충전으로 인한 미운행 문제를 해결하고, 달성군 지역에서 학생들의 통학여건을 개선함과 동시에, 대중교통이 취약한 일부 지역 이용객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시행된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2024년 ‘버스타고 경북관광’ 사업을 22일부터 시행한다.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지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6일까지 '선임대-후매도사업'의 신청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청년 농업인이 희망하는 농지를 공사가 매입한 후, 청년농에게 매도를 목적으로 조건부 장기 임차(최장 30년)하고 원리금 상환이 마무리되면 소유권을 이전해 청년농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18세 이상 40세 미만의 청년 농업인으로, 신청자 중 우선순위에 따라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한다. 대상 지역은 특별시·광역시를 제외한 전국이며, 대상 농지는 1천㎡ 이상의 농업진흥지역 안의 논과 밭, 농업진흥지역 밖인 경우에는 경지 정리된 논과 기반 정비가 완료된 밭에 한하여 신청할 수 있다. 단, 공사의 공공임대용 매입비축사업의 매입 상한 단가를 초과하는 농지는 포함되지 않는다. 신청 자격과 지원 농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농지은행 포털(www.fbo.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는 농지 소재지의 관할 농어촌공사 지사를 방문해 접수 가능하다.
경주시는 경주동궁원 식물원 1·2관을 4월 15일까지 휴관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휴관은 시설보수를 위한 조치다. 다만 경주버드파크와 동궁원 내 기타 체험시설은 정상 운영한다.
“유세차 갑진년 정월 기해일 자시 안동시장 권기창은 신목영전에 삼가 비옵나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23일 자정(대보름 2월 24일 첫새벽)에 시민의 안녕과 지역 발전을 기원하는 ‘안동부 신목제사’를 웅부공원에 있는 신목 앞에서 올린다. 안동부의 당제는 기록이 없어 시작연대는 알 수 없으나 1930년경에 조사 보고된 ‘한국의 지리풍수’에 기록돼 있는 내용으로 보아 조선 초기부터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후 매년 정월대보름 첫 시에 고을의 책임자가 제사를 지내는 것이 안동 고유의 전통 풍습으로 내려오고 있다. 옛 군수 관사터에 위치한 신목은 수령이 800여 년이며 높이 15m, 직경 약 2m의 느티나무로 신라 때 의상대
경주시가 배터리 공유 스테이션 기반구축 거점기관 건립에 첫 삽을 뜬다. 시는 21일 경주 e-모빌리티 연구단지 내 소재한 미래차 첨단소재 성형가공센터 대회의실에서 ‘e-모빌리티 배터리 공유 스테이션 통합관제허브센터’ 건립을 위한 공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22일 오후 2시 미래도약실에서 열리는 ‘스마트농업 복합문화지구 조성 양해각서(MOU) 체결식’에 참석한다.
