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28일 유관기관 합동으로 원자력 분야 중소·중견기업의 정보보안 역량강화를 위한 ‘경영진 맞춤형 보안 설명회’를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한수원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정보원,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한국전력기술,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함께 실시했으며,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고도화된 사이버 위협에 대비할 보안역량이 취약한 중소·중견기업의 보안 리더십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전국 각지의 원전 분야 120여 개 협력기업에서 250여 명의 CEO 및 임원 등이 참여했으며, △원전 보안 내재화 가이드라인 소개 △사이버 위협 정보공유 시스템(KCTI) 소개 △사이버보안 관
경주 대릉원 돌담길을 배경으로 열린 ‘2025 경주 대릉원 돌담길 상생마켓’이 누적 입장객 11만 명을 기록하며 지난 27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경주시가 국내 최초로 샤인머스켓 포도 품질향상을 위한 기능성 핑크봉지를 개발해 본격 보급에 나섰다.
경주 감포항 지정 100년을 기념하는 특별행사가 나흘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28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경주시는 지난 25~28일까지 감포항 일원에서 ‘경주 감포항, 함께한 100년 함께할 100년’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행사 기간 지역주민과 관광객 수만 명이 감포항을 찾아 100년 역사를 돌아보고, 미래 100년을 함께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첫째 날인 ‘환대의 날’(25일)에는 감포항 100년 기념식이 열렸다. 기념식수, 타임캡슐 매립, 내빈행사와 함께 샌드아트, 미디어 대북, 트론댄스, 드론쇼, 불꽃쇼 등 감포항의 과거·현재·미래를 주제로 한 공연이 이어졌다. 가수 장보윤, 이수연, 이찬원이 축하 무대에 올라 열기를 더했다. 둘째 날 ‘청년의 날’(26일)에는 젊은 층을 겨냥한 EDM 파티가 펼쳐졌다. 인기 유튜버 ‘춤추는 곰돌’과 가수 박명수가 출연해 분위기를 끌어올렸으며, K-POP 콘테스트와 랜덤플레이댄스가 이어져 청춘들의 열정이
청도군 각남면 농악단 후원회는 지난 28일 농악단에 꽹과리 4개를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각남농악단후원회 강호기 회장을 비롯한 20명의 회원들과 농악단 윤정순 회장 등 10명의 농악단원들이 참석했다. 각남농악단후원회는 2025도에 구성됐으며, 각남농악단을 물심양면으로 후원하고 있다. 농악단후원회 강호기 회장은 “각남 농악단 회원분들이 우리 전통문화의 계승을 위해 애쓰고 있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고, 각남농악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이번 꽹과리 기탁이 농악단의 발전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각남농악단은 상쇠양성을 위해 지난 2월, 3월 주4회 모여 백진완 선생님의 지도하에 꾸준한 연습을 했다, 강의 후에도 4월 한 달 스스로 모여 연습하는 등 열정을 보였다. 최성호 각남면장은 “후원회 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유니스틸 박기현 대표가 지난 28일, 경북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500만원을 성주읍에 전달했다.
