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2024 영주 벚꽃길 사진 공모전'에서 수상작 총 10편을 최종 선정했다. 6일 시는 영주를 소재로 한 참신한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26일까지 공모전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에는 영주의 다양한 벚꽃길을 아름답게 담아낸 총 243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접수된 작품은 분야별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심사위원단이 △주제 적합성 △완성도 △창의성 △대중성 △활용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상작 10편을 선정했다. 심사 결과 독특한 카메라 기술을 사용해 원당로 소하천의 벚꽃을 멋지게 담아낸 '벚꽃 구경'(영주시, 안○진)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시는 최우수상 1편 50만원, 우수상 2편 각 30만원, 장려상 3편 각 20만원, 인기상 각 1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김종길 홍보전산실장은 "이번 공모전에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영주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참신한 홍보 콘텐츠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영주시 관련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홍보 콘텐츠로 활용된다. 공모전 선정 결과는 영주시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주경찰서는 최근 한달간 영주 지역내 빈집에 침입해 현금, 금품 등을 절취한 40대 절도범을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영주경찰서에 따르면 절도범 40대 A씨는 지난 4월 24일부터 지난달 22일까지 약 한달간 영주지역을 돌며 현금을 비롯 금품을 훔쳐온 것으로 경찰조사 드러났다. 특히 이 절도범은 약 1달간 7회에 걸쳐 영주 지역 풍기읍, 안정면 등 빈집에 침입해 현금, 상품권, 금목걸이, 금팔찌, 골드바 등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영주시가 최근 영주역 교양실에서 코레일 경북본부와 합동으로 '주니어보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주니어보드란 젊은 실무자들로 구성된 청년 중역회의로 기관의 정책결정에 있어 건의사항을 발굴·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6일 영주시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두 기관 주니어보드 간 소통을 통해 창의적인 지역발전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영주시 주니어보드(Y-주니어보드) 20명과 코레일 경북본부 주니어보드(코드네임 신세계) 18명이 참석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조직문화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협력사업 발굴.추진을 위한 의견을 공유했다. 간담회 종료 후에는 환경의 날을 맞아 영주역 맞이방과 승강장에서 합동으로 환경 보호 캠페인을 펼치며 상호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주시와 코레일 경북본부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정기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주요사업 홍보 등 협력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주니어보드의 신선한 시각이 지역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코레일 경북본부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최근 지역의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홍보를 위해 가수 정수연을 영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6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위촉된 정수연 씨는 15기 KBS 어린이 합창단 출신으로 백석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를 졸업하고 보컬트레이너로 많은 입시생과 가수들을 가르쳐 왔다. 특히, MBN 보이스퀸 우승자로서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실력파 가수이다. 정수연 씨는 KBS 불후의 명곡 주현미편 우승, MBN 라스트 싱어, MBN 우리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MBC 복면가왕, MBN 트롯파이터 MVP,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 다방면에서 활동해 왔다. 위촉식에서 정수연 씨는 "행사 관계로 영주시를 방문했는데 너무 아름답고 매력적인 도시라서 남다른 애정을 느꼈다"며 "앞으로 영주시의 문화관광자원 등을 홍보하는 데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영주시 홍보대사를 맡아준 정수연 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많은 국민에게 사랑받는 가수로서 우리 지역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부탁한다"고 전했다.
후포중학교는 자유학기제 청소년해양체험을 위해 1학년(45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31일 국립청소년해양센터에서 자유학기제 해양체험(바다여행)을 시행했다. 학생들은 해양생태계를 살리기 위해 영덕 앞바다를 플로깅했고, 바다에 서식하는 해양생물을 채집·관찰했다. 더불어 해양 사고 범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팀별 문제해결 학습을 수행했다. 바다의 날을 맞아 바다 플로깅과 마린크라임씬을 통해 후포중 1학년 학생들은 바다의 사막화로 인해 해양 생태계가 변화하고 있음을 이해하고, 해양생태계를 살리기 위해 일상 생활에서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배우는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손승철 교장은 "학생들이 바다의 날을 맞이하여 해양 관련 분야의 진로를 탐색하고 바다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7일 오전 10시 제282회 영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에 참석한 후 오후 2시 제29회 세계 환경의날 기념식에 참석한다.
