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는 지난달 28일 수성구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1~3일까지 김천에서 열린 '제5회 김천포도배 전국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3일간의 짧은 대회 기간임에도 전국에서 총 112개 팀, 15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한국유소년축구협회와 김천시축구협회, 김천시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역 축구 유망주들에게 출전 기회를 제공하고, 유소년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유소년 축구 활성화를 위해 김천시에서 운영하는 상무FC U10세 팀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이틀간의 예선 리그를 거쳐 마지막 날 본선에서는 백호리그(상위리그)와 맹호리그(하위리그)로 나눠 학년별 우승을 가렸다. 백호리그에서는 진천FC(6학년부), 진해드림FC(5학년부), 아이파크(4학년부), 구미LM(3학년부), 양산PSG(2학년부)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맹호리그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5일 시니어행복센터에서 열리는 '1학기 노인대학 개강식'에 참석한다.
청도교육지원청 제33대 이시균 교육장이 4일(월) 취임 후 첫 업무를 시작했다. 신임 이시균 교육장은 경주 출신으로 1989년 울릉중학교에서 첫 교직생활을 시작해 장학사, 교육연구사, 교감, 교장, 연구관 등의 직위를 두루 거치며, 학생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키워주고, 교직원들에게는 긍지와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교단 지원과 교육 환경 개선에 헌신해 왔다. 이 교육장은 풍부한 학교 현장 경험과 교육전문직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탁월한 행정력과 교육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고 있어 청도지역 교육현안 문제를 지역공동체와 소통하여 해결해 나갈 적임자라는 평을 듣고 있다.
대구 수성구 중동새마을금고는 지난달 28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마련한 성금을 중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대구 수성구가 지난달 28일 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가 추진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됐다.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의약혁신기술개발사업단 임상연구지원국의 배겨레 선임연구원이 최근 한국표준협회가 개최한 ‘R&D 표준연구성과 창출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기업, 연구기관, 협회․단체, 대학 등 국가R&D 수행 연구자가 참가한 공모전에는 R&D 과정에서 표준연계 성과 사례, 표준연계 필요성을 경험한 사례 등 다양한 수기가 접수됐다. 최우수상을 받은 배겨레 선임연구원의 ‘한의 임상연구 데이터의 표준화 사례’는 공적 지원 연구데이터 활용에 대한 국제적 요구와 한의 임상연구 경험을 토대로 선순환 데이터 생태계 구축을 위한 한의약혁신기술개발사업의 임상연구 데이터 표준화 내용을 다뤘다.
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김희철)은 2024 올해의 청년작가에 지역 신진작가 다섯 명을 선정했다. 올해로 27회째를 맞이하는《올해의 청년작가》전은 대구·경북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이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여 지역 미술계의 창조적 발전을 이끌고 있다. 지난 1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신청 접수를 받은 이번 공모는 1984~1999년생의 대구·경북 지역에 연고가 있는 시각예술 전 분야에 총 57명의 청년작가가 응모했다. 분야별로 평면 27명, 입체(설치) 17명, 입체(조소) 7명, 입체(공예) 1명, 미디어 5명이다. 2월 초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5인의 청년작가를 선정했다. 치열한 경쟁률 속에서 최종 선정된 작가는 김규호(조소·설치), 박소라(영상·설치), GIAHN(안윤기, 영상·설치), 우미란(회화), 이원기(회화)이다. 김규호 작가는 유기적인 형태에서 비롯한 규칙적이거나 불규칙적인 형태의 반복 속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형태로는 보이지 않는 시간성을 3D 모델링을 이용한 입체 작품으로 표현한다. 2023년 개인전과 10여 회의 단체전에 참가했으며, 2017년 mbc+한국구상조각대전에서 특선을 수상했다. 박소라 작가는 과학과 기술의 발전과 디지털 매체 환경에서 나타나는 사회적인 문제들에 집중한다. 특히 공상과학적 상상을 기반으로 미래에 생길법한 문제적 상황, 인물상, 상품 등을 시각화하는 방식으로 작업한다. 2022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로 활동했으며, 2021년 소마미술관 드로잉센터 아카이브 및 영국 블룸버그 뉴 컨템포러리즈에 선정됐다. GIAHN(안윤기) 작가는 주변에서 발견하는 문화 현상과 사회 구조를 포착해 사진, 설치, 퍼포먼스 등으로 나타낸다. 그는 다양한 재료와 매체를 통해 교육, 놀이, 움직임, 이동성 등 다양한 주제를 탐구한다. 주요 단체전은 2023년 《Modern Times》(로스엔젤레스), 2019년 《동강국제사진제》(영월), 2018년 《2018 대구사진비엔날레 국제 젊은사진가전》(대구) 등이 있다. 우미란 작가는 존재하는 대상의 본질을 찾는 과정에서 주관화된 의식과 지각에 주목한다. 특히 나무를 소재로 찰나의 순간과 시시각각 변하는 순간을 회화로 표현하면서 직관적이고 주관적인 인상을 통한 자연의 근본적인 실존을 다룬다. 작년 《FUNDAMENTAL》(서울), 《수집된 현상》(대구) 등 개인전을 가졌으며,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성주군은 4일 성주군 창의문화센터 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정부재정지원일자리사업(지역공동체일자리, 공공 근로사업 등)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부재정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서구지사 이재기 차장을 강사로 초빙해 산업안전보건법 안내 및 재해예방 및 사례 등을 중점 교육했다. 또한, 성주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하여 갑작스러운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조치가 이뤄 지도록 진행했다. 성주군 관계자는 “상반기 일자리 사업을 앞두고 안전보건 교육을 진행해 참여자들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가 지난달 29일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을 위한 ‘방문케어서비스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5일 오후 3시, MH컨벤션에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동구지부 제42회 정기총회’에 참석한다.