교육부가 수업을 거부하는 의대생들의 유급·제적 사태에 대비해 의과대학 편입학 요건 완화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는 의대에 한해 결손 인원 전체를 편입생으로 선발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현행 제도에서는 대학 부지·건물·교수·수익용 기본 재산 등 4대 요건 확보율을 바탕으로 편입 규모를 산정한다. 확보율이 높을수록 충원할 수 있는 인원이 많아지는 구조다. 대학이 확보율이 가장 높은 1등급을 받으면 결손 인원 전체를 충원할 수 있지만, 가장 낮은 6등급을 받은 대학은 결손 인원의 15% 이내만 선발할 수 있다. 만일 요건이 완화되면 낮은 등급을 받은 대학도 결손 인원
한국도로공사서비스와 김천대학교 스마트물류시스템공학과가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산학협력에 나선다. 양 기관은 지난 28일 김천대학교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산학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오병삼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사장, 윤옥현 김천대학교 총장, 고채석 학과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스마트물류 분야의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와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스마트물류시스템공학과 학위 과정 지원 △현장 중심 실무형 인재 양성 △지역 인재 발굴 및 교류 활성화 등을 통해 산학협력 기반의 상생 모델을 구축하고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오병삼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사장은 “대학과 공공기관이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준비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뜻깊은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고 사회와 연결되는 공공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천대학교 스마트물류학과는 온라인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스마트물류 분야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재직자 학습 지원과 산학협력 교류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경기 불황이 이어지며 지난해 압류·가압류된 주택이 13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집값 급등 시기 무리하게 매수했다가 경기 불황과 고금리 등을 이겨내지 못해 집이 넘어간 것으로 보인다. 29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집합건물(아파트·빌라 등) 압류 등기 신청 건수는 18만6700건이었다. 부동산 경기 침체가 극심했던 2013년(20만 2040건) 이후 최대치다. 압류는 대출 미상환과 전세 보증금 미반환, 세금 체납 등이 있을 때 이뤄진다. 경기불황과 고금리가 지속되며 제때 대출을 갚지 못해 이처럼 압류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가압류 신청건수는 14만5439건
성주군은 2025년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먹거리장터 내에 입점하는 식품접객업소 영업주(9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25일 식중독 예방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다음달 15~18일까지 열리는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장 내 먹거리장터 음식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안전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식중독 예방수칙, 식품의 안전한 세척·보관·조리방법 및 개인위생 준수사항 등에 대해 교육했다.
영천시는 2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김종욱 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관련 부서장, 수행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호(경마공원) 역세권 개발사업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영양군의회는 지난 25~28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303회 영양군의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진행되는 행정사무감사의 본격적인 준비를 위해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지난 28일 제2차 본회의를 통해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채택하고, 다음달 23일까지 감사자료를 제출받을 예정이다. 그리고 △영양군 공동주택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5건 △2025년도 (재)영양축제관광재단 수정출연 동의안 외 1건 △영양 군계획시설(체육시설) 결정(변경)에 따른 의견청취안 등 총 9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또한, 영양군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외 2건을 공동발의(대표발의 장영호 의원)해 입법예고를 통해 주민의 권리와 의무에 영향을 미치는 내용을 알려 주민의 알 권리와 참여권 보장을 위한 규칙안을 원안 가결했다. 김영범 의장은 “행정사무감사가 군민의 눈높이에서 엄정하고도 건설적인 감사가 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 행정이 더 효율적으로 발전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와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는 영양군에서 발생한 사상 최악의 산불 피해를 극복하는데 힘을 보태기 위해 성금 4억원을 전달했다. 농협중앙회 및 경북지역본부는 농민들을 포함한 영양군 산불 피해 주민들의 상처를 치유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기부를 결정했으며 전달된 성금은 지역 내 산불 피해 주민의 일상 회복과 복구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농번기를 앞두고 갑작스럽게 발생한 산불에 터전을 잃은 농민들의 마음은 이루 말할 수 없다”며 “피해를 입은 영양군민 모두에게 조금이라도 저희의 마음이 닿길 바란다”고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피해 복구와 상처 치유에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동원하고 있다"며 “보내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다시 한번 힘든 시기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준 농협중앙회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농협은 영농철을 앞두고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성주군은 29일 별고을 체육관에서 9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참여자 문화한마당'을 개최했다. (사)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의 지속적인 노력과 열정에 격려하고, 노년기에도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여가문화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참여자분들이 별고을 체육관을 가득 메우며, 문화공연을 통해 어르신들의 웃음꽃이 활짝 피어나는 풍성한 시간을 보냈다. 이재복 (사)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장은 “어르신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서로 교류하며 소통하는 시간에 함께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경로당 및 하천 등 지역환경 정비에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손길이 닿아 깨끗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는데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문화공연 관람 등을 통해 노인일자리 참여자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더욱 활기차게 활동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참여자들의 다양한 문화적, 사회적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년 생활을 위해 성주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천시 지역자율방재단 협의회는 지난 28일 김천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25년도 1분기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각 읍면동 자율방재단 대표와 재난구호·장비지원팀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해 2024년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도 재난 예방과 대응 활동의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협의회는 최근 영남권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고자,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홍순용 단장은 “지역자율방재단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최일선에 있는 민간 조직”이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해 더 안전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 지역자율방재단 협의회는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는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각종 재해로부터 시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천시는 지난 28일부터 오는 7월 9일까지, 8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강변공원에서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오후 8~9시까지 '신나는 웰빙 건강 체조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나는 웰빙 건강 체조 교실'은 지난 2011년부터 꾸준히 운영돼 온 프로그램으로, 운동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시민들이 즐겁게 운동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강사의 탁월한 지도 아래, 시민들은 신나는 음악과 함께 웃음꽃을 피우고 신체를 자유롭게 움직이며 건강한 몸을 만드는 시간을 갖는다.
