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무가 2024년도 정기총회를 실시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지난달 29일,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김천상무는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2023년도 사업 결산 및 신규가입 대의원에 대한 승인 등을 논의했다.
독립을 향한 선현들의 희생과 노력을 기리는 매화리 기미독립만세공원불의에 굴하지 않는 선비정신을 상징하는 매화와 그 뜻이 닿아 있다.
사군자의 하나인 매화는 만물이 추위에 떨고 있을 때 꽃을 피워 봄을 가장 먼저 알려준다. 이에 불의에 굴하지 않고 고결한 품성을 숭상하는 선비를 상징한다. '문향울진 (文響蔚珍)'을 이룩한 선조들은 매화 상징성과 상통한다.
울진군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전극중, 전도중)는 지난달 28일 한수원사업자지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마음담은 김치・반찬지원사업'을 실시했다. '마음담은 김치ㆍ반찬사업'은 월 1회 지역 내 취약계층에 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달에는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지역 내 취약계층 178명을 대상으로 삼겹살, 미역무침 등 반찬을 준비하고, 복지 이장이 가정방문을 통해 이들의 안부 확인, 고충해결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했다.
울진군 금강송면새마을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남광수, 새마을부녀회장 김영자)는 지난달 28일 금강송면 왕피천유역 생태탐방안내소 광장에서 주민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맞이 윷놀이대회를 열었다.
울진군은 지난달 28일 '울진 신복지모델' 개발을 위한 자문위원 위촉식 및 자문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사회복지학 교수, 현장전문가, 행정전문가 등 10명의 각 분야 사회복지 전문가들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번 자문회의에서는 지역사회중심 커뮤니티 케어 정착, 인구소멸 대응 및 청년 정착 등 5개의 비전과 28개의 세부사업을 채택하여 울진복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감동주는 복지 울진' 실천의 계기를 마련했다.
울진군은 지난달 26일 울진군노인복지관 1층 회의실에서 울진군 보건소, 울진군 소방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진출장소, 대한노인회 울진군지회 총 4개 기관의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유관기관 간의 상호협력 필요성을 공감하고 지속적인 정보공유, 유사프로그램 중복 예방·교육·홍보 등의 협력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울진군은 지난 2일부터 2일간 동호인들의 상호친목을 도모하고 우애를 증진하기 위한 '제4회 현정화와 함께하는 울진대게 전국 오픈 탁구대회'를 울진군민체육관 및 울진국민체육센터 다목적 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울진군이 주최하고, ㈜위프로, 울진군체육회, 울진군 탁구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남녀 일반부로 진행되며, 9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이번 대회는 탁구 레전드 현정화
울진군은 건강과 관련된 당면 현안들을 해결하고, 군민들의 건강한 행복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보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민들의 건강역량 강화 및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정보통신을 활용한 신기술을 통한 개인화된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비대면 건강참여의 형태로 보건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출산지원센터 운영 등 출산 관련
울진군은 3월 한달간 지역의 민(이장ㆍ단체 등)ㆍ관(군ㆍ10개 읍ㆍ면)ㆍ군(121여단 1대대)과 협업해 '6.25전사자 유가족 집중찾기(2차)'를 시행한다. 6.25전사자 유해를 찾지 못한 친ㆍ외가의 8촌 이내 유가족이 대상이며, 마을이장 등 자생조직 및 단체를 통해 마을방송, 언론보도, 홈페이지 게시, 리플릿 배부로 집중 홍보를 한다. 또한, 각 읍ㆍ면에서는 시료채취 접수ㆍ안내 및 제적이 울진군으로 등록된 미수습 전사자 226명의 유가족을 확인하고, 읍ㆍ면 예비군지휘관은 제적등본 대조로 확인된 유가족으로부터 시료
울진군은 군민들의 불편 해소 및 영농환경 개선을 위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조기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는 3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농로 포장, 교량 개체, 배수로, 세천, 마을안길 정비 등 24건의 사업에 대해 실시설계를 조기에 착수해 3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실시설계 과정에서부터 설계변경 및 민원
울진군은 미세먼지 저감 및 탄소중립 시책 추진의 일환으로 2024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8억600만원의 조기폐차 예산을 확보해 5등급 150대, 4등급 148대, 건설기계 5대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경유차량 중 배출가스 4·5등
울진해양경찰서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3일까지 실시하는 영덕대게축제 기간 중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지난달 29일 울진 삼사해상공원 해안가 대상으로 현장점검에 나섰다.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이날 강구파출소를 방문해 축제기간 중 취약해역 안전관리 현황과 긴급 상황 대응태세를 사전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지난 1일 새벽 동해앞바다 풍랑주의보 발효가 예상됨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 위험 예보제 '주의보'단계를 지난달 29일 오후 1시부터 오는 9일 밤 12시까지 발령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1일 새벽부터 동해안 해안가와 해상을 중심으로 최대풍속 초속14m이상 강한 동풍이 불면서 최대 3m의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해상특보가 해제되더라도 당분간 지속적 너울이 연안에도래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연안사고 위험예보제는 기상특보 또는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 발생이 예상될 경우 그 위험성을 3단계인 △관심 △주의보 △경보로 구분해 알리는 것으로, 주의보 발령 시 울진해경에서는 해안가 및 갯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4일 오전 10시 119작전회의실에서 열리는 소방지휘관 회의에 참석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4일 오전 9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3월 정례조회에 참석한다.