평해초등학교는 지난 3일 병설유치원 원생과 특수학급 학생 포함,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생 정서 안정을 위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학생들의 정서 안정을 위해 실시했다. 학생들의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소해 학업중단을 예방하고 다른 학생들과 함께 어울리는 경험을 통해 교우관계를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둔 이번 체험학습은 학교생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학생들은 평소보다 이른 8시까지 등교해 2시간 정도 떨어진 경주시 경주월드 놀이동산으로 출발했다. 10시 개장 시간에 맞춰 도착한 경주월드 입구에서 사진을 찍고 주의사항과 각각 지급된 입장권과 캐쉬밴드를 가지고 학급별 인솔교직원과 함께 사전에 검색해둔 놀이기구로 바쁜 걸음을 옮겼다. 12시 단체식당에서 식사를 마치고 캐쉬밴드를 이용해 간식을 사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오후 2시 30분 후련한 마음으로 버스를 타고 학교로 돌아오게 됐다.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한 1학년 오모 학생은 "언니, 오빠들과 함께 와서 너무 신나요. 놀이기구 또 타러 가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평해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 체험 중심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과 교우관계 개선을 위해
월송초등학교는 지난 4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독도사랑 행사’를 개최했다. 울진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이뤄진 이번 행사는 독도를 바르게 알고 사랑하는 실천적 삶을 학교에서부터 시작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자 실시됐다. 이날 월송초등학교 학생들은 독도사랑 티셔츠를 직접 디자인하고, 독도사랑 로고 스템프를 만들며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고 독도에 대한 영토 주권 의식과 수호 의지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6학년 김모 학생은 “독도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독도 수호의 첫걸음임을 알게 됐다. 독도를 일본에 빼앗기지 않도록 독도 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종수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인식하고, 독도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갖길 바란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독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온정초등학교는 지난 4일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구살리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환경교육주간(6.3.~6.7.)을 맞아 포항시 환경교육센터 전애경 강사께서 학교를 직접 방문,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의 중요성을 느끼고 환경보호의 방법을 알게 하고자 실시하게 됐다. 먼저, 3교시에는 환경오염으로 고통을 받는 동물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통해 학생들이 환경보호에 관심을 가지고 지구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이어 지구를 살리는 소비인‘선선(先善)소비’를 제시하여 학생들이 환경보호의 방법을 알 수 있도록 했다. ‘선선(先善)소비’란 물건을 구매할 때 ‘먼저’ 나에게 필요한지 생각하고, 다회용품과 같은‘착한’ 물건을 구매하는 소비 방법이다. 다음으로, 4교시에는 녹색소비 빙고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선선(先善)소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지구를 지키는 녹색소비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교육이 끝난 뒤 5학년 김모 학생은 "앞으로 일회용품 보다는 다회용품을 사용하여 지구 지키기에 앞장서야겠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온정초등학교는 이번 행사 외에도 학교 환경 정화 봉사활동, 생활 속 분리수거•배출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환경보호 실천 생활화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울진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 지역 내 초·중학교 교사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안전한 학교 만들기 수상 안전 체험 연수'를 울진해양레포츠센터에서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사들이 직접 수상 안전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함으로써 수상안전, 조난선대피, 생존수영, 인명구조 교육 등 수상 안전의식을 증진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연수에서 교사들은 전문 강사들의 지도하에 수상 안전 수칙과 돌발상황 발생 시 대피요령을 습득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체험 프리다이빙을 통해 교사들의 마음·신체 건강을 회복하고 동료들과 소통하고 협동하는 시간을 통해 긍적적 관계를 형성하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 황석수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안전한 학교 만들기 연수를 통해 교사들의 수상 사고 예방 및 대응 역량을 증진 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울진 지역 내의 더 많은 교사들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울진군은 지난 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울진군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고혈압 환자 11명을 대상으로 고혈압 자가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계명대는 지난 2일 창립 125주년을 기념해 계명대 모빌리티캠퍼스에서 ‘2024 로봇융합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계명대 창립 125주년을 기념해 계명대 SW미래채움대구서부센터가 로봇공학과와 함께 준비한 이번 대회는 대구뿐만 아니라 서울, 경기, 대전, 부산, 구미, 경산, 강원도 등 전국 초·중·고 약 230명이 참가해 6개의 종목으로 대회가 치러졌다. 