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시지대는는 지난 26일 김천시새마을회관에서 영·호남 지역 간의 교류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전라남도 새마을교통봉사대 광양시지대와 친선 교류 서약식을 가졌다. 이날 서약식에는 김천 및 광양 교통봉사대원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강기자 새마을교통봉사대중앙대장, 정동원 새마을교통봉사대경북지역대장 등도 함께 참석하여 두 지역의 서약식 개최를 축하하고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대원들을 격려했다. 친선 교류 서약서 작성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두 지대가 함께 직지사, 사명대사공원, 부항댐 물문화관 등의 지역 문화를 탐방하고, 김천 황금시장에서 교통질서 확립 캠페인을 진행하며 행사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김동배 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시지대장은 “김천시의 친선 교류 제안에 적극 동참해 주신 홍두기 광양시지대장을 비롯한 대원분들과 행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교통질서 확립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광양시지대와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시지대는 지난 2001년 7월 12일 창립된 이래로 지금까지 각종 행사 시 교통질서 정리 지원, 교통안전교육 캠페인 등을 꾸준히 이어오며 김천시의 안전한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6일 아동과 가족 60명이 함께하는 에버랜드 가족 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 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아동과 가족들에게 화합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해 가족의 유대감과 결속력을 높였다. 특히, 부모들은 입장 시간에 아이와 함께 휴대전화 앱을 통한 스마트 줄서기 예약을 해보는 등 MZ세대들의 문화도 경험해 보고, 놀이공원의 또 다른 묘미인 캐릭터 머리띠를 쓰고 팝콘 통을 메고 다니며 아이와 하나 되는 의미 있는 체험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들은 “에버랜드가 좋다고 말만 전해 들었는데, 이번에 처음 와보니 역시 우리나라 최고의 놀이공원답게 아이와 함께 즐길 거리가 너무나도 많았다. 덕분에 즐거웠고,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천시 남면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 부녀회는 지난 28일 회원 36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면 일대에 방치된 쓰레기를 말끔히 정리하고 빈 농약병 수거 및 분리 작업을 실시하여 자원재활용 및 환경 살리기에 앞장섰다. 이날 행사는 도민체전을 맞아 김천시 방문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회원들은 도로변에 쌓여 있는 쓰레기를 정리하고, 마을회관과 들판에 방치된 폐농약 용기류를 수거해 빈 병, 봉지, 영양제 병, 잔류농약병 등으로 분류했다. 임채욱 회장과 나계월 부녀회장은 “이번 대청결 활동과 환경 살리기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회원들과 주민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새마을 지도자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끼고 모든 봉사활동에 남면 새마을 지도자협의회가 앞장서며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김한득 남면장은 “깨끗한 남면을 만들기 위해 흘린 회원들의 구슬땀 덕분에 다가오는 도민체전에 우리 시를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자원재활용을 통한 환경 살리기 행사는 탄소중립을 생활 속에서 적극 실천하는 활동으로, 이러한 노력이 우리 환경을 지키는 큰 힘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환경 살리기에 더욱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
김천시 조마면에서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온정의 마음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조마면 삼산리 유산마을회는 산불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주민 모두의 마음을 담아 산불 특별모금에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조마면 유산마을회는 회원 수 30명으로 구성된 작은 마을이다. 하지만 특유의 단합력을 바탕으로 갑작스러운 산불로 인해 피해를 본 이재민들의 상황에 마을 주민 모두가 함께 슬퍼하며,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응원했다. 강희삼 회장은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의 소식에 마음이 매우 아팠다”며, “마을 주민들의 작은 정성이 산불 피해 복구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영백 조마면장은 “유산마을 주민들이 십시일반 함께 모아준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게 하겠다"며, “조마면 또한 산불 예방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