경북도는 지난 1일 오전 10시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을 열고 ‘대한민국의 역사 경북, 다시 쓰는 미래 경북’을 주제로 순국선열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배한철 도의회의장, 임종식 도교육감, 김학동 예천군수 등 도내 주요 기관․단체장, 보훈단체장, 독립유공자 유가족과 도민 700명이 참석했다. 경북 문경 출신의 3․1운동 독립유공자로 확인된 고(故) 백억출 선생님의 외손녀 정정숙(75)씨는 대통령표창을 수상했고, 국가상징 선양 유공자로 도민과 공무원 10명은 도지사표창을 받았다. 참석자들은 3․1절 노래를 함께 제창하고 만세삼창으로 105년 전 그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을 기렸다. 한편 3․1절을 맞아 포항, 안동, 구미, 영주, 상주, 의성, 영양, 영덕, 칠곡, 예천, 울진 등 도내 곳곳에서 애국지사 추념식, 만세 재현행사 등 크고 작은 19개 행사가 열렸다. 이철우 도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5천 년 역사를 이어온 대한민국이 미래 5천 년의 역사도 온전하기 위해서는 아이들이 있어야 가능하기에, 선봉에 섰다”며 “한 마을이 독립운동을 하고, 근면·자조·협동을 통해 ‘새마을’ 일궜던 것처럼 이제는 ‘온 마을’이 합심해서 아이들을 키워가야 한다. ‘저출생 극복’을 제2의 새마을운동으로 확산시키고, 대한민국의 ‘제5대 정신’으로 승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경북 지역내에서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동시 실시하는 재·보궐선거의 선거구가 4곳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선거별로는 광역의원 2곳'영양군, 울진군', 기초의원 2곳'김천시나(봉산면·대항면·구성면·지례면·부항면·대덕면·증산면), 의성군다(단촌면·봉양면·신평면·안평면·안사면)'이다. 이번 재·보궐선거는 2024년 2월 29일까지 당선 무효나 사직 등으로 선거실시 사유가 확정된 지역이 대상이다.
경북도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이하 ‘경북여심위’)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선거여론조사결과를 왜곡 공표한 위법행위 3건을 적발해 지난달 29일 경찰에 고발 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왜곡된 결과로 오인하도록 카드뉴스 제작·배포(포항시북구) 경북여심위는 1월경 특정 예비후보자의 지지도가 1위가 아님에도 1위인 것처럼 오인하도록 카드뉴스를 제작해 예비후보자의 각종 SNS에 게시하는 등 선거여론조사결과를 왜곡해 공표한 혐의로 예비후보자의 지지자 A씨를 포항북부경찰서에 고발했
경북도 소방본부는 최근 농막과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도민들에게 시설 이용 시 화재 예방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경북도 소방본부가 집계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21~2023년까지 3년간 경북지역 내 농막과 비닐하우스에서는 총 529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212건의 농막 화재로 인해 부상자 10명의 인명피해와 약 13억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고 317건의 비닐하우스 화재로 인해 부상자 15명의 인명피해와 약 19억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원인별로 살펴보면 농막 화재는 부주의(85건), 미상(61건), 전기적 요인(39건), 기타(15건), 기계적 요인(12건) 순이었으며, 비닐하우스 화재는 부주의(98건), 전기적 요인(91건), 미상(85건), 기계적 요인(22건), 기타 (21건) 순으로 나타나 부주의와 전기적 요인이 주요한 화재 원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올해에도 1월부터 현재까지 농막 10건, 비닐하우스 13건 등 총 23건의 화재가 발생했는데 1월 성주군 소재 농막에서 화목보일러 불씨 처리 부주의가 원인이 된 화재가 발생했으며 2월에는 경주시의 농막에서 전선 단락으로 인한 화재가, 포항시 소재 비닐하우스에서는 먼지가 쌓인 콘센트에서 생긴 스파크가 원인이 된 화재가 발생했다. 농막, 비닐하우스 화재를 예방하려면 규격과 용량에 맞는 전기 설비 사용, 주변에서의 쓰레기 소각 금지, 먼지나 수분 등에 노출될 수 있는 장소에서 콘센트 사용하지 않기, 흡연 후 완전한 불씨 제거, 내부에서는 전열기구 사용 자제 등을 실천해야 한다. 박근오 경북소방본부장은 “농번기를 맞아 농막과 비닐하우스 이용으로 인한 화재 발생이 늘어나고 있다”며 “도민 여러분께 화재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드리며 경북도 소방본부도 화재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