대회는 경기 부문과 소프트웨어 부문 그리고 창작 부문으로 진행됐다. 경기 부문은 로봇미션레이싱, 태그아웃, 로봇씨름으로 나눴고 창작 부문은 피지컬코딩, 로봇 투포환으로 진행했으며, 소프트웨어 부문은 AI 자율주행자동차로 총 6개 종목으로 경기를 진행했다. 대회 결과 로봇미션레이싱 저학년 종목에서 1위 문성원(효성초), 2위 김경률(용천초) 3위 신상민(조암초) 학생이 수상했다. 고학년 종목에서 1위 이동솔(대청초), 2위 정우찬(사대부초) 3위 배정우(월암초) 학생이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태그아웃 종목에서는 1위 양강민(신명초), 2위 박윤재(구미신당초), 3위 신주원(신명초) 학생이 수상했다. 로봇씨름 종목에서는 1위 한결(서울개화초), 2위 정윤(서울공진초), 3위 박하준(감일초)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피지컬 코딩 초등부 종목에서 1위 정아민(대전대흥초), 2위 하성후(경동초), 박민우(범어초), 고민재(동천초), 3위 권영준(효성초), 정지훈(효성초) 학생이 수상했으며, 피지컬 코딩 고등부 종목에서 1위 임해강(강동중), 2위 안재용(경남고), 3위 정지유(동주여중), 류승은(대동중), 김수홍(덕원중) 학생이 수상했다. 로봇투포환 종목에서는 1위 황지원(대구동중), 2위 박성진(대건중), 3위 임주혁(학산중) 학생이 수상했다. AI자율주행자동차 종목에서는 1위 서동혁(창녕대성고), 2위 이동혁(대청초), 3위 김서윤(경북고) 학생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한편, 로봇융합경진대회 제1회 대회에는 전국에서 100여 명의 초·중등생이 참가해 5개 부문 경기에서 기량을 펼쳐 56명이 계명대 총장상을 비롯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2회 대회 또한 전국에서 초·중등생 150여 명이 참가해 6개 부문의 경기에서 77명이 계명대 총장상과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장상 등을 수상했다. 김범준 산학부총장은 “창립 125주년을 기념해 계명대 모빌리티캠퍼스에서 대구 로봇융합경진대회를 개최하는 것이 큰 의미가 있으며, 전국 초중고 학생들의 로봇, 소프트웨어 부문 역량 강화를 통한 디지털전환시대 맞춤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대구 로봇융합경진대회를 기점으로 계명대 모빌리티캠퍼스를 대구의 로봇, AI, 모빌리티 분야 인재를 육성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교육의 거점으로
울진군은 오는 11일까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한 자살 예방을 위해 울진군보건소와 정신건강복지센터가 번개탄 판매업소에 자살 예방 스티커를 제작해 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천연가스 생산설비 운영 현황과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위해 지난 5일 인천 LNG 생산기지를 방문했다. 인천 LNG생산기지는 수도권 천연가스 공급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국가핵심기반시설로, 최연혜 사장은 지난달 전 이사진들과 함께 안전집중점검을 한 데 이어 하절기 천연가스 생산·공급 현황을 살피기 위해 인천LNG기지를 다시 찾았다. 이날 최연혜 사장은 하역설비 및 저장탱크 등 주요시설을 돌아보며 화재, 붕괴, 고장 등의 위험요소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직원들에게 하절기에도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울진군은 위생적이고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4~13일까지 신규 안심식당 20곳을 모집한다.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지난 5일 DGB금융센터에서 아동 건강권 및 교육권 보장을 위한 ‘취약계층 아동 결식 예방 및 결연 장학금 지원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사단법인 굿네이버스가 진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결식 위험이 높은 시기인 방학 중 ‘주말 급식 서비스 지원’을 통해 건강권을 보장하고, 학업 지원이 필요한 아동의 교육 접근성 향상을 위해 매월 정기적인 ‘교육 장학금 지원’을 통해 교육권을 보장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모니터링단 운영을 통해 서비스에 대한 점검 및 평가가 진행되고, 아동과의 지속적인 소통이 이뤄진다. 굿네이버스는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학교 및 지역사회와 연계해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를 추천받고, 방학 중 식단기획을 통해 영양가 높은 급식이 이뤄지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7일 안동시청 소통실에서 열리는 읍면동 및 현장 소통행정 민원 해결 추진현황 보고회에 참석한다.
안동시 용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좋은전기 김재중 대표로부터 후원금 50만원을 전달받았다. 용상동에서 나고 자란 김재중 대표는 현재 안전제일을 자랑하는 ㈜좋은전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는 올해 두 번째로 현재까지 기탁한 금액은 510만원에 이른다. 김 대표는 “지역의 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용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에 도움이 되고자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도경 민간위원장은 “용상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주신 김재중 대표께 감사하다"며 "전달된 기탁금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유용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용상동 함께모아 행복금고로 배분되며, ‘사랑의 식품꾸러미’, ‘안녕하세요구르트’등 다양한 특화사업과 긴급구호비로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울진군은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지난 4일 지역 내 전통시장 5곳을 대상으로 가스안전공사, 전기대행업체, 소방대행업체, 시장 상인회와 함께 소방․전기․가스 등 위험시설 점검을 실시했다.
안동시 동남새마을금고는 지역 내 저소득 계층을 위해 사용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중구동 행복금고에 100만원을 기부했다. 성금 전달식에는 동남새마을금고 관계자, 중구동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기부받은 성금 100만원은 중구동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다양한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