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예천박물관은 한국박물관협회에서 주관한 '2024년 공·사립·대학 박물관 국가문화유산 DB화 사업'에 최종 선정돼 박물관 소장 유물 정리를 위한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예천박물관은 한국박물관협회가 지난 1월 23일부터 2월 6일까지 전국 공·사립·대학 박물관을 대상으로 한 ‘국가문화유산 DB화 공모사업’에 지원, 최종 30개 박물관에 선정돼 10개월간 1명의 인력을 지원받는다.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인력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발한 소장품 관리시스템인 문화유산표준관리시스템에 예천박물관 소장 유물을 등록하는 업무를 담당하며, 등록된 유물에 관한 자료들은 누구나 박물관 홈페이지와 이뮤지엄을 통해 검색하고 자료를 다운받아 활용할 수 있다.
재단법인 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는 지난 8일, 오전 11시,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에서 재단법인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원장 전익조)과 '백신·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산업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민의힘 김영식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구미시을 국민의힘 후보로 경선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지난 9일 구미시의회 제8대 의장을 역임한 김태근(전반기) 전 의장과 김재상 전 의장(후반기)이 김영식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김태근·김재상 전 의장은 “김영식 의원은 지난 30년간 금오공대 교수와 총장으로서 그리고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지역발전과 인재양성에 힘쓴 사람”이라며, 가장 최근에는 지역 현안이었던 파크골프장 재개관과 교육발전특구시범지역 유치를 성공시켰고, 초선으로서는 이례적으로 2년 연속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선임돼 기독교역사문화관 및 지자체 최초 산재재활센터 등 유치, 숙원사업이었던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설립, 산동-장천지구 농업용수개발사업 등을 따낸 일 잘하고 능력있는 의원이자, 윤석열 정부 원자력 과학기술 등 핵심 정책을 주도한 전문가라며 김영식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이유를 밝혔다.
재선 도전을 선언한 김형동 국민의힘 안동·예천 예비후보는 10일 제22대 총선 핵심공약 ‘국립안동대 의과대학 신설’을 발표했다. 김형동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의과대학 설립을 통해 안동·예천의 의료공백을 해소하고, 시·군민의 건강권을 지키겠다”라고 밝혔다. 교육부,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에 따르면, 경북 의료지표는 전국 최하위 수준이다. 인구 1,000명당 활동 의사 수는 전국 평균 2.1명보다 적은 1.4명, 응급의료 취약 지역은 11곳으로 전국 최다로 나타났다.
포항남부소방서는 지난 8일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남구 지역 야영장 22개소에 대해 화재예방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11일부터 올바른 손씻기 교육을 위한 '손씻기 체험 교육장비(뷰박스) 무료 대여 사업'을 실시한다.
구미시가 경북도‘저출생과의 전쟁’에 함께 동참하기 위해 대응 방안 마련과 정책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가 지난 6일, 7일 이틀간 교내 백주년기념관 대강당과 원효관 글로벌에스홀에서 교수, 직원을 대상으로 글로컬대학 30 지정을 위한 ‘비전 2030 참사람 동국 발전계획 수립 경과’ 및 ‘글로컬대학 30 모델’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미시에 2025년 국내 최대 규모 육상전지훈련용 에어돔이 들어선다. 에어돔은 구미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에 총 150억원(국비 50억, 지방비 100억)을 투입해, 총 연면적 1만3994㎡(4240평)으로 설치될 예정이다. 2025년 시설이 준공되면, 사계절 날씨에 구애받지 않는 전천후 육상전지훈련특화시설로 이용하고, 육상전지훈련의 시즌기간인 동‧하계를 제외한 비시즌기간에는 박람회, 전시회 개최 등 기업체와 시민의 문화 축제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문체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한 이번 공모 사업은 국내 전지훈련 유치를 통한 지
대구 달서구의회가 11일 '제302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한다. 이날 5분자유발언은 강한곤 의원, 서민우 의원, 박정환 의원, 박왕규 의원이 발언할 예정이다. 이어 부의안건 4건과 휴회의 건을 의결한 후 산회할 예정이다. 제2차 본회의는 오는 21일 개의해 각종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사)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가 지난 6일 서울 글래드호텔에서 개최한 ‘제17회 장애인자립생활의 날 기념 2024 자립생활(IL) 컨퍼런스’ 시상식에서 박귀룡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이 자립생활 대상 개인 부문 대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경주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지난 7일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통·번역 활동가 인력풀을 구축하고 위촉식을 가졌다.
경주시가 상습 침수피해를 막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충효지구 침수예방 사업’이 국비 확보로 본궤도에 올랐다.
대구광역시는 지난 6일 수성알파시티 내에 위치한 대구스포츠산업지원센터에서 ‘2024년도 ABB 기업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대구테크노파크와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공동 주관으로 열린 이번 설명회는 대구광역시에서 중점 추진하고 있는 5대 미래 신산업 중 핵심 분야인 ABB와 메타버스 산업에 대한 지역 기업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기존사업과 신규사업에 대해 종합적인 안내와 설명으로 기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개최됐다. 설명회는 지역기업과 기업지원기관 등 120여
김천시평생교육원에서는 지난 8일 본관 강당에서 60여 명의 김천시 다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평생교육원 다인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을 위한 세포 기반 약물 효능평가 기술서비스를 개시한다. 파킨슨병은 운동에 필요한 도파민 신경세포의 소실로 인해 운동장애가 나타나는 퇴행성 뇌질환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자료에 따르면 2022년 기준 국내 파킨슨병 환자 수는 5년간 14% 증가하며 국민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현재 파킨슨병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약물은 발견되지 않은 상황으로 대표적 발병 원인으로 꼽히는 이상 단백질 ‘알파-시누클레인(alpha-synuclein)’의 뇌세포 축적에 관한 연구가 최근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에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는 국내최초로 세포 내 알파-시누클레인의 축적 정도를 관찰할 수 있는 세포 기반 약물 효능평가 기술서비스를 지원한다.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해 전국 최초로 개설한 대구한의대 다문화복지한국어학과가 올해 결혼이민자 20명을 신입생으로 맞이했다.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11일 오전 9시 2층 회의실에서 각 국, 소장 등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주재, 부서별 주요 현안 사업을 보고 받는다.
㈜라인교육개발-대구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는 지난달 27일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공모한 '2024 디지털새싹 캠프 운영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지역내 최고 교육기관(라인교육개발)과 교사양성전문학교(대구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와의 만남으로 SW미래 인재양성을 위한 지역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라인교육개발은 지역의 교육 전문기관으로 25년째 온/오프라인으로 다수의 수강생을 배출하고 있는 기관이다. 교육부 학점은행제 원격과정의 운영에서 고용노동부 재직자 훈련과 최근 4차산업혁명의 수요를 반영한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등 다양한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2022년부터 2년간의 SW미래채움사업의 운영을 통해서 초/중등학생들의 SW역량을 향상시키고 있다. 2024년 디지털새싹 캠프는 교구위주의 흥미 교육에서 벗어나 정보소외지역이나 일선학교에서 활용도가 높은 플랫폼 위주의 교육을 구성하여 SW교육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민지 PM은 ‘이번 사업은 단순 SW교육사업이 아니라 경상권 SW교육 격차 해소와 미래산업에서 요구하는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회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특히 ‘대구교육대학교와의 협업을 통해 공교육 현장에서 필요한 학습역량을 모두 포함한 내실 있는 수업으로 지역 SW교육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 고 했다.
영주시 가흥2동은 최근 쓰레기 줍기 환경캠페인을 실시했다.