청송군은 지난 20일 경남 창원시에서 살충제, 살균제 등 친환경약품을 제조하는 아성제약(주) 강위택 대표가 (재)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에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청송군 청송읍 청운리가 고향인 강위택 대표는 “기업이윤을 고향 청송의 인재양성을 위해 환원할 수 있어 무엇보다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청송군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재)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 이사장인 윤경희 청송군수는 “강대표의 고향 청송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애정에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기탁금은 우수 인재 양성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청송군은 지난 20일 충북농업기술원과 통상실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통상실시계약을 통해 ‘화상병 저항성 사과대목 기내 대량증식 배양 방법’ 특허기술을 이전 받아 청송황금사과 연구단지 내 종묘연구실에서 사과대목 생산을 중·장기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청송황금사과 연구단지는 청송사과 미래수형 재배기술 및 우량묘 육성기반 구축 등을 위해 2020년부터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조성하고 있다. 특히, 사과 우량묘목의 안정적인 보급을 위해 본 연구단지내 종묘연구실을 400㎡규모로 건립해 무병화묘, 화상병 저항성묘목 등 청송사과의 품질을 향상하고 안정적인 사과재배를 할 수 있는 체계를 확립하고자 한다. 또한, 농촌진흥청, 농업기술원, 농업대학 등과 연계해 청송사과의 원천경쟁력을 높이는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사과의 지속적인 품질향상과 농산물 안전성을 강화하고 대한민국 사과를 선도해 갈 수 있는 농업기술 전문화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울진군 죽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태직, 황미갑)는 지난 20일 한울 원자력본부 후원으로 지원하는 '2024년 마음담은 김치∙반찬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한울원자력본부의 예산지원으로 매달 시행하고 있는 김치∙반찬나눔사업은 죽변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전명화)를 비롯하여 각급 단체의 자원봉사자들이 사랑과 정성을 담아 각종 반찬류를 준비하여 각 대상 가정에 반찬을 직접 전달하며 안무를 확인하여 이웃사랑 나눔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황미갑 민간위원장은 “건강상 문제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식사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속적인 이웃사랑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태직 죽변면장은 “손이 많이 가는 반찬을 매달 준비하고 전달해 주는 회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며, 이웃들이 전달받은 음식을 드시고 건강하게 생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울진군 금강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병식, 장신중)는 지난 20일 한울원자력본부에서 지원받아 추친하는 '마음담은 김치․반찬사업'을 실시했다. 2월 달에는 금강송면 새마을부녀회에서 돼지갈비, 봄동겉절이, 짜장, 잡채를 만들고, 새마을협의회에서 취약계층 40가구에 눈 예보가 있어서 안전에 더 유의할 것을 당부하며 전달했다. 최병식 민간위원장은 “날씨가 좋지 못한데도
울진군은 지난 20일 죽변면 봉평1리 마을을 시작으로 ‘2024년 찾아가는 건강버스’를 운영한다
울진군은 2024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 기간동안 군민 독서문화를 진흥해 책으로 행복한 울진을 만들고자 통합도서관 부스를 운영한다.
울진군은 재정비 중인 울진해양레포츠센터가 다음달 5일부터 다양한 신규프로그램과 함께 재개장 한다고 밝혔다.
22대 총선이 49일 앞으로 다가온 21일 오전 11시 국민의힘 당사앞에서 영천시청도군, 부산진갑, 진주을, 김해을 국민의힘 단수추천 지역구 예비후보들 6명이 단수 전략 공천 사유와 평가점수 공개, 비대위에서 전면 재 검토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경북 영천시청도군 김경원 예비후보를 비롯한 6명의 예비후보는 5개항의 공개질의서를 공천관리위원회에 제출해 공정한 공천과 경선실시등 비대위의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며 예비후보들의 무소속 연대가능성까지 비췄다.
4만7천명의 군민, 모금액 9억7천만원 지난 2023년 12월부터 2024년 1월까지 2개월간 펼쳐진 울진군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 모금 결과이다. 이 금액은 인구 1인당2만837원을 기부한 것으로 계산되는데 경북 도내 같은 기간 인구 1인당 기부액 7643원과 전국 같은 기간 1인당 기부액 9375원에 비하면 전국 최고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 울진군에 이런 문화가 정착 된 것은 2000년부터 이어져 온 캠페인의 영향과 더불어 최근 2022년 울진 대형 산불로 인한 재난으로 군민 서로가 서로를 도와 재난을 극복한 경험이 큰 기폭제가 된 것으로 보인다.
울진군은 21일 2024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 행사장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을 했다.
임금님의 수랏상에도 올랐다는 울진대게와 붉은대게를 저렴하고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2024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장이다. 2024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에 가면 할인이벤트나 경매체험 등을 통해 저렴하게 대게를 구입할 기회를 만날 수 있는 것은 기본이고, 게임을 통해서 대게를 맛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준비돼 있다. 먼저 축제장에 가면 운영되고 있는 부스부터 돌아봐야 한다.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더불어 잘~만 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많이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