대구 동구청이 ‘제4회 대구 동구 관광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는 4일, (재)대구동구교육재단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을 기탁했다.
칠곡교육지원청은 4일 대회의실 이룸(E-room)에서 제33대 구서영 교육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구서영 교육장은 한국교원대학교대학원을 졸업하고, 1989년에 교직 생활을 시작해 김천교육지원청 장학사, 경북도교육청연수원 교육연구사, 구미 도봉·왕산초 교감, 김천 구성·율곡초 교장을 두루 거쳐 청송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경북도교육청연수원 유초등연수부장을 역임했다. 구서영 교육장은 “호국의 고장 칠곡에서 교육장으로서 직원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화합해 ‘따뜻한 배움, 모두가 빛나는 칠곡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영천교육지원청 김희수 교육장은 4일 영천중앙초등학교 입학식에 참석하여 1학년에 입학하는 신입생과 학부모를 응원했다. 김희수 교육장은 입학식을 치르는 관내 초등학교 16교를 대표하여 영천중앙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신입생을 맞이하는 학교에 응원과 축하를 전했다. 1학년에 입학하는 영천중앙초등학교 101명의 신입생은 엄마품을 벗어나 재학생 형, 누나들의 손을 잡고 입학식에 의젓하게 참석하여 보는 이들의 미소를 짓게 했다. 이어지는 신입생 안내 사항과 새롭게 만나는 선생님, 친구들과도 인사를 나누며 달라지는 학교생활에 호기심과 기대가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김희수 교육장은 축사를 통해 새내기 신입생의 힘찬 새 출발을 격려하며, 학교와 학부모, 교사 간 화합과 소통으로 존경받는 교사, 사랑받는 제자가 되길 바라며 나아가 어울림으로 행복한 교실을 이루어 가자고 강조했다. 또한 학부모들은 자녀들
청도군은 이달부터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도보여행 '타박타박 걸어서 이달의 청도 관광 9경'을 운영한다. '타박타박 걸어서 이달의 청도 관광 9경'은 청도군의 주요 관광지인 청도 관광 9경을 문화관광해설사와 관광객이 함께 걸으며 청도 관광 명소를 체험하고 역사와 문화에 대해 알아보는 도보여행 프로그램이다.
대구경찰청은 신학기를 맞아 4일부터 약 2개월간에 걸쳐 학교전담경찰관(SPO)을 중심으로 선제적, 적극적인 학교폭력 집중 예방, 대응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크게 4단계로, 첫째 협조체계 구축, 둘째 학교폭력 예방교육 실시, 셋째 위기청소년 선도·보호, 넷째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로드맵으로 추진 될 예정이다. 현재 대구경찰청 내 SPO는 11개 경찰서 총 46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SPO는 학교폭력 등 소년범죄예방 및 위기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대구경찰청은 4일 대구경찰청 1층 대강당에서 시경찰청 수사지휘부를 비롯해 일선 경찰서 수사과장, 통합수사팀장, 지능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수사과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날 워크숍에서는 2024년 수사분야 중점 추진과제와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특히, 올해 상반기부터 시행된 경찰서 통합수사팀 제도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방안과 한달앞으로 다가온 국회의원 선거, 경찰청장 국민체감 약속인 신종사기 근절대책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경제·사이버 등 유형구분 없이 온·오프
대구 달성군은 지난달 28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여성의 경제·사회적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여성친화도시 여성일자리협의체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청송군 지체장애인협회가 지난달 28일 이웃돕기 성금 80만원을 